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대리기사입니다. 나이는 24살이며, 저번학기에는 하루도 빠짐없이 전업 수준으로 대리운전을 했고, 이번 학기 들어서 일주일중 4일 ( 월,목,금,일) 만 일합니다. 저는 경영학과를 다니는데, 제 주변 사람 및 저희 학교 심지어 교수님들 까지 제가 대리운전을 하는걸 압니다. 이쯤 하면 말 다했죠. 제가 대리가 직업이다 시피 합니다. 게다가 각종 대리운전 커뮤니티에 다 가입해서 학생기사 라고 하면 다 저를 지목할 정도 입니다. 1. 대리판의 운영 방식 1) 상황실 ( 대리업체 - 회사라는 말이 아깝습니다 , 기사 속칭 전화방 이라는 표현이죠) 2) 기사 3) 프로그램사 상황실에서 손들에게 전화를 받습니다. "여기 신촌로터리인데 수원갈거거든? 빨랑 불러줘" "수원 인계동 가시죠? " - 보통 대리 업체는 기록을 통해서 손들 집이 어딘지 동이름 압니다. "응 빨리" "요금 30000원 입니다. 중간에 들르시는분 없.." (말끝나기도 무섭게) "없어 없어 빨랑" 이러면 로지 A , C , N , 콜마너 , 아이콘 이라는 프로그램으로 올립니다. 급) 30K 신촌로터리 -> 인계동 K는 1000원 이란 뜻입니다. 기사들이 자신들의 PDA로 오더창을 봅니다. 15K 신촌역 -> 영등포 20K 신촌역 -> 상계동 13K 신촌로터리 -> 강남역 20K 신촌역 -> 호원동 (의정부를 지칭) 30K 급) 신촌역 -> 인계동 (수원 지칭) 쭉 뜨면서 보통 대리기사들은 대리기사들 끼리 모여있습니다. 기사 A "에이 씨 신촌에서 강남역까지 만삼천원 밖에 안찍어줘? 에이 안가" 기사 B "오 신촌역에서 인계동? 인계동 착지 좋은데! 에이! 내가 간다!" 기사 C "요즘 단가치고 강남 13K 는 좋은거 아닌가요? 요즘 10K도 뜨는데.." 기사 A "업체가 서울엔 너무 많아서 오더 단가를 계속 다운 다운 시키는구만!" 기사 C "이러다가 상계동 13K 도 뜨는지 모르겠네.. 에휴 빌어먹을 대리판 빨랑 나가야지" 기사들의 대화 내용을 들으시면 알겠지만, 업체들의 저가공세 때문에 피보는건 손님과 기사입니다. 기사는 진짜 똥콜도 안되는 요금에.. (상계동 까지 가면 20K중에서 콜비 20% 4000 떼고 16000원 중에서 셔틀이나 택시를 타도 3000원을 냅니다 남는돈 ? 겨우 13000원) 게다가 각종 프로그램 1개당 15000원씩 내야 되고 보험료 55000원씩 꼬박 내야 되고... 거의 봉사수준이죠. 오더 단가가 봉사수준인데, 기사들로 부터 양질의 서비스를 받겠다는건... 에휴.. 한숨만 나오죠. 이러니 피크시간 상계동 20000원도 둥둥 떠다니면서 기사들이 안잡습니다. 손님들은 손님대로 기다리고... 대리기사는 안잡고... 이러면서 대리 가격이 흥정이 됩니다. 손님 A "에휴! 됫다 됬어! 나혼자 끌고 간다!" 손님 C " 아저씨! 왜케 안와요!! 요금 더 줄테니까 빨랑오라고 하세요." 두가지 반응으로 갈립니다. 강서구 화곡동에서 상계동 13K에 올라옵니다. 택시비만 25000원 정도 나올텐데... 지금 거의 봉사수준의 대리판입니다. 2. 양아치 사무실 대리 보험은 일반 보험과 특이하게 단체보험이 됩니다. 만약에 우리 소속 사무실 기사가 100명이다 하면 100명의 보험료를 다 회사에 내는게 아니라, 보험사와 쇼부쳐서 꽤 많이 할인 받습니다. 게다가 업체는 기사가 100명 인데, 60명정도만 가명으로 보험을 가입시켜놓고, 나머지 40명은 가입을 안하고 보험을 돌려막기 합니다. A기사가 사고를 냈다 하면 B회사꺼 돌려막고.. 이런식으로? 만약에, 가벼운 접촉사고야 상관이 없지만, 대형 접촉사고라면?????? 인사가 낀 사고라면 경찰측에서 조사하고 이렇게 되면 사무실 기사 손님 다 피곤한 정말.... 난장판 되버립니다. 근데, 아직도 이런식의 보험가입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알고 있는 메이저 대리업체에서도 이런 방법을 사용한다는 사실..... "큰 업체라고, 싼 업체라고 좋은게 아닙니다. 다 그런 이유가 있습니다." 100명중 60명만 보험가입 시키고 나머지 40명의 보험료를 꿀~꺽. 결론 => 최고의 대리회사는, 대리운전 개인보험이 허용되는 업체이다. 확인 방법 =>" 제가 대리기사를 하고 싶은데요.. 개인보험 허용 하나요?" 대리운전에 대해 더 알고 싶거나, 정말 대리운전이 하고 싶다면 ulgrypose@hanmail.net 네이트 친추 하시기 바랍니다. 3
★대리업체의 실태 및 난장판 대리판의 고찰★
현직 대리기사입니다.
나이는 24살이며, 저번학기에는 하루도 빠짐없이 전업 수준으로 대리운전을 했고,
이번 학기 들어서 일주일중 4일 ( 월,목,금,일) 만 일합니다.
저는 경영학과를 다니는데, 제 주변 사람 및 저희 학교 심지어 교수님들 까지
제가 대리운전을 하는걸 압니다.
이쯤 하면 말 다했죠. 제가 대리가 직업이다 시피 합니다.
게다가 각종 대리운전 커뮤니티에 다 가입해서 학생기사 라고 하면 다 저를 지목할 정도
입니다.
1. 대리판의 운영 방식
1) 상황실 ( 대리업체 - 회사라는 말이 아깝습니다 , 기사 속칭 전화방 이라는 표현이죠)
2) 기사
3) 프로그램사
상황실에서 손들에게 전화를 받습니다.
"여기 신촌로터리인데 수원갈거거든? 빨랑 불러줘"
"수원 인계동 가시죠? " - 보통 대리 업체는 기록을 통해서 손들 집이 어딘지 동이름 압니다.
"응 빨리"
"요금 30000원 입니다. 중간에 들르시는분 없.."
(말끝나기도 무섭게) "없어 없어 빨랑"
이러면 로지 A , C , N , 콜마너 , 아이콘 이라는 프로그램으로 올립니다.
급) 30K 신촌로터리 -> 인계동
K는 1000원 이란 뜻입니다.
기사들이 자신들의 PDA로 오더창을 봅니다.
15K 신촌역 -> 영등포
20K 신촌역 -> 상계동
13K 신촌로터리 -> 강남역
20K 신촌역 -> 호원동 (의정부를 지칭)
30K 급) 신촌역 -> 인계동 (수원 지칭)
쭉 뜨면서 보통 대리기사들은 대리기사들 끼리 모여있습니다.
기사 A "에이 씨 신촌에서 강남역까지 만삼천원 밖에 안찍어줘? 에이 안가"
기사 B "오 신촌역에서 인계동? 인계동 착지 좋은데! 에이! 내가 간다!"
기사 C "요즘 단가치고 강남 13K 는 좋은거 아닌가요? 요즘 10K도 뜨는데.."
기사 A "업체가 서울엔 너무 많아서 오더 단가를 계속 다운 다운 시키는구만!"
기사 C "이러다가 상계동 13K 도 뜨는지 모르겠네.. 에휴 빌어먹을 대리판 빨랑 나가야지"
기사들의 대화 내용을 들으시면 알겠지만,
업체들의 저가공세 때문에 피보는건 손님과 기사입니다.
기사는 진짜 똥콜도 안되는 요금에.. (상계동 까지 가면 20K중에서 콜비 20% 4000 떼고
16000원 중에서 셔틀이나 택시를 타도 3000원을 냅니다 남는돈 ? 겨우 13000원)
게다가 각종 프로그램 1개당 15000원씩 내야 되고 보험료 55000원씩 꼬박 내야 되고...
거의 봉사수준이죠.
오더 단가가 봉사수준인데, 기사들로 부터 양질의 서비스를 받겠다는건... 에휴..
한숨만 나오죠.
이러니 피크시간 상계동 20000원도 둥둥 떠다니면서 기사들이 안잡습니다.
손님들은 손님대로 기다리고... 대리기사는 안잡고...
이러면서 대리 가격이 흥정이 됩니다.
손님 A "에휴! 됫다 됬어! 나혼자 끌고 간다!"
손님 C " 아저씨! 왜케 안와요!! 요금 더 줄테니까 빨랑오라고 하세요."
두가지 반응으로 갈립니다.
강서구 화곡동에서 상계동 13K에 올라옵니다.
택시비만 25000원 정도 나올텐데... 지금 거의 봉사수준의 대리판입니다.
2. 양아치 사무실
대리 보험은 일반 보험과 특이하게 단체보험이 됩니다.
만약에 우리 소속 사무실 기사가 100명이다 하면 100명의 보험료를 다 회사에 내는게
아니라, 보험사와 쇼부쳐서 꽤 많이 할인 받습니다.
게다가 업체는 기사가 100명 인데, 60명정도만 가명으로 보험을 가입시켜놓고,
나머지 40명은 가입을 안하고 보험을 돌려막기 합니다.
A기사가 사고를 냈다 하면 B회사꺼 돌려막고.. 이런식으로?
만약에, 가벼운 접촉사고야 상관이 없지만, 대형 접촉사고라면??????
인사가 낀 사고라면 경찰측에서 조사하고 이렇게 되면 사무실 기사 손님 다 피곤한
정말.... 난장판 되버립니다.
근데, 아직도 이런식의 보험가입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알고 있는 메이저 대리업체에서도 이런 방법을 사용한다는 사실.....
"큰 업체라고, 싼 업체라고 좋은게 아닙니다. 다 그런 이유가 있습니다."
100명중 60명만 보험가입 시키고 나머지 40명의 보험료를 꿀~꺽.
결론 => 최고의 대리회사는, 대리운전 개인보험이 허용되는 업체이다.
확인 방법 =>" 제가 대리기사를 하고 싶은데요.. 개인보험 허용 하나요?"
대리운전에 대해 더 알고 싶거나, 정말 대리운전이 하고 싶다면
ulgrypose@hanmail.net 네이트 친추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