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람을 만난지 곧 있음 500일이군여... 한국에서 만나게 아니라 의미가 더 남달라여...
외국생활에 너무 지쳐 한국으로 돌아갈까 하던 찰라에 남친을 만났었어여.
저보다 어리지만 너무 듬직하고 많이 기댈수있었던 가슴넓은 남자였어여.
우리는 서로가 짝이란걸 금방알게되었고 시간이 흐를수록 그 감정은 더 깊어갔어여..
남친은 우리의 미래에 대해 늘 얘기하며 결혼을 꿈꿨는데 사실 전 조금 부정적이었거든여..
전 비자때문에 한국에 어차피 돌아가야했고 남친은 가족과함께 이민온지 오래되서 시민권자였거든요. 그래서 내가 한국에 가도 이렇게 사랑할수 있을까..? 결혼은 할수있을까?
이 남자 부모님은 반대하지 않을까? 이런생각들때문에 남친에게 늘 결혼은 식장에 들어가봐야 아는거고 ,혼인신고해야 아는거라고 늘 말했거든요...이혼한 부부들이 점점 많아지는 추세니...
이런 저를 정말 쇄뇌 아닌 쇄뇌를 시키면서 확신을 갖게 만들어주었던 그였어여.
그래서 전 단 한번도 부모님이나 가족들에게 남친을 인사시킨적 없었는데, 엄마에게 인사시키고 (외국이라 처음에 전화로..),몇달전 제가 한국으로 돌아오고 나서 남친이 따라서 잠깐 여행으로 한국왔을때도 제 가족들이며 친구들을 소개시켜줬었어여...
그런데....남친은 처음 사귈때부터 얘기했던 부분이지만...부모님께서 보수적이라 연애에 있어 조금 숨겼으면 하더라구요..심지어 친누나에게도.. 첨엔 저두 이해했죠...
한국에서도 그렇게 연애 많이 하잖아여~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저는 욕심이 생겼고 누나에게만이라도 얘기하라고했지만
절대 싫다고 하더라구요..이문제로 몇번싸웠지만 결국 얘기는 원점...."나만 믿어라 다 너를 위해서 그런거니 기다려라.."
그래서 전 그냥 남친을 믿고 기다렸습니다..
사실 전 아직 뚜렸한 직장이 없거든여...아직도 공부하고있어서 직장은 내년에 잡을 계획이라 뭐라 말할 처지가 안됐져...
근데 1년이 지나고 제가 한국에 있다보니 남친이 조금 나를 위해서 부모님에게 여친있다는 말만정도 해줬으면 하는 바램이 들더군여...
전화통화하다가도 부모님이나 누가 오면 그냥 전화 끊어버리고...가족들 옆에있으면 전화도 받지 않고...사실 이런말하면 제얼굴에 침밷기이지만.... 친한 친구에게는 정말 시크하게 저와의관계에 있어 남들 사귀는 그냥 그정도로만 얘기합니다. 저한테 하는얘기 60%는 결혼 얘끼지만 친구들한테는 뭐 더 두고보고 봐서 결혼? 아직은 그냥 마니 좋아서 사귀는정도라고만 얘기해여...
제가 나이도있고 울 집에선 지금 당장은 아니지만 둘이 결혼 할려면 확실히 하던지, (남자 부모님이 저의 존재를 모를시는걸 알고계세요) 아님 빨리 정리하라네여..아무래도 또 결혼하면 외국 가서 살아야하니...
그래서 이번에 제가 큰맘먹구 그동안 쌓였던말을하며 헤어지자했습니다...
사실은 이러면 남친이 미안해하며 지금 당장은 아니지만 부모님에게 말하는걸 생각해볼것같아서...
하지만 남친의 태도는 제 예상과180도 달랐습니다.. 제가 했던 말들에 충격을 받았지만..
부모님한테 죽어도 말 못할것같았는지 알았다며 헤어지자고하더군여...
물론 우리 둘 사이 오고간 말들중엔 이런저런 다른말들도 많았고 저도 남친에게 상처주는말을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그렇게 결혼에 있어 부정적이고 좀더 생각을 해보려했던 저를 결혼하자고 매달리게끔 만들어놓고 도망간 그남자가 너무밉고 화가납니다...하지만 아직도 사랑하구요...
그럴거면서 뭐하러 우리가족들한테 왜 자기소개안하냐고 자기얘기 안할거냐고 들들 볶고 귀찮게했는지...결혼에있어 생각조차 없던 저를 이렇게 만들어 놓고 내가 부모님한테 내 얘기아니더라두 여친있다고만 얘기하면안되냐고 할때 싫다며 도망간 그 사람이..너무나 원망스러워요...
차라리 지금이라도 떠난게 감사해야된다고하지만...제 마음은....잡아준다면 몇년 더 기다려 줄수잇는데 싶어요...
저두 남친에겐 정리하겠다고...앞으로 연락하지않겠다고햇지만...
넘 갈등되고..미칠것같아요...
그남자 절대 날 사랑하지 않은게 분명한데...제가 부모님에게 소개시키기엔 많이 부족하고 챙피한거 아는데...
결혼이 뭐라고..
안녕하세여.. 기쁘게 인사하고싶은데...웃음이 사라져버렸네여...
전 28살 처자입니다...
네..저 얼마전 이별했구요....
그 사람을 만난지 곧 있음 500일이군여... 한국에서 만나게 아니라 의미가 더 남달라여...
외국생활에 너무 지쳐 한국으로 돌아갈까 하던 찰라에 남친을 만났었어여.
저보다 어리지만 너무 듬직하고 많이 기댈수있었던 가슴넓은 남자였어여.
우리는 서로가 짝이란걸 금방알게되었고 시간이 흐를수록 그 감정은 더 깊어갔어여..
남친은 우리의 미래에 대해 늘 얘기하며 결혼을 꿈꿨는데 사실 전 조금 부정적이었거든여..
전 비자때문에 한국에 어차피 돌아가야했고 남친은 가족과함께 이민온지 오래되서 시민권자였거든요. 그래서 내가 한국에 가도 이렇게 사랑할수 있을까..? 결혼은 할수있을까?
이 남자 부모님은 반대하지 않을까? 이런생각들때문에 남친에게 늘 결혼은 식장에 들어가봐야 아는거고 ,혼인신고해야 아는거라고 늘 말했거든요...이혼한 부부들이 점점 많아지는 추세니...
이런 저를 정말 쇄뇌 아닌 쇄뇌를 시키면서 확신을 갖게 만들어주었던 그였어여.
그래서 전 단 한번도 부모님이나 가족들에게 남친을 인사시킨적 없었는데, 엄마에게 인사시키고 (외국이라 처음에 전화로..),몇달전 제가 한국으로 돌아오고 나서 남친이 따라서 잠깐 여행으로 한국왔을때도 제 가족들이며 친구들을 소개시켜줬었어여...
그런데....남친은 처음 사귈때부터 얘기했던 부분이지만...부모님께서 보수적이라 연애에 있어 조금 숨겼으면 하더라구요..심지어 친누나에게도.. 첨엔 저두 이해했죠...
한국에서도 그렇게 연애 많이 하잖아여~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저는 욕심이 생겼고 누나에게만이라도 얘기하라고했지만
절대 싫다고 하더라구요..이문제로 몇번싸웠지만 결국 얘기는 원점...."나만 믿어라 다 너를 위해서 그런거니 기다려라.."
그래서 전 그냥 남친을 믿고 기다렸습니다..
사실 전 아직 뚜렸한 직장이 없거든여...아직도 공부하고있어서 직장은 내년에 잡을 계획이라 뭐라 말할 처지가 안됐져...
근데 1년이 지나고 제가 한국에 있다보니 남친이 조금 나를 위해서 부모님에게 여친있다는 말만정도 해줬으면 하는 바램이 들더군여...
전화통화하다가도 부모님이나 누가 오면 그냥 전화 끊어버리고...가족들 옆에있으면 전화도 받지 않고...사실 이런말하면 제얼굴에 침밷기이지만.... 친한 친구에게는 정말 시크하게 저와의관계에 있어 남들 사귀는 그냥 그정도로만 얘기합니다. 저한테 하는얘기 60%는 결혼 얘끼지만 친구들한테는 뭐 더 두고보고 봐서 결혼? 아직은 그냥 마니 좋아서 사귀는정도라고만 얘기해여...
제가 나이도있고 울 집에선 지금 당장은 아니지만 둘이 결혼 할려면 확실히 하던지, (남자 부모님이 저의 존재를 모를시는걸 알고계세요) 아님 빨리 정리하라네여..아무래도 또 결혼하면 외국 가서 살아야하니...
그래서 이번에 제가 큰맘먹구 그동안 쌓였던말을하며 헤어지자했습니다...
사실은 이러면 남친이 미안해하며 지금 당장은 아니지만 부모님에게 말하는걸 생각해볼것같아서...
하지만 남친의 태도는 제 예상과180도 달랐습니다.. 제가 했던 말들에 충격을 받았지만..
부모님한테 죽어도 말 못할것같았는지 알았다며 헤어지자고하더군여...
물론 우리 둘 사이 오고간 말들중엔 이런저런 다른말들도 많았고 저도 남친에게 상처주는말을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그렇게 결혼에 있어 부정적이고 좀더 생각을 해보려했던 저를 결혼하자고 매달리게끔 만들어놓고 도망간 그남자가 너무밉고 화가납니다...하지만 아직도 사랑하구요...
그럴거면서 뭐하러 우리가족들한테 왜 자기소개안하냐고 자기얘기 안할거냐고 들들 볶고 귀찮게했는지...결혼에있어 생각조차 없던 저를 이렇게 만들어 놓고 내가 부모님한테 내 얘기아니더라두 여친있다고만 얘기하면안되냐고 할때 싫다며 도망간 그 사람이..너무나 원망스러워요...
차라리 지금이라도 떠난게 감사해야된다고하지만...제 마음은....잡아준다면 몇년 더 기다려 줄수잇는데 싶어요...
저두 남친에겐 정리하겠다고...앞으로 연락하지않겠다고햇지만...
넘 갈등되고..미칠것같아요...
그남자 절대 날 사랑하지 않은게 분명한데...제가 부모님에게 소개시키기엔 많이 부족하고 챙피한거 아는데...
정말 그 남자 미치도록 사랑하고 밉고 잊기가 넘 힘드네여...
제에게 따끔한 충고좀 부탁드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