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외모지상주의라지만 내면도 정말 중하다는걸

eao2010.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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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흔히 외모지상주의라며 무얼 하든 겉모습과 연결 짓는게 당연시 되는 세상입니다

 

한때 논란이 됐던 루저 발언도 얼짱이니 몸짱이니 월드컵녀니....

 

주변에서도 외모가 빼어난 사람들은 모든 혜택을 받고 사는 듯 보이고

 

그런걸 보며 성형 등으로 좀 더 美에 가까워지려는 사람들이 많잖아요...

 

저도 역시나 화장이나 옷차림 등으로 이성에게 잘보이고자 노력하곤 합니다

 

아무래도 남자가 많은 세상이다 보니 제가 빼어나지 않더라도 주변이들과 가끔은 남과 여로 마주할 때도 있죠...

 

그런데 말이죠...

 

처음 외모를 보고 마음에 들어하던 사람들이 저의 언행을 보면 참 많이들 꺼려합니다

 

여성미가 결여된 행동, 생산적이지 못한 대화,시작부터 밝혀버린 나의 치부 등 등.... 그것만으로도 정떨어질 정도인데

 

상대가 예의상의 호응을 해줬을 뿐인데 그것을 크게 받아들여 불도저처럼 다가가는 적극적인 태도는 상태에게 부담감을 안겨주더군요...

 

물론 이 글을 보는 분들은 그럴 수도 있습니다

 

"제 외모가 못나서 그럴 거란 생각은 못하고 돌려 말하며 하소연하네?"

 

사실 그럴 수도 있습니다

전 보는 이들에게 호불호의 편차가 큰 외모에 치장마저 그렇게 하니까요....

 

 

전 앞으로 태도를 고쳐나갈 것입니다..

 

조금 저답지 않더라도 여성스럽게, 상냥하게, 조신하게...

그렇게 하다보면 이런 고민하지 않는 날이 오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