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살 서인국. 얼굴도 잘 생기고 키도 크고 성격도 좋고 노래도 잘하는 가수다. 맘만 먹으면 어떤 여자도 유혹할 수 있을 법 하지만 서인국 본인은 정작 여자친구를 만날 생각이 없다.
"지금 여자친구를 사귀고 싶다는 생각은 전혀 없어요. 어느 정도 가수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더 높은 곳에 올라갔을 때 만나고 싶어요. 여자에 정신 팔릴 때가 아니죠. 일단은 스스로를 조금 더 완벽하게 만들어 놔야 한다고 생각해요."
서인국이 가지고 있는 야망은 대단했다. 음악에 대한 욕심은 물론이거니와 연기, 예능, 뮤지컬까지 어느 하나도 놓치고 싶어하지 않았다. "만능 엔터네이너가 되고 싶어요. 연기도 하고 싶지만 당장은 아닌 것 같고 30대가 됐을 때 최민식 선배님 같은 휴머니즘 연기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왔으면 좋겠어요."
사실 서인국 정도 위치에 왔으면 거만해 지기도 하고 스스로에 대해 자부심을 가질 법 한데 서인국은 여전히 자신을 채찍질하고 있었다. 아직도 자신이 완벽하지 못하다고 생각하며 조금 더 가수의 길을 일찍 걷지 못하게 된 것을 후회했다. 사실 23살에 찾아온 Mnet '슈퍼스타K'는 절호의 찬스였지만 서인국에게는 늦은 감이 없지 않은 기회였다.
"제가 '슈퍼스타K'라는 기회를 잘 잡아서 가수로 데뷔했지만 다시 태어난다면 차라리 어릴 때부터 연예 기획사에 들어가고 싶어요. 그 곳의 체계적이고 혹독한 프로그램을 저에게 접목시켜서 제대로 된 트레이닝을 받는다면 더 완벽하게 만들어진 가수 서인국이 되지 않을까요? 하지만 그 어렸을 때는 단순히 '가수가 될거야!'라는 생각만 했었지 서울에 가서 오디션을 보는 등 직접적으로 행동하지 못했어요. 그 점이 너무 아쉬워요."
서인국이 추구하는 것은 '완벽'이었다. 하지만 서인국이 말하는 완벽은 단순히 경쟁에서 이기고 우위를 차지하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서인국은 장안의 화제가 된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 합창단원으로 활약했다. 그 곳에서 서인국은 다른 합창단원들과 아름다운 하모니를 이루며 자기 사진을 그 안에 완전히 녹아 내리게 했다. 이로써 합창은 '완벽'에 가까운 모습을 보이게 됐고 서인국 역시 스스로가 추구하는 '완벽'을 표현해 낼 수 있었다.
"합창에서 한 명이 더 잘해야 된다는 생각을 가지면 안돼요. 솔로들이 모두 모여 '하나'로 만들어 져야 하지 조금이라도 앞서 나가면 다 끝나는 거죠. 그래서 완벽한 조화를 이뤄낼 수 있어요."
그러나 서인국도 사람인지라 실수를 피해갈 수는 없었다. "그날 너무 긴장했나 봐요. 노래를 하면서 고개를 까딱이는 부분이 있는데 박자를 놓쳐버렸어요. 너무 후회되고 다시 할 수 있다면 시간을 돌려서 다시 해보고 싶어요."
자기 자신의 실수를 용납하지 못하는 서인국은 더 높이 날기 위해 연습에 연습을 거듭하고 있다. 옆에서 서인국의 말 하나하나를 놓치지 않고 듣고 있던 매니저 역시 다른 가수들과의 차별성을 두기 위해 '무진장' 연습을 시키고 있다며 거들었다. 그 결과 서인국은 'MR제거'라는 무시무시한 관문을 가뿐히 통과했다. 대중들에게 서인국은 '춤도 추면서 노래도 잘 하는 가수'로 인식되고 있다.
서인국은 곧 새로운 모습으로 팬들의 눈과 귀를 충족시킬 준비를 하고 있다. 서인국이 보여줄 다음 모습은 또 얼마나 완벽에 가까워져 있을지 기대된다.
추석특집 인터뷰-서인국
24살 서인국. 얼굴도 잘 생기고 키도 크고 성격도 좋고 노래도 잘하는 가수다. 맘만 먹으면 어떤 여자도 유혹할 수 있을 법 하지만 서인국 본인은 정작 여자친구를 만날 생각이 없다.
"지금 여자친구를 사귀고 싶다는 생각은 전혀 없어요. 어느 정도 가수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더 높은 곳에 올라갔을 때 만나고 싶어요. 여자에 정신 팔릴 때가 아니죠. 일단은 스스로를 조금 더 완벽하게 만들어 놔야 한다고 생각해요."
서인국이 가지고 있는 야망은 대단했다. 음악에 대한 욕심은 물론이거니와 연기, 예능, 뮤지컬까지 어느 하나도 놓치고 싶어하지 않았다. "만능 엔터네이너가 되고 싶어요. 연기도 하고 싶지만 당장은 아닌 것 같고 30대가 됐을 때 최민식 선배님 같은 휴머니즘 연기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왔으면 좋겠어요."
사실 서인국 정도 위치에 왔으면 거만해 지기도 하고 스스로에 대해 자부심을 가질 법 한데 서인국은 여전히 자신을 채찍질하고 있었다. 아직도 자신이 완벽하지 못하다고 생각하며 조금 더 가수의 길을 일찍 걷지 못하게 된 것을 후회했다. 사실 23살에 찾아온 Mnet '슈퍼스타K'는 절호의 찬스였지만 서인국에게는 늦은 감이 없지 않은 기회였다.
"제가 '슈퍼스타K'라는 기회를 잘 잡아서 가수로 데뷔했지만 다시 태어난다면 차라리 어릴 때부터 연예 기획사에 들어가고 싶어요. 그 곳의 체계적이고 혹독한 프로그램을 저에게 접목시켜서 제대로 된 트레이닝을 받는다면 더 완벽하게 만들어진 가수 서인국이 되지 않을까요? 하지만 그 어렸을 때는 단순히 '가수가 될거야!'라는 생각만 했었지 서울에 가서 오디션을 보는 등 직접적으로 행동하지 못했어요. 그 점이 너무 아쉬워요."
서인국이 추구하는 것은 '완벽'이었다. 하지만 서인국이 말하는 완벽은 단순히 경쟁에서 이기고 우위를 차지하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서인국은 장안의 화제가 된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 합창단원으로 활약했다. 그 곳에서 서인국은 다른 합창단원들과 아름다운 하모니를 이루며 자기 사진을 그 안에 완전히 녹아 내리게 했다. 이로써 합창은 '완벽'에 가까운 모습을 보이게 됐고 서인국 역시 스스로가 추구하는 '완벽'을 표현해 낼 수 있었다.
"합창에서 한 명이 더 잘해야 된다는 생각을 가지면 안돼요. 솔로들이 모두 모여 '하나'로 만들어 져야 하지 조금이라도 앞서 나가면 다 끝나는 거죠. 그래서 완벽한 조화를 이뤄낼 수 있어요."
그러나 서인국도 사람인지라 실수를 피해갈 수는 없었다. "그날 너무 긴장했나 봐요. 노래를 하면서 고개를 까딱이는 부분이 있는데 박자를 놓쳐버렸어요. 너무 후회되고 다시 할 수 있다면 시간을 돌려서 다시 해보고 싶어요."
자기 자신의 실수를 용납하지 못하는 서인국은 더 높이 날기 위해 연습에 연습을 거듭하고 있다. 옆에서 서인국의 말 하나하나를 놓치지 않고 듣고 있던 매니저 역시 다른 가수들과의 차별성을 두기 위해 '무진장' 연습을 시키고 있다며 거들었다. 그 결과 서인국은 'MR제거'라는 무시무시한 관문을 가뿐히 통과했다. 대중들에게 서인국은 '춤도 추면서 노래도 잘 하는 가수'로 인식되고 있다.
서인국은 곧 새로운 모습으로 팬들의 눈과 귀를 충족시킬 준비를 하고 있다. 서인국이 보여줄 다음 모습은 또 얼마나 완벽에 가까워져 있을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