틈틈이 모으로 모아서 한 천만원가까이 모았네요 아버지 직장에서 학자금이 나온게 큰도움이 된듯..; ---------------------------------- 뭐지;;이게 왜 톡이 됐죠??;;; 톡될려고 쓴건아니라 그냥 다른분들은 무슨알바하셨나 댓글 좀 보려고 쓴건데~ㅠ 아 운영자 미워지네~ㅠ알바얘기보다 96킬로에서 58킬로그램 된 얘기할껄 그랬나보네요 그게 더 톡감인데~ㅠㅠ 주저리 써보건데;;;글재주가 없어서 글을 잘못썼어요 이해해주세요~ㅠ 싸이는 있긴한데 안해서 공개안할께요~ㅋ 1.편의점 알바. 내 일생에 맨처음 시작한 알바 시급 3500원받고 일했음...머리가 나빠 물품위치 다외우는데 꽤나 고생한 것으로 기억함...게다가 유동인구많은 대학 4거리라 손님도 많았고 술취한 진상손님에 고딩들 담배사는 것까지....한 4달정도 했지만 제일 이색경험을 많이 했음. 고생에 비해 돈이 않되는 것같음 편의점 알바하실려면 훼X리마트나 세분열한분과 같은 외국계 편의점에서 일하시기 바람...페이를 좀 세게 줌. 2.고기집 서빙알바. 내가 일했던 곳은 보통 떠올리는 그런 고기집이 아닌 겉은 레스토랑인데 안에는 고깃집인데 인테리어가 무지 이쁨..페이도 쏠쏠함...시급 5천원이었던 것으로 기억됨 테이블들 한가운데 그랜드피아노가 있어 매일 저녁7시 피아노 연주함 그런데 난 그거 듣고 있을 여유가 없었음....고기가 비싸서 그런지 몰라도 손님이 밑반찬으로 뽕뽑을려고 달려듬...게다가 부자동네여서 그런지 상전들이 많음 늦겨울에 덥다고 에어컨틀어달라질 않나 , 고기냄새 옷에 밴다고 주방에서 굽어다가 달라질 않나-_-;;(그럴꺼면 고깃집 왜 오는지..)아무튼 지배인이랑 알바생들끼리 정이 많은 곳이었음....일그만둔지 2년이 지났지만 고기먹으러 갈때면 무조건 거기로 감. 3.나이트 푸싱알바. 보통 여자들이 하는건데 웨이터형이 그냥 수당삥땅칠려고 그냥 세워둠 시급 만원 하루에 두시간 그냥 앉아있다가 맥주한잔하고 가면 돈들어옴 내생에 가장 쉬운 알바였음...혼자가는 날엔 좀 뻘쭘했지만 친구들이랑 같이가도 됨 첨엔 스테이지에서 공연하는 거 즐겨봤는데 순서 다외워버림;; 3달하다가 웨이터형 남자푸싱쓴거 뽀록나서 그만두게 됨... 4.공장 주말알바 지금까지도 꾸준히 하고있음...은근히 쏠쏠함 일도 물청소라 그다지 빡쎄지 않음 토요일 하루만 일하는데 42000원이지만 그래도 일하는거에 비해서는 많이 받는거같음 같이 일하는 친구들도 어느덧 같이 일한지 3~4~5년정도됨...그냥 평일엔 평상시 업무하 다가 주말에 노는 기분으로 감...밥도 잘나옴....역시 대기업이 조음~ㅋ~!! 5.피팅모델. 간지 알바이긴 하지만 돈이 별로 안됨....난 메인이 아니라 그런가??돈이 안되었음 그런데 재미는 있음..옷입는 센스도 늘고...나 완전 패션테러리스트였음 흰바지에 막 이상한 남방있고 그런 사람이었음...피팅모델 조금 하고나니 옷 그래도 왠만큼 입는 법을 알아버렸음...경험삼아 한번쯤은 해볼만함... 추억이 가장 많이 남는 알바였음(페이는 시간당 한 만원안팍) 근데 막 스키니입히고 이상한 거 입힐땐 좀 민망했음.. 6.커피샵 알바. 커피중독자인 나는 여기서 일했던 시간이 가장 즐거웠음.. 매일 커피향을 마실수 있어서...그리고 커피를 내손으로 직접만들어 먹을수도 있게 되어서 즐거웠음...그런데 여기서 용자를 보게됨....아침에 출근할 때쯤 들어와서 퇴근할 때나가는 여자들 3팀정도 봤음....진상을 떠나서 대단하다고 까지 느껴짐....밥도 안먹었을텐데;;식당처럼 분주하지도 않고 노래들으면서 커피향맡으며 여유롭게 돈벌수 있는 좋은 알바였던거 같음 7.XX중공업 하청용역 생지옥이었음...하루 일당 5만원받음...배 안에 함석이라는 철판떼기가 있음 나는 그걸 제조하고 나르는 알바를 함....30Kg짜리 철판떼기를 배꼭데기(8층)까지 옮기는 극한의 직업임..인체의 한계는 어디까지인가하고 다큐찍고 싶었음 나 173네 58킬로인데 철판밑에 딸리는줄 알았음~ㅠㅠ 밥도 웰빙으로 줌....풀이란 풀은 다 먹어본거 같음....진짜 초식남됨 그런데 내가 가장 막내이고 나름 그중에서도 쉬운일하는거 같아서 그냥 불평불만없이 했음... 나중에 월급정산땐 작업복,작업모,작업화비용까지 월급에서 떼가~ㅠㅠ 나쁜놈들~ㅠㅠ 많을 줄 알았는데 쓰고보니 얼마 안되는군여;;; 그래도 한가지 떳떳한건 성인이 되서 부모님께 손을 벌리지 않아서 뿌듯하네요...저축 꼬박꼬박해서 돈도 좀 모으고... 돈도 흥청망청쓰지 않고 쓸땐쓰고 아낄땐 아끼고 하는 버릇이 들었네요 돈을 벌면 돈의 소중함을 알게 되네요.. 친구들중에는 그 시간에 차라리 공부를 해야지 하는데 저는 좀 다르게 생각하는게 아르바이트도 사회공부라 생각하거든요;;뭐 정답이 아닐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돈에 대해 소중함도 알고 일하면서 만난 사람들끼리 관계도 다룰줄 알고 값진 것이라 생각되네요 알바 강츄~! 20
26세남 평범&이색 알바경험담
틈틈이 모으로 모아서 한 천만원가까이 모았네요
아버지 직장에서 학자금이 나온게 큰도움이 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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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이게 왜 톡이 됐죠??;;;
톡될려고 쓴건아니라 그냥 다른분들은 무슨알바하셨나 댓글 좀 보려고 쓴건데~ㅠ
아 운영자 미워지네~ㅠ알바얘기보다 96킬로에서 58킬로그램 된 얘기할껄 그랬나보네요
그게 더 톡감인데~ㅠㅠ
주저리 써보건데;;;글재주가 없어서 글을 잘못썼어요 이해해주세요~ㅠ
싸이는 있긴한데 안해서 공개안할께요~ㅋ
1.편의점 알바.
내 일생에 맨처음 시작한 알바
시급 3500원받고 일했음...머리가 나빠 물품위치 다외우는데 꽤나 고생한 것으로
기억함...게다가 유동인구많은 대학 4거리라 손님도 많았고 술취한 진상손님에 고딩들
담배사는 것까지....한 4달정도 했지만 제일 이색경험을 많이 했음. 고생에 비해
돈이 않되는 것같음 편의점 알바하실려면 훼X리마트나 세분열한분과 같은
외국계 편의점에서 일하시기 바람...페이를 좀 세게 줌.
2.고기집 서빙알바.
내가 일했던 곳은 보통 떠올리는 그런 고기집이 아닌 겉은 레스토랑인데 안에는
고깃집인데 인테리어가 무지 이쁨..페이도 쏠쏠함...시급 5천원이었던 것으로 기억됨
테이블들 한가운데 그랜드피아노가 있어 매일 저녁7시 피아노 연주함
그런데 난 그거 듣고 있을 여유가 없었음....고기가 비싸서 그런지 몰라도 손님이
밑반찬으로 뽕뽑을려고 달려듬...게다가 부자동네여서 그런지 상전들이 많음
늦겨울에 덥다고 에어컨틀어달라질 않나 , 고기냄새 옷에 밴다고 주방에서 굽어다가
달라질 않나-_-;;(그럴꺼면 고깃집 왜 오는지..)아무튼 지배인이랑 알바생들끼리
정이 많은 곳이었음....일그만둔지 2년이 지났지만 고기먹으러 갈때면 무조건
거기로 감.
3.나이트 푸싱알바.
보통 여자들이 하는건데 웨이터형이 그냥 수당삥땅칠려고 그냥 세워둠
시급 만원 하루에 두시간 그냥 앉아있다가 맥주한잔하고 가면 돈들어옴
내생에 가장 쉬운 알바였음...혼자가는 날엔 좀 뻘쭘했지만 친구들이랑 같이가도 됨
첨엔 스테이지에서 공연하는 거 즐겨봤는데 순서 다외워버림;;
3달하다가 웨이터형 남자푸싱쓴거 뽀록나서 그만두게 됨...
4.공장 주말알바
지금까지도 꾸준히 하고있음...은근히 쏠쏠함 일도 물청소라 그다지 빡쎄지 않음
토요일 하루만 일하는데 42000원이지만 그래도 일하는거에 비해서는 많이 받는거같음
같이 일하는 친구들도 어느덧 같이 일한지 3~4~5년정도됨...그냥 평일엔 평상시 업무하
다가 주말에 노는 기분으로 감...밥도 잘나옴....역시 대기업이 조음~ㅋ~!!
5.피팅모델.
간지 알바이긴 하지만 돈이 별로 안됨....난 메인이 아니라 그런가??돈이 안되었음
그런데 재미는 있음..옷입는 센스도 늘고...나 완전 패션테러리스트였음
흰바지에 막 이상한 남방있고 그런 사람이었음...피팅모델 조금 하고나니
옷 그래도 왠만큼 입는 법을 알아버렸음...경험삼아 한번쯤은 해볼만함...
추억이 가장 많이 남는 알바였음(페이는 시간당 한 만원안팍)
근데 막 스키니입히고 이상한 거 입힐땐 좀 민망했음..
6.커피샵 알바.
커피중독자인 나는 여기서 일했던 시간이 가장 즐거웠음..
매일 커피향을 마실수 있어서...그리고 커피를 내손으로 직접만들어 먹을수도
있게 되어서 즐거웠음...그런데 여기서 용자를 보게됨....아침에 출근할 때쯤
들어와서 퇴근할 때나가는 여자들 3팀정도 봤음....진상을 떠나서 대단하다고 까지
느껴짐....밥도 안먹었을텐데;;식당처럼 분주하지도 않고 노래들으면서 커피향맡으며
여유롭게 돈벌수 있는 좋은 알바였던거 같음
7.XX중공업 하청용역
생지옥이었음...하루 일당 5만원받음...배 안에 함석이라는 철판떼기가 있음
나는 그걸 제조하고 나르는 알바를 함....30Kg짜리 철판떼기를 배꼭데기(8층)까지
옮기는 극한의 직업임..인체의 한계는 어디까지인가하고 다큐찍고 싶었음
나 173네 58킬로인데 철판밑에 딸리는줄 알았음~ㅠㅠ
밥도 웰빙으로 줌....풀이란 풀은 다 먹어본거 같음....진짜 초식남됨
그런데 내가 가장 막내이고
나름 그중에서도 쉬운일하는거 같아서 그냥 불평불만없이 했음...
나중에 월급정산땐 작업복,작업모,작업화비용까지 월급에서 떼가~ㅠㅠ
나쁜놈들~ㅠㅠ
많을 줄 알았는데 쓰고보니 얼마 안되는군여;;;
그래도 한가지 떳떳한건 성인이 되서 부모님께 손을 벌리지 않아서
뿌듯하네요...저축 꼬박꼬박해서 돈도 좀 모으고...
돈도 흥청망청쓰지 않고 쓸땐쓰고 아낄땐 아끼고 하는 버릇이 들었네요
돈을 벌면 돈의 소중함을 알게 되네요..
친구들중에는 그 시간에 차라리 공부를 해야지 하는데 저는 좀 다르게 생각하는게
아르바이트도 사회공부라 생각하거든요;;뭐 정답이 아닐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돈에 대해 소중함도 알고 일하면서 만난 사람들끼리 관계도 다룰줄 알고
값진 것이라 생각되네요
알바 강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