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보는 9살차이 커플 9탄(수정완료)

구르르릉2010.09.27
조회7,399

귀신보는 9살차이 커플 1탄 : http://pann.nate.com/b202657111
귀신보는 9살차이 커플 2탄 : http://pann.nate.com/b202661723
귀신보는 9살차이 커플 3탄 : http://pann.nate.com/b202689765
귀신보는 9살차이 커플 4탄 : http://pann.nate.com/b202715542
귀신보는 9살차이 커플 5탄 : http://pann.nate.com/b202723781
귀신보는 9살차이 커플 6탄 : http://pann.nate.com/b202729839
귀신보는 9살차이 커플 7탄 : http://pann.nate.com/b202741529
귀신보는 9살차이 커플 8탄 : http://pann.nate.com/b202747639
귀신보는 9살차이 커플 9탄 : http://pann.nate.com/b202749236
귀신보는 9살차이 커플 10탄 : http://pann.nate.com/b202758526
귀신보는 9살차이 커플 11탄 : http://pann.nate.com/b202769943

 

 

 

 

 

 

 

 

 

 

 

 

 

 

 

나님왔음

오늘새벽엔 왠지 못쓸것같아서 미리왔음☞....☜

왜냐면 안썻다고 몇몇분들께 테러당하면

나능 소심해지는 뇨자니깐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무서운얘기만 원하시는분들은

마우스휠 살포시 돌려주삼

궈궈싱

 

 

 

 

 

 

 

 

 

 

 

 

 

 

 

 

 

 

 

 

 

 

 

 

 

 

 

 

 

 

 

 

 

 

커플이야기2

 

화이트모카 휘핑크림 이후로 친해져서 나는 카페에서 몇시간동안이나

 

죽치고있으면서 남친과 얘기를 많이하게됨. 그 과정에서 몇번씩이나

 

서로 좋아한다는 그런 삘을 풍기기도 햇는데, 어느날 갑자기 이사람은 나에게 물었음

 

" 나 좋아하죠? 그쵸? 에이 좋아하는거 맞네~ "

 

 

..........진심 살인날뻔햇음. 알면서 묻는거임?

 

맨날 아니라고 내빼다가 진짜 진지한모드로 나도 저말을 똑같이 해주고선 그랬음

 

" 내가 사실대로 얘기해 드리면 아저씨도 사실대로 얘기해주실래요 ? "

 

맞음^^ 이분 저때까지 나에게 아저씨로 불렸던 사람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때만 생각하면 손발이 오그라듬?

 

 

 

암튼 저렇게 좋아한단말을 대놓고 했는데도 맨날 못들은척하고 다른말로 돌리는

 

내남친이 너무너무 미웠음 . 초반부에 말은안했지만 우리 멤버는

 

( 너구리, 곰, 물개, 마시마로, 고양이 ) 등이있음. 다 왜 저렇게 불르냐고 물으신다면

 

닮아서 저렇게 부른다고 말할수밖에 없을것 같음.

 

 

내 닉넴이 구르르릉 인것도 맨날 물개양이 나에게 너구르르 라고 불러서

 

저거에서 따온 닉네임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루는 저녁에 마시마로와 곰님과 술을 마시게 된 자리가 생겼었음

 

셋이서 술을 마시는데 그날따라 왜케 잘취하던지 내 옆에 앉아있던 곰아저씨에게

 

은근슬쩍 기대고 그런게 있었는데 .. 이사람 뭐임..........아놔 날 피하는거임?

 

 

ㅠㅠㅠㅠㅠㅠㅠㅠ 기대려고 하면 옆으로 이동하고 이동하고 이동하고

 

나 챠인듯 싶엇음... 사실 내 술버릇은 그날그날 기분에 따라 틀린데

 

하필이면 그날따라 우는날이 되었음. 울고불고 좋아한다고 그랫으면서 왜그러냐고 물음

 

 

그랫더니 이남자가 뭐랫게요~~~~~~~~~~~~~~~~~~~~~~?

 

 

 

 

 

 

담편에알려주지롱 *^^* 낄ㄹ끼리끼리낄

 

 

 

 

 

 

 

 

 

 

 

 

 

 

 

 

 

 

 

 

 

 

 

 

 

 

 

 

 

 

 

 

 

 

 

 

 

사실 나님의 집은 역곡쪽에 있는 뉴타운이 들어선곳이였음

 

어릴적에 뛰놀던 곳이였는데 재개발이 되면서 산동네였던 우리동네는

 

아파트 단지로 바뀌어 버렷고 나는 인천으로 이사를 가게 되었었음

 

 

뉴타운이 들어서기 전 우리동네는 말그대로 산동네였음

 

글타고 산위에 집이있고 이런건 아니고 현대식 도로였는데

 

그 동네까지 올라가는데 언덕이 좀 가파르고 나무가 좀 많았음

 

 

초등학교 저학년때 피아노학원에 갔다가 집에가려면 항상 나는

 

시내쪽에서 우리집쪽으로 이동했는데 그 길을 통해서 항상 우리집을 가야했음

 

어둑어둑해지면 나무에 가려서 아무것도 안보이는 길이라

 

무서워서 노래를 흥얼 흥얼 부르면서 가고있었음.

 

 

나님 저학년때는 핑클언냐들이랑 에쵸티오빠들이 이시대의 아이콘이였음

 

 

 

내가 걸어갔던 길을 설명하자면 왼쪽에는 거의 절벽형태로 되어있고

 

오른쪽에는 나무들이 엄청 심어져있어서 숲이였음

 

그중간에 길이 터져있었는데 난 그길을 걸어갔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린시절 첨으로 귀신을 본거라 아직도 생생하게 생각남.

 

노래를 흥얼흥얼 부르면서 올라가고 있는데 숲쪽에서 휘이잉 하는 바람소리와 함께

 

내가 부른 노래를 남자 목소리로 누군가 숲속에서 따라부르고 있었음.

 

 

 

빠른걸음으로 올라가다가 왼쪽에 절벽있는쪽을 탁 봤는데

절벽밑에도 나무가 몇그루씩 심어져있었음.

근데 그 나무에 목매달고 있는 사람들이 데롱데롱 매달려있는거임......

 

 

아놔 ㅠㅠㅠㅠㅠㅠㅠ 한명이 아니였음. 한명이였음 놀라지도 않았을꺼야

마치 나무와 사람이 모빌인양 나뭇가지 하나당 거의 두세명씩 매달려 있는거임..

 

 

 

나는 깜짝놀라가지고 집에 진짜 초광속으로 뛰었음.

 

님들 내가 얘기햇지않음?  나 8명이서 뛰면 8등한다고..

 

달리기 잘하고 다리 긴사람들이 빨리 걷는게 내가 뛰는거라고....

 

 

뛸때마다 내 발소리에 맞춰서 노래부르는 남자목소리도 점점커져감

 

숲을 딱 벗어나고나서 주택가 들어서자마자 노래가 딱 멈춤..

 

 

저렇게 본 이후로 우리집에서 좀더 올라가면 있는 주택단지? 그런거 비슷한거에

 

불이 엄청 크게 났었음. 들리는 얘기엔 사람이 죽었다고도 그랫는데

 

하도 겪은지 오래되서 그건 잘 기억이 안남. 아무튼 불난원인도 잘 모르고

 

그 주택단지가 골목이 있으면 직선으로 주택이 다다다닥 붙어있는 형식이였는데

 

중간쯤에서 불이나서 거의 다 타버렸다는.

 

 

 

 

 

 

 

 

 

 

 

 

 

 

 

 

 

 

 

 

 

 

 

 

 

 

 

나님 오늘 남친을 만나가지고

 

어제 그 나를 보며 골목길에서 소리질렀던 아저씨 얘기를 했음.

 

남친님은 자기도 사실 말할게 있다며 얘기를 해줬음

 

 

남친님 집 앞에 세탁소가 있는데 그 세탁소가 골목길 코너쪽에 자리잡은 곳임

 

주택가는 알다시피 코너쪽에 전봇대가 많이 서있음.

 

몇일전에 새벽에 날 데려다 주고 집에 돌아오는데 전봇대 뒤에서

 

어떤남자가 가만히 서가지고 남친네 빌라를 기분나쁜 눈빛으로 응시했다고함.

 

 

ㅠㅠㅠㅠㅠ요즘은 뭔가 떨떠름한 일들이 많이 생기는듯 싶음.

 

동네 무서워서 새벽에 못다니게뜸......................

 

얼마전엔 동네 피아노 선생이 고래고래 소리를 질렀음.

 

어떤남자가 그 선생님을 겁탈하려고 미친듯이 따라왔나봄.

 

그 선생님 학원 드가더니 칼들고 나와가지고 아까 따라왔던 새끼 나오라고

 

칼로 쑤셔줄테니까 나오라고 막 새벽내내 소리를 지르지않나 ㅠㅠㅠㅠ

 

 

 

 

요즘 동네고 세상이 흉흉하네여.....ㅠ_ㅠ

 

다들 밤길조심하시고 좋은꿈꾸세요방긋

 

 

 

 

 

 

 

 

 

 

 

 

 

 

 

 

 

내가 수정하는데 한시간이나 늦어버린것은 나의탓이 아님 ㅠㅠㅠㅠㅠㅠㅠ

 

남친이 졸리다고 자기 잘테니까 두시간만 있다가 가라고 붙잡아서 이제드와뜸......

 

님들 죄송함........무한사과드릴테니 제발 나에게서 등돌리지마삼 ㅠ_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여전히 나는 그대들을 사랑함♥

오늘도 알라뷰부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