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그후.....

나는엄마2010.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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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이제막 결혼 2년차 되어가는 새댁이에요..

 

저는 아버지 손에서 자라 친정어머니의 사랑같은거 한번 받아본적도... 엄마의 빈자리를 항상 갖고 살고 있습니다.

 

더구나 외동딸이고요.. 형제또한 아무도 없습니다.

 

항상 전 혼자힘으로 거의 살아온듯 싶습니다..

 

힘들어도 자신이 정말 곤경에 처해있거나 너무 힘들수록 세상은 혼자라는 생각을 깨달았고요..

 

저희 아버지.. 아무리 옛날분이시라지만 지금 세상의 이해하지못할 그러한 사고방식을 갖고 계십니다.

 

더욱이 고집또한 꺽을수도 당신스스로 생각이 잘못됐다란 생각또 한 절대 하지 않는분이세요..

 

어떠한 대화를 해도 이제 대화조차도 안됩니다.

 

제 결혼도 신호 위반으로 하게 되었네요...

 

신랑을 만나 연애를 하다.. 양가부모님 허락을 받고 서로 처음 동거라는 것을 시작했죠..

 

결혼을 약속하구요..

 

 하지만 신랑과 저는  벌어서 모아둔 본인의 돈이나 그런것 자기만의 재산이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신랑이 타고 다니던 차를 팔아 오피스텔에서 월세로 살아갔습니다.

 

살기시작한 이후부터 생각지못하게 성격차의 대한 싸움이 너무 잦고 심해졌습니다.

 

싸우고 화해하고 늘 반복하다 아기를 갖았구요..

 

아기가 생기고 또 서로 잘했습니다. 저도.. 신랑역시 .. 많이 배려해주고 좋아했지만..

 

그것도 얼마가지 않았어요.. 배가 어느정도 불러오고 다시 싸움이 잦아졌습니다.

 

칼까지들고 싸울정도로요. 급기야 저는 여자가 집을 나가선 안된다는거 알지만 집을 나갔고요.

 

집을 나가있었다해도 계속 이일저일로 수도없이 만나 오가고 그랬어요..

 

그사이 신랑이 바람을 폈더라구요.

 

채팅을 해서 여자를 만나서 사귀자고 하고 키스도 많이 했다네요. 저는 이때까지도 이사실을 몰랐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2달정도의 심한싸움끝에 모든 싸움이 종결되고  서로 잘살기를 약속하고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결혼식을 올리기 직전까지의 시간동안 서로 잘했습니다.. 한달에 한번이라도 안싸운적이 없었는데

 

정말 한달이고 두달이고 사소한다툼 전혀 안해본적이 처음이었어요.. 그래서 결혼식을 했구요..전세집으로 이사도 했습니다..

 

신랑은 이후부터 잘하기 시작했어요.. 그러다 출산을 했구요.. 많이 도와줬습니다..

 

친정엄마가 안계시니 다른 어뭉들 처럼 산후조리원까진 못가더라도 도우미 아주머니 신청해서 몸조리도 잘 했구요..

 

저녁엔 신랑이 와서 밥 차려주고 ... 잘 했어요..

 

소소한 싸움이 있어도 금방 금방 풀수있는 정도의 싸움이었구요..

 

그리고 어느새 아기가 8개월이 되었네요..

 

그 시간동안 잘 해왔습니다.. 신랑도 좋은직장또한 얻었구요..

 

정말 저한테 고맙대요.. 이쁜자기아들을 얻고, 자기가 이러한 직장 다닐줄 누가 알았겠냐구요.. 인간쓰레기를 이렇게 변하도록

 

만들어줘서 정말 감사하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러다 어느날 전화가 한통이 왔어요 신랑이름을 ㄷ가며 "@@ 핸드폰 아니에요?"

 

그러더라구요. 맞는데 누구시냐 했죠. 근데 서로가 아는데요 이런전화 올 사람또한 아무도 없고

 

늘 전화통화한 목록, 문자매니저, 위치추적 서로 모든걸 확인해요.

 

잘은쓰지않지만 만약을 위해 해뒀어요 서로 동의하구요..

 

신랑은 제가 연애할때부터 나가는걸 정말 싫어했거든요..

 

저 전화를 받는순간 느낌이 이상하더라구요.

 

그여자랑 통화하면서 @@없냐는 물음에 누구시냐고 했구요..

 

그여자가 " 아.. @@ 친군데 오랜만에 전화했어요 @@여자친구분이신가봐요"

 

그러더라구요 . 저는 느낌이 이상해 결혼한 아내가 아닌 여자친구라고 했구요.

 

일부러 친절하게 받고 끊었습니다. 그전화끊고 심장이 두군두군 하더라구요.

 

정말 많이 놀랐고 충격받았습니다. 그냥 친구일뿐이라는 말에. 그냥 여자에게서 걸려온 전화사실만으로도요..

 

그것도 밤 11시가 훌쩍넘어 술에 취해서 혀가꼬인 발음으로 걸려온 전화가 정상적으로 보이진 않더라구요.

 

제가 아는 신랑은 여자랑 남자는 친구가 될수없다는말을 수도없이 했어요 그래서 자긴 남자아닌 여자 친구는 단한명도 없다구요..

 

저는 정말 바람은 절대 해선 안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구요..용서도 안된다구요.....

 

그전화끊고 아는언니에게 전활걸어 털어놨습니다.. 그리고 한참 생각후에 신랑에게 물어봤어요.

 

" 나한테 그랬었지? 여자랑 남자랑 친구가 될수없다고? " 신랑은 대답하더라구요 맞다고.

 

" 이시간에 그것도 술취해서 @@있냐고 묻더라? 얘 누구냐고 물었죠 "

 

예전에 알던친군데 친하지도 않고 만난지도 오래됐다네요 . 제가 아는 자기친구 한명을 대면서 걔때문에

 

술자리에서 걔친구라고 소개시켜줘서 알게됐다고..

 

전 계속 따졌어요 솔직히 아무것도 알게된게 없는상황에서요.. 단지 밤늦은 시간에 여자한테 걸려온 전화하나만 갖고요..

 

제가 너무 나쁜가요..?

 

제가 생각하는 그런사이가 아니라네요.. 전 그말이 더 이상하더라구요.

 

이혼을 하게 된다해도 끝까지 갈 각오하고 그여자한테 제가 다시 전활 걸었어요.

 

통화내용이에요.. @@는 신랑이름이예요..

 

실은 @@ 여자친군데 @@랑 어떤사이시냐구 @@랑 사귄지 오래되었는데 제가 알기론 여자친구가 없다고 했고

 

여자를 친구로 두지않는애라구요.. 예전에 한번 바람을 폈던적이 있어서 사실 이번에도 그런게 아닌가 싶어

 

전화했다고.. 사실대로 말해달라고 했습니다. 제가 헤어질꺼라면서요.

 

그여자 사실대로 다 얘기하더군요.. 실은 채팅에서 몇번 만났는데 나이도 같고 해서 만날때마다 술을 마셨었고

 

사귀자고 하고 왜 전화안하냐고 하고 술만취하면 키스 했다고요. 아주 사실대로 다 얘기하더라구요.

 

그럼 잠자리까지 했겠다고 말하니 다 상세하게 얘기해주면서.. 근데 잠자리는 안했다네요.

 

만났을때 헤어지는 시간이 새벽 4시 이랬대요. 그래서 자기를 집까지 데려다주고 신랑은 갔다고 항상.

 

제가 각오하고 파헤친거지만.. 순간의 배신감과 분노는 이루할수 없더라구요. 휘청했어요.

 

떠오르는 생각은 아들은 내가 어떻게든 데려가 키운다.. 그리고 아기의 대한 죄스러움................

 

제가 나쁜엄마죠.....................

 

하지만...용서할수 없었습니다..

 

한순간의 모든 마음이 다 무감각해졌구요.. 헤어질 마음만 단호했습니다..

 

그날 전 한숨도 못자고 신랑 출근하니 일단 자라고 마음편히 자게 나뒀습니다.

 

그전활 받은 다음날 오후에 전 짐을 싸놓고 신랑에게 이혼하잔말과 나가겠다했습니다.

 

갑자기 왜그러냐는 신랑은 집으로 왔구요.

 

사실을 다 얘기하고 이혼하자고 하고 서류정리 되는대로 오겠다고 했습니다.

 

무릎꿇고 빌더라구요.. 자기가 그냥 놀고싶었다네요..

 

저 그사람 그러고 다닐때 배나온 여름에 고생해가며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고생한 기억때문에요.

 

시어머니 시누 와도 한때 마찰이 있었거든요. 애지우러 가자고 한참 그랬을때여서 전 너무 힘들어

 

누구에게든 법에대해 알아보려고 그땡볕을 맨날 가슴 움켜쥐면서 몇날 몇일을 울면서 뛰어다니며 살았었어요.

 

몇번이나 죽을각오했지만 부른배를 보면서.. 태동하는 아기를 느끼면서 마음 독하게 먹었구요.

 

그때의 제생각에 너무 용서가 안되고 미칠것같더라구요.

 

시어머니와 시누와도 마찰도 있었다고 한것두요..  현재는 너무 다 잘해주시지만.

 

그땐 그랬었어요. 제글이 너무 길어져서 그때 갈등을 다 적진 못했지만요..

 

저는 혼자싸우고 신랑은 가족과 함께 싸웠었죠...

 

약하다고 참고 살라는 법 없잖아요...

 

제마음이 안되는대요...정말 용서가 안되는데 말이죠..

 

또 다른얘기로 가버렸네요.. 신랑이 일하다 온 상황에서 제마음속의 생각을 다 신랑눈똑바로 보고 단호하게 얘기하고 나오려고 했고,

 

신랑은 자기가 잘못했다고 울고 무릎꿇고 빌고 어떻게해도 제가 나가려니 방바닥에 누워버워서 발버둥 치더라구요.

 

울면서 큰소리치면서요 . 자기가 누구때문에 이렇게 일하고 사는지 아냐고 내인생에 너랑 아들한테 다 걸었는데

 

가버리면 어떻게 하냐구요 자기는.

 

원망하면서 통곡을 하더라구요 하라는대로 다할테니 용서해달라네요..

 

친정으로 왔습니다.. 더 저한테 악이 될뿐이란걸 알면서요..

 

저희아버지 . 제가 무슨짓을 해도 다 제가 미친년이라네요.

 

신랑이 그날 와서 아버지한테 말씀드리더군요..

 

임신했으때 원룸살때 이러이러했었다 실수했었다.

 

그리고 한번 머리통 세게 때린적이 있었다.

 

신랑이 저희 집으로 와서 소리소리를 지르고 나가라고 이혼한다고 하니,

 

얘기 다듣고도 저보러 아버진 그러더라구요..

 

기지배가 남자를 이기려고 한다고 다른남자였으면 너 데리고 살지도 않는다고..

 

한번은 남자가 실수할수도 있다고 애를 그럼 뭐하러 낳았냐구요.

 

제가 큰소리치면서 아버지한테 처음으로 막말했습니다.

 

내부모아니니 더이상 나한테 얘기하지도 말고 이혼하던말던 상관말라고요 내인생이니

 

죽는한이 있더라도 내가 알아서 산다고요.

 

그러니 이혼하면 저 죽이겠다네요. 그러면서 전생에 무슨죄를 져서 내가 이런 x같은 꼴을 다보고 산다고요

 

여자가 남편을 이기려들면 되냐고요 니엄마 닮아서 똑같이 성격이 개같다네요.

 

참......부모라고 생각안듭니다.

 

제가 아무리 나쁘고 죽일년이라해도 더군다나 남편앞에서 저러는거 더 제 인생을 망치는거란 생각밖에 안들어요.

 

내가 두번다신 아버지 집에 온다거나 부모로 생각하지않겠다고 찾지도 말라고 했습니다.

 

저희 신랑은요. 가족들이 무슨짓을해도 다 자기아들 잘났다하더군요..

 

왜 저는 ......................

 

아무도 없더라구요.....제편을 들어줄.. 제마음을 알아주는..사람이요.... 정말 아무도 없더라구요..

 

제가 죽일년이고 미친년인가 봅니다...

 

하지만.. 전 더 독해지더라구요..제 마음은.. 제생각은요.. 제 새끼가 있으니까요..

 

시아버지에게 전화드려 만나서 다 얘기했어요. 어머님에겐 비밀로 하기를 약속하구요..

 

아버님또한 당신아들이 또라이아니냐고 걔 무슨생각으로 그러냐고 내가 살아있는한은 그런꼴 다신 못보니

 

너가 한번만 용서하고 사람좀 만들어달라네요..

 

당신 아들은  포기해도 손자는 포기 못하겠다 십니다.. 사실..말씀만 그러하시겠죠.

 

다시한번이라도 또 그런일이 있다면 그땐 아버지가 나서서 다 해결할테니..죽이는 한이 있어도 그럴테니

 

무조건 한번만 용서하고 살으래요.

 

지금 이자리에 신랑불러서 혼내달라 했습니다.

 

그러니 또 니앞에서 그러면 달려들꺼래요. 말대꾸하고 삐딱하게 할꺼니까 단둘이 만나서 반 죽여놓겠다네요.

 

사실..정말 그렇긴 해요. 신랑이 아버지를 싫어하고 무시하는 경향이 없지 않아 있어요.

 

매일 전화만 받아도 짜증내거든요.

 

결국 저의 선택에 그자리에 신랑을 불렀습니다. 역시나 심하게 화내시진 않으시더라구요.

 

그상황에서도 밥은 먹었냐 하십니다.

 

저희 아버지한테 용서빌고오라고 하고 저희 보냈습니다.

 

아기안고 자기차가 있는 곳으로 신랑이 가더라구요.

 

따라가서 아기안고 이혼하자 했습니다.

 

가재는 게편이래요. 니가 그렇게 해봤자 너만 나빠질꺼라고 .

 

자기 아버지한테 제가 다 얘기하니 오히려 자기가 적반하장으로 나오더군요.

 

더 말할것도 없이 이혼하잔말만 했구요 저는.

 

우리 진지하게 대화좀 해보자네요. 화내지말고 승질내지말고 제발 진지하게 얘기한번만 하잡니다.

 

가까운바닷가로 이동하더라구요 가는 차안에서 전 다얘기했어요.

 

용서할수 없고 다시산다해도 불행할꺼라고 앞으로 다신안그런다는 보장도 없고 , 신뢰, 믿음 모든게 다 떠났다구요.

 

아기때문에 여지껏 살았다고 그랬습니다.

 

신랑은 그말을 듣고 앞으로 저한테 일주일이란 시간을 달라네요.

 

일주일만 살아보쟤요 자기가 어떻게 변하는지 보래요.

 

그래서 안변한다면 이혼해주겠대요.

 

정말 지금까지의 자신을 버리고 가정에 충실하겠대요.

 

긴 이야기 끝에 저는 그럼 많은걸 요구 했습니다.

 

그 댓가로 바람폈던 일에 대한 녹음도 해달라고 했구요.

 

지금 우리가 탄차. 바람필때 타고 간차니까 다 팔아버리라고 했습니다.

 

다신 내눈앞에 안보이게 하라구요.

 

어떤일이 있어도 화안내고 자기가 무조건 잘하겠다네요. 매일매일 편지쓰고 아님 교환일기를 쓰자네요.

 

그런거 다 필요없고 제 요구 다 듣고 할수있으면 살라고 했습니다.

 

지금 전세집 명의 제앞으로 다 이전하고 , 바람펴서 만났을때 어떻게 했다 하는 녹취 , 추석에 시골가야하니

 

다녀와서 차를 팔겠다는 약속. 무조건 적으로 잘하겠다는 약속. 자신보다 아들을생각하고 가정을 생각하겠다는 약속,변호사 사무실가서

 

공증받으러 가잔 약속과 회식자리를 가도 자리를 이동하던 안하던 수시로 상황보고. 그리고 옥상에서 하룻밤 자라했습니다.

 

지갑에 들은 현금과 카드 다 내놓고 휴대폰도 집안에 다 두고 옥상가서 하루 반성하라구요.

 

다 알겠답니다. 대신 자기처럼 똑같은 행동만 하지말라네요.

 

바람이요. 그것빼면 이요구 다 들어주겠다구요.

 

제가 정말 나쁘고 독하단거 알아요.....지금 독하게 할수밖에 없는 저의 마음좀 알아주세요..

 

어젯밤 녹음 다 했습니다. 잠자리 하지도 않았지만 잠자리까지 했다고 녹취 다 해놓은 상태구요..

 

만약.. 이후에 모르게 바람을 펴서 이 녹음을 증거자료로 내놓았을때요..

 

제가 하라고 했다고 협박을 했다한다거나 신랑이 그렇게 거짓말하면서 나온다면 이 녹취한거 힘을 못 발휘 하나요..?

 

이 녹취 내용은 제가 쓴글 그대로 신랑이 읽고  녹음하겠다고 하고 했거든요.

 

몇년도에 임신했을때 채팅해서 만나서 뭘 했고 뭘했는지. 만약 또 이와같은 상황을 번복한다면

 

친권및 양육권 다 포기하고 아내가 하자는 뜻대로 다 하겠다고 모든재산또한 포기한다구요..

 

이 녹음이 효과를 발휘못한다면  또 이번에 할 공증또한 마찬가진가요?..

 

집 명의 제앞으로 돌려놓았을시 다음에 이혼할때도 이 집을 팔아서라도 위자료를 줘야하는지도요.. 

 

신랑이 저의 요구를 다 듣고.. 아기한테 가서 웃으며 그러네요.. 너희 엄마 왜 저리 무섭냐구요..

 

비슷한 상황에서 이혼절차를 밟으셨었거나.. 이러한 부분에 지식을 갖고 계신분의 고견을 듣고싶습니다....

 

상황을 글로 다 쓰기 길어 너무 혼란스럽게 썼는데요.. 긴글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를 너무 나쁘게만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지만요.........ㅠ

 

이런상황의 추후 이혼시..법에대한 지식이 있으신 맘님들의 의견을 듣고싶어요..다 새겨듣겠습니다..

 

완전히 살겠다고 약속하진 않았어요.. 잠시동안 그렇게 하는거 봐달라고 기회를 달라고 해서

 

그 보류의 댓가로 위와같은 요구를 했구요..

 

지금 마음 같아선 녹취한 것 들고가서 고소할 것도 생각해봤구요..

 

차 갈아치우게하고 명의 돌리게 하고 복수할생각도 하고있었어요..

 

갈등만..커지네요....용서가 안되니......

 

 

세상엔......정말 혼자인가봅니다..

윗글쓴이후로 며칠이 지났어요..

신랑 비상출장이라..........답답한 마음에 글도 올려보네요..

이젠 바람 폈다는거보다.. 이일로 인해 서로 너무 지쳐버린 저희부부 모습에

우울증이 걸릴것 같습니다..

저희 큰시누.. 이혼하고 시댁들어와서 거의 살다시피하거든요.

다른남자랑 살고있다가 요즘은 완전 들어온것같더라구요.

저 결혼전 시누와도 갈등이 좀 있었는데요..

이런일 겪고있는 찰나 며칠전 신랑한테 문자가 왔더라구여

술마시자구요.. 지난일때문에 감정이 더 겪해졌는지 만나지도 말라했네요..

신랑 단 한번도 시누가 뭐 부탁하면 거절같은거 딱잘라 못하거든요..

가정도 있고 아기도 어린거 뻔히알면서 왜 저러냐 했네요......

충분히 만날수있는일인거 아는데요..

다른남자랑 살면서 자기가 돈이없으니 그남자와사는거같더라구요.

자기마음대로 안되면 싸우고 헤어지자하고 그남자 카드로 시댁에서 생활하면서

친구들만나 술마시고 놀고 즐기면서 살아요 자기생활이라 뭐라 안하지만요.

신랑한테 영화보러가자고 하고 이번엔 술마시자고 시간비우라고 계속 그러고

전화했더라구여 제가 임신했을때라 더 예민했는지 모르겠지만.

일일이 저희 문제에 간섭하는것도 너무 많았구요..

신랑도 그렇게 커와서 인지 문제가 많았어요..

가정이 있고 아기가 있으니 이젠 예전처럼 그렇게 생활하면 안된다.

딱 잘라서 말 왜 못하냐고.놀고싶으면 친구들하고 놀라고.

이혼한 이유도 전남편이 부부관계를 너무 갖자하고 시누는 매일남편이 잠자리를요구해서 

힘들어서 이혼했다네요.

신랑말은 그렇더군요. 근데 이혼할때도 신랑한테만 왜자꾸 그러는지

여동생도 있거든요.. 신랑이 막내고.. 작은 시누가 더 있죠.

저번엔 그남자랑 싸웠는지 신랑한테 아침일찍부터 전화해서 짐 시댁으로 옮겨달라고

평소엔 매일 같이놀러다니고 힘든일있거나 그러면 왜 남편한테 그러는지 모르겠네요..

제가 너무 속이 좁죠.......? 이런상황에 있으니 더 화내게 되고..이해도 못해주고 그러네요...

그냥 만나게 내버려둬야하나요?.,.

시누한테 남편이 자꾸 휘둘리는거 저희 가정에서 방해만된다고 생각되네여..

저도 왜이렇게 되버린지..모르겠네요.....

글이너무 길어 정말 앞뒤다짤라먹고 쓰니..정말 이상한여자같네요.........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