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수하물 절도범

아드리아해2010.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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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 위탁수하물  도난사건이  발생했다면?

 

중동 노선의 대표적 항공이라 불리우는 카타르항공사.

기내 서비스 환경과 친절은 정말 훌륭합니다만, 항공 수하물 도난 사건에 대해서는 정말 실망입니다.

이번  항공수하물도난사건은  정식 카타르 항공사와는 전혀 무관한 별개의 용역업체로부터 고용된 직원들에의해  행해진 행동 이라 변명하지만, 항공 수하물 도난 사건은 엄격히 카타르 항공사의  용역업체직원들을 잘못  관리한   관리 부실에 따른 결과 이며 , 공항 직원들이 해서는 안 될, 불법적인 절도행위입니다.

이로 인해 승객이 입은 손해를 보상하는 만족할만한  보상 규정과 범위를 적용해야 하며, 항공회사에서는 공권력을 동원해서까지 절도범을 검거하는데 노력할뿐만 아니라  보상 책임까지  져야  한다고  조언 합니다

끊임없이 발생하는 항공수하물 도난·절도 사건에 대해서 고통 받는 피해자들을 막기 위해서라도 어쩔 수 없이 본인은 인터넷상에 글을 남기는 선택을 하게 되었습니다.

본인은 지난 8월 말 이집트 카이로를 출발해 카타르 도하를 거쳐 인천공항에 도착했으나 이윽고 본인의 짐가방에 뭔가 이상한 점을 발견했습니다.

분명히 2개의 가방 열쇠고리를 잘 맞추어 열쇠를 잠궈 놓았는데 1개의 열쇠고리가 떨어져 나가고 잠궈 놓은 열쇠는 이미 해체되어서 달랑 매달려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가방을 열어 보았더니 뒤죽박죽 엉망이고 본인이 정리해 놓은 상태가 아니었습니다.

이미 누군가에 의해 도난 당한 후였습니다.

 

 

범인은 인천공항에 위치한 카타르 항공사에 신고를 했더니 첫 출발지에서 부친 총 수하물 무게에서 가방 무게를 뺀 수하물 무게를 산출해서 1kg당 20$를 보상해 준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며칠 후 본인이 도난 당한 물건들에 대해서 믿을 수가 없고 증빙할 만한 자료가 없다고 일체의 보상을 거절당했습니다.

다시 이윽고 강하게 컴플레인을 하자, 역시 도난 물건들에서는 전혀 보상을 해줄 수가 없고, 훼손 당한 가방에 대해서만 고작 80$을 보상해준다는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본인이 위탁 수하물로 부친 금액을 현재 시가로 산출하자면, 거의 7천불이 넘는 금액입니다.

7천불대 80$불이라!!!

행여 항공사로부터 훌룡한 보상을 받는다 하였더라도 그동안 소중히 잘 간직하며 써왔던 물건들을 돈으로 환산할 수 없을 정도이고, 혹은 돈이 있어도 살 수 없는 정든 물건들이었습니다,. 물론 절도범들에게는 환상적인 물건들 이었겠지요  

출발지에서 사전에 위탁수하물로 부칠 중요한 짐들을 먼저 신고하지 않은 것은 본인의 부주의로 판단·인정되기 때문에 도난당한 물건에 대해서는 전혀 보상이 있을 수 없다는 것은 항공사의  일방적인  횡포입니다

그렇다면 , 불법적인 절도행위는 어떻게 처리 될까요?

어찌나 급하게 훔쳐가려 했는지, 노란색 비닐봉지를 풀어서 훔쳐 간 것이 아니라, 아예 잡아 찢어서 내용물을 훔쳐 갔습니다.

절도범은 꽤나 시간이 없었던 모양입니다. 여러 번 매듭을 지어놓은 비닐봉지를 풀기가 썩 쉽지 않았을 겁니다.

물건을 훔쳐간 후,  아닌 척,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은 척 ,수첩과 옷가지 몇 개를 넣어 속을 채워 놓았더군요

 

 

 

  

항공사 측에서는 승객들의 위탁 수하물 도난 사건을 막기 위해서 공항 내에 직원들을 위한   감시 카메라를 설치했다고  합니다  

 

공항 내에서는 탑승수속부터 시작해, 위탁 수하물을 관리하는 보안요원들까지 이들의 행동을 감시하기 위해서 카메라가 설치되어 있다고 합니다만, 감시카메라가 미처 미치지 못하는 사각지대(Dead zone)에서 발생하는 도난 사건에 대해서는 속수무책입니다. 공권력이 있어야 수사가 들어갈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공항보안요원들이 검색강화차원에서 승객의 짐가방을 열어 볼 수 있는 권한은 있다 하지만 ,검색이 끝난 후에는 반드시 누구나 식별이 가능한 태그(tag)를 부착하게끔 되어있습니다.

그러나 본인의 짐가방에는 전혀 아무것도 부착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이것은 명백한 절도 행위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항공사측은 무조건 사전에 신고하지 않은 승객들의 부주의 탓으로 돌리고, 거듭 항의를 하게 되면 보험사를 연결시켜준다. 카타르 항공사 본사 메일주소를 알려 줄 테니 정식으로 컴플레인을 하라는 방법이 전부 일 뿐, 피해자들을 만족할 만한 방법들을 제시해주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항공사측도 테러 공격에 대비해서 수하물검색을 강화시킨다고 하지만 , 결국은 위탁수하물 도난사건을 계속 증대시키는 결과를 초래 하게 됩니다

 

즉, 공항검색직원들의 사리사욕을 채우는데 충분한 기회를 제공한다는 의미입니다.

 

위탁수하물의 잠금 장치는 안전합니까?

 

오랜 경력을 가졌었던 항공사 관계자에 따르면 ,

볼펜 하나만 있으면, 가방에 딸린 열쇠를 해체시키는데 1분이 채 걸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정말 놀랍습니다. 공항검색직원들은 늘 일상적으로 반복된 검색만을 하기 때문에 지나가는 가방 속에 어떤 물건들이 있는지, 안 열어 보아도 생각과 느낌이 거의 맞아 떨어질수 있다는 것입니다

특히 한국인 중국인 등의 다수의 아시아인들이 위탁수하물 안에 귀중품과 현금을 둔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아시아인들을 대상으로 집중적으로 위탁수하물을 뒤지고 훔쳐가는 절도 행위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귀중품들을 도난 당한 승객들의 경우는 , 마땅히 출국지에서의 탑승수속부터 목적지에서까지의 일련의 피해자 수하물이 어떻게 이동되었는지 CCTV에 찍힌 화면속에 저장이 된다고 합니다만 , 공교롭게도 공항경찰수사대 조차도 아무런 이상한 점을 발견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피해자는 있고, 도난물품들은 하늘에서 사라지고 , 가해자는 없는 격 아닙니까?


본인의 귀중품 도난사건 역시 1명의 단독범행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항공사 관계자에 따르면, 1명 이상이 공항직원들이  계획적으로 서로  짜고 의심되는 가방을  감시카메라가 촬영되지 않는 사각지대(Dead zone)로 가져가서 가방에 달린 열쇠를 해체시키고 내용물을 뒤지고 훔쳐 갔을 것이고

이 일련의 행위들이 혼자서 범행하기에는 너무 짧은 시간 안에 이루어져야 하기 때문에 분명 여러 명이 함께 저질러 졌을거라  합니다

본인은 항공사에서 달라는 돈 다주고 탔습니다.

그렇기에 위탁수하물 역시 믿고 맡겼습니다

그런데 카타르 항공사와 전혀 무관하지 않는 용역업체직원들에 의해 저의 중요귀중품들이 도난 당할 수가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는 사실과 틀에박힌 항변만 늘어늫는 항공사직원들의 태도역시 저를 가장 분노케 합니다

본인은 9월 말에 다시 이 악몽 같은 똑같은 비행기를 다시 타야 합니다.

 

그 동안 거의 한달 동안 본인을 괴롭혔고, 본인을 지치게 했던, 카타르항공사 위탁수하물 도난사건 . 본인 뿐만 아니라 , 다른 피해자를 막기 위해서라도 다시 한번  제휴항공사인  아시아나 항공사와  카타르 항공사 측에  도난 당한 승객의 위탁수하물을 사후처리.하는 과정에서 , 공항직원들의 말실수를 덮어주는 변명보다는  도덕성과 정직성이 결여된  용역업체직원의  채용 근절과  승객들이 만족할만한 도난 당한 위탁수하물을 추적하기 위한 제도적, 법률적 장치를 마련하는데 게을리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I was so sad and anxious from you …….i want to leave , like th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