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귀여운우리엄마어떡해요 ㅜㅜ

23女2010.09.20
조회387

안녕하세요

너무너무 웃긴 우리엄마 이야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편

사는게 너무 답답했던 나

좀 용하다는 점쟁이를 찾아가 점을 봤지

이때가 20살이었던거같아

점쟁이가 그러더라고

23살에 돈벼락 맞을거라고

나 너무 신나 엄마한테 말했지

나 - 나 점쟁이가 23살에 돈벼락 맞는데 ㅋㅋㅋㅋㅋㅋ"

엄마 - 얘, 그거 좋아하지마 죽는다는 소리여 . 보험금 타는 얘기여

 

 

2편

엄마 생일을 앞둔 어느 날 .

요번 생일은 동생이랑 돈을 합쳐 주문 제작한 감사패 , 옷, 그리고 꽃배달을 하기로함

 

엄마와 나의 대화는 이러했음

엄마 - 내 옷 샀어?

나 - 아니, 아무리 돌아다녀도 모르겠어.

엄마 - 그럼 우선 냅둬, 내가 찜해둔거 있어

나 - 웅 , 알겠어 , 엄마 이번 생일에 특별하고 여태꺼 받아보지 못한 선물 준비했어

엄마 - 뭔대 ?   악세사리?금?꽃?화장품?옷  등등 ???

나 - 아니, 그건 내가 이미해줬자나

엄마 - 음 그럼 내 앞으로 된 집 ???

나 - 헐 ,, 내가 부자임?

엄마 - 집은 안받아봤자나

 

너무 스케일 큰 엄마..............

 

3탄

 

난 밤새 놀다 외박을 하고 집에 들어왔음

친구랑 맛있게 피자를 시켜먹고 있는데 엄마 전화가 옴

 

여보세요 할 틈도 없이..

엄마 - 너 지옥과 천국의 차이를 알고 있니?

나 - 뭔소리야 내가 천국과 지옥의 차이를 어떻게 알아 . 쌩뚱맞게 .

엄마 - 너 어디야 ? 아직도 집에 안들어 왔으면 내가 지옥의 맛을 보여줄라했지

나 - 헐 ......................(걍 혼내지 이건 뭥미 )

 

4탄

 

올 겨울에는 엄마가 겨울 코트를 사주기로함

 

나 - 엄마 나 요번 겨울에 코트 사주기로한거알지?

엄마 - 응, 대신에 너도 나 사줘

나 - ............ 알겠어.서로 선물하자 . 난 할부로 긁어야지

엄마 - 그럼 내꺼랑 니꺼 합해서 니 카드로 같이 긁자 .. 내가 매달 돈 줄께

나 - 엄마 , 작년에 가전제품살때도 그소리하고 그 할부금은 내가 다 갚았어..

엄마 - 그러네, 뭐어때

 

SO cool ~

 

 

 

센스만점 우리엄마

한참 고3 일때      ~~삼이 유행인적있었음

밥먹었삼? 뭐하삼? 등등

 

무조건 삼만 붙이면 되는줄 알고 말마다 붙임

 

"집에오고있어삼?"

"잘잤어삼?"

 

나 맨날 문자받고 빵빵 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 문자에 답장안하면

바로 오는 문자는 ...................." 내문자쌍까냐??" (쌩까냐를 정말 쌍까냐라고 보냄)

 

늘 엄마때문에 웃는 우리들

톡 되면 5탄부터 다시 올리 겠습니다 .

대한민국 남녀노소 행복한 명절 보내세용 ㅋㅋㅋ(-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