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들의 평범하지 않은 일상 (사진 有)

. 2010.09.21
조회1,225

 

안녕하세요 ~
항상 눈팅만 하다가 첨으로 올려봐요 ㅋㅋㅋㅋ

스무살 여자들이에요 항상 탈도많지만 웃을일이 더많은..

그야말로 엽기적힌 저희 소개해요 @-@

 

고등학교때 만난 평생친구들임 ㅋㅋㅋㅋㅋ
우리끼리모이면 두려울게 없는 낭랑 18세였음 ㅋㅋㅋㅋ

 

- 1 -

 

사건의 시작은 고등학교 3학년
우리는 모두 같은반이였음 ㅋㅋㅋ
공학같지 않은 공학을 다니면서 우리끼리
볼꼴못볼꼴 다 못본사이임 ㅋㅋㅋ
우리는 피크닉을 만끽 하고싶다며
학교끝나자마자 도시락, 배드민턴, 자전거를
챙겨 탄천으로 향했음 ㅋㅋㅋ

도착하자마자 배고프다며 도시락을
그자리에서 원샷했음 ㅋㅋㅋ

잔디밭에 누워서 사진도 찍고, 자전거도 타고,
배드민턴도 열심히 쳤음 ㅋㅋㅋㅋ

 

우리의 똘끼가 이순간 발휘함 ㅋ....

 

친구1이 향수통과 백원을 어찌하다 하수구 철(?)에 떨어뜨렸음 ㅋㅋㅋ
그걸 친구2가 백원을 꼭 꺼내야 한다고 했음 ㅋ
그래서 난 열심히 하수구 철(?)을 들어올리기 시작했음...
절대로 빠지지 않던 하수구철(?)이 .. 친구2가 10분간에 사투끝에
결국 뽑았음 ㅋㅋㅋㅋ

이날 친해지자며 갔던 소풍이 우리를 더욱 돈독(?)하게 만들어준 계기임 ㅋ

 

 

- 2 -

학교 가 끝나고 우리는 친구네 놀러가기 위해 가던도중이었음 ㅋ
왠걸... 내눈에 보인.. 초코바.... ㅋ
하지만.. 시련이 닥쳐옴 ㅋㅋ
밑에서는 지하1층. 우리가 내려다 보는 지하층 담이 하나있었는데..
그 틈으로 초코바가 떨어져있던것임!
3초의망설임후 나는 주저없이 그곳을 향해 내려갔음ㅋㅋ
동복 교복치마가 부직포 재질이라 잘늘어나지도 않았지만
폼을 너무 심하게 줄여서 내려가는데 큰어려움이 있었지만..

결국 초코바껍질을..내손에 쥐었음
"이런 썅썅바~!"
문제는 그다음임 ㅋ
하지만 올라오는게 더 힘듬 ㅋㅋㅋ
담넘어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누가 잡아주지 않는이상 치마를 입고 담을 넘기란
쉽지 않음 ㅋㅋㅋㅋ  애들에게 초코바껍질을 넘겨주고 나혼자 낑낑대며 올라오고있었음..
아이들은 이미 초코바 껍질만 있다는사실에 실망하고 지들끼리 장난 치고 있었음
난 관심 밖인지 오래였음 ㅋ
그순간 내분노게이지는 200%상승했음 ㅋㅋㅋㅋㅋ
안잡아준다며 있는데로 욕을 퍼부었음 ㅋㅋㅋㅋㅋ

그제서야 잡아주는 내친구....?....들임 ㅋㅋㅋㅋ

나보다 초코바가 중요한거임? ㅋㅋㅋ 암튼 그날 아이들은 내가 올라올때 팬티를 보고
잔잔한 팬티라고 아직도 놀려뎀 ㅋㅋㅋ
이유는 내가 분홍하트 팬티를 입고있었음 ㅋㅋㅋ 그걸보고 친구3,4가 하트가 잔잔히 박힌


팬티라며 놀려댔음 ㅋㅋㅋ 그날이후 그팬티만 입으면 잔잔한 팬티라고 학교에 소문내고
다니는 친구들임 ㅋㅋㅋ

 

 

- 3 -

보았다 시피 우리는 지극히 정상은 아님 ㅋ
최근에 동창을만나서 알게됬음 ㅋㅋ
다른반에서 우리들 노는걸 구경하러 왔었음 ㅋㅋㅋ
그만큼 우리는 가끔 상상 초월로 학교 생활을 했음 ㅋㅋㅋ
마대자루로 칼싸움을 하는여자들임 ㅋㅋㅋㅋㅋ(중요한건 공학임 )

여름방학에 바다로 다같이 놀러갔음 ㅋ
무의도로 ㅋㅋ 향했음 ㅋㅋㅋ 나는 가족끼리 다녀왔던곳이라 가는방법이 편할줄알았음 ㅋㅋ
하지만 알아보지도않고 ㅋㅋㅋ 성남-인천까지 전철, 버스3번,걸어서 40분, 배1번 타고
애들의 따가운 눈초리와 , "나죽네!" 시늉을 들으며 힘들게 도착함
나 그날 무덤팔뻔했음 ㅋㅋㅋㅋ

힘들게 도착하고, 도착과 동시에 짐풀어놓기 무섭게 그냥 처묵모드함 ㅋㅋㅋ
그러고 바다에 도착해서 열심히 물놀이후 저녁에
만찬을 즐김 ㅋㅋㅋ 이슬이와 함께..ㅋㅋㅋ
밤새도록 마심 ㅋㅋㅋㅋ
아시겠지만 서해는 새벽에 썰물임.. ㅋㅋㅋ
모두들 술좀 깨겟다며 씻으로 갔음 ㅋㅋㅋ
방에는 짐지키는 나와 친구4만 남았음 ㅋㅋㅋ

친구4가 갑자기 일어나더니.. 비키니로 갈아입기 시작함.. ㅋㅋ
새벽에 꽤 쌀쌀함 ㅋㅋ
 
-나: 모함 -0-

-친구4: 물노리 하로~ 꺄~약ㄹ뎌ㅠ느댜 ㅋ크크크킄 헤헤 ㅋ

-나: 갯벌에서-0-?

 

술먹더니 내친구 홀로 수영하러 간다며 비키니로 열심히 갈아입고있었음
그것도 물다빠진 갯벌에서 혼자 수영한다고ㅋㅋㅋ

거의 때려눕히다 시피 해서 바닥에 기절시켜놓고 재움 ㅋㅋㅋ

놀러가는것도 고생임 ㅋㅋㅋ 집떠나면 개고생 그날처음 느낌ㅋㅋ

 

(사진을 찾고싶었지만.. 사진이 없어요~!!ㅜㅜ)

 

 

- 4 -


어느날 친구4가 학교에 비키니를가져왓슴ㅋㅋㅋ
우린 비키니를본순간 개그욕구가 불타오름

(서로 개그하고싶어서 미친상태엿음)

그래서 가위바위보해서 교복위에 비키니입고 교실을 런웨이하기로함
친구1이짐ㅋㅋㅋㅋㅋㅋㅋ친구1은 자기가 웃길수잇다는 뭔가 자신감에 두바퀴를 돌앗음
또 가위바위보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친구 3이짐
결국 런웨이후 만족못한우리는
비키니입고 수업받게시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것으로도 만족못한우리.. 또 개그본능 발동함 ㅋ

수업받고 우린 또 뭔가 웃기고싶어짐ㅋㅋㅋ
우리반 뒤 게시판에 다이어트 요가법이있었음 ㅋ
우리는 자동으로 가위바위보를 시작함

벌칙은 복도에 누워서 요가하기를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4가졋음
네명이서 친구4를 질질끌고 복도에 반기절로 눞혔음

처음에 튕기더니 욕심이 생겼는지 신나서 요가를 시작함ㅋㅋㅋ

제대로 하지 못해서 십분내내 같은동작만 반복했음 ㅋㅋㅋ

 

 

(저다리는 지나가던 선생님이심 ㅋㅋㅋ 뭐하냐고..물어보시는중 ㅋ_ㅋ)

 

 

하 ㅋㅋㅋㅋ 항상 즐거운일만 있는건 아니지만

제소중한 평생 친구만 있으면 정말 행복해요!

혼자 소장하기 아까워서

죽을각오로 올려요 ㅋㅋㅋㅋ

 

 

_우리학교 행위 예술단

(이사진은..ㅋㅋ 수업시간 내내 저러고 있습니다.._)

 

 

 

 

애들아 항상 고맙고 미안하고 사랑해

이런다고 너흴 미워하는건 아니야 ㅋㅋ

사랑하고 또사랑하고 더사랑해!♥

 

 

ㅋㅋ 갠소는 아쉬워서 올린거에요

읽어주셔서 ㄳ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