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서 언급했다시피 김치 맛있습니다. 열무 김치도 맛있었지만 배추 김치도 시큼하고 아삭한 맛이 살아있어요. 막국수가 나올때 배추 김치가 등장합니다.
시원한 동치미 국물에 말려져서 뒷맛이 깔끔합니다. 굵은 면발이 입안에서 탱글 탱글하게 씹힙니다. 나만 맛있게 먹은줄 알았는데, 다들 잘 먹었다고 만족해 하니 아주 기분 좋은 외식이었습니다. 완전 배가 불러 나왔습니다.
호불호가 갈리는 음식이라 생각합니다. 나는 만족하고 왔기에 칭찬 일색의 글이 되어버렸어요. 새콤함이 강하고 텁텁한 뒷맛이 있는 초계탕을 상상한 방문이었지만 기대가 깨쳐서 좋았습니다. 선입견과 기대감을 버린 결과.ㅎ 4명이 가서 47,000원(막걸리 1병 포함)에 아주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0^)/
[인천 맛집/강화군]초계탕 평양 막국수
9월이 되어서야 초계탕 맛을 봅니다. 초계탕으로 점심 식사를 한 후에 강화도
나들이도 할 겸해서 이곳으로 왔습니다. 초지대교에서 거리가 꽤 멀더라구요.
왼쪽 간판쪽이 입구입니다. 주소를 네비 찍고
초지대교 넘어서 계속 오다보니 맞은편에서 종료됩니다.
여기가 어디야 하면서 두리번 거리다보니 건너편에
평양 막국수 간판이 보이더군요. 차 돌려 들어가야 합니다.
유턴하는곳이 안보여 대충 좌회전 한 다음 꺽어서 올라왔습니다.
상호가 초계탕 평양막국수.

초계탕 4인분을 주문했습니다. 겨울에 이곳에 오게
된다면 어복 쟁반과 평양 온반을 먹어보고 싶네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여기 음식맛은 호불호가 갈릴 수
있겠지만, 주인장께서 모든 손님들께 심하게
친절하심(내 집에 놀러온 손님을 대하는 듯한
자상한 친절함)이 한층 더 음식맛을 북돋아주었습니다.


![[인천 맛집/강화군]초계탕 평양 막국수](https://img.blog.yahoo.co.kr/ybi/1/e5/02/baeh76/folder/3/img_3_1714_5?1285662051.jpg)
메밀 삶은 물인 면수가 나옵니다. 육수가 약간 가미된듯한 맛.
닭날개- 메밀전- 닭무침- 초계탕- 막국수 코스로 이어지구요..
닭날개를 제외한 초계탕 코스의 모든 메뉴는 추가 가능합니다.
식어 빠진 닭날개에서 오래전 시골에서 먹던 닭고기 맛을 느끼게 됩니다.
'우왘'
![[인천 맛집/강화군]초계탕 평양 막국수](https://img.blog.yahoo.co.kr/ybi/1/e5/02/baeh76/folder/3/img_3_1714_22?1285662051.gif)



매사 건성건성인 칠리윌리 도쇰양은 오늘은 본의 아니게 뜨거운
면수에다 닭날개를 빠뜨리는 바람에 따뜻하게 먹었다고 합니다.
맛있어서 초반에 한번 후반에 한번 리필해 먹었던 메밀전입니다.
추가로 갖다주는 메밀전은 처음 나올때보다 크기가 조금 작아요.
에피타이저 닭무침은 술안주로..
' 처음 보는 막걸리다!' 강화도산 생 막걸리입니다.
(나중에 돌아다니다 보니 인근에 참우물 고향 생막걸리 제조장이 있더군요.)
![[인천 맛집/강화군]초계탕 평양 막국수](https://img.blog.yahoo.co.kr/ybi/1/e5/02/baeh76/folder/3/img_3_1714_3?1285662051.jpg)
아스파탐...;;;
스파클링한 느낌이 가득한 막걸리였습니다.
소성주를 좋아하는 일행들이 맛있다며 홀짝.
열무김치 대박 맛있습니다. 여기 배추 김치도 끝내주게 맛있어요.



김치가 맛 좋다고 하니 주인장께서 걱정스레(?) 한마디 하십니다.
김치가 맛없어야 본 메뉴가 살아나는데.. 그래서 식당들이 김치를
맛 없게 만들어 내놓는 이유라며 말도 안되는 거짓말을 하십니다.
초계탕 나왔습니다. 많이 새큼하지 않고
육수가 내 입맛에는 슴슴하니 좋습니다.
초계탕은 내용물 푸짐해서 4인이 먹기에는 넉넉한 양. 이미 에피 타이저도
섭취하셨겠다, 막국수까지 말아 후루룩 잡솨야 하는데 다 먹을수 있을까?
훌~ 훌 잘 섞어준다음에
느끼리한 땅콩가루 같은것이 안들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개인 앞접시에 덜어서 겨자 살짝 뿌려 먹었습니다.
닭고기를 야채와 함께 거의 다 건져먹을때쯤이면
동치미 국물에 담겨진 막국수가 나옵니다.
껍질채 도정한 웰빙면발의 굵기는 인천 계양구,
홍장표 동해막국수의 면발과 닮은꼴입니다.
위에서 언급했다시피 김치 맛있습니다. 열무 김치도 맛있었지만 배추 김치도
시큼하고 아삭한 맛이 살아있어요. 막국수가 나올때 배추 김치가 등장합니다.
시원한 동치미 국물에 말려져서 뒷맛이 깔끔합니다. 굵은 면발이 입안에서
탱글 탱글하게 씹힙니다. 나만 맛있게 먹은줄 알았는데, 다들 잘 먹었다고
만족해 하니 아주 기분 좋은 외식이었습니다. 완전 배가 불러 나왔습니다.
호불호가 갈리는 음식이라 생각합니다. 나는 만족하고 왔기에 칭찬 일색의
글이 되어버렸어요. 새콤함이 강하고 텁텁한 뒷맛이 있는 초계탕을 상상한
방문이었지만 기대가 깨쳐서 좋았습니다. 선입견과 기대감을 버린 결과.ㅎ
4명이 가서 47,000원(막걸리 1병 포함)에 아주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0^)/
주소: 인천시 강화군 선원면 냉정리 546-2
전화번호: 032)933-6699
찬우물 고개 삼거리에 있음.
인천 맛집을 찾는 사람들의 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