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을 읽고 드릴말씀을 적어봅니다. 제목에 있어 상당한 비난을 받았는데요 버스기사의 폭행을 정당화 하려는 건 아닙니다. 그 정도로 너무했다는 것을 나타내려고 임팩트 강한 제목을 적었던 것이었습니다. 지금 임팩트 넣었다는거에 뭐라하신분때문에 기분상해서 올리는데요 반응이 어떻든 전 한분이라도 더 읽으시면서 공감해주실분들 공감해주시길 바라면서 쓴겁니다. 솔직히 대다수가 공감하는게 버스기사분들의 불친절함 아닙니까? 또 위에 적었는데 글을 못읽나봅니가. 폭행을 정당화 하려는게 아니라고 명백히 적어놓지 않았습니까? 아무때나 세워달라는게 아니고 상황봐가면서 어르신분들이나 몸이 안좋으신분들 배려해달라는게 무개념이란 소리까지 들을정도로 잘못된겁니까? 그런것 때문에 배차간격이 틀려진거라면 다른분들도 다들 이해하시지 않겠습니까? 전 리플보면서 절 욕하시는 분들이 너무 편협된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라고 올바른 사고방식을 가진건 아니겠지만 제가 어려서 감정적으로 제목을 올린건 인정합니다. 어리단걸로 제 무지함을 정당화 하려는건 아닙니다. 그냥 단지 아직은 저도 생각이 짧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옳은생각이라고 판단되어 조금의 공감대라도 형성하고자 올린글인데 이런식으로 욕을 먹는건 좀 기분이 많이 상하네요. 손님도 기사님을 배려하는것도 분명 중요하지만 이용자보단 서비스업 종사자들이 더 손님을 배려해야 한다는 입장에서 쓴 글입니다. 다들 너무 극단적으로 버스기사 안티성 글로만 보시지 마시구요. 제목수정은 하겠습니다. 단순한 공감대 형성글이니 오해마시고 욕설및 비난은 자제해주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저는 인천에 사는 21살 학생입니다. 글 읽으시는 분들중 버스 안타시는분들 거의없으실겁니다. 오늘도 아르바이트오는길에 황당한사건을 겪어 이렇게 글을올립니다. 여느때와 다를바 없이 버스를 탔습니다. 자리가 없어서 손잡이 잡고 서있는데 창문에 붙어있는 알림글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내용인즉 버스정류장이 아닌곳에서 정차를 하지 않는다는 것이었습니다. 저희동네에 할머니 할아버지분들이 많으신데다 그 버스는 부평시장을 가는 버스기때문에 특히 어르신분들이 많이 타는버스였습니다. 그래서 정류장이 아닌곳에서 어르신분들이 자주 내리시고 자주타셨는데 사고위험이 있다며 앞으론 정류장을 이용하라는 글이었습니다. 좀 매정하다는 생각을 했죠. 자 또 부가적으로 버스설명을 하자면 똑같은 동네를 가지만 552번은 동네에서 부평시장까지 가고 553번은 동네만 계속 순환하는 버스입니다. 그래서 항상 백운역을 들리게 되면 사람들이 버스를 혼동하고 잘못타기도 하죠. 이번일도 그런일이었습니다. 백운역에서 이제 부평쪽으로 가려는데 동네를 가시려는 아주머니와 아이가 잘못타신듯 했습니다. "아저씨 죄송한데 내릴께요. 잘못탄것 같아요.." 아저씨께선 무시하시고 가셨고 뒤에서 다른아주머님들과 어르신들이 세워달라고 웅성거리자 세우시며 한맗씀하시더라구요. "아니 정류장도 아닌데 세워달라 그러면 어떻합니까!? 제대로 보고 타셨어야죠! 그러다 사고나면 책임질겁니까? " 막 화를 내시는데 아주머니는 죄송해 어쩔줄 몰라하더라구요. 그렇게 아주머니께서 내리시고 다음정거장에 도착했습니다. 뒷문이 열렸다가 내릴사람이 없는지 닫히고 사람들이 우루루타고있는데 어떤 할아버지꼐서도 잘못타셨는지 "아아 여기 내려요 내려요~" 이러시는겁니다. 가는길이 달라서 아차하셧던것 같았어요. 근데 기사아저씨 曰.. "아니 뭐 버스가 택신가 지금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몇번 열었다 닫았다 하라는거야!" -_ -순간 그말을 듣고는 야마가 확...... 아니 버스숫자 하나 틀리니 당연히 잘못탈수도있는거지 그걸가지고 사과도하고 정류장에 서서도 말햇는데 손님한테 면박을 줄수있느냐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런것 뿐만이아니고 정류장에 사람이 있는데도 무시하고 지나가는 버스, 막 열심히 뗘왔는데 무시하고 슝 가버리는 버스. 운전하면서도 버스 지멋대로 껴들고 막무가내로 다니는거 꼴뵈기 싫은데 대중교통이라고 막나가는것도 아니고 운전도 막할뿐더러 손님들한테 친절하지도 못하니 화가치밀어 오르는 순간 머리속에 드는생각이 "버스기사가 괜히 두들겨 맞는게 아녔어.." 였습니다. 당시 버스기사폭행사건이 나올때만해도 왜그런지 몰랐는데 비로소 깨닫게 되더군요;;;; 지금은 버스기사보호한답시고 기사자리에 칸막이 같은거 설치해놓고 버스기사폭행시 벌금 300만원 이하라고 써있는 경고장도 적어놨더군요. 버스기사가 벼슬입니까? 손님한테 그렇게 막대해도 되는겁니까? 혹시 판보시는 버스기사분들은 손님들을 좀 배려해주세요. 1
막말 버스기사, 정말 이래도 되는겁니까?
리플을 읽고 드릴말씀을 적어봅니다.
제목에 있어 상당한 비난을 받았는데요 버스기사의 폭행을 정당화 하려는 건 아닙니다.
그 정도로 너무했다는 것을 나타내려고 임팩트 강한 제목을 적었던 것이었습니다.
지금 임팩트 넣었다는거에 뭐라하신분때문에 기분상해서 올리는데요
반응이 어떻든 전 한분이라도 더 읽으시면서
공감해주실분들 공감해주시길 바라면서 쓴겁니다.
솔직히 대다수가 공감하는게 버스기사분들의 불친절함 아닙니까?
또 위에 적었는데 글을 못읽나봅니가.
폭행을 정당화 하려는게 아니라고 명백히 적어놓지 않았습니까?
아무때나 세워달라는게 아니고
상황봐가면서 어르신분들이나 몸이 안좋으신분들 배려해달라는게
무개념이란 소리까지 들을정도로 잘못된겁니까?
그런것 때문에 배차간격이 틀려진거라면 다른분들도 다들 이해하시지 않겠습니까?
전 리플보면서 절 욕하시는 분들이 너무 편협된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라고 올바른 사고방식을 가진건 아니겠지만
제가 어려서 감정적으로 제목을 올린건 인정합니다.
어리단걸로 제 무지함을 정당화 하려는건 아닙니다.
그냥 단지 아직은 저도 생각이 짧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옳은생각이라고 판단되어 조금의 공감대라도 형성하고자 올린글인데
이런식으로 욕을 먹는건 좀 기분이 많이 상하네요.
손님도 기사님을 배려하는것도 분명 중요하지만
이용자보단 서비스업 종사자들이 더 손님을 배려해야 한다는 입장에서 쓴 글입니다.
다들 너무 극단적으로 버스기사 안티성 글로만 보시지 마시구요.
제목수정은 하겠습니다.
단순한 공감대 형성글이니 오해마시고 욕설및 비난은 자제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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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인천에 사는 21살 학생입니다.
글 읽으시는 분들중 버스 안타시는분들 거의없으실겁니다.
오늘도 아르바이트오는길에 황당한사건을 겪어 이렇게 글을올립니다.
여느때와 다를바 없이 버스를 탔습니다.
자리가 없어서 손잡이 잡고 서있는데 창문에 붙어있는 알림글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내용인즉 버스정류장이 아닌곳에서 정차를 하지 않는다는 것이었습니다.
저희동네에 할머니 할아버지분들이 많으신데다
그 버스는 부평시장을 가는 버스기때문에 특히 어르신분들이 많이 타는버스였습니다.
그래서 정류장이 아닌곳에서 어르신분들이 자주 내리시고
자주타셨는데 사고위험이 있다며 앞으론 정류장을 이용하라는 글이었습니다.
좀 매정하다는 생각을 했죠.
자 또 부가적으로 버스설명을 하자면 똑같은 동네를 가지만
552번은 동네에서 부평시장까지 가고
553번은 동네만 계속 순환하는 버스입니다.
그래서 항상 백운역을 들리게 되면 사람들이 버스를 혼동하고 잘못타기도 하죠.
이번일도 그런일이었습니다.
백운역에서 이제 부평쪽으로 가려는데 동네를 가시려는
아주머니와 아이가 잘못타신듯 했습니다.
"아저씨 죄송한데 내릴께요. 잘못탄것 같아요.."
아저씨께선 무시하시고 가셨고 뒤에서 다른아주머님들과 어르신들이
세워달라고 웅성거리자 세우시며 한맗씀하시더라구요.
"아니 정류장도 아닌데 세워달라 그러면 어떻합니까!? 제대로 보고 타셨어야죠!
그러다 사고나면 책임질겁니까? "
막 화를 내시는데 아주머니는 죄송해 어쩔줄 몰라하더라구요.
그렇게 아주머니께서 내리시고 다음정거장에 도착했습니다.
뒷문이 열렸다가 내릴사람이 없는지 닫히고 사람들이 우루루타고있는데
어떤 할아버지꼐서도 잘못타셨는지 "아아 여기 내려요 내려요~"
이러시는겁니다. 가는길이 달라서 아차하셧던것 같았어요.
근데 기사아저씨 曰..
"아니 뭐 버스가 택신가 지금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몇번 열었다 닫았다 하라는거야!"
-_ -순간 그말을 듣고는 야마가 확......
아니 버스숫자 하나 틀리니 당연히 잘못탈수도있는거지
그걸가지고 사과도하고 정류장에 서서도 말햇는데
손님한테 면박을 줄수있느냐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런것 뿐만이아니고 정류장에 사람이 있는데도 무시하고 지나가는 버스,
막 열심히 뗘왔는데 무시하고 슝 가버리는 버스.
운전하면서도 버스 지멋대로 껴들고 막무가내로 다니는거 꼴뵈기 싫은데
대중교통이라고 막나가는것도 아니고 운전도 막할뿐더러
손님들한테 친절하지도 못하니
화가치밀어 오르는 순간 머리속에 드는생각이
"버스기사가 괜히 두들겨 맞는게 아녔어.." 였습니다.
당시 버스기사폭행사건이 나올때만해도 왜그런지 몰랐는데
비로소 깨닫게 되더군요;;;;
지금은 버스기사보호한답시고 기사자리에 칸막이 같은거 설치해놓고
버스기사폭행시 벌금 300만원 이하라고 써있는 경고장도 적어놨더군요.
버스기사가 벼슬입니까? 손님한테 그렇게 막대해도 되는겁니까?
혹시 판보시는 버스기사분들은 손님들을 좀 배려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