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원래 잘 안쓰는데 너무 답답해서 . . 간략하게 말씀드릴게요 남자친구가 통통합니다. 살을 뺀다고 한지 몇 년 되었는데 점점 쪄갔어요. 그래도 저는 남자친구 몸매가 어떻든 정말 좋아해왔어요, 지금도 그렇고. 그런데 오늘 통화를 하는데, 남자친구가 그러더군요. "어머니가 나 밥먹고 있는데, 한숨 쉬시더라. 요즘 너무 살쪘다고 살 뺴라고 하셨어." (정확히는 기억안나지만 대충 이런 의미가 들어가 있는 말이었음) 그래서 저는 그랬죠, "나밖에 없지? 나는 너 몸이 어떻든 많이 좋아해주잖아~맨날 예쁘다고하고" (대충 이런말이었음. 객관성을 부여하기 위해 이모티콘, 예쁜말투로 꾸미는 것 생략했음) 그리고 나서 남자친구가 저 밖에 없다고 말하고 나서, 중간에 무슨 얘기가 오가다가 제가 "그런데, 방금 생각이 났는데, 이렇게 생각해 볼 수도 있겠다. 나는 너한테 여자로서 매력 있게, 예쁘게 보이고 싶어서 몸매, 얼굴 정말 신경 많이 쓰고 화장부터 옷까지 정말 예민하게 신경 쓰잖아~ 그런데 너가 몸매 신경 안쓰는거 어떻게 보 면 내가 편해서, 나한테 어떻게 보일지 신경을 안써서 그런거 일수도 있다고 일반적으로 생각할 수도 있을거 같다. 나는 지금껏 그런 생각 한 적이 없지만" 라고 말했는데, 남자친구가 삐졌어요. 자기 말로는 그냥 장난으로 삐진 척을 한거래요. 그래서 제가 반응이 왜 그러냐, 기분 나쁘다라는 식으로 말을 했거든요(아마 이때부터 목소리가 그렇게 좋지만은 않았을거라고 생각해요.) 그랬더니 저를 결정적으로 화나게 한 그의 말이, "또~ 그런다 하아, 그런거 아니라는데 혼자 또 비약해서 생각하네~" (대충 이런 한숨과 짜증이 섞인 말투->로 저는 들었죠) 근데 제가 '또 그런다' 이런 말을 되게 싫어해서 남친이랑 그렇게 말하지 않기로 약속을 했었거든요. 근데 그 말로는 자기는 짜증을 낸게 아니라고 오해라네요. 근데 저한테는 그게 그렇게 들렸음.. 자기는 다 장난식으로 말한건데, 내가 과민반응해서 화를 냈다고 그게 제가 잘못한거라네요. . 제가 결정적으로 화가 났던건, 나는 진지하게 나는 이렇게 너에게 잘보이려고 관리 노력하는데 너는 그런게 없는거 같아서 나를 신경안쓰고 있는것 처럼 보이기도 한다. 라고 말한거기에, 거기에 대해서 날 좋아한다면 " 그런의도가 아니지만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다, 내가 몸매에 신경을 안쓴게 그렇게 보였다면 미안하다. 노력하겠다." 라는 반응이 옳다고 생각하고 정중한거라고 생각하는데. 남자친구가 무례한거 라고 생각했죠. 물론 사과를 하긴 했어요. 그런데 "미안해~근데 너한테 이제 장난 못치겠다~"(약간 한숨섞인 가벼운 말투로? 나는 들음. . ) '미안해' 다음에 바로 '너한테 장난같은거 못치겠다' 라는 식으로 반응했거든요. 남친은 그 말이 자기가 잘못하긴 했지만 나도 과민반응한거라고 생각해서 장난못치겠다고 한거래요. 근데 제 생각에는 미안하다고 사과한 사람이 바로뒤에 정중하지 못한 가벼운 말투로, '너한테 장난같은거 못치겠다~' 라고 했다는건 정중하게 사과한것이 아니고, 사과를 했다고 하더라도 화낸사람 잘못이 더 큰거라고 생각한거고, 무례한 사과라고 생각하거든요. 제가 틀린건가요? 남친 말에 의하면, 이렇게 비유를 하더군요. 자기가 친구와 게임을 하는데 친구가 먹으려던 아이템을 먼저 가서 먹어버렸다. 근데, 친구가 막 화를 냈다. 그래서 자기가 "미안해~ 근데 그게 그렇게 화낼 일이냐?" 라고 말한 뉘앙스이다. 자기는 친구가 아이템을 그렇게 진지하게 생각하는 줄 몰랐을 뿐이다. 라고 하더군요. 남친이 틀린건가요? 물론 객관성을 백프로 보장할 순 없겠지만 나름대로 침착하게 비약하지 않으려고 적었구요. 저희가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고 누구의 잘못도 아닌 상황인가요. 아니면 한쪽이 '옳지 못한'행동을 해서 사과를 해야하는 건가요? 톡커님들 제발 도와주세요 . . . 포기하면 편하지만 대화가 없어지기는 싫어요. p.s 지금 통화하고 있는데, 그렇게 말하네요. 미안하긴 하지만 니가 화낼만한 일은 아니었다. 저는 그냥 일반적으로 화내듯, 언성이 조금 올라가고 기분나쁜점, 화나는 점을 따지는 그런식으로 화를냈어요. 막말, 욕 이런거 전혀 없었고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면서 달려든것도 아니고. 그러니까 그냥 제가 화낸거 자체가 오버라고 하네요. 근데 미안하긴 하데요. 이게 말이 되는 소리인가요? 미안하긴하지만 화낸건 오버다. 이게 미안한게 맞나요?. . . 저는 이해가 불가능 하네요. 모순되는 말만 하고 있는데. 이 말을 저만 이해 못하는건지.,
답이 없어보이는 남자친구와의 싸움(도와주세요)
글 원래 잘 안쓰는데 너무 답답해서 . .
간략하게 말씀드릴게요
남자친구가 통통합니다. 살을 뺀다고 한지 몇 년 되었는데 점점 쪄갔어요.
그래도 저는 남자친구 몸매가 어떻든 정말 좋아해왔어요, 지금도 그렇고.
그런데 오늘 통화를 하는데, 남자친구가 그러더군요.
"어머니가 나 밥먹고 있는데, 한숨 쉬시더라. 요즘 너무 살쪘다고 살 뺴라고 하셨어."
(정확히는 기억안나지만 대충 이런 의미가 들어가 있는 말이었음)
그래서 저는 그랬죠,
"나밖에 없지? 나는 너 몸이 어떻든 많이 좋아해주잖아~맨날 예쁘다고하고"
(대충 이런말이었음. 객관성을 부여하기 위해 이모티콘, 예쁜말투로 꾸미는 것 생략했음)
그리고 나서 남자친구가 저 밖에 없다고 말하고 나서, 중간에 무슨 얘기가 오가다가
제가
"그런데, 방금 생각이 났는데, 이렇게 생각해 볼 수도 있겠다. 나는 너한테 여자로서 매력
있게, 예쁘게 보이고 싶어서 몸매, 얼굴 정말 신경 많이 쓰고
화장부터 옷까지 정말 예민하게 신경 쓰잖아~ 그런데 너가 몸매 신경 안쓰는거 어떻게 보
면 내가 편해서, 나한테 어떻게 보일지 신경을 안써서 그런거 일수도 있다고 일반적으로
생각할 수도 있을거 같다. 나는 지금껏 그런 생각 한 적이 없지만"
라고 말했는데, 남자친구가 삐졌어요. 자기 말로는 그냥 장난으로 삐진 척을 한거래요.
그래서 제가 반응이 왜 그러냐, 기분 나쁘다라는 식으로 말을 했거든요(아마 이때부터 목소리가 그렇게 좋지만은 않았을거라고 생각해요.)
그랬더니 저를 결정적으로 화나게 한 그의 말이, "또~ 그런다 하아, 그런거 아니라는데 혼자 또 비약해서 생각하네~" (대충 이런 한숨과 짜증이 섞인 말투->로 저는 들었죠)
근데 제가 '또 그런다' 이런 말을 되게 싫어해서 남친이랑 그렇게 말하지 않기로 약속을 했었거든요.
근데 그 말로는 자기는 짜증을 낸게 아니라고 오해라네요. 근데 저한테는 그게 그렇게
들렸음.. 자기는 다 장난식으로 말한건데, 내가 과민반응해서 화를 냈다고
그게 제가 잘못한거라네요. .
제가 결정적으로 화가 났던건,
나는 진지하게 나는 이렇게 너에게 잘보이려고 관리 노력하는데
너는 그런게 없는거 같아서 나를 신경안쓰고 있는것 처럼 보이기도 한다.
라고 말한거기에, 거기에 대해서 날 좋아한다면 " 그런의도가 아니지만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다, 내가 몸매에 신경을 안쓴게 그렇게 보였다면 미안하다. 노력하겠다."
라는 반응이 옳다고 생각하고 정중한거라고 생각하는데.
남자친구가 무례한거 라고 생각했죠.
물론 사과를 하긴 했어요. 그런데 "미안해~근데 너한테 이제 장난 못치겠다~"(약간 한숨섞인 가벼운 말투로? 나는 들음. . )
'미안해' 다음에 바로 '너한테 장난같은거 못치겠다' 라는 식으로 반응했거든요.
남친은 그 말이 자기가 잘못하긴 했지만 나도 과민반응한거라고 생각해서
장난못치겠다고 한거래요. 근데 제 생각에는 미안하다고 사과한 사람이
바로뒤에 정중하지 못한 가벼운 말투로, '너한테 장난같은거 못치겠다~'
라고 했다는건 정중하게 사과한것이 아니고, 사과를 했다고 하더라도
화낸사람 잘못이 더 큰거라고 생각한거고, 무례한 사과라고 생각하거든요.
제가 틀린건가요?
남친 말에 의하면, 이렇게 비유를 하더군요.
자기가 친구와 게임을 하는데 친구가 먹으려던 아이템을 먼저 가서 먹어버렸다.
근데, 친구가 막 화를 냈다. 그래서 자기가 "미안해~ 근데 그게 그렇게 화낼 일이냐?"
라고 말한 뉘앙스이다. 자기는 친구가 아이템을 그렇게 진지하게 생각하는 줄 몰랐을 뿐이다. 라고 하더군요.
남친이 틀린건가요? 물론 객관성을 백프로 보장할 순 없겠지만
나름대로 침착하게 비약하지 않으려고 적었구요.
저희가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고 누구의 잘못도 아닌 상황인가요.
아니면 한쪽이 '옳지 못한'행동을 해서 사과를 해야하는 건가요?
톡커님들 제발 도와주세요 . . . 포기하면 편하지만 대화가 없어지기는 싫어요.
p.s 지금 통화하고 있는데, 그렇게 말하네요.
미안하긴 하지만 니가 화낼만한 일은 아니었다.
저는 그냥 일반적으로 화내듯, 언성이 조금 올라가고 기분나쁜점, 화나는 점을 따지는 그런식으로 화를냈어요.
막말, 욕 이런거 전혀 없었고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면서 달려든것도 아니고.
그러니까 그냥 제가 화낸거 자체가 오버라고 하네요. 근데 미안하긴 하데요.
이게 말이 되는 소리인가요? 미안하긴하지만 화낸건 오버다. 이게
미안한게 맞나요?. . . 저는 이해가 불가능 하네요. 모순되는 말만 하고 있는데.
이 말을 저만 이해 못하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