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2시에 공사.. 미칠것 같아요

부셔버릴꺼야2010.09.17
조회391

저는 역곡 북부시장 라인에 살고있는 사람입니다

이사를 온지 세달?정도 접어 들고있는데 정말 미칠것 같아요

시장 활성화를 위해 공사를 한다고 합니다

지붕같은 걸 만드는 공사인데 아침마다 공사를 하더라구요

6시정도 부터요

뭐 아침이 제일 적당한 시간인걸 아니까 그냥 참았습니다

그런데 며칠 전 부터 저녁에 공사를 시작하더군요

처음엔 미친줄 알았습니다

11시 쯤에 시작해서 새벽 2시 3시가 돼도 끝나지 않더군요

그리고 천장이 아치형인데  그림으로 그릴게요 ㅠ

 그림처럼 그 아치 뚜껑이 저희집 창문 쪽으로 나있습니다(참고로 3층)

울리기도 엄청 울리고 정말 말소리? 까지 잘들립니다

평일날에도 지나가는 사람이 좀 크게 말하거나

아이들이 울고 보채면 매우 시끄러워요

그런데 매일밤마다 크레인까지 끌고와서 바로 우리집앞 에서 공사를합니다

매일밤마다 용접을 하고 쇠를 자르고 크레인을 올렸다 내렸다...

솔직히 크레인이 움직이는 소리도 짜증이 납니다

그런데 그 쇠를 자르는 소리는 정말 사람이 미칠거 같아요

하루 이틀 정도는 미쳤나봐 이 새벽에.. 잠은 어떻게 자라고 ?

하며 넘어갔습니다

일찍 잠들어도 시끄러워서 깨면 다시 잠들수가 없어요

그런데 지금 일주일이 넘어가고있어요

뭐 언제 부터 언제까지 한다 이런 말을 한것도 아니고

밤마다 저러니까 돌아버릴거 같습니다

원래 성격이 시끄러워도 참고 넘어가는 성격인데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화가 나고 짜증이나서

시끄럽다고!!!! 라고 소리를 지를정도입니다 저도 모르게요

그제는 11시에 망치질을 하니까 옆집 아주머니께서

밤에 뭐하는짓이냐고 나가서 소리소리를 지르며 싸우시더라구요

아 저집도 터졌구나 하며 말해줘서 고맙다?정도의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어제는 ... 저도 못참겠더군요

Tv를 보고 있는데 공사를 하더라구요

아.. 소리가 들리긴하는데 무슨말인지 못알아 듣는 정도의 소음입니다

자려고 누워있었는데 시끄러워서 잠을 못자겠어요

몇번 히스테릭하게 시끄럽다고 하다가

새벽3시가 되니 도저히 참을 수 없을 만큼 화가 나서

옷을 집어입고 내려갔습니다

3시에 여자가 내려오니까 쳐다보시더군요

이거 공사 언제까지 하냐니까 5시까지요 라고하시더군요

아.... 저도 일하시는 분께 화내봤자 소용없다는거 알고있습니다

하라고 시키는데 어쩌겠어요 근데 정말 너무 화가 나서

너무하시는거 아니냐고 

사람이 살게는 해줘야 할거 아니에요 지금 새벽 3신데 이게 뭐에요

아저씨 일하시는건데 화내서 죄송한데요 도저히 못참겠다고 했습니다

죄송하다고 하더군요 그러고 들어와서 누워있는데

크레인을 타고계시던분이 뭐라고 말을거시더라구요

쇠자르시던 분은 '시끄럽대'라고 대답하시구요

화를 냈더니 심장이 떨려서 잠은 안오고 화는 안풀리고

정말 미치겠습니다 오늘 밤에도 공사를 할거 같은데

이거 어떻해야 하나요 그냥 참아야 하나요?

일상생활이 불가능 할 정도에요

잠을 자야 아침에 출근을 할텐데 매일 아침에 늦잠을 잡니다

늦게까지 못자서요

부천시청? 그런데 올리면 시간을 바꿔줄까요?

소음때문에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서 성격이 바뀐것 같아요

매사에 다 짜증이 납니다 이러면 안돼는데 하면서도 울컥울컥 짜증이 폭발해요

제발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