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알바한지 한 4개월 되가는데 별로 길지도 않는 기간동안 정말 세상엔 별의별 사람들이 다있구나 느꼈음 돈 던지는거랑 반말은 기본임 어떤 남자분은 동전을 좌르륵 쏟으면서 "세봐." 이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죠? 세보시겠어요? 이것도 아니고 딱 두마디. 거만돋네 할아버님뻘 되시는 분들이 반말하시면 그 시선에선 내가 매우 어려보일테니 그렇구나 생각하는데 그냥저냥 젊은분들이 반말 찍찍 하는거 상당이 기분안좋음 베이스에 넌 알바생이니까 뭐 이런 무시하는 마인드가 깔려있는 느낌 그리고 항상 만취상태에서 와서 술이랑 담배사가면서 기분나쁜말만하는 5~60대 아저씨 진짜 왠만하면 상대안하고 무시하는데 어떤날은 계속 무시하고 대답안하니까 자기혼자 열받았는지 끽하면 한대칠거같아서 손이라도 올라가면 바로 뒷문으로 튈려고 자세취했던적도 있음 저번엔 취해서 "여우야~ 여우니까 여우짓 많이허라~"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 진짜 열받아서 욕나올뻔한거 일커질까봐 겨우겨우 참음ㅠㅠ 그리고 들어와선 뜬금없이 콜택시불러달라던 어떤 부부 정말 몰라서 죄송하지만 번호를 모르겠다고 하니까 표정 굳어서 계속 좀 불러주면 좋을텐데~드립 내가 콜택시 불러주는 사람도 아니고 택시잡아서 타면될껄 바로앞이 도로인데 어느날은 한 30대 중후반으로 보이는 아저씨가 와선 이름이뭐냐 나이는 몇이냐 언제끝나는지, 시급은 얼만지, 성숙해보인다느니 오빠라고 불러도 된다느니 시급많은 다른알바 소개시켜줄테니까 번호 알려달라고ㅈㄹ 딱봐도 그런저런곳에 종사하는 사람같은데 어디서개드립 항상 내타임에 울면서 오셔서 알아듣지못할 신세한탄 한참 하시다 가시던 아주머니, 계산할 물건들 카운터앞에 안놓고 저 끝 모서리에 놓고 계산해달라고 빤히 쳐다보던 손님, 돈주면서 "담배." 이러고 가만 있는 손님, 나도 이름 말할때까지 그냥 가만 쳐다보고 있음 왜 그제서야 종류를 말해주는지 진짜 이해안감 포장 다뜯은 면도기 가져와선 환불해달라고 화내던 손님. 다시 진열해놓을수도 없게 완전 뜯어놓곤 안된다고 하니까 쓰지도 못할거 가져가서 뭐하냐고 마트들은 다 이런거 환불해준다고 생떼ㅋㅋㅋㅋㅋㅋㅋㅋㅋ물건이 잘못된거도 아니고 단순변심으로 생떼쓰는데 결국 점장과 통화 어떤 여자분은 카드긁었더니 잔액부족하길래 손님 잔액이 부족하다고 뜨는데요 랬더니 뒤에 다른손님 있는거 의식했는지 띠껍고 화난목소리로 "이카드 2천만원 넘게 있거든요?????ㅡㅡ" 헐 누가 얼마있는지 물어봤음?ㅠㅠ다른걸로 계산하면되지 왜 화를냄 결국 다른카드로 긁고 갔음 오면 기분좋고 착한 손님들이 있는가 하면 이런 진상손님들도 많아서 힘들었음 아 이제 알바 그만둠 레알 행복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편의점 알바로 괜찮긴 하지만 오래하라면 못하겠음ㅠㅠ
편의점 짜증돋는 손님들
편의점 알바한지 한 4개월 되가는데 별로 길지도 않는 기간동안
정말 세상엔 별의별 사람들이 다있구나 느꼈음
돈 던지는거랑 반말은 기본임
어떤 남자분은 동전을 좌르륵 쏟으면서 "세봐." 이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죠? 세보시겠어요? 이것도 아니고 딱 두마디. 거만돋네
할아버님뻘 되시는 분들이 반말하시면 그 시선에선 내가 매우 어려보일테니 그렇구나 생각하는데 그냥저냥 젊은분들이 반말 찍찍 하는거 상당이 기분안좋음
베이스에 넌 알바생이니까 뭐 이런 무시하는 마인드가 깔려있는 느낌
그리고 항상 만취상태에서 와서 술이랑 담배사가면서 기분나쁜말만하는 5~60대 아저씨
진짜 왠만하면 상대안하고 무시하는데 어떤날은 계속 무시하고 대답안하니까 자기혼자 열받았는지 끽하면 한대칠거같아서 손이라도 올라가면 바로 뒷문으로 튈려고 자세취했던적도 있음 저번엔 취해서 "여우야~ 여우니까 여우짓 많이허라~"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 진짜 열받아서 욕나올뻔한거 일커질까봐 겨우겨우 참음ㅠㅠ
그리고 들어와선 뜬금없이 콜택시불러달라던 어떤 부부
정말 몰라서 죄송하지만 번호를 모르겠다고 하니까 표정 굳어서 계속 좀 불러주면 좋을텐데~드립 내가 콜택시 불러주는 사람도 아니고 택시잡아서 타면될껄 바로앞이 도로인데
어느날은 한 30대 중후반으로 보이는 아저씨가 와선 이름이뭐냐 나이는 몇이냐 언제끝나는지, 시급은 얼만지, 성숙해보인다느니 오빠라고 불러도 된다느니 시급많은 다른알바 소개시켜줄테니까 번호 알려달라고ㅈㄹ 딱봐도 그런저런곳에 종사하는 사람같은데 어디서개드립
항상 내타임에 울면서 오셔서 알아듣지못할 신세한탄 한참 하시다 가시던 아주머니,
계산할 물건들 카운터앞에 안놓고 저 끝 모서리에 놓고 계산해달라고 빤히 쳐다보던 손님, 돈주면서 "담배." 이러고 가만 있는 손님, 나도 이름 말할때까지 그냥 가만 쳐다보고 있음 왜 그제서야 종류를 말해주는지 진짜 이해안감
포장 다뜯은 면도기 가져와선 환불해달라고 화내던 손님. 다시 진열해놓을수도 없게 완전 뜯어놓곤 안된다고 하니까 쓰지도 못할거 가져가서 뭐하냐고 마트들은 다 이런거 환불해준다고 생떼ㅋㅋㅋㅋㅋㅋㅋㅋㅋ물건이 잘못된거도 아니고 단순변심으로 생떼쓰는데 결국 점장과 통화
어떤 여자분은 카드긁었더니 잔액부족하길래 손님 잔액이 부족하다고 뜨는데요 랬더니 뒤에 다른손님 있는거 의식했는지 띠껍고 화난목소리로 "이카드 2천만원 넘게 있거든요?????ㅡㅡ" 헐 누가 얼마있는지 물어봤음?ㅠㅠ다른걸로 계산하면되지 왜 화를냄 결국 다른카드로 긁고 갔음
오면 기분좋고 착한 손님들이 있는가 하면 이런 진상손님들도 많아서 힘들었음
아 이제 알바 그만둠 레알 행복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편의점 알바로 괜찮긴 하지만 오래하라면 못하겠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