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 오늘도 역시 부대일을 마치고 퇴근을 하였음 집에 오자마자 전투화를 벗고있는데 갑자기 내 손을 잡는거임 ㅜㅜㅜㅜ
준서 : 아빠 아빠 아빠 : 왜왜 아빠 전투화좀 벗고^^;; 준서 : 아빠 볼 볼 잡어 볼 잡어 아빠 : 엥? 볼이 뭐야 할머니 : 벌 잡으란다 벌 " (제가 못알아듣는 말은 엄마가 해석해줌) 아빠 : 헐 ㅡㅡ ㅋㅋㅋㅋㅋ 쏘이면 어카라고 꿀벌이면 잡아서 가지고 놀수도 있지만.. 준서 : 아빠 볼 잡어!! 볼 아들의 간곡한 부탁으로 어쩔 수 없이 쓰지않는 노트로 벌을 압사시킴 ㅋㅋㅋㅋ 아빠를 살인자로 만드는 아들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꽤나 큰벌이였는데 꼽등이처럼 연가시가 나오지 않을지 죽이고 나서 지켜봄.......... ㅈㅅ;
episode.2
야간경계 끝나고 퇴근하고 집에오니까 갑자기 없던 음식들이 많은거임; 엄마한테 무슨일이냐고 물어보니까 내일 준서가 어린이집에서 소풍을 간다고함 소풍이란 단어는 나에게 생소해진지 매우 오래됨..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일만해서 고등학교 이후로의 추억이 거의 없음; 갑자기 나에게 오더니 내 손을 잡고 준서 : " 아빠 또풍 또풍 " 아빠 : " 우와 우리 아들 내일 소풍가? 좋겠네~ㅋㅋ " 정말 부러웠음... 군대에선 소풍 안가나 ㅋㅋㅋㅋㅋ 훈련만 겁나하고.............ㅜㅜㅜㅜㅜㅜ
아 10월달에 유격훈련있는데ㅜㅜ
episode.3
으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들땜에 미치겠음 이제 진짜 점점더 사고뭉치가 되어가는군 오뜨와 오예스를 내가 먹을려고 빼놨더니 어느새 또 과자를 봤는지 ㅜㅜㅜㅜ
준서 : " 응 까까 까까 " 이러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줬더니 ㅡㅡ 뭥미? 먹다가 징징거리길래 쳐다봤더니 갑자기 내 손을 잡아서 펴는거임; 폈더니 다 씹어논걸 내 손에 뱉음 ㅡㅡ 뭐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골때리는군 한번 그냥 흐미 하면서 받아주고 넘겼더니 다시 또 그래 ㅜㅜㅜㅜㅜㅜ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사랑의 매를 때리기로 결심하고 뽀뽀한번 해줬더니 후훗 효과있음 준서 : 하디마~~~ 하디마~~ 뽀뽀 시어 뽀뽀 시어 " 후후 뽀뽀는 위대하다
episode.4
이제는
내가 진짜 마음대로 뭘 먹지도 못함ㅡㅡ 내가 옥수수 먹고 있으니까 갑자기 와서
준서 : " 내꼬야 " 하길래 아빠 : " 아빠 먹으면 안되? "
준서 : " 시어시어 내꼬야 내꼬야 ! "
초코하임 먹고있었는데 갑자기 또 준서 : " 내꺼야!! " 뺏어가고...... 포도먹고 있는데
22살싱글군인아빠의 3살아들 육아일기 2탄!
안녕하세요
22살 리틀싱글솔져대디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
아 저번에 1탄에서 반응이 쫌 재밌어서......
2탄도 한번 써봤습니다...ㅋㅋㅋㅋㅋ
아마 1탄보다 더 재밌는거 같습니다.
아! 그리고 소나기란 다큐프로그램에서도..
방송찍자고 전화왔었는데..ㅋㅋ
거절했숩니당......흐흐흐 (난 찍고 싶었는데 ㅜㅜ)
신기했어요!
아 ! 그리고 링크는 어떻게 하는지 몰라서 ㅡㅡ;;...................
판초보라................
episode1.
ㅋㅋㅋㅋ
오늘도 역시 부대일을 마치고
퇴근을 하였음
집에 오자마자 전투화를 벗고있는데
갑자기 내 손을 잡는거임 ㅜㅜㅜㅜ
준서 : 아빠 아빠
아빠 : 왜왜 아빠 전투화좀 벗고^^;;
준서 : 아빠 볼 볼 잡어 볼 잡어
아빠 : 엥? 볼이 뭐야
할머니 : 벌 잡으란다 벌 " (제가 못알아듣는 말은 엄마가 해석해줌)
아빠 : 헐 ㅡㅡ ㅋㅋㅋㅋㅋ 쏘이면 어카라고 꿀벌이면 잡아서 가지고 놀수도 있지만..
준서 : 아빠 볼 잡어!! 볼
아들의 간곡한 부탁으로 어쩔 수 없이 쓰지않는 노트로 벌을 압사시킴 ㅋㅋㅋㅋ
아빠를 살인자로 만드는 아들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꽤나 큰벌이였는데 꼽등이처럼 연가시가 나오지 않을지
죽이고 나서 지켜봄.......... ㅈㅅ;
episode.2
야간경계 끝나고 퇴근하고 집에오니까
갑자기 없던 음식들이 많은거임;
엄마한테 무슨일이냐고 물어보니까
내일 준서가 어린이집에서 소풍을 간다고함
소풍이란 단어는 나에게 생소해진지 매우 오래됨..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일만해서
고등학교 이후로의 추억이 거의 없음;
갑자기 나에게 오더니
내 손을 잡고
준서 : " 아빠 또풍 또풍 "
아빠 : " 우와 우리 아들 내일 소풍가? 좋겠네~ㅋㅋ "
정말 부러웠음... 군대에선 소풍 안가나 ㅋㅋㅋㅋㅋ
훈련만 겁나하고.............ㅜㅜㅜㅜㅜㅜ
아 10월달에 유격훈련있는데ㅜㅜ
episode.3
으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들땜에 미치겠음
이제 진짜 점점더 사고뭉치가 되어가는군
오뜨와 오예스를 내가 먹을려고 빼놨더니
어느새 또 과자를 봤는지 ㅜㅜㅜㅜ
준서 : 아빠~!!! 가자!! 가자!!! " 아직 밑받침이 안되니까
아빠 : (속으로 너무 웃겨서 어딜 가자는 건지 과자를 달래는건지ㅋㅋㅋㅋㅋㅋ)
웃다가 아 과자~?ㅋㅋ 까까 줘? 이러니까
준서 : " 응 까까 까까 " 이러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줬더니
ㅡㅡ 뭥미? 먹다가 징징거리길래
쳐다봤더니 갑자기 내 손을 잡아서 펴는거임;
폈더니 다 씹어논걸 내 손에 뱉음 ㅡㅡ
뭐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골때리는군
한번 그냥 흐미 하면서 받아주고 넘겼더니 다시 또 그래 ㅜㅜㅜㅜㅜㅜ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사랑의 매를 때리기로 결심하고
뽀뽀한번 해줬더니 후훗 효과있음
준서 : 하디마~~~ 하디마~~ 뽀뽀 시어 뽀뽀 시어 "
후후 뽀뽀는 위대하다
episode.4
이제는
내가 진짜 마음대로 뭘 먹지도 못함ㅡㅡ
내가 옥수수 먹고 있으니까
갑자기 와서
준서 : " 내꼬야 " 하길래
아빠 : " 아빠 먹으면 안되? "
준서 : " 시어시어 내꼬야 내꼬야 ! "
초코하임 먹고있었는데 갑자기 또
준서 : " 내꺼야!! " 뺏어가고......
포도먹고 있는데
준서 : " 내꺼야.............. "
니 다 먹어라 쳇 치사해서......
빵 터지는건 지금부터임
포도를 뺏어가놓고
옆에서 먹고 있더니
갑자기 자기 뽀로로 숟가락에 포도 한알갱이 올려서
준서 : " 아빠 아~ 아빠~ 아 ~ "
아빠 : " 안먹어! "
준서 : " 아빠 아~!~~~ 아빠꺼 아빠꺼 아 ~ "
아빠 : " 안먹는다고!!! " (뺏어가서 삐진척 할라고 약간 크게 말함)
갑자기 큰소리로 준서가 ㅡㅡ,..
준서 : " 야 !!!!!!!! 포도 머어 아~~~ 야 ~ 아 ~~ "
이제는 똥강아지같은놈이 아빠랑 맞먹을라고
아빠가 큰소리쳤다고 대들고 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나 빵터졌네 귀엽네
준서 전용 강아지
준서가 허스키한테 인누와 인누와~~ 손짓했다가
허스키한테 준서가 겁나 혼낫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왈왈 짖으니까 깜짝 놀라서 울면서 엄마 엄마
하면서 할머니한테 뛰어가던 준서 ㅋㅋㅋㅋㅋ
p.s
아 이제는 동영상도 올릴꺼에여 ㅋㅋ
사진 업데이트도 해야하고 ㅜㅜ
카메라를 잃어버려서 다시사야합니당..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