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와의 궁합때문에 이별한다면,,

조언을주세요,, 2007.10.22
조회668

저는 6개월정도 만난 남자친구가 있었어요

올해 나이가 26이구요

나이가 이렇다보니 그냥 장난스레 만나고 헤어지고 싶은마음은 없었어요

정말 결혼을 전제로 만나려고 했었죠

남자친구를 사귀다가 시간이 흐르면서 사람들로 부터 많은 얘기를 듣게됐어요

과거에 별났었던 이야기,, 싸움박질도 많이 했었다는 얘기,,

싸워서 경찰서도 왔다 갔다 했던 얘기,,

그래도 저만나고는 그런모습을 전혀 보이지 않았어요

그래서 그냥 옛날 과거 이야기겠지하고 넘기려 했어요

어느날 아는지인이 남자친구랑 궁합을 봐주겠다고 하는거에요

호기심에 그냥 사주를 불러줬어요

대뜸 하는말이,,

헤어지라고,, 결혼을 하게되면 폭력성이 많아서 매타작을 당할지 모른다고 하는거에요

솔직히 무섭기도 하고 두렵기도 하더라구요

그래도 예사로 넘겼어요 그러다 어느날,,

남자친구의 친구로부터 남자친구에게 전화가 온거에요

싸움이 났는데 와달라고,,

저랑 데이트 하던 도중이였는데 황급한목소리로 받길래,,

아무것도 모른체 그냥 보내줬었어요

그다음날 만났는데 손등에 흉터가 있더군요,, 그래서 물어보니

싸웠다고,, 5개월정도 만나면서 첨 봤습니다 싸워서 흉터 생긴거,,

그러다 얼마전 남자친구와 좀 다퉈서 헤어지게 됐습니다

너무 많이 집착을 하더라구요 집앞에 찾아오고 직장에 찾아오고

솔직히 무서울 정도로,,

그러다가 친구가 사주를 보러 간다길래 따라갔다가 재미로 그냥

궁합을 한번 봤었어요

예전에 들었던 말을 또 듣게됐습니다 폭력성이 많아서 구타를 할꺼라고

그리고 경찰서 이런데 많이 들락 거릴꺼라고,,

결혼하면 의처증이 너무 심해서 힘들어 진다고 하더라구요

남자친구가 제 주위사람들과 연락을 하고 지내면서 제 스케줄을 케고 다니고

발신자 미확인 전화로 전화를 걸곤 하는데,, 이것도 의처증의 일부인거 같기도하고

집착이 무섭기도 하고,,

솔직히 그런말 듣고나니까 남자친구가 무서워 지고

만나려니 꺼려지더라구요,,

솔직히 싸우고 다시 화해해서 만날수 있는 부분이지만 그러기가 싫더라구요

이참에 그냥 정리하고 싶고,,

이런 제가 이상한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