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사이의 우정은 한사람의 지독한 짝사랑이다

휴일만세ㅎㅎ!!2010.09.20
조회1,451

 

 

그자식한테 있어 나는 "베스트 프랜드", "맘 터놓고 얘기할 수 있는 이성친구"

 

 

정말 느낌 좋은 남자를 만났다싶었는데, 어느세 우리는 둘도 없는 친구가 되어 있었습니다

 

지금 사귀고 있는 여친과의 썸씽, 발전, 커플 성사까지 모두 옆에서 지켜봤어요

 

그자식 가슴 아파하는 거 보기 싫으니까 진심으로 그 분이랑 잘 되길 빌어도 보고..

 

그러면서도 막상 깨 쏟아지는 모습 보면 가슴속에 먹구름만 뭉실뭉실

 

 

그 자식은 내가 자기 남자로 보고 있는 줄, 꿈에도 모르겠죠

 

나오느니 한숨이고..ㅠㅠ 이게 뭐야~~~ 으아악 짜증나!

 

전국의 친구라는 가면을 쓴 짝사랑 동지들이여, 위로 합시다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