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소리를 전공하는 저로써 일본 오사카의 재일동포를 위한 위문공연 제의가 들어왔었죠. 곧 80살이 되시는 유명한 저의 스승님과 수제자들을 포함해서 ANA항공을 타고 일본을 출발했습니다. 일본에서의 공연은 처음이였기 때문에 긴장반 설레임반이였죠.
도착한 후 KEIHAN HOTEL에 짐을 풀고 저녁식사를 가볍게하고 오사카 남부의 야경을 보며 언더락으로 술을 몇 잔 마셨죠. 다음날 저녁 7시 30분, 드디어 공연이 시작됐고 무대에서의 많은 박수와 갈채들을 실감했죠. 그리고 공연후의 쓸쓸함과 고독감을 뒤로한채 선술집 뒷풀이 장소로 향했습니다. 술을 연거푸 마시다 저의 소감을 듣고 싶다는 관객들의 말씀에 재일동포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러던 중..
난생 처음 느껴보는 이상한 감정과 마치 해머로 머리를 맞은듯한 느낌을 받으면서 첫 눈에 빠진 사랑임을 직감한 한 여인이 나타났습니다. 당시 38살의 재일동포 제자를 두고 있었기에 의사소통이 가능했었죠. 그녀와 전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고 아쉬움을 뒤로한채 내일의 공연도 보러오겠다는 약조를 받아내고 헤어졌죠.
다음날 오후4시. 공연과 강연이 시작되었고 성황리에 마지막 공연을 마쳤습니다.
리셉션 장소로 이동을 했고 그 곳에서 그녀를 다시 만날 수 있었습니다.
스시와 오뎅에 삿뽀로 맥주를 마시며 그녀와 또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죠.
그녀의 바로 옆에 있었던터라 떨리는 감정을 주체할 수 없었고 긴장된 탓에 술을 급하게 마셨었죠. 밖은 점점 밤으로 변해갔고 야경을 감상하며 야릇한 분위기 속에서 그녀에게 진솔하고 솔직한 제 감정을 말했습니다.
' 태어나서 첫 눈에 반해본 적은 처음이예요. 사랑에 빠진 것 같습니다. '
그녀는 미소를 보이며 좋아했고 본인 또한 나의 소리하는 모습에 반했다고 고백하더군요.
그녀가 내게 핸드폰 번호와 집주소, 이메일주소를 가르쳐 주었고 다음날 아침 저는 슬픔을 억누르며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바로 연락을 하고 싶었으나 바쁜 일정관계로 일주일 후에 그녀에게 전화를 했죠.
그녀는 몹시 반가워했고 그녀를 그리워하는 제 모든 감정을 표현했죠.
이후, 잦은 편지와 전화로 우린 더욱 더 가까워졌고 전 휴학을 하고 일본에 갈 것을 결심하게 됩니다. 하지만 그 이후 점점 그녀와 연락이 잘 되질 않았고 후에 음성사서함에 남겨져 있는 그녀의 몇마디 말.. ' 현실과 비현실 속에서 많은 고민을 했어요. 당신을 무척 사랑하지만 우린 이루질 수 없는 사랑이예요. 미안해요. 하예가... '
청천벽력이 무너지는 것 같았고 그녀는 호주 유학을 결심하게 됩니다. 번호도 호주 어디에서 유학생활을 하고 있는지도 모르는 저..
전 아직도 그녀를 사랑하고 못 잊고있는데.. 그녀는 잘 살고 있는지 잘 지내는지 너무 궁금합니다... 이런 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일본에서의 그녀...
정확히 1년전.
판소리를 전공하는 저로써 일본 오사카의 재일동포를 위한 위문공연 제의가 들어왔었죠. 곧 80살이 되시는 유명한 저의 스승님과 수제자들을 포함해서 ANA항공을 타고 일본을 출발했습니다. 일본에서의 공연은 처음이였기 때문에 긴장반 설레임반이였죠.
도착한 후 KEIHAN HOTEL에 짐을 풀고 저녁식사를 가볍게하고 오사카 남부의 야경을 보며 언더락으로 술을 몇 잔 마셨죠. 다음날 저녁 7시 30분, 드디어 공연이 시작됐고 무대에서의 많은 박수와 갈채들을 실감했죠. 그리고 공연후의 쓸쓸함과 고독감을 뒤로한채 선술집 뒷풀이 장소로 향했습니다. 술을 연거푸 마시다 저의 소감을 듣고 싶다는 관객들의 말씀에 재일동포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러던 중..
난생 처음 느껴보는 이상한 감정과 마치 해머로 머리를 맞은듯한 느낌을 받으면서 첫 눈에 빠진 사랑임을 직감한 한 여인이 나타났습니다. 당시 38살의 재일동포 제자를 두고 있었기에 의사소통이 가능했었죠. 그녀와 전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고 아쉬움을 뒤로한채 내일의 공연도 보러오겠다는 약조를 받아내고 헤어졌죠.
다음날 오후4시. 공연과 강연이 시작되었고 성황리에 마지막 공연을 마쳤습니다.
리셉션 장소로 이동을 했고 그 곳에서 그녀를 다시 만날 수 있었습니다.
스시와 오뎅에 삿뽀로 맥주를 마시며 그녀와 또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죠.
그녀의 바로 옆에 있었던터라 떨리는 감정을 주체할 수 없었고 긴장된 탓에 술을 급하게 마셨었죠. 밖은 점점 밤으로 변해갔고 야경을 감상하며 야릇한 분위기 속에서 그녀에게 진솔하고 솔직한 제 감정을 말했습니다.
' 태어나서 첫 눈에 반해본 적은 처음이예요. 사랑에 빠진 것 같습니다. '
그녀는 미소를 보이며 좋아했고 본인 또한 나의 소리하는 모습에 반했다고 고백하더군요.
그녀가 내게 핸드폰 번호와 집주소, 이메일주소를 가르쳐 주었고 다음날 아침 저는 슬픔을 억누르며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바로 연락을 하고 싶었으나 바쁜 일정관계로 일주일 후에 그녀에게 전화를 했죠.
그녀는 몹시 반가워했고 그녀를 그리워하는 제 모든 감정을 표현했죠.
이후, 잦은 편지와 전화로 우린 더욱 더 가까워졌고 전 휴학을 하고 일본에 갈 것을 결심하게 됩니다. 하지만 그 이후 점점 그녀와 연락이 잘 되질 않았고 후에 음성사서함에 남겨져 있는 그녀의 몇마디 말.. ' 현실과 비현실 속에서 많은 고민을 했어요. 당신을 무척 사랑하지만 우린 이루질 수 없는 사랑이예요. 미안해요. 하예가... '
청천벽력이 무너지는 것 같았고 그녀는 호주 유학을 결심하게 됩니다. 번호도 호주 어디에서 유학생활을 하고 있는지도 모르는 저..
전 아직도 그녀를 사랑하고 못 잊고있는데.. 그녀는 잘 살고 있는지 잘 지내는지 너무 궁금합니다... 이런 저 어떻게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