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랑 나누었던 피식 웃음 나오는 간밤의 문자질 ㅋㅋ

나란여자이런여자2010.09.25
조회122

안녕하세요 여러분 ㅎㅎㅎㅎ

 

심심함을 달래볼겸

난생처음        이런       두근두근 조마조마한 판이라는 걸 써봐욬ㅋㅋㅋㅋㅋㅋㅋ

( 늘 즐겨볼 뿐임)

 

나름 시도 즐겨쓰는 여자님인데

한글 문법이랑  띄어쓰기  , 요런 녀석들이  틀리진 않을까 하는 걱정에................

 

간 튀어나올것 같애요 ㅎ 틀려도 봐주세욬ㅋㅋㅋㅋ

 

 

그럼      본론으로 돌입 !

 

( 소소한 이야기 이니......큰기대는 갖지마시구욧ㅎㅎㅎ)

 

평소엔  문자를 자주 주고받는 편은 아니지만

간밤에  이모님이 보내시는 문자가        너무 귀여우셔서 ....

 

 

그냥 심심풀이?로 판을 쓰기로 결심했져욬ㅋㅋㅋㅋ

 

 

 

열시좀 넘었을까....

 

잠시 친구만나러 밖에 나가셨던

(요즘 내 방에서 같이 주무시는)   이모님이  문자가 옴

평소 친구처럼 지내지만    전혀 서로 문자 한적은  없었음 ㅎㅎㅎㅎㅎ

이모가 문자를 할줄 안다는 사실조차 몰랐음

 

이모- 김땡떙 자???

 

나 - 응  일찍 자려구 누웠어 , 이모 왜  안와 !

 

이모 - 지금 동묘앞 금방갈께

 

나 - 알았어!

 

이모 - 이모발찌 찾았어?

 

나 - 응 찾았ㅇㅓ  나 먼저 잘꼐 !!

 

........여기 까진 무난 했음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근데 갑자기     문자에서  이모가 정색하시는 스멜이 나는거임

 

이모 - 벌써 자?

 

이렇게 정색 하셔서 나 마구 쫄음 -ㄷ-0ㅅ0ㅅ난 소심한 여성ㅎㅎㅎㅎㅎㅎㅎㅎㅎ

우리 이모 좀 무서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별명이 커다란 도깨비 심 ㅎㅎㅎ

 

이모의 벌써 자냐는  날카로운 질문에  무서움에 떨어가며..

오징어 익어가듯........ 손발을 오글대며....  침착하게 대답했음

 

나 - 응...이..이모..    엄마 아빠 다 주무시길레

              나도 잘려고 일찍 누었엌ㅋㅋㅋㅋㅋㅋㅋㅋ

         (대략.. 열시 좀 넘은 시각이 였음 )

 

그랬더니 .... 한     십분  답장없던 이모가...시크하게 .왈......

 

이모 - 미쳤어?

 

 

이러시는거임ㅋㅋㅋㅋㅋㅋ

나 정말 쫄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모 화난줄암.....

10시 초저녁에 잠잔다고 나 미친취급할까봨ㅋㅋㅋㅋㅋ

이모.....이 시간에 잠드는 분들이 얼마나 많으신데 ㅠㅠ.....흐엌컥헉헉 ㅋㅋㅋㅋㅋ

우리 이모 43세 에      조카한테    미쳤냐고 물어보는 .....

초시크 왕시크 대박시크 하신 분인가 봄....

 

그래서   난 이런 이모를  ..따뜻한 문자로 ..어루만져 드림

 

 

나 - 이모 빨리와 11시면 차끊기는거 아니야?.......휴..............

 

 

이렇게 문자를 보낸 나한테............이모는     이러셧음....

 

이모 - 헤헷케헥헤헤헤헤헤헿 헤헤 ㅠ - ㅠ ....

 

 

하.........진짜..........        이모 취하셧나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너무 귀여우신거임ㅋㄷㅋㄷ근데 뭔뜻으로 헤헤헷을 보내셨는지는

    아직도      분석 못하고 있음..............ㅎ 나 원래 이런 둔한여자 -3 - ㅋ

그래서  걱정반 친절반으로  물어봨음..

 

나 - 이모 취했어 ㅠㅠ? 빨리와 빨리..걱정돼...

 

이모 - 근데 배아파 큰이났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모 이러지맠

 이런모습낯설엏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래서 난..    이모에게 좋은 제안을 해드렸음 ..

 

나- 이모  집에와서     발사해!!!!!!!!!!!!!!!!!!!!!111차끊길라 !!!!

 

이모 왈 - 참기힘들어

 

 

앜 이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 문자 뒤로 ..

난 잠들어 버렸고.......눈뜨니 아침...

 

이모가      나를 빤히 들여다 보시면서........하는말씀이..

어젯 밤에.... 과음으로  배가 너무 아파서..

지하철 타던중  내려서 화장실 가셨으며..

집 근처 지하철 역에서 또한번 가셨다고

순수한 소녀 얼굴로  말씀하셨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내눈엔 너무 귀여우신 우리 이모 .....ㅎㅎㅎㅎ

 

 

 

 

 

하..... 얘기 하다보니      밑도 끝도     머리도   꼬리도 허리도 없는

쓸데없는..얘기가 되어 버렸군요 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남들 다하는 판때기 좀 써봐야지  하면서  미루다가

 

처음  써보는것이니 ..................... 소녀를         너그럽게 귀여이 봐주소소....'-'

 

 

 

 

톡까지 바라면          난정말        뻔뻔한 돼지?

 

 

쨌든           판을 써보겠다던 나는..소원성취를 해봤고

 

 

 

마지막으로 님들아....               많이 웃고        행복하셔야 되요 !!!!!히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