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져야할까요 말아야할까요 ㅠㅠㅠ

방목방목2010.09.26
조회140

남친이 있기는 있습니다만 구닌입니다 ㅠㅠㅠ

그리고 사정이있어서 주변인들 몰래사귀고있는 처지입니다만

하지만 그게문제가아니고

이노무시키가 군대 들어가기전에는

평생 군대에 있는거아니라고 휴가는 안나오냐고

그렇게그렇게 나를 달래놓고 몰래사귀느라고 얼굴도 몇번 못본채 군대에 슝 들어가드니

초반에는 연락도 잘했죠 주말마다 꼭 전화 한통을 오랫동안 붙들고있었고

휴가나오면 꼭 봤는데

어느새부턴가 이노무시키가 휴가나온걸 이리저리에서 들어서 뻔히 아는데 문자한통없다가 제가 먼저 문자보내면 연락하고 부대안에 들어가면 전화도뜸하고

근데 왜 아직까지도 안헤어졌냐고하신다면 제가 그아이를 너무 좋아하는데다가

주변에 눈돌아갈데도없어서 그냥 마음만 썩히고있었다는 변명아닌 변명을ㅠㅠㅠㅠㅠ

워낙에 무뚝뚝한 친구였어서(친구였다 사귀게된....) 그러려니

그리고 저도 귀차니즘이심해 그러려니 방목커플생활을 하고있긴한데

제가 그아이를 너무 좋아하는데다가 지금 구닌인데다가 애가 이놈이 내남자다 하고 내노면 정말 안부끄러울놈이라서..... ㅈㅅㅈㅅ 그래도 보기좋은게먹기도좋다고....

(실은 얼마전에도 저 있는데에서 주변인들중에 女들이 우연히 그아이예기를하는데 칭찬이 수두룩.... 뒤에서 혼자 씩 웃으며 그놈이 내남자다 라고ㅡㅡ 훗 그래바짜 방목인생임)

제친구가 이런저때문에 소개팅을 시켜줘서 연락하고있는 남정네가 있긴있습니다만

아직 마음은 딱히 가고있지 않네요 ㅠㅠㅠㅠㅠ 나쁜 방목자식이랑 헤어지고

저한테 잘해주는사람이랑 잘지내야할지 ㅠㅠㅠ

실은 마음속으로 결정은 내려놨지만 누가 떠밀어줘야 움직이는스타일이라서

잘~ 헤어지라고 한마디씩만 해줘요 ㅠㅠㅠㅠㅠ

욕....................은 너무하지말아주세요ㅠㅠ 알아서 걸러듣긴할게요 ㅠㅠㅠ

근양 답답한마음에 주저리거려봤어요 에브리바디좋은주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