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연?금연? x같은 이기주의세상

답답하다.2010.09.17
조회440

아~~주 가끔 톡을 보는 톡커입니다.

 

보아하니 귀신보는 인간들, 연예인이야기, 누구 바람난 얘기 등으로

가득차있는데 눈에 띄는게 있네요.

 

흡연자 비흡연자 다툼,,

 

뭐이런 바보같은 경우가 있나해서 글 올려봅니다.

 

어떤 누가 자신의 의견을 어떻게 적는다 해도

이 바보들은 댓글로 다투기 시작합니다.

댓글은 처음엔 꽤나 논리적인 이야기들로 시작되다가.

점차 억지를 부려갑니다..

 

흡연기 뒤집어 쓰고 피워라

베란다에서 피우면 윗집옆집아랫집 피해 입으니 피우지마라.

흡연구역따위 필요없다 아예 피우지마라.

 

아마 일부 몇몇은 이러한 논쟁에 끼지 않겠지요.

한국담배인삼공사에 근무중인 가족이 있는경우,  세상에 무관심 한 자

등등등...

 

어처구니 없는 댓글들 많습니다.

지식수준을 들먹이며

"난 흡연자보다 음주자들이 더 걱정인데.." -흡연자1

"맞아맞아 술처먹는것들이 더 문제야.. -흡연자2

"담배때문에 숨막혀 못살겄다.. -비흡연자1

"흡연기 머리에 쓰고 혼자 연기 마시고 혼자 피우다 죽어.. -비흡연자2

 

왜이렇게 어이없는 주제로 싸우나요?

 

담배피우는사람 문제 많죠~

남에게 피해를 주져.

간접흡연자가 폐암발생율이 더 높다? 맞는말이잖아요.

아침에 걸어가는데 앞사람이 담배피운 그 연기 맡았을때 짜증이란..

 

하! 지! 만!

흡연자들이 담배는 피워도 술은 안먹어! 하면서

술먹는사람들을 비난하는 글.

그러자 술먹는사람들은 그래도 남에게 피해는 안준다는 글.

 

술먹는건 남한테 과연 피해주지 않을까요?

아침에 출근하는데 담배연기로 숨막혔다고요?

당신이 어젯밤에 술먹고 집에 들어가면서 집앞에다 토해놓은거 보는

사람들의 비위는 생각해 보았나요?

그래서 그 길을 지나가는 모든 동네 주민에게 양해를 구하고 토한걸

치우고 출근했나요? 술먹고 설치다가 일어나는 사고나 범죄율은

얼만큼인지 아시나요?

 

 

결론을 내자면

제가 보기엔 누가 잘했다 잘못했다의 문제는 아닌거같아요.

담배는 비흡연자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더 주의하고

술은 적당히 마셔서 취한꼴로 남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주의하면

 

간단히 해결될 문제인것 같아요.

 

한겨울에 술먹다가 길에서 얼어 뒈지던

담배 하루에 한보루씩 피우다가 폐 썩어 뒈지던

 

그때부턴 해당되는 인간들 자신이 책임져야할 문제니깐요.

 

서로를 조금만 더 배려하면 술,담배 좀 더 프리하게 즐길 수 있잖아요^^

 

한가한 시간 회사에서 근무하다가 톡을 보며 답답해진

한 흡연과 음주를 좋아하는 국민으로써 끄적여봅니다.

 

추석 잘 보내세요.

(올해 많은 비와 태풍으로 피해입으신 농민여러분들도

힘내세요! 전 아무리 비싸도 그래서 맘껏 먹을 수 없더라도!

꼭 국산 김치 국산 쌀 사먹을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