안녕하세요 ^^ 저는 22살 서울에살고있는 훈녀이고 싶은 흔녀입니당 직접 판을 써보는게 처음인데 글쓰는 솜씨가 별로 없어서 걱정이네요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저도 요즘 대세인 음체를 써보겠음 !! 때는 저번주 금요일이었음 현재 서울에서 자취하고 있었으나 그날은 본가에 가서 쉬고있던 날이었음 (지방임) 쉬고있던 나에게 오늘은 특별한 날이었음 바로 지원했던 병원에서 발표가 나는 날이었음 난 이미 한번떨어진 경험이있어서 이번만큼은 될거라 굳게 믿고있었음 하지만 역시나 신은 날 버리셨음................ 급 술이 아주땡겼음........... 내가 막 우울해 하고있으니까 아버지께서 술 한잔을 건네주시면서 " 이거먹고 취해서 잠이나 자 " 이러심 내가 걱정되고 기 죽지말라고 이러시는건 알겠음 근데 난 더우울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신세란 ................... 집에서 저녁먹고 친구한테 연락해서 술먹으러 가자함 난 여자친구는 참 많음 ......... 내 베프 한명도 마침 타지에 있다가 집에 와있는 상태라 만날수 있었음 함께 술집으로 향함 아까 말했듯이 지방이고 좀 시골이라 사람이없었음 난 알바들이 할일이 없어서 밖에서 담배피면서 쉬고있는걸 첨봤음 우리가 들어가니까 알바들이 분주해짐 술집에 우리밖에 없는 상황이 됨 거기서 1차로 먹고 2차로 다른술집을 갔음 (온유는 2차에 등장 ㅋㅋㅋㅋㅋㅋ) 오늘은 둘이서 끝까지 가보자고 으쌰으쌰 했기때문에 주저없이 2차를 갔음 문열고 딱 들어가니까 눈에 확 들어오는게 있었음 온유 닮은 훈남알바생........... 괜찮다~ 자리에 앉아서 안주랑 술을 시키구선 우리의 화제는 온유알바생으로 고고 !! "야 저 알바 온유닮았지 않아?? 괜찮다ㅋㅋㅋㅋㅋ" - 나 "아진짜 온유닮았다 !!ㅋㅋㅋㅋㅋㅋ 근데 나 저 알바 아는데"-친구 내 친구가 저 알바 안다는 사실에 정말놀랐음 너 인맥이 그렇게 넓었어??......... +ㅁ+ 근데 내용인 즉슨 우리가 고딩때 과외를 했던 선생님이있었는데 그 선생님 제자였음, 그래서 선생님이랑 내 친구랑 몇명해서 술을 이곳에서 먹은적이 있었는데 자기 제자라고 소개시켜줬다고함. 선생님이 여자친구있냐고 물어봤는데 없다고 했다함 (이 술집도 그 훈남네꺼였음) 난 그말을 듣고 진심반 농담반으로 "오늘 내가 저 알바 번호딴다 ~ ㅋㅋㅋㅋㅋ "이랬음 .................. 원래 헌팅같은거 한번도 안해본 여자였음 요즘 되는일도 없고 너무 외로웠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근데친구도 맞장구쳐주면서 따라고 부추겼음 나 정말 고민에빠졌음......... 친구랑 몇시간동안 수다떠는데 중간중간 딸까말까 엄청고민하고 , 계속 행동파악하고 나란여자 이런여자임.........소심해 ㅠㅠ 그러다가 여기가 1시에 마감한다는것을 알게됨 우리에겐 시간이 얼마 남지않았음 12시 반쯤 , 난 드디어 마음을 먹음 띵~동 ♪ 벨을 누르자 온유가 옴 "저기 물좀 가져다주세요" 그러자 온유가 물잔을 가져가서 채우러감 그때의 심장 박동수란.......... 터지는줄알았음 안하고 후회하는 것보다 해보고 후회하는게 낫다고 생각하는 나이기에 용기를 냈음 온유가 물잔들고 옴 "저기요"-나 "아???네?? 저요???^^" - 알바 ( 말을 꺼내야 하는데 진심 몇초간 정적......... 친구랑 알바얼굴 교대로 쳐다보면서 주춤하다가 맘을 다시 먹었음) "저기요....번호좀주시면 안대요??"-나 ($@#%$^ㅛ&$%%# 뭐라그럴까아아아악............ 질려버렸어.............. 하는 순간) "아...저 여자친구 있는데요^^ "-알바 이러면서 꽃미소를 날리고 퇴장함.............. 웃지를 말던가.........ㅠㅠㅠㅠㅠㅠ 나 이런거 처음인데 진심 너무쪽팔렸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왜그랬나싶고 ㅋㅋㅋㅋ 알바는 한 3개월정도 기간동안 벌써여친이 생겨버린거임 ...............ㅠㅠ 역시 괜찮은 남자는 다 임자가 있는건가........... 이제 나갈때가됬고 난쪽팔리고 ........... 바로나가면 티 너무나니까......;;;; 괜찮은 척... 웃고 얘기하다가 1시쯤 계산하러 감............... 현금이없어서 친구가 카드긁어야된다고 함 .............ㅠㅠ 계산대 앞에 서서 있는데 왜이렇게 얼굴이 달아오르는지..... 친구한테 쿨한척 사탕뒤적이면서 "사탕먹을래??^^" 친구왈 "아니" .................... 그러자 그 온유알바생이 "제가 미안해서 이거라도 드릴게요 ^^ " 하면서 영화 할인티켓 2장을 양 손에 쥐고 한장씩 주었음............. 서비스 마인드 너무 좋은거아님??...... 자꾸 웃지말라구요......... 계산은 다했고 이제 나가야지 하고 나가는데 뒤에서 친구가 "얘가 그쪽 마음에 든대요 ^^" 이랬음............난 순간 욱해서 "뭐래 ! " 이러고 밖으로 나감.......... 날더비참하게 만들었어 ......... ㅠㅠ 그러자 뒤에서 또 온유알바가 서비스정신을 발휘함 " 다음에 또 놀러오세요~^^ " 하................ 정말 훈훈한 결과였음 ^^ 글 재미없더라도 이해해주시길 바라며......... 저 병원에 붙게 기도좀해주셈 ㅋㅋㅋㅋㅋㅋ 3
온유닮은 훈남알바생 번호따기
안녕하세요 ^^
저는 22살 서울에살고있는 훈녀이고 싶은 흔녀입니당
직접 판을 써보는게 처음인데
글쓰는 솜씨가 별로 없어서 걱정이네요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저도 요즘 대세인 음체를 써보겠음 !!
때는 저번주 금요일이었음
현재 서울에서 자취하고 있었으나
그날은 본가에 가서 쉬고있던 날이었음 (지방임)
쉬고있던 나에게 오늘은 특별한 날이었음
바로 지원했던 병원에서 발표가 나는 날이었음
난 이미 한번떨어진 경험이있어서
이번만큼은 될거라 굳게 믿고있었음
하지만 역시나 신은 날 버리셨음................
급 술이 아주땡겼음...........
내가 막 우울해 하고있으니까 아버지께서
술 한잔을 건네주시면서
" 이거먹고 취해서 잠이나 자
" 이러심
내가 걱정되고 기 죽지말라고 이러시는건 알겠음
근데 난 더우울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신세란 ...................
집에서 저녁먹고 친구한테 연락해서
술먹으러 가자함
난 여자친구는 참 많음 .........
내 베프 한명도 마침 타지에 있다가
집에 와있는 상태라 만날수 있었음
함께 술집으로 향함
아까 말했듯이 지방이고 좀 시골이라 사람이없었음
난 알바들이 할일이 없어서 밖에서 담배피면서 쉬고있는걸 첨봤음
우리가 들어가니까 알바들이 분주해짐
술집에 우리밖에 없는 상황이 됨
거기서 1차로 먹고 2차로 다른술집을 갔음
(온유는 2차에 등장 ㅋㅋㅋㅋㅋㅋ)
오늘은 둘이서 끝까지 가보자고 으쌰으쌰 했기때문에
주저없이 2차를 갔음
문열고 딱 들어가니까 눈에 확 들어오는게 있었음
온유 닮은 훈남알바생........... 괜찮다~
자리에 앉아서 안주랑 술을 시키구선
우리의 화제는 온유알바생으로 고고 !!
"야 저 알바 온유닮았지 않아?? 괜찮다ㅋㅋㅋㅋㅋ" - 나
"아진짜 온유닮았다 !!ㅋㅋㅋㅋㅋㅋ 근데 나 저 알바 아는데"-친구
내 친구가 저 알바 안다는 사실에 정말놀랐음
너 인맥이 그렇게 넓었어??......... +ㅁ+
근데 내용인 즉슨
우리가 고딩때 과외를 했던 선생님이있었는데
그 선생님 제자였음,
그래서 선생님이랑 내 친구랑 몇명해서 술을 이곳에서 먹은적이 있었는데
자기 제자라고 소개시켜줬다고함.
선생님이 여자친구있냐고 물어봤는데 없다고 했다함 (이 술집도 그 훈남네꺼였음)
난 그말을 듣고 진심반 농담반으로
"오늘 내가 저 알바 번호딴다 ~ ㅋㅋㅋㅋㅋ "이랬음 ..................
원래 헌팅같은거 한번도 안해본 여자였음
요즘 되는일도 없고 너무 외로웠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근데친구도 맞장구쳐주면서 따라고 부추겼음
나 정말 고민에빠졌음.........
친구랑 몇시간동안 수다떠는데
중간중간 딸까말까 엄청고민하고 , 계속 행동파악하고
나란여자 이런여자임.........소심해 ㅠㅠ
그러다가 여기가 1시에 마감한다는것을 알게됨
우리에겐 시간이 얼마 남지않았음
12시 반쯤 , 난 드디어 마음을 먹음
띵~동 ♪
벨을 누르자 온유가 옴
"저기 물좀 가져다주세요"
그러자 온유가 물잔을 가져가서 채우러감
그때의 심장 박동수란.......... 터지는줄알았음
안하고 후회하는 것보다 해보고 후회하는게 낫다고 생각하는 나이기에
용기를 냈음
온유가 물잔들고 옴
"저기요"-나
"아???네?? 저요???^^" - 알바
( 말을 꺼내야 하는데 진심 몇초간 정적......... 친구랑 알바얼굴 교대로 쳐다보면서
주춤하다가 맘을 다시 먹었음)
"저기요....번호좀주시면 안대요??"-나
($@#%$^ㅛ&$%%# 뭐라그럴까아아아악............ 질려버렸어.............. 하는 순간)
"아...저 여자친구 있는데요^^ "-알바
이러면서 꽃미소를 날리고 퇴장함..............
웃지를 말던가.........ㅠㅠㅠㅠㅠㅠ 나 이런거 처음인데 진심 너무쪽팔렸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왜그랬나싶고 ㅋㅋㅋㅋ
알바는 한 3개월정도 기간동안 벌써여친이 생겨버린거임 ...............ㅠㅠ
역시 괜찮은 남자는 다 임자가 있는건가...........
이제 나갈때가됬고
난쪽팔리고 ........... 바로나가면 티 너무나니까......;;;;
괜찮은 척... 웃고 얘기하다가 1시쯤
계산하러 감...............
현금이없어서 친구가 카드긁어야된다고 함 .............ㅠㅠ
계산대 앞에 서서 있는데 왜이렇게 얼굴이 달아오르는지.....
친구한테 쿨한척 사탕뒤적이면서 "사탕먹을래??^^"
친구왈 "아니"
....................
그러자 그 온유알바생이
"제가 미안해서 이거라도 드릴게요 ^^ " 하면서
영화 할인티켓 2장을 양 손에 쥐고 한장씩 주었음.............
서비스 마인드 너무 좋은거아님??...... 자꾸 웃지말라구요.........
계산은 다했고 이제 나가야지 하고 나가는데
뒤에서 친구가
"얘가 그쪽 마음에 든대요 ^^" 이랬음............난 순간 욱해서 "뭐래 ! " 이러고
밖으로 나감.......... 날더비참하게 만들었어 ......... ㅠㅠ
그러자 뒤에서 또 온유알바가 서비스정신을 발휘함
" 다음에 또 놀러오세요~^^ "
하................
정말 훈훈한 결과였음 ^^
글 재미없더라도 이해해주시길 바라며.........
저 병원에 붙게 기도좀해주셈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