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축구대표팀 여민지, 싸이에 쓴 감동 글

청소년대표2010.09.27
조회89,042

일요일 아침부터 온나라를 들썩거리게 만들었던 여자축구 청소년대표팀ㅠ

피파주관 국제대회 우승이라니... 진짜 위닝에서나 볼법한 일이 현실로 일어났죠ㅎㅎ

우승컵 들어올리고 기뻐하는 모습 보면 영락없는 소녀들인데...

정말 대단하고 또 대단함ㅠ

 

 

대회 3관왕 여민지선수가 결승전 경기 있기전에 싸이에 쓴 글...

어리지만 어쩜 저렇게 강단있고 듬직한지... 본받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여민지선수가

초등학교 4학년 때 처음 축구 시작한 후

7년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써왔다는 축구 일기..

 

 

좋아하는 선수들 사진도 붙이고

그래프로 분석까지... 정말 대단하네요

 

일기 중 한부분..

'드리블이 너무 많아진다. 페널티지역에서는 주고 받는 플레이를 하자'

'디딤발이 볼을 잘 따라다녀야 한다.

stop & start를 할 때(멈추고 설때)에는 몸을 휘청거려 수비수를 속여야 한다'

 

 

멋지네요ㅠㅠ 3관왕의 위엄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