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임,~했음 체가 자주쓰이는거같아서 저도그렇게 쓸게요 양해부탁 ㅠㅠ .. -------------------------------------------------------------- 본인은 20살 여자임. 제목의 고딩은 열아홉살. 솔직히 고딩이라고 부르기도 뭐함.한살차이밖에안남. 여기서부터가 문제인거였음.나이차이가 얼마 안나니까.. 누나로써의 위엄따위도 없음. 고딩이랑 나랑 만난건 헌팅으로였음 물론 그 고딩이 내번호 따간거....절대 자랑질하는건아님. 그냥 친구랑 놀이터벤치에 앉아서 얘기하는데 내번호 따감. 솔직히 잘생긴얼굴은 아니였음.걍 누가 내 번호따가는게 기분좋은일이니까..재밌기도하고 나이도 나보다 한살어리고 신기하고 그래서 번호줬음. 나중에 다시오더니 자기 친구들도 있으니 내친구번호도 알려달라해서 우리번호따감.친구랑 나는 폭풍웃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야,우리 고딩한테 번호따인거?" "솔직히 한살차이밖에안나잖아 ㅋㅋㅋㅋㅋ아근데웃기다야." 우리고딩이 가고나서도 우린 한참동안 놀이터에앉아서 얘기하다갔음. 쫌 지나니 우리고딩한테 문자가왔음. "누나,언제까지 거기 계세요?" 난그때 이미 집에도착한 상태였음. 그래서 집이라고했더니,주말에 시간되면 같이 놀자는거임 솔직히 웃겼음.나 고딩때 하던짓들이 뻔히 생각나서, 걍"ㅋㅋㅋㅋㅋㅋ그래요"이러고 말았음 민증없으니 소위말하는 '노상'이란걸 하면서 술을마실테고, 걍 그러고 노는게 재밌었음. 나랑 내친구는 고등학교 졸업하고 일찍 취직을 한상태여서, 한살차이가 쫌 많이 차이나는것처럼 느껴졌음. 노는 패턴도 이미 너무달라지고.. 민증의 힘이란 그만큼 대단한거같음. 근데 이 고딩이랑 문자를 하면서 연락도하고, 만나기도 하다보니 애가 너무 귀여운거임. 말하는것도 귀엽고,하는짓도 그렇고 "누나,누나"하면서 꼬박꼬박 그렇게 불러주는것도.. 참고로 본인은 두살어린 남동생이있는데 그자식한테도 누나소리 들어본지 오래임. 그래서 나는 내처지를 망각하고 자꾸 고딩들을 만나게됬음. 뭔가 그냥 신기하고 재밌었음. 그러다 내 친구랑 다른 고딩이랑 엮이고.. 난 우리고딩이랑 어찌어찌하다 뽀뽀까지 하는 사이가되버림. 내가미쳤지.. 근데 점점, 내가 얘를 좋아하는건가?싶을정도로 얘가 문자안하는거에 집착하기 시작한거임. 그렇게 미저리처럼은 아님.. 아마도....... 근데 항상 먼저 꼬박꼬박 문자하던애가 요새 슬슬 그 횟수가 줄어드는거임 아침이면 "누나 잘잤어?" 점심이면 "누나 ,점심밥은 먹었어?" 저녁때면 "누나, 나 학원이에요.퇴근했어요?" 뭐 이런식으로 꼬박꼬박 문자하던애가 점점 뜸해지는거임 전화도 항상 걔가먼저했었고, 문자도 걔가먼저하고 나는 바빠서 씹을때도있었는데 이게점점 역전이 되가는거임 ㅠㅠ 직장을 옮기면서 일이 좀 한가해지다보니, 이 현상은 점점 심해져갔음. 그러다 친구가 길거리에서 , 우리고딩이 다른여자애랑 있는걸 봤다는 제보를 내게 했음. 솔직히 좀 화가났음ㅋㅋ질투라고 인정하고싶진않은데 내가하는짓은 누가봐도 질투였음. 난그게싫었음.그래서 일부러 티안낼려고했는데 난좀 단순한인간임ㅋㅋㅋㅋ그냥 표정만봐도 다 티가남 . 우리고딩도 이제 슬슬 알아채기 시작한거같음ㅋㅋ 나어떡함?ㅠㅠ 진짜 자존심상하고 안그러고싶은데 이게 딱 티가 난다는거임ㅋㅋ 내친구가 그러지말라고 그냥 재미로만 만나라고 마르고닳도록 얘기하는데 그게 안되는거임 ㅠㅠ 계속보면 귀엽고 ,요즘들어 솔직히 힘든데 힘들게 일하고 퇴근하면 얘가 보고싶은거임 ㅠㅠ 그래서 그저께는 내가 불러내서 밥도사주고 같이 만났는데, 친구들이 뭐라함 ㅠㅠ 왜그렇게 잘해주냐고, 6년된 친구들한테도 제대로 밥한번 안사주던애가 그 고딩한텐 왜그렇게 사주고 잘해주고 그러냐고.. 솔직히 고3이면 공부해야될나이이고 그걸다알면서도 계속 불러내는것도 그렇고 아근데 얘는 좀 .... 소위말하면 쫌 까진..그런애임 근데 아.....점점 갈수록 이것이 날 조련하는 느낌이 옴 ㅠㅠ ㅠㅠ 부정하고싶은데.....행동하는거보면 완전 날 조련함 근데 내가 한밤중에 과자가 먹고싶다고 얘기하면 사갖고 우리집앞까지오고, 춥다고하면 챙겨주고 손잡아주고 하는짓이 너무 이쁜거임 ㅠㅠ 근데 그럴때마다 내가 너무 격하게 좋아했나봄 ㅠㅠ 아..진짜 난 너무 솔직함 진짜 할말은 꼭 해야 발뻗고 편히자는 그런성격이라 거짓말도못하고 그것때문에 이젠 얘가 어떻게하면 내가좋아하고 어떻게하면 싫어하는지 우리고딩이는 다 꿰뚫어버린듯함 ㅠㅠ 나 어떡함? 친구들은 계속 그 고딩 좋아하냐고그러고.. 근데 문제는 이 고딩은 속을 알수없는 그런애임. 도대체가 무슨생각을 하는지 절대 모르겠음 ㅠㅠ 반면에 난 너무단순해서 표정만 봐도 다 티가나는데... 근데 난 우리고딩이를 좋아하는거같은데 , 고딩이는 안그런거같다는 친구말에 나 상처받았음 ㅠㅠㅠ......헝... ㅠㅠ 나 어떡함?진짜 티안나게 잘해주고싶기는한데.. 이 고딩이 나랑 내친구랑 지 친구들 다 모여서 술먹은날 내친구한텐 "ㅇㅇ<<나..) 누나 좋아서 계속 연락하고싶다." 이렇게 말은 했다는데 솔직히 술김에 한소리일수도있고..ㅠ 솔직히 인정하긴싫은데 난 얘 점점 좋아지는거같음 ㅠㅠ ...아..이럼안되는데.. 내 머리꼭대기위에 올라앉아서 날 조련하고있는듯한 느낌은 파바박드는데 어떻게 얘를 다시 끌어내릴지 모르겠음 ㅠㅠ 솔직히 진짜 한심한고민이긴한데 ㅠㅠ 난 진짜 미치겠음.. 지기싫음 내가 주도권을잡고싶은데 이미 늦은거같긴한데.. 어떻게 다시 끌어내릴지 도움좀 ........... ㅠㅠㅠㅠ하........ 진짜 요즘 얘때문에 뒤숭숭한 꿈도꾸고 "내가 누나야 내가누나라고!"이렇게 발악해봐도 그냥 귀엽다고 재밌다고 웃기만하는데 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시크한뇨자되기엔 이미 늦은거임? 님들하 조언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머리꼭대기위에 있는 고딩,ㅠㅠ다시끌어내리고싶어요
요즘 ~임,~했음 체가 자주쓰이는거같아서 저도그렇게 쓸게요
양해부탁 ㅠㅠ ..
--------------------------------------------------------------
본인은 20살 여자임.
제목의 고딩은 열아홉살.
솔직히 고딩이라고 부르기도 뭐함.한살차이밖에안남.
여기서부터가 문제인거였음.나이차이가 얼마 안나니까..
누나로써의 위엄따위도 없음.
고딩이랑 나랑 만난건 헌팅으로였음
물론 그 고딩이 내번호 따간거....절대 자랑질하는건아님.
그냥 친구랑 놀이터벤치에 앉아서 얘기하는데 내번호 따감.
솔직히 잘생긴얼굴은 아니였음.걍 누가 내 번호따가는게
기분좋은일이니까..재밌기도하고 나이도 나보다 한살어리고
신기하고 그래서 번호줬음.
나중에 다시오더니 자기 친구들도 있으니 내친구번호도 알려달라해서
우리번호따감.친구랑 나는 폭풍웃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야,우리 고딩한테 번호따인거?"
"솔직히 한살차이밖에안나잖아 ㅋㅋㅋㅋㅋ아근데웃기다야."
우리고딩이 가고나서도 우린 한참동안 놀이터에앉아서 얘기하다갔음.
쫌 지나니 우리고딩한테 문자가왔음.
"누나,언제까지 거기 계세요?"
난그때 이미 집에도착한 상태였음.
그래서 집이라고했더니,주말에 시간되면 같이 놀자는거임
솔직히 웃겼음.나 고딩때 하던짓들이 뻔히 생각나서,
걍"ㅋㅋㅋㅋㅋㅋ그래요"이러고 말았음
민증없으니 소위말하는 '노상'이란걸 하면서 술을마실테고,
걍 그러고 노는게 재밌었음.
나랑 내친구는 고등학교 졸업하고 일찍 취직을 한상태여서,
한살차이가 쫌 많이 차이나는것처럼 느껴졌음.
노는 패턴도 이미 너무달라지고..
민증의 힘이란 그만큼 대단한거같음.
근데 이 고딩이랑 문자를 하면서 연락도하고,
만나기도 하다보니
애가 너무 귀여운거임.
말하는것도 귀엽고,하는짓도 그렇고 "누나,누나"하면서
꼬박꼬박 그렇게 불러주는것도..
참고로 본인은 두살어린 남동생이있는데 그자식한테도 누나소리 들어본지 오래임.
그래서 나는 내처지를 망각하고 자꾸 고딩들을 만나게됬음.
뭔가 그냥 신기하고 재밌었음.
그러다 내 친구랑 다른 고딩이랑 엮이고..
난 우리고딩이랑 어찌어찌하다 뽀뽀까지 하는 사이가되버림.
근데 점점,
내가 얘를 좋아하는건가?싶을정도로 얘가 문자안하는거에 집착하기 시작한거임.
그렇게 미저리처럼은 아님.. 아마도.......
근데 항상 먼저 꼬박꼬박 문자하던애가
요새 슬슬 그 횟수가 줄어드는거임
아침이면 "누나 잘잤어?"
점심이면 "누나 ,점심밥은 먹었어?"
저녁때면 "누나, 나 학원이에요.퇴근했어요?"
뭐 이런식으로 꼬박꼬박 문자하던애가 점점 뜸해지는거임
전화도 항상 걔가먼저했었고,
문자도 걔가먼저하고 나는 바빠서 씹을때도있었는데
이게점점 역전이 되가는거임 ㅠㅠ
직장을 옮기면서 일이 좀 한가해지다보니,
이 현상은 점점 심해져갔음.
그러다 친구가 길거리에서 ,
우리고딩이 다른여자애랑 있는걸 봤다는 제보를 내게 했음.
솔직히 좀 화가났음ㅋㅋ질투라고 인정하고싶진않은데
내가하는짓은 누가봐도 질투였음.
난그게싫었음.그래서 일부러 티안낼려고했는데
난좀 단순한인간임ㅋㅋㅋㅋ그냥 표정만봐도 다 티가남 .
우리고딩도 이제 슬슬 알아채기 시작한거같음ㅋㅋ
나어떡함?ㅠㅠ 진짜 자존심상하고 안그러고싶은데
이게 딱 티가 난다는거임ㅋㅋ 내친구가 그러지말라고
그냥 재미로만 만나라고 마르고닳도록 얘기하는데 그게 안되는거임 ㅠㅠ
계속보면 귀엽고 ,요즘들어 솔직히 힘든데
힘들게 일하고 퇴근하면 얘가 보고싶은거임 ㅠㅠ 그래서 그저께는 내가
불러내서 밥도사주고 같이 만났는데,
친구들이 뭐라함 ㅠㅠ 왜그렇게 잘해주냐고,
6년된 친구들한테도 제대로 밥한번 안사주던애가 그 고딩한텐 왜그렇게
사주고 잘해주고 그러냐고..
솔직히 고3이면 공부해야될나이이고 그걸다알면서도 계속 불러내는것도 그렇고
아근데 얘는 좀 ....
소위말하면 쫌 까진..그런애임
근데 아.....점점 갈수록 이것이 날 조련하는 느낌이 옴 ㅠㅠ
ㅠㅠ 부정하고싶은데.....행동하는거보면 완전 날 조련함
근데 내가 한밤중에 과자가 먹고싶다고 얘기하면 사갖고 우리집앞까지오고,
춥다고하면 챙겨주고 손잡아주고 하는짓이 너무 이쁜거임 ㅠㅠ
근데 그럴때마다 내가 너무 격하게 좋아했나봄 ㅠㅠ 아..진짜 난 너무 솔직함
진짜 할말은 꼭 해야 발뻗고 편히자는 그런성격이라 거짓말도못하고
그것때문에 이젠 얘가 어떻게하면 내가좋아하고 어떻게하면 싫어하는지
우리고딩이는 다 꿰뚫어버린듯함 ㅠㅠ 나 어떡함?
친구들은 계속 그 고딩 좋아하냐고그러고..
근데 문제는 이 고딩은 속을 알수없는 그런애임.
도대체가 무슨생각을 하는지 절대 모르겠음 ㅠㅠ 반면에 난 너무단순해서
표정만 봐도 다 티가나는데...
근데 난 우리고딩이를 좋아하는거같은데 ,
고딩이는 안그런거같다는 친구말에 나 상처받았음 ㅠㅠㅠ......헝...
ㅠㅠ 나 어떡함?진짜 티안나게 잘해주고싶기는한데..
이 고딩이 나랑 내친구랑 지 친구들 다 모여서 술먹은날
내친구한텐
"ㅇㅇ<<나..) 누나 좋아서 계속 연락하고싶다."
이렇게 말은 했다는데 솔직히 술김에 한소리일수도있고..ㅠ
솔직히 인정하긴싫은데 난 얘 점점 좋아지는거같음 ㅠㅠ ...아..이럼안되는데..
내 머리꼭대기위에 올라앉아서 날 조련하고있는듯한 느낌은 파바박드는데
어떻게 얘를 다시 끌어내릴지 모르겠음 ㅠㅠ
솔직히 진짜 한심한고민이긴한데
ㅠㅠ 난 진짜 미치겠음.. 지기싫음
내가 주도권을잡고싶은데 이미 늦은거같긴한데..
어떻게 다시 끌어내릴지 도움좀 ...........
ㅠㅠㅠㅠ하........ 진짜 요즘 얘때문에 뒤숭숭한 꿈도꾸고
"내가 누나야 내가누나라고!"이렇게 발악해봐도
그냥 귀엽다고 재밌다고 웃기만하는데 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시크한뇨자되기엔 이미 늦은거임?
님들하 조언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