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망의 마지막 Season.3 입니다. 1,2편을 보지 못하신분은 이곳을... 1편:http://pann.nate.com/b202664268 2편:http://pann.nate.com/b202670260 ----------------------------------------------------------------------------------- 저희는 도망치는 그길로 이대로 흩어지면 그 귀신이 따라 붙을거 같아 결국 저희 집에서 다같이 모여서 잠을 청했습니다 공포에 잠이 올리 없었지만 뒤척이다가 어느세 잠에 빠졌고 전 가위에 눌리게 됩니다 .갑자기 주변이 시끄러워져서 힘겹게 눈을 떳는데 전 어떤 흔들의자에 앉아 있었고 누군가 뒤에서 의자를 자꾸 흔들어주고 있었습니다. 처음에 그 흔들림이 크지 않았고 주변이 어두워서 누군지 확인할수 없었는데 얼핏 보기에 무슨 장례식장 같았습니다. 좀 거리가 있지만 분명 영정사진이였고 그 뒤에 관이 보였기 떄문에.... 점점 흔들림이 커지더니 뒤에 있던 사람이 보엿습니다. 그렇게나 찾아 헤메던 A.... "이자식아 너 뭐해.."를 외쳤으나 목소리는 나오질 않았고 온몸 역시 움직일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자꾸 무서워 구해줘라며 알수 없는 말을 하였고... 왠지모를 공포감이 밀려 올때.. 의자는 앞쪽으로 향했다가 A를 향해 뒤쪽으로 향했는데 전 두눈을 부릅 떠야 했습니다. 흔들의자가 제자리로 돌아왔다가 다시 A쪽으로 향할때 마다 A의 모습이 점점 일그러 지더니 ..영안실에서 봤던 그귀신으로 변합니다.. 가까워 질때 마다 귀에 속삭이듯이 "곧 갈께..."를 말했습니다. 전 흔들의자가 뒤로 향할때마다 미쳐버릴것같은 공포감에 최대한 움직이려고 발악을 했고 간신히 오른손 엄지 손가락을 움직이기 시작했고 마침내 손을 번쩍 들고 " 으악"을 외침과 함께 잠에서 깨어 났습니다. (정말 겪어보지 않으신분은 이것만한 가위가 없을듯 하네요. 이미 뒤에 있다는 두려움과 또 그귀신과 눈을 마주쳐야한다는 공포감..아직도 소름이...) 그리고 약속이나 한듯 얼마 안지나서 B,C 역시 소리를 지르며 깨어났습니다. "야 너희도 혹시 가위 눌렸냐 ?" " 이 시X 미쳐버리는줄 알았다." "야 뭔가 존X 불안해.. 다시 돌아가봐야 하는거 아니냐?" "너희들도 본곳이 장례식장이지??..그 망x 병원으로 가봐야 하는거 아니냐 ...?" "아 연X 일단 후레쉬 존X 큰거 부터 챙겨 " 결국 저희는 그 두려운 곳을 향해 다시 발걸음을 옮겨야 했습니다. 시간은 새벽 5시... 그나마 처음 갔을때보다는 주변이 더 밝았기에 사물이 확실히 눈에 들어와서 두려움은 좀 덜했습니다. 장례식장이 있던 B동을 향해 걸음을 옮겼고 마침내 거기서 쓰러져있는 A를 발견했습니다. 일단 숨부터 쉬는지 확인했고 다행히 멀쩡했기에 안도감과 함께 감사의 싸대기를 날려서 A를 깨웠습니다. 한참만에야 눈을 뜨더니 "으악...너희들 진짜 맞냐 ?진짜 맞냐고!!" 하며 발악을 하다가 겨우 잦아 들었습니다. 그리고 A에게서 들은 이야기에 저희는 또 한번 충격과 공포 속으로 빠져들었습니다. A는 영안실에서 그저 저희를 겁을 주기위해 소리지르며 위로 달려갔고 숨어서 저희가 나오면 놀래켜 줄려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어느새 저희가 자기보다 먼저 앞쪽으로 걸어가고 있더랍니다. 다른 길로 나왔나 싶어서 따라 가면서 말을 걸고 농담을 해도 애들 반응이 없어 삐졌나 싶기도 해서 그냥 졸졸 따라 갔는데 그곳이 바로 장례식장... 그러더니 서슴없이 차례로 관에 들어가서 눕더니 관 뚜껑을 덮더랍니다. 애들이 짜고 장난 치는줄 알고 "이 새X들아 장난 치지마 무섭다고!" 그러면서 관 뚜껑을 거칠게 열었는데... 그곳엔 아무도 없었습니다.. 순간 얼어붙은 A는 무의식중에 관 뒤쪽 단상쪽을 쳐다 봤고 그곳엔 저희 3명의 영정사진이.... 두려움에 그곳을 벗어 나려고 미친듯이 달려서 겨우 다른 건물로 몸을 피해 한숨을 돌렸고 주변을 살폈는데..그곳은 벗어나려고 했던 장례식장 안이였습니다. 그리고 영정사진속 저희들이 "혼자 가지마...날 버리지마...이리와..."라고 계속 속삭였고.. 그곳을 벗어나려고 또 달리고..정신을 차리면 다시 장례식장안... 그렇게 뫼비우스의 띠 처럼 계속 반복 되자 결국 지치고 두려움에 정신을 잃었답니다. 다행히 저희는 무사히 그 지옥같았던 곳에서 나왔고 이글은 여기서 끝이 납니다. 마지막으로 ..저흰 그곳을 나올때 또 한번 놀라야만 했습니다.. 바로 영정 사진이 있던 그 자리...그곳엔 저희가 봤던... 그 남자 귀신과 여자 귀신의 다정한 사진이... 지금 생각해 보면 아마 두분은 사랑하는 사이였나 봅니다.... 저희에게 특별히 해를 입히거나 했던것도 없고 지례 저희만 겁 먹어서 도망갔던거 같아요... 무슨 사고를 당했는지 알수는 없지만...... "곧 갈께"하며 웃던 것은...저희가 아닌 저 여자분에게 했던게 아니였나 싶네요... 그리고 울면서 와달라고 했던...그 전화기 속 A... 아마 여자분이셨겠죠... 침대 밑에서 눈물을 흘리고 있던것도.... 그 이후로 한번 쯤 찾아가 봤어야 했는데... 다른곳으로 이사를 가는 바람에... 휴.... ---------------------------------------------------------------------------------- 재미 있으셨나요 ㅎ? 재미있으셨다면 추천 살포시 ㅎ.. 이것말고 겪은 것중에"훈련중 시체를 건드렸다가 미쳐버린 후임"이야기도 있는데 원하시면 올려 드리겠습니다. 6
폐병원 탈출기 Season.3
대망의 마지막 Season.3 입니다.
1,2편을 보지 못하신분은 이곳을...
1편:http://pann.nate.com/b202664268
2편:http://pann.nate.com/b202670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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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도망치는 그길로 이대로 흩어지면 그 귀신이 따라 붙을거 같아 결국 저희 집에서
다같이 모여서 잠을 청했습니다
공포에 잠이 올리 없었지만 뒤척이다가 어느세 잠에 빠졌고 전 가위에 눌리게 됩니다
.
갑자기 주변이 시끄러워져서 힘겹게 눈을 떳는데 전 어떤 흔들의자에 앉아 있었고
누군가 뒤에서 의자를 자꾸 흔들어주고 있었습니다.
처음에 그 흔들림이 크지 않았고 주변이 어두워서 누군지 확인할수 없었는데
얼핏 보기에 무슨 장례식장 같았습니다.
좀 거리가 있지만 분명 영정사진이였고 그 뒤에 관이 보였기 떄문에....
점점 흔들림이 커지더니 뒤에 있던 사람이 보엿습니다. 그렇게나 찾아 헤메던 A....
"이자식아 너 뭐해.."를 외쳤으나 목소리는 나오질 않았고 온몸 역시 움직일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자꾸 무서워 구해줘라며 알수 없는 말을 하였고...
왠지모를 공포감이 밀려 올때.. 의자는 앞쪽으로 향했다가 A를 향해 뒤쪽으로 향했는데
전 두눈을 부릅 떠야 했습니다. 흔들의자가 제자리로 돌아왔다가 다시 A쪽으로 향할때
마다 A의 모습이 점점 일그러 지더니 ..영안실에서 봤던 그귀신으로 변합니다..
가까워 질때 마다 귀에 속삭이듯이 "곧 갈께..."를 말했습니다.
전 흔들의자가 뒤로 향할때마다 미쳐버릴것같은 공포감에 최대한 움직이려고 발악을 했고
간신히 오른손 엄지 손가락을 움직이기 시작했고 마침내 손을 번쩍 들고 " 으악"을 외침과
함께 잠에서 깨어 났습니다. (정말 겪어보지 않으신분은 이것만한 가위가 없을듯 하네요.
이미 뒤에 있다는 두려움과 또 그귀신과 눈을 마주쳐야한다는 공포감..아직도 소름이...)
그리고 약속이나 한듯 얼마 안지나서 B,C 역시 소리를 지르며 깨어났습니다.
"야 너희도 혹시 가위 눌렸냐 ?"
" 이 시X 미쳐버리는줄 알았다."
"야 뭔가 존X 불안해.. 다시 돌아가봐야 하는거 아니냐?"
"너희들도 본곳이 장례식장이지??..그 망x 병원으로 가봐야 하는거 아니냐 ...?"
"아 연X 일단 후레쉬 존X 큰거 부터 챙겨 "
결국 저희는 그 두려운 곳을 향해 다시 발걸음을 옮겨야 했습니다.
시간은 새벽 5시... 그나마 처음 갔을때보다는 주변이 더 밝았기에 사물이 확실히 눈에
들어와서 두려움은 좀 덜했습니다.
장례식장이 있던 B동을 향해 걸음을 옮겼고 마침내 거기서 쓰러져있는 A를 발견했습니다.
일단 숨부터 쉬는지 확인했고 다행히 멀쩡했기에 안도감과 함께 감사의 싸대기를 날려서
A를 깨웠습니다.
한참만에야 눈을 뜨더니 "으악...너희들 진짜 맞냐 ?진짜 맞냐고!!"
하며 발악을 하다가 겨우 잦아 들었습니다.
그리고 A에게서 들은 이야기에 저희는 또 한번 충격과 공포 속으로 빠져들었습니다.
A는 영안실에서 그저 저희를 겁을 주기위해 소리지르며 위로 달려갔고 숨어서
저희가 나오면 놀래켜 줄려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어느새 저희가 자기보다 먼저 앞쪽으로
걸어가고 있더랍니다. 다른 길로 나왔나 싶어서 따라 가면서 말을 걸고 농담을 해도 애들
반응이 없어 삐졌나 싶기도 해서 그냥 졸졸 따라 갔는데 그곳이 바로 장례식장...
그러더니 서슴없이 차례로 관에 들어가서 눕더니 관 뚜껑을 덮더랍니다.
애들이 짜고 장난 치는줄 알고 "이 새X들아 장난 치지마 무섭다고!"
그러면서 관 뚜껑을 거칠게 열었는데... 그곳엔 아무도 없었습니다..
순간 얼어붙은 A는 무의식중에 관 뒤쪽 단상쪽을 쳐다 봤고 그곳엔
저희 3명의 영정사진이....
두려움에 그곳을 벗어 나려고 미친듯이 달려서 겨우 다른 건물로 몸을 피해
한숨을 돌렸고 주변을 살폈는데..그곳은 벗어나려고 했던 장례식장 안이였습니다.
그리고 영정사진속 저희들이 "혼자 가지마...날 버리지마...이리와..."라고
계속 속삭였고.. 그곳을 벗어나려고 또 달리고..정신을 차리면 다시 장례식장안...
그렇게 뫼비우스의 띠 처럼 계속 반복 되자 결국 지치고 두려움에 정신을 잃었답니다.
다행히 저희는 무사히 그 지옥같았던 곳에서 나왔고
이글은 여기서 끝이 납니다.
마지막으로 ..저흰 그곳을 나올때 또 한번 놀라야만 했습니다..
바로 영정 사진이 있던 그 자리...그곳엔 저희가 봤던...
그 남자 귀신과 여자 귀신의 다정한 사진이...
지금 생각해 보면 아마 두분은 사랑하는 사이였나 봅니다....
저희에게 특별히 해를 입히거나 했던것도 없고 지례 저희만 겁 먹어서
도망갔던거 같아요...
무슨 사고를 당했는지 알수는 없지만......
"곧 갈께"하며 웃던 것은...저희가 아닌 저 여자분에게 했던게 아니였나 싶네요...
그리고 울면서 와달라고 했던...그 전화기 속 A...
아마 여자분이셨겠죠... 침대 밑에서 눈물을 흘리고 있던것도....
그 이후로 한번 쯤 찾아가 봤어야 했는데...
다른곳으로 이사를 가는 바람에...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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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있으셨나요 ㅎ? 재미있으셨다면 추천 살포시 ㅎ..
이것말고 겪은 것중에"훈련중 시체를 건드렸다가 미쳐버린 후임"이야기도 있는데
원하시면 올려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