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국방부에 어찌 내 자식들을 마음 놓고 맡기겠습니까..?

. 2010.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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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억울합니다.

  진정인은 본건에 대해 당초 국방부 합동조사반에 진정한 사실이 있고 국방부합동조사 사건번호 제73호 조사대기중 대통령소속 군의문사 진상규명위원회가 설치되면서 국방부합동조사는 전권을 대통령소속 군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에 위임조사 키로 한 사건입니다.

따라서 군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의 조사 및 심의는 존중되어야 한다할 것입니다.

               이런 국방부에 어찌 내 자식들을 마음 놓고 맡기겠습니까..?

 

  하지만 국방부는 국방부재조사를 대통령소속 군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에 전권을 위임하였습니다.

따라서 대통령소속 군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의 결정은 곧 국방부의 결정이라 믿었습니다.

 

  그런데 국방부가 진상규명위의 결정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대통령소속 군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를 왜! 만들었습니까..?

진상규명위의 결정을 받아들일 수 없다면, 그기에 애당초 무엇 때문에 전권을 위임하였습니까..?

대통령소속의 조사도 국방부가 받아주지 않는다면 국민은 어디에 호소합니까..?


  군에 보낸 자식의 주검을 통보받고 무슨 일로 죽었는지도 모릅니다.

너무도 억울합니다.

여러분 제발 도와주십시오.


  내 아이는 복무중 인사과행정계원으로 입대한지 채 얼마 되지 않아 여단감찰검열을 받든 중 알 수 없는 사유로 사망하였습니다.

좌,우 장단지에는 피멍이 들어있었고 가슴에도 압박흔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군은 여단검열관으로부터 검열을 받든 도중 화장실 다녀오겠습니다. 하고 나가 이유 없이 죽었다고 합니다.

 

  이런 국방부에 어찌 내 자식들을 마음 놓고 맡기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