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쌍한아기강아지..ㅠㅠㅠ

안뇨옹...2010.09.22
조회85

 

 

안뇽하세요 읽다가읽다가 갑작써야할일같은거(?)

생겨서함끄적이러왓숨당ㅋㅋㅋㅋㅋㅋ

 

 

명절잘보내시구용 배탈조심하시길바라면서

바로이야기궈궈하겟슴미당!

 

 

불과이틀전임미당!아니구나..어제!새벽5시10분정도엿을겁미다

 

친구들이랑실컷놀다가 집으로가려구 택시정거장으로 걸어가구잇엇는데용

갑작도로횡단보도쪽에 아기강아지가 차에박아서 쓰러져있는것을

목격했습니다!ㅠㅠㅠㅠㅠ 사고난지얼마안됐는지.. 숨을가쁘게쉬고잇었어요..ㅠㅠ

 

그래서 친구가 인도로 조심히옮겼습니다.. 아직살아있어가지고..ㅠㅠ

계속 고통속에서 허우적거리더라구요.. 그런데 이런쪽으로 공부는커녕

경험도없는지라 .. 아는번호도 119뿐이라서

급하게 119에전화를걸었습니다 티비에서 보니까 떠돌이강아지 구조가필요한강아지도

다구해주길래 생각나서 전화를 걸었습니당!

그런데 소방관아저씨목소리가 마치..

 

아.. 좀곤란한데... 왜 전화한거지?

 

라는말투라고 생각이들도록 굉장히 난감해하는말투로

구청이나 시청에 연락을해야한다는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살아있으니까 빨리 연락해서 와주라고 하고 끊었습니다..

사고난지점은 구청이랑 차로 5분거리였고 시청은 10분거리엿슴당

 

그런데 기다려도오지않아서 친구가전화를 걸었습니다.. 죽을거같으니까

빨리와달라며 연락은된거긴하냐며 전화를했는데 기다려보래서 20분정도?

기다린거같은데.. 결국강아지가... 죽었습니다

그래서 시체처리도 생각해보고.. 그래서 일단연락닿앗다하길래

기달려도오지않아서 마지막으로 전화걸어서

 

귀찮게굴어서 죄송합니다. .기다리다가 결국강아지죽었거든요?

시체 어떡하죠?

 

이랬더니 그쪽에서 두고가랍니다....

새벽이니까 그나마 돌아다니시는 분들이없어서망정이지

낮이였다면.. 그강아지는 어떻게됐을지 .. .ㅠㅠ

그래서 오지말라고 죽어서 묻어줘야겟다며

친구들이랑 근처에가서 죽은강아지를 묻어줬습니다..ㅠㅠㅠ

좋은곳으로갔음좋겟고

 

그렇습니당..담에친구들이랑 찾아가주기로햇서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