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여름도 끝물이구만 나는 뒤늦게 공포글에 맛들림 혼자 쫄면서 네이트 판에 시리즈로 올라와있는 글들을보며 요 몇일을 보낸듯함.. 내 낙이됐음 ㅠㅠ 이제 그 시리즈도 어느정도 읽어버려서 바닥나고 마우스를 굴리며 먹이감을 찼던중 그럼 내가겪은 일들을 슬슬 끄적여볼까아~~~~~? ㅋㅋㅋ하며 나의 이야기를 하나 끄집어 내려고함. 흠.. 무슨 이야기를 해볼까... ㅇ_ㅇ 님들 그거암 ? 길에서 함부로 물건주으면 안된다는거...돈 떨어진것도 좋다고 냅다줍는거... 다 자신한테 영향을 미친다고하네여(근데 작은돈 떨어진거 줍는거는 큰돈이 들어오는걸 막는대요버스에서 좋다고 천원줍고 친구들한테 자랑했는데 ㅡㅡ 이말듣고 빡침)남이 쓰던거 뭐 신발이나 옷, 가방 이런거 함부로 하고다니면 안되는거...알게모르게 다 자기한테 영향을 미친다네요 ㅋㅋㅋ 믿거나 말거나 얘기를 시작해볼까함. 이거슨 내가겪은 나의 중딩때 이야기임. 때는 거슬러올라가 무려 5년이 지난 이야기구만유~ 내가사는 지역은 중학교에서 고등학교를 올라갈때 연합고사란 것을 보고 그 성적에 따라 고등학교 합격의 당락이 결정됨. 예를들면 나랑 똑같은 점수의 내신성적을 가지고 있는애랑 같은 고등학교에 지원을 했는데 연합고사를 망쳤다? 그럼 ㅈ 대는겅미 고등학교 탈락함 ㅠㅠㅠ 허미 ㅠㅠ 이건뭐 중딩한테 넘 가혹하지 않음 ? ( 지금 우리지역은 폐지된 걸로 알고있음 ) 뭐 작은 수능이라고 보면대져? 흠 그래서 중3때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니었음 ㅠㅠ 막 늦게까지 학원에 잇다가 평일엔 집에 들어가면 12시고 .... 그런 중 3생활을 하고있었음. 근데 내 인생의 대박사건이 하나 터짐 ( 요 얘긴 무서운건 아니고 그냥 소스임 ) 그날은 토요일이었음 얼굴만 마주치면 좋다고 웃겨죽는 ㅋㅋ 그런 친구랑 같은동네에서 살고있었음 토요일이라 학원갔다가 저녁 8 시쯤? 같이 셔틀버스타고 우리 동네에서 내렸는데 저녁도 못먹은 상태라 없는동전 주머니털어서 슈퍼가서 ×콤×콤 군것질거리 하나 사서 서로 뜯어서 나눠먹고 있었음 그때 당시 살던 동네가 아파트가 아니라 빌라가 밀집되어있는 그런 지역 있잖아요? 그런동네였음 그런 빌라들을 거쳐 깔깔거리며 집으로 향하는데 이상하게 애가 자꾸 말이 없어지는거임? 대화 뚝뚝 끊고 뭐지 ㅡㅡ 이러고있는데 (나 사실... 별로 눈치없는 여자임) 갑자기 내친구가 더이상은 안되겠던지 내 팔을 앞으로 끌어당기며 조용히 " 야.. 빨리.. 걸음좀 빨리 ...빨리해봐 " " 아왜 ㅋㅋㅋㅋ 야 근데 이거 맛있다 .아구 셔라 ㅋㅋ" " 아.. 빨리 걸으라니까... 뒤에.. 아 ..근데 뒤는 보지말고...." " 엥 ? 야 왜 ... ( 나 갑자기 쫄음... 뭐지? 뒤에 이상한 아저씨라도 따라오나? ㅠㅠ) " 그제서야 뒷통수에 뭔가를 느끼고 그때부터 앞만보고 슬금슬금... 하지만 조금씩 빠르게 걸음을 하고있었음 근데? 때는 이미 늦었음 ^^; 우린 덫에 걸렸음. 우린.... 레이더망에.... 걸려버린거임 아... 더 빠르게.. 더 빠르게 걸어야만ㅎ.... 해..라고 외친순간 뒤에서 또각 또각또각 다다다다다다다!!!!!!!!!!!!!!!!!!! 이란 구두소리와함께 싸구려 진한 향수냄새가 뒤에서 싸악~ 풍기면서 나와 내 친구는...잡히고 말은거임 ㅜㅜ 누구에게 ? 캐 무서운 뽕머리언니들 3명한테 ......ㅡㅡ 내 친구와 나를 각각 어깨동무하는순간 내 심장은 얼어버렸음. ' 아 .... ㅈ 됐다................. ' 온갖 잡생각이 다들었음. 감히 소리조차 지를 수 없었음....너무 무서웟기 때문.. 응가 지릴뻔...ㅠㅠㅠㅠㅠㅠㅠ 깻잎머리에 뽕머리 대박이고.. ( 예전에 뽕머리 유행한거 아시죠?ㅋㅋ ) " 야 입닥치고 걸어. 빨리걸어. 빨리 " " 친한척해 ×년들아. 일로 들어가빨리 빨리 안걸어? 아. 확 " 라고 말하며 우리를 어떤 빌라 안으로 끌고 들어갔음. 나 진심 이때 무서웠음 .....우리를 모르는 집에 가둬두고 뉴스에서 보던 청소년 성매매를 하는건 아닌지 ㅠㅠ 나를 흉기로 찌르는건 아닌지 ㅠㅠ 코피나게 때리는건아닌지 ㅠㅠ... 하 ... 내참 이런일도 겪는구나 ;;; 엄마 ㅠ 보고싶어 ㅠㅠ하나님 잘못했어요 별의 별 생각을 다했음. 들어간 빌라 1층에는 두개의 현관문이 있었음 하나는 화장실이고 하나는 사람이 사는곳? ( 여긴 안들어가봐서 모르겠음 ) 그 현관문 두개 앞에서 우리는 그 언니들 3명에게 털리기 시작했음... 진짜... 털렸음... 우리에게 이런짓을 하는 목적은 모다? 그렇다.. 그 언니들이 원하는건 "돈" 이었음. 뻔한 대사지만 " 야 지금부터 주머니,가방,옷 . 돈있는거 다 내놔 " 한 언니는 가방을 뒤지기 시작함. " 이렇게 말할때 다 내놔 ^^ 주머니에 있는것도 다 내놔. ××년들아!!!!! " "없어요 ... ㅠㅠ " 아시다시피 돈없는 중학생... 기껏 털어서 산게 아까 말한 ×콤 ×콤이었음 털어도 안나오니까 " 아 얘네 진짜 돈없네?ㅋㅋㅋ아 진짜 짜증나. 야 근데 이건 내가 먹는다^^? " 라며 ㅋㅋㅋㅋㅋㅋ 두개먹은 ×콤 ×콤을 내 가방에서 빼감. 그래.. 그거라도 가져가라 그거밖에 없다 ㅠㅠ우릴놔줘 가방을 털어도 안나오는걸 확인한 그들은 정리하며 자리를 뜨.....려고 했는데 문제는. 이날의 충격이......내가 평생 잊지 못하는 장면이 시작됨. " 야 . 너 ( 내친구 ) 넌 쫌 곱상하게 생겼다?^^ㅋ ( 그래 ㅅ.ㅂ 나는 아니라는 말임 ) 근데 진짜 돈없어? " " ㅡㅡ 없는데요 (눈을 치켜들며 ) " 내친구. 내가 봐도 진짜 아.............. 띠껍구나.......너 지금.. 띠껍구나... 아그냥 쫄아서 눈깔고 없는데요 ㅠㅠ 하면... 사건은 종결됐을텐데 " 뭐? 야 . ××년아 다시말해봐 뭐? " " 없다고요 ㅡㅡ " " 아나 ××.ㅋㅋㅋㅋㅋㅋ 이 ×같은년이 야 다시말해봐 " 찰싹!!!!!!!!!!!! 아 진짜 나; 내 눈앞에서 내친구가 그것도 보는내가 아플정도로 싸대기 맞는거 보고 개 충격 먹었음. 다리는 아까부터 후달거렸지만 완전 쫄아가지구 더 후달거리기 시작했음 " 헉.... " 이러면서 나? 개쫄음........ " 너 ×× 내가 ×같이 보여?ㅋㅋ (찰싹) 어? 만만하냐? (찰싹) " 진짜 때릴수 있는 힘껏 내 친구 싸대기를 날리는거임 ㅠㅠㅠㅠㅠㅠㅠㅠ " 흑흑... 없다니까요 " 내 친구 억울한지 얼굴이 빨개진채 주저앉아서 울기 시작함 내가 미안한건 난 그상황에서 아무것도 못해준게 미안함......진짜 엄청난 충격에 벙찜... 주저앉은 내 친구를 억지로 일으키며 다시 싸대기와 엄청난 말빨로 욕을 날리며 완전 울게만듬 그때였음. 윗층에서 어떤 남자가 내려옴.... 이건기회다!!!!!!!!!!!!!!! 라고 생각한순간 한 언니가 현관문 왼쪽 ( 화장실이었던곳 ) 을 벌컥 열며 " 아 ㅋㅋㅋ 오줌마려 야 뭐해 빨리들어와 " " 아 씹 냄새 ㅋㅋ^^ " 라며 나와 내친구에게 다정하게 말하며 마치..... 우리 5명이 친구처럼 보이게 만드는....... 그렇게 화장실로 들어오게됌. 꿇으라고해서 둘다 꿇어 앉았음 ㅠㅠㅠㅠ 일단 말을 잘 들어서 이 상황이 빨리 종결되길 바라는 마음뿐이었음.... 그 3명중에 젤 무섭게 생긴 머리뽕 대박인 언니가 " 야 ㅋㅋ 너 밤길조심해라 ××. 아 ×같은냔 " 그 언니가 나가며 한 언니가 " 야 ~ 여기서 백까지 세고나와^^ 그전에 나오면..알지? 보고있다^^? " 라면서 화장실 문을 쿵!! 닫으며 나갔음 내친구....... 울음을 다시 터뜨리며 꺽꺽 울기 시작함 ㅠㅠㅠㅠ 아 진짜 나란년이 너무 한심했음 친구 맞는거나 지켜본 내가........너무 미안했음. 나는 닥치고 가만있어서 안건드린듯.. 친구를 달래며 혹시나 하는 마음에 ㅡㅡ; 백까지 세고 나왔음......아 찌질해서 지송.. ㅠㅠㅋㅋ 난 세상에 태어나서 처음겪는 이런일이 정말 정신적으로 엄청난 충격이었음...... 둘다 울면서 집에갔음 ㅠㅠ 나랑 내친구 부모님들이 이 얘기듣고 난리남.. 경찰에 신고해버리고(정말 신고했는지는 모르겠음) 내친구 오빠는 꺼이꺼이 우는 동생을 보며 세명의 인상착의를 묻더니 당장 줘패버리러 간다고 ㅋㅋㅋ 집밖으로 뛰쳐나갔다고함 (멋있는데?) 엄마는 학원끝나면 항상 데리러오고 몇일동안 내 충격을 보듬어 주실려고 갖은 노력을 해주심.... ( 근데 어째 내가 쓰려던 이야기보다 소스글이 더 길어지는듯 ?ㅋㅋㅋ 진짜 이야기가 이제 시작됨 .. ) ....살다보면 이런일 저런일 있는거다 . ..많이 놀랬지... 먹고 싶은거 있냐 ... 나를 달래며 그 다다음 날인가? 외식을 하러감 .아빠랑 나랑 엄마 이렇게 셋이 그때 먹었던 음식은 뭔지 기억이 안남 ㅡㅡ; 장어였나 ..무튼 그렇게 맛있는 음식을 먹고 집에 들어가기전 집 가까이 있는 곳의 큰 팬시점을 들어감. 난 팬시점만가면 그렇게 눈을 뒤집으며완전 좋아라했음 그시절 ㅋㅋㅋㅋㅋ 엄마한테 이거사줘 저거사줘 하면서 떼를 쓰기도했음. 하지만 평소 엄마는 구경만 할뿐 잘 사주진 않으셨음... 내가 사고싶은 펜같은거 있다해도 " 펜 있잖아!!! 그때 샀는데 또사?????? 필통 만잖아!!! 돈없어!!!!!! " 하던 엄마가 그날은 왠일인지 내가 관심있게 뭐좀 만지작 거리면 " 왜 맘에들어? 뭐 괜찮네 하나사그럼. " 시크하게 말하는거 아님?ㅋㅋㅋ 오예 ㅠㅠ 엄마 땡큐 그렇게 실컷 구경을 하며 돌아다니다가 우연히 인형코너에 들리게됌 " 우와!!!!! 아 완전 귀여워 >_< 엄마 이것봐!!!! 꺄르르 " 우와우와 하며 눈이 뒤집히며 이것저것 인형을 구경함 .하지만 난 순간 귀여워 할뿐이지 인형을 사는건.... 돈이 아깝다고 생각했음. 그리고 내가생각해도 어이없이 비쌋음 ㅠㅠ 근데 근데 여러 인형들중 갑자기 내눈에 확. 들어오는 것이 있었음 보통 똑같은 인형 모여있고 그옆에 다른 똑같은 인형 모여있고 그랬는데 유독 !!! 그거 하나만 비슷한 종류조차 없이 그 인형이 혼자 떡하니 있는거 아님? 근데 .... 인형이 너무 맘에 드는거임...... 감촉이 보들보들한것이 생긴것도 귀엽고 왠지 사고싶은 기분이 드는거임;; 게다가 따른 인형에 비해 가격이 맘에 들었음 ( 그래서 엄마가 사줌 원래 잘 안사주는데 ) 근데 이상한게 계산할때 기분이 이상했음 왜 요렇게 귀여운 인형이 하나 있는거지? 아 너무 귀여워서 잘팔렸나? 흠? ㅋㅋ 아 근데 뭔가 기분이 이상해;; 이런식으로 ..내가 맘에들어서 골랐는데 이상하게 찝찝한거임;;;; 그 인형 그림이 필요함? ㅈㅅ 설명에 도움이 된다는것이 더 물음표를 추가하게 만드네염 ㅈㅅㅈㅅ ㅋㅋㅋㅋ 무튼 저렇게 생긴 폭신폭신 베개인형 이었음 완전 좋아가지고 안고 부르스추고 물고빨고 집에서 난리를 침 그 무서운 언니들때매 꽁해있던 기분이 인형 하나에 어린애마냥 풀려가기 시작하....ㄹ 것 같았음. 근데 이상하게 그 인형을 내방피아노 위에 두고나서부터 .. 좋지 않은 일들이 벌어짐... 물론 우연의 일치 ^^ 일수도 있겠지만 ... 엄마가 화장실에서 넘어지셔서 병원에 입원하시고 아빠는 시골에서 올라오시다가 트럭이 박아서 차 바로 폐차됌 ; ( 근데 희안한게 차 폐차됐는데 아빠 진짜 한군데도 안다침ㅠㅠ 하늘에 감사함) 내가 식겁한건; 그 피아노 위에 시골에서 가져온 엄청 커다란 주황색호박 3개가 있었음. 몇개월이 지나도 아무 이상없던 호박이 어느날 학원가기전에 내방문을 열었는데 개 놀랐음 그 호박이 집에 아무도 없는데 굴러 떨어져서 그 충격에 완전 피아노 위에랑; 바닥이랑 의자랑 호박 파편이 ㅋㅋㅋㅋㅋㅋ 나뒹굴고 있었음;치우느라 죽는줄 아뭐 .. 집에 아무도 없는데 지진이라도 났었나? 하하하하 ^^^^^^^^^^^^;;;;; 라며 넘겼음 근데 ...... 내가 왜 이런 일들을 인형이랑 엮는거냐면 여태까지 절대 가위란걸 겪어본적도 ....그러한 낌새조차도 못겪었던 내가 ... 가위에 눌리기 시작하는거임; 진짜 친구들한테 듣기만하고,, 인터넷에서 보기만하고 ... . 그런거 전혀 몰랐던 내가.. 눌리기 시작하는것임 ( 아 근데 ㅠㅠ 나 지금 이 글쓰면서 왜 내가무서움? ㅋㅋㅋㅋ 엉엉 ) 그 기분 ... 으...... 태어나서 처음 느껴본 가위는 이랬음 그날 밤에 잠에 드는데 자꾸 그 현실세계와 꿈속으로 빠질랑 말랑하는 그 순간 자꾸 내가 화들짝 화들짝 깨고 잠이 안오는 것임 ㅠㅠ 그러다가 또 한번 확!!!!!!깨는 순간 갑자기 귀가 웅~!!!!!하면서 종소리가 딸랑딸랑 귀에서 들리고 눈은 떠지는데 힘들어서 잘 안떠짐; 헐 ... 이게 가위라는거구나 ....아... 힘들다 몸이 ......깨고싶다......으윽.... 아.............간신히 가위에서 깻음... 그 기분이 뭐랄까 엄청 거대한 핸드폰 위에서 온몸으로 진동을 느끼는 기분? ㅠㅠ 첨엔 아 .. 내가 요즘 너무 무리했나 ..라며 이런것도 겪네; 풉... 웃어 넘겼음 근데 자꾸자꾸 가위가 눌리는거임 내 잠자리가 잘못됐나? 하며 평소 눕는 방향과 머리를 아얘 반대로 하고 잤음 근데 ㅡㅡ 대박 ....... 또다시 확!!! 깨는 순간 온몸이 마비가 돼면서 어떤 남자가 !@)$(!?%^~ 머라머라 말하며 ( 무슨말인지 몰르겠음; ) 한여자가 일반사람이 말하는것과는 한 2배는 빠른 말로 " 아 아직 아니라니까 " 하며 속삭이며 갔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십!!!!!!!!!!!!!!!!!!!!!!!!!!!!!!!!!!!!!!RRRRRRRRR!!!!!!!!! 쓰는내가 무서움 이때까지 나는 그 인형과 그인형을 내 방에 가져온 날부터 일어나는 사건들을 엮지 않았음 근데 . 내가 진짜 확. 돌변하고 당장 그 인형을 버려버리게 된 사건이 일어남... 다 이 인형 탓이라며 ... 그날은 비가 완전많이 쏟아지는 날이였음. 거실에서 엄마가 컴퓨터를 하고있고 나는 내방에 들어가며 " 엄마 나 30 분만 잘꺼니까 . 이따 깨워줭 ~" 하며 잠을 청함 근데 뭔가 폭신폭신 한것이 필요해서 피아노 위에 있던 인형을 낚아채며 " 아 ~~~~>_< 이거나 안고 자야겠다 " 하며 침대에 똑바로 누워 배 위에 인형을 놓고 끌어안고 잤음. 잠이 들랑말랑... 잠이 들랑말랑.... 아 근데 자꾸 잠에서 팍!!!! 깨고 다시 들랑말랑 하다가 또 확!!!!!!!!!! 깨는데 그 순간 또 라디오 주파수 안맞는 소리가 내 귀에서 울려퍼지고 온몸의 ㅠㅠ 뉴런들이 진동하는 느낌과 함께 어딘가 빨려가는것 같은 기분이 들면서 몸이 무지 힘들었음 ㅠㅠㅠ 근데 힘겹게 가위에서 깰라고 눈을 뜨는데 내 배에 있던 인형과 눈을 마주치게 돼는데 그 인형이 그 ..... 지오디- 거짓말 노래 들으면 전지현언니가 싫어!!!!!싫어!!!!!!하며 소리치지 않음? (모르시면 찾아보시길... 명곡임) 그거랑 똑같은 톤으로 아파! 아파!아파! 아파! 아파!........ 이거를 무한반복을 하는거임 아악!!!!!!!!!!!!!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 그냥... 그 인형 주저없이 갖다 버렸음... 왠지 버려야 할것 같았음. 이 모든게 우연이라 해도 갑자기 싫어졌음... 이건 그냥 내 촉 으로 판단한 거지만.. 그 인형에 .. 뭔가 아...아닙니다.... 아 ... 무섭다 * 쓰다보니 스크롤 압박 쩌네요 ㅋㅋㅋㅋㅋㅋ 한줄로 요약하면 어린시절 삥을 뜯기고 엄마가 나를 달래주기 위해 기분을 풀어줄 방법으로 인형을 사주셨는데 그 인형이 귀신이 씌인것 같았다~ 라는 이야기 입니다 ^^ 허허 즐거운주말 보내세요 ♡_♡ 1
아무물건이나 집에 들이지 마세요! ( 그림판 설명有)
아 여름도 끝물이구만 나는 뒤늦게 공포글에 맛들림
혼자 쫄면서 네이트 판에 시리즈로 올라와있는 글들을보며
요 몇일을 보낸듯함.. 내 낙이됐음 ㅠㅠ
이제 그 시리즈도 어느정도 읽어버려서 바닥나고 마우스를 굴리며 먹이감을 찼던중
그럼 내가겪은 일들을 슬슬 끄적여볼까아~~~~~?
ㅋㅋㅋ하며 나의 이야기를 하나 끄집어 내려고함.
흠.. 무슨 이야기를 해볼까... ㅇ_ㅇ
님들 그거암 ?
길에서 함부로 물건주으면 안된다는거...
돈 떨어진것도 좋다고 냅다줍는거... 다 자신한테 영향을 미친다고하네여
(근데 작은돈 떨어진거 줍는거는 큰돈이 들어오는걸 막는대요
버스에서 좋다고 천원줍고 친구들한테 자랑했는데 ㅡㅡ 이말듣고 빡침)
남이 쓰던거 뭐 신발이나 옷, 가방 이런거 함부로 하고다니면 안되는거...
알게모르게 다 자기한테 영향을 미친다네요 ㅋㅋㅋ 믿거나 말거나
얘기를 시작해볼까함.
이거슨 내가겪은 나의 중딩때 이야기임.
때는 거슬러올라가 무려 5년이 지난 이야기구만유~
내가사는 지역은 중학교에서 고등학교를 올라갈때 연합고사란 것을 보고 그 성적에 따라
고등학교 합격의 당락이 결정됨.
예를들면 나랑 똑같은 점수의 내신성적을 가지고 있는애랑
같은 고등학교에 지원을 했는데
연합고사를 망쳤다? 그럼 ㅈ 대는겅미
고등학교 탈락함 ㅠㅠㅠ 허미 ㅠㅠ 이건뭐 중딩한테 넘 가혹하지 않음 ?
( 지금 우리지역은 폐지된 걸로 알고있음 )
뭐 작은 수능이라고 보면대져? 흠 그래서 중3때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니었음 ㅠㅠ
막 늦게까지 학원에 잇다가 평일엔 집에 들어가면 12시고 ....
그런 중 3생활을 하고있었음.
근데 내 인생의 대박사건이 하나 터짐 ( 요 얘긴 무서운건 아니고 그냥 소스임 )
그날은 토요일이었음
얼굴만 마주치면 좋다고 웃겨죽는 ㅋㅋ 그런 친구랑 같은동네에서 살고있었음
토요일이라 학원갔다가 저녁 8 시쯤? 같이 셔틀버스타고 우리 동네에서 내렸는데
저녁도 못먹은 상태라 없는동전 주머니털어서 슈퍼가서 ×콤×콤 군것질거리 하나 사서
서로 뜯어서 나눠먹고 있었음
그때 당시 살던 동네가 아파트가 아니라 빌라가 밀집되어있는 그런 지역 있잖아요? 그런동네였음
그런 빌라들을 거쳐 깔깔거리며 집으로 향하는데
이상하게 애가 자꾸 말이 없어지는거임? 대화 뚝뚝 끊고 뭐지 ㅡㅡ 이러고있는데
(나 사실... 별로 눈치없는 여자임)
갑자기 내친구가 더이상은 안되겠던지 내 팔을 앞으로 끌어당기며 조용히
" 야.. 빨리.. 걸음좀 빨리 ...빨리해봐 "
" 아왜 ㅋㅋㅋㅋ 야 근데 이거 맛있다 .아구 셔라 ㅋㅋ"
" 아.. 빨리 걸으라니까... 뒤에.. 아 ..근데 뒤는 보지말고...."
" 엥 ? 야 왜 ... ( 나 갑자기 쫄음... 뭐지? 뒤에 이상한 아저씨라도 따라오나? ㅠㅠ) "
그제서야 뒷통수에 뭔가를 느끼고 그때부터 앞만보고 슬금슬금...
하지만 조금씩 빠르게 걸음을 하고있었음
근데?
때는 이미 늦었음 ^^; 우린 덫에 걸렸음. 우린.... 레이더망에.... 걸려버린거임
아... 더 빠르게.. 더 빠르게 걸어야만ㅎ.... 해..라고 외친순간
뒤에서 또각 또각또각 다다다다다다다!!!!!!!!!!!!!!!!!!!
이란 구두소리와함께 싸구려 진한 향수냄새가 뒤에서 싸악~ 풍기면서
나와 내 친구는...잡히고 말은거임 ㅜㅜ
누구에게 ? 캐 무서운 뽕머리언니들 3명한테 ......ㅡㅡ
내 친구와 나를 각각 어깨동무하는순간 내 심장은 얼어버렸음.
' 아 .... ㅈ 됐다................. ' 온갖 잡생각이 다들었음.
감히 소리조차 지를 수 없었음....너무 무서웟기 때문..
응가 지릴뻔...ㅠㅠㅠㅠㅠㅠㅠ 깻잎머리에 뽕머리 대박이고..
( 예전에 뽕머리 유행한거 아시죠?ㅋㅋ )
" 야 입닥치고 걸어. 빨리걸어. 빨리 "
" 친한척해 ×년들아. 일로 들어가빨리 빨리 안걸어? 아. 확 "
라고 말하며 우리를 어떤 빌라 안으로 끌고 들어갔음.
나 진심 이때 무서웠음 .....우리를 모르는 집에 가둬두고 뉴스에서 보던
청소년 성매매를 하는건 아닌지 ㅠㅠ
나를 흉기로 찌르는건 아닌지 ㅠㅠ
코피나게 때리는건아닌지 ㅠㅠ... 하 ... 내참 이런일도 겪는구나 ;;;
엄마 ㅠ 보고싶어 ㅠㅠ하나님 잘못했어요
별의 별 생각을 다했음.
들어간 빌라 1층에는 두개의 현관문이 있었음
하나는 화장실이고 하나는 사람이 사는곳? ( 여긴 안들어가봐서 모르겠음 )
그 현관문 두개 앞에서 우리는 그 언니들 3명에게 털리기 시작했음... 진짜... 털렸음...
우리에게 이런짓을 하는 목적은 모다?
그렇다.. 그 언니들이 원하는건 "돈" 이었음.
뻔한 대사지만 " 야 지금부터 주머니,가방,옷 . 돈있는거 다 내놔 "
한 언니는 가방을 뒤지기 시작함.
" 이렇게 말할때 다 내놔 ^^ 주머니에 있는것도 다 내놔. ××년들아!!!!! "
"없어요 ... ㅠㅠ "
아시다시피 돈없는 중학생... 기껏 털어서 산게 아까 말한 ×콤 ×콤이었음
털어도 안나오니까
" 아 얘네 진짜 돈없네?ㅋㅋㅋ아 진짜 짜증나. 야 근데 이건 내가 먹는다^^? "
라며 ㅋㅋㅋㅋㅋㅋ 두개먹은 ×콤 ×콤을 내 가방에서 빼감.
그래.. 그거라도 가져가라 그거밖에 없다 ㅠㅠ우릴놔줘
가방을 털어도 안나오는걸 확인한 그들은 정리하며 자리를 뜨.....려고 했는데
문제는. 이날의 충격이......내가 평생 잊지 못하는 장면이 시작됨.
" 야 . 너 ( 내친구 ) 넌 쫌 곱상하게 생겼다?^^ㅋ ( 그래 ㅅ.ㅂ 나는 아니라는 말임 )
근데 진짜 돈없어? "
" ㅡㅡ 없는데요 (눈을 치켜들며 ) "
내친구. 내가 봐도 진짜 아.............. 띠껍구나.......너 지금.. 띠껍구나...
아그냥 쫄아서 눈깔고 없는데요 ㅠㅠ 하면... 사건은 종결됐을텐데
" 뭐? 야 . ××년아 다시말해봐 뭐? "
" 없다고요 ㅡㅡ "
" 아나 ××.ㅋㅋㅋㅋㅋㅋ 이 ×같은년이 야 다시말해봐 " 찰싹!!!!!!!!!!!!
아 진짜 나; 내 눈앞에서 내친구가
그것도 보는내가 아플정도로 싸대기 맞는거 보고
개 충격 먹었음. 다리는 아까부터 후달거렸지만 완전 쫄아가지구 더 후달거리기 시작했음 " 헉.... " 이러면서 나? 개쫄음........
" 너 ×× 내가 ×같이 보여?ㅋㅋ (찰싹) 어? 만만하냐? (찰싹) "
진짜 때릴수 있는 힘껏 내 친구 싸대기를 날리는거임 ㅠㅠㅠㅠㅠㅠㅠㅠ
" 흑흑... 없다니까요 " 내 친구 억울한지 얼굴이 빨개진채 주저앉아서 울기 시작함
내가 미안한건 난 그상황에서 아무것도 못해준게 미안함......진짜 엄청난 충격에 벙찜...
주저앉은 내 친구를 억지로 일으키며
다시 싸대기와 엄청난 말빨로 욕을 날리며 완전 울게만듬
그때였음. 윗층에서 어떤 남자가 내려옴.... 이건기회다!!!!!!!!!!!!!!! 라고 생각한순간
한 언니가 현관문 왼쪽 ( 화장실이었던곳 ) 을 벌컥 열며
" 아 ㅋㅋㅋ 오줌마려 야 뭐해 빨리들어와 "
" 아 씹 냄새 ㅋㅋ^^ " 라며 나와 내친구에게 다정하게 말하며
마치..... 우리 5명이 친구처럼 보이게 만드는.......
그렇게 화장실로 들어오게됌.
꿇으라고해서 둘다 꿇어 앉았음 ㅠㅠㅠㅠ
일단 말을 잘 들어서 이 상황이 빨리 종결되길 바라는 마음뿐이었음....
그 3명중에 젤 무섭게 생긴 머리뽕 대박인 언니가
" 야 ㅋㅋ 너 밤길조심해라 ××. 아 ×같은냔 "
그 언니가 나가며 한 언니가
" 야 ~ 여기서 백까지 세고나와^^ 그전에 나오면..알지? 보고있다^^? "
라면서 화장실 문을 쿵!! 닫으며 나갔음
내친구....... 울음을 다시 터뜨리며 꺽꺽 울기 시작함 ㅠㅠㅠㅠ
아 진짜 나란년이 너무 한심했음
친구 맞는거나 지켜본 내가........너무 미안했음. 나는 닥치고 가만있어서 안건드린듯..
친구를 달래며 혹시나 하는 마음에 ㅡㅡ;
백까지 세고 나왔음......아 찌질해서 지송.. ㅠㅠㅋㅋ
난 세상에 태어나서 처음겪는 이런일이 정말 정신적으로 엄청난 충격이었음......
둘다 울면서 집에갔음 ㅠㅠ
나랑 내친구 부모님들이 이 얘기듣고 난리남..
경찰에 신고해버리고(정말 신고했는지는 모르겠음)
내친구 오빠는 꺼이꺼이 우는 동생을 보며
세명의 인상착의를 묻더니 당장 줘패버리러 간다고 ㅋㅋㅋ
집밖으로 뛰쳐나갔다고함 (멋있는데?)
엄마는 학원끝나면 항상 데리러오고 몇일동안 내 충격을 보듬어 주실려고
갖은 노력을 해주심....
( 근데 어째 내가 쓰려던 이야기보다
소스글이 더 길어지는듯 ?ㅋㅋㅋ 진짜 이야기가 이제 시작됨 .. )
....살다보면 이런일 저런일 있는거다 . ..많이 놀랬지... 먹고 싶은거 있냐 ...
나를 달래며 그 다다음 날인가? 외식을 하러감 .아빠랑 나랑 엄마 이렇게 셋이
그때 먹었던 음식은 뭔지 기억이 안남 ㅡㅡ; 장어였나 ..무튼 그렇게 맛있는 음식을 먹고
집에 들어가기전 집 가까이 있는 곳의 큰 팬시점을 들어감.
난 팬시점만가면 그렇게 눈을 뒤집으며완전 좋아라했음 그시절 ㅋㅋㅋㅋㅋ
엄마한테 이거사줘 저거사줘 하면서 떼를 쓰기도했음.
하지만 평소 엄마는 구경만 할뿐 잘 사주진 않으셨음... 내가 사고싶은 펜같은거 있다해도
" 펜 있잖아!!! 그때 샀는데 또사?????? 필통 만잖아!!! 돈없어!!!!!! " 하던 엄마가
그날은 왠일인지 내가 관심있게 뭐좀 만지작 거리면
" 왜 맘에들어? 뭐 괜찮네 하나사그럼. "
시크하게 말하는거 아님?ㅋㅋㅋ 오예 ㅠㅠ 엄마 땡큐
그렇게 실컷 구경을 하며 돌아다니다가 우연히 인형코너에 들리게됌
" 우와!!!!! 아 완전 귀여워 >_< 엄마 이것봐!!!! 꺄르르 "
우와우와 하며 눈이 뒤집히며 이것저것 인형을 구경함 .하지만 난 순간 귀여워 할뿐이지
인형을 사는건.... 돈이 아깝다고 생각했음. 그리고 내가생각해도 어이없이 비쌋음 ㅠㅠ
근데
근데
여러 인형들중 갑자기 내눈에 확. 들어오는 것이 있었음
보통 똑같은 인형 모여있고 그옆에 다른 똑같은 인형 모여있고 그랬는데
유독 !!! 그거 하나만 비슷한 종류조차 없이
그 인형이 혼자 떡하니 있는거 아님? 근데 .... 인형이 너무 맘에 드는거임......
감촉이 보들보들한것이 생긴것도 귀엽고 왠지 사고싶은 기분이 드는거임;;
게다가 따른 인형에 비해 가격이 맘에 들었음 ( 그래서 엄마가 사줌 원래 잘 안사주는데 )
근데 이상한게 계산할때 기분이 이상했음
왜 요렇게 귀여운 인형이 하나 있는거지?
아 너무 귀여워서 잘팔렸나? 흠? ㅋㅋ 아 근데 뭔가 기분이 이상해;;
이런식으로 ..내가 맘에들어서 골랐는데 이상하게 찝찝한거임;;;;
그 인형 그림이 필요함?
ㅈㅅ 설명에 도움이 된다는것이 더 물음표를 추가하게 만드네염 ㅈㅅㅈㅅ ㅋㅋㅋㅋ
무튼 저렇게 생긴 폭신폭신 베개인형 이었음
완전 좋아가지고 안고 부르스추고 물고빨고 집에서 난리를 침
그 무서운 언니들때매 꽁해있던 기분이 인형 하나에
어린애마냥 풀려가기 시작하....ㄹ 것 같았음.
근데 이상하게 그 인형을 내방피아노 위에 두고나서부터 .. 좋지 않은 일들이 벌어짐...
물론 우연의 일치 ^^ 일수도 있겠지만 ...
엄마가 화장실에서 넘어지셔서 병원에 입원하시고
아빠는 시골에서 올라오시다가 트럭이 박아서 차 바로 폐차됌 ;
( 근데 희안한게 차 폐차됐는데 아빠 진짜 한군데도 안다침ㅠㅠ 하늘에 감사함)
내가 식겁한건; 그 피아노 위에 시골에서 가져온 엄청 커다란 주황색호박 3개가 있었음.
몇개월이 지나도 아무 이상없던 호박이
어느날 학원가기전에 내방문을 열었는데 개 놀랐음
그 호박이 집에 아무도 없는데 굴러 떨어져서 그 충격에
완전 피아노 위에랑; 바닥이랑 의자랑 호박 파편이 ㅋㅋㅋㅋㅋㅋ
나뒹굴고 있었음;치우느라 죽는줄
아뭐 .. 집에 아무도 없는데 지진이라도 났었나? 하하하하 ^^^^^^^^^^^^;;;;; 라며 넘겼음
근데 ...... 내가 왜 이런 일들을 인형이랑 엮는거냐면
여태까지 절대 가위란걸 겪어본적도 ....그러한 낌새조차도 못겪었던 내가 ...
가위에 눌리기 시작하는거임;
진짜 친구들한테 듣기만하고,, 인터넷에서 보기만하고 ... .
그런거 전혀 몰랐던 내가.. 눌리기 시작하는것임
( 아 근데 ㅠㅠ 나 지금 이 글쓰면서 왜 내가무서움? ㅋㅋㅋㅋ 엉엉 )
그 기분 ... 으......
태어나서 처음 느껴본 가위는 이랬음
그날 밤에 잠에 드는데 자꾸 그 현실세계와 꿈속으로 빠질랑 말랑하는 그 순간
자꾸 내가 화들짝 화들짝 깨고 잠이 안오는 것임 ㅠㅠ 그러다가 또 한번 확!!!!!!깨는 순간
갑자기 귀가 웅~!!!!!하면서 종소리가 딸랑딸랑 귀에서 들리고 눈은 떠지는데 힘들어서 잘 안떠짐;
헐 ... 이게 가위라는거구나 ....아... 힘들다 몸이 ......깨고싶다......으윽....
아.............간신히 가위에서 깻음... 그 기분이 뭐랄까
엄청 거대한 핸드폰 위에서 온몸으로 진동을 느끼는 기분? ㅠㅠ
첨엔 아 .. 내가 요즘 너무 무리했나 ..라며 이런것도 겪네; 풉... 웃어 넘겼음
근데 자꾸자꾸 가위가 눌리는거임
내 잠자리가 잘못됐나? 하며 평소 눕는 방향과 머리를 아얘 반대로 하고 잤음
근데 ㅡㅡ 대박 ....... 또다시 확!!! 깨는 순간 온몸이 마비가 돼면서
어떤 남자가 !@)$(!?%^~ 머라머라 말하며 ( 무슨말인지 몰르겠음; )
한여자가 일반사람이 말하는것과는 한 2배는 빠른 말로 " 아 아직 아니라니까 " 하며
속삭이며 갔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십!!!!!!!!!!!!!!!!!!!!!!!!!!!!!!!!!!!!!!RRRRRRRRR!!!!!!!!! 쓰는내가 무서움
이때까지 나는 그 인형과 그인형을 내 방에 가져온 날부터
일어나는 사건들을 엮지 않았음
근데 . 내가 진짜 확. 돌변하고 당장 그 인형을 버려버리게 된 사건이 일어남...
다 이 인형 탓이라며 ...
그날은 비가 완전많이 쏟아지는 날이였음. 거실에서 엄마가 컴퓨터를 하고있고 나는 내방에 들어가며
" 엄마 나 30 분만 잘꺼니까 . 이따 깨워줭 ~" 하며 잠을 청함
근데 뭔가 폭신폭신 한것이 필요해서 피아노 위에 있던 인형을 낚아채며
" 아 ~~~~>_< 이거나 안고 자야겠다 " 하며 침대에 똑바로 누워
배 위에 인형을 놓고 끌어안고 잤음.
잠이 들랑말랑... 잠이 들랑말랑.... 아 근데 자꾸 잠에서 팍!!!! 깨고
다시 들랑말랑 하다가 또 확!!!!!!!!!! 깨는데
그 순간 또 라디오 주파수 안맞는 소리가 내 귀에서 울려퍼지고
온몸의 ㅠㅠ 뉴런들이 진동하는 느낌과 함께 어딘가 빨려가는것 같은 기분이 들면서
몸이 무지 힘들었음 ㅠㅠㅠ 근데
힘겹게 가위에서 깰라고 눈을 뜨는데
내 배에 있던 인형과 눈을 마주치게 돼는데 그 인형이
그 ..... 지오디- 거짓말 노래 들으면 전지현언니가 싫어!!!!!싫어!!!!!!하며 소리치지 않음?
(모르시면 찾아보시길... 명곡임)
그거랑 똑같은 톤으로
아파! 아파!아파! 아파! 아파!........
이거를 무한반복을 하는거임 아악!!!!!!!!!!!!!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 그냥... 그 인형 주저없이 갖다 버렸음...
왠지 버려야 할것 같았음. 이 모든게 우연이라 해도 갑자기 싫어졌음...
이건 그냥 내 촉 으로 판단한 거지만..
그 인형에 .. 뭔가 아...아닙니다.... 아 ... 무섭다
* 쓰다보니 스크롤 압박 쩌네요 ㅋㅋㅋㅋㅋㅋ 한줄로 요약하면
어린시절 삥을 뜯기고 엄마가 나를 달래주기 위해 기분을 풀어줄 방법으로
인형을 사주셨는데 그 인형이 귀신이 씌인것 같았다~ 라는 이야기 입니다 ^^ 허허
즐거운주말 보내세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