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톡이네요 ..@_@; 쓴지 좀 됐는뎅 저능 싸이를 안하기때문에 뭐 공개하거나 그런건 없구요~ 몇몇분이 궁금해하시던걸 적어볼게요 1. 길고양이같지않다> 아마 터키쉬앙고라종으로 아리와 동일한 종이구요 맞아서 집을나온건지..아님 버려졌다가 길거리에서 사람들한테 맞은건지 잘모르겠어요 2. 길고양이 적응이 바로 되지않은대 어떻게 했냐고 물으시는분들이 계셨는데 >> 솔직히 저희도 고생했어요 너무 사람을 무서워하는터라 유연한고양이 몸이라도 들어가기힘든 구석으로 도망치더라구요 꺼내려고 장농을 들춰낸적도 있습니다 또 손을 조금만올려도 도망가고 큰소리가 나도 도망갈준비를 했었더라죠.. 적응하는건 약 한달정도 걸린거같구요 그이후부터는 아리랑 서열때문에 엄청 싸웠구요 한달이 지난 지금은 너무 평화롭답니다 @_@ 근대 역시나 부러진 이빨만보면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 안녕하세요 항상 읽기만하다가 처음 글을 써봅니다 저도 남들과 같이 음슴체로 쓰겠습니다 강서구에 위치하는 우리집에는 [아리]라는 냥이님이 계심 아빠와 엄마는 주인이지만 나는 하녀임 ㅠㅠ 이제부터 엄마와 길냥이의 인연을 이야기하겠음 6월 어느날 저녁 엄마가 친구들과 호프집에서 놀다가 오는 길에 일이었슴 이미 10시가 넘은 시간이라 골목길에 사람이 별로없었다고 함 고요한 밤에 야옹~야옹~ 하는소리가 들렸다고 하심 워낙 아리님덕에 고양이를 매우 사랑하시는 울엄마 소리를 나는쪽을 보니 화단부분에 하얀 고양이 한마리가 엄마를 보며 애처롭게 울고있었다고 함 호프집에서 포장한 통닭을 가슴살만 발라서 조금주니 정신없이 먹고 기분이 좋아졌는지 엄마앞에서 배보이며 딩굴었다고 하심 너무 예쁘고 안쓰러워서 안고 데려오는 중 길냥이 몸부림이 너무 심해 놓쳤다고 함 요기까지 엄마에게 들은 내용이고 당시 저는 자고있었음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엄마가 회사가기전까지 계속 어제 길냥이이야기를 하는것임 너무너무너무너무 예뻤다면서 칭찬을 엄청 이야기한 탓에 회사에서 돌아오고나서 바로 찾아보기로 약속을 했음 저녁 7시쯤 집에오자마자 엄마는 밥도안주고 길냥이 찾으러가자면서 날끌고나가심(너무 배고팠음ㅠㅠ) 이동가방과 간식&사료를 가지고 길냥이를 찾기 시작함 엄마가 이야기한 장소로 도착하고 바로 그 길냥이를 발견했지만(사실 내가 본건아니고 엄마가 봤다고함) 조그만 다른길냥이한테 맞고 도망가버렸음 일단 이 근처에서 사는것으로 확신하고 길냥이를 찾아다녔음 모기에 엄청 물리고 다시아파서 좀앉아있다가 또 찾고 2시간을 계속 반복했음 이미 10시가 다되가는 시간이라 엄마가 내일 다시오자며 슬슬 돌아가자고 함 나도 동의하며 한바퀴만 돌고 집에 가자고 하고 처음 발견했던곳부터 차근차근 돌아보기 시작했음 그때 그 길냥이가 있는것이었음!! 어두웠음에도 흰털이라 잘보였던거임!! 보자마자 참치캔을 따서 길냥이에게 내밀었고 길냥이는 배가 많이 고팠는지 허겁지겁 먹기 시작했음 먹고있는대 잡기가 좀 그래서 좀 먹인후 목덜미를 낚아 이동가방에 넣기 성공했음! 집에 오는 길에 시간이 이미 10시가 되어가고 있었기때문에 급히 평소에 이용하던 하X병원에 전화를 했슴 다행이 선생님이 기다려준다고 오라고하심 ㅠ (너무너무 감사했슴) 아빠한테 전화해서 차 대기시키고 바로 병원으로 달려감 (병원에서 집까지 30분정도 걸림) 병원 문닫을시간이 이미 지났지만 선생님은 기다려 주셨고 길냥이는 치료받기 시작함 간단히 말하면 길냥이는 탈수증상에 면역력이 너무 낮았고 피부병(세균성)까지 심하게 있었음 선생님 말로는 이대로가면 일주일 못 넘기고 죽었을거라고 하심 뿐만아니라 사람한테 맞아서 4개의 송곳니중 2개가 부러져있고 온 얼굴엔 자잘한 상처가 있었음 (선생님 말로는 고양이한테 생긴 날카로운 상처가 아니라 사람한테 맞은 상처라고하심) 시간이 너무 늦었기때문에 길냥이는 입원을 하고 그다음날 데려가기로 결정함 (길냥이 데려와 치료해준다고 할인해준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우리집은 오자마자 길냥이의 보금자리를 만들기 시작하고 피부병이있기때문에 아리님과의 접촉을 막기위해 울타리까지 설치함 그리고 [동동]이라는 이름을 지어놓았음(아리동동~다음냥이가오면 [쓰리]<가 되는거임 ㅋㅋ) 이렇게하여 데리고 온 우리 동동이 지금은 너무 잘먹어서 5kg이 넘어가고 빠졌던 털들도 새로 다 자랐음 물론 데리고와서도 계속 토하고 먹고 토하고 먹고 토하고 설사해서 많이 울었지만 지금은 적응 잘해서 너무 장함 P.S 혹시나해서 강서구 마포고등학교 뒤쪽에 동동이 때린놈 보아라 애를 그지경으로 때리고 니가 잘살거같냐!!우리 동동이 아직도 위에서 머리 쓰다듬을려고하면 기겁하면서 피한단 말이다! 평생저주할거다! 그리고 조심해라 죽여버릴거야!!! 튼튼해짐 ㅎㅎ 15
엄마와 인연이 있었던 죽을뻔한 길냥이
헐....톡이네요 ..@_@; 쓴지 좀 됐는뎅
저능 싸이를 안하기때문에 뭐 공개하거나 그런건 없구요~
몇몇분이 궁금해하시던걸 적어볼게요
1. 길고양이같지않다> 아마 터키쉬앙고라종으로 아리와 동일한 종이구요 맞아서 집을나온건지..아님 버려졌다가 길거리에서 사람들한테 맞은건지 잘모르겠어요
2. 길고양이 적응이 바로 되지않은대 어떻게 했냐고 물으시는분들이 계셨는데 >> 솔직히 저희도 고생했어요 너무 사람을 무서워하는터라 유연한고양이 몸이라도 들어가기힘든 구석으로 도망치더라구요 꺼내려고 장농을 들춰낸적도 있습니다
또 손을 조금만올려도 도망가고 큰소리가 나도 도망갈준비를 했었더라죠..
적응하는건 약 한달정도 걸린거같구요 그이후부터는 아리랑 서열때문에 엄청 싸웠구요
한달이 지난 지금은 너무 평화롭답니다 @_@
근대 역시나 부러진 이빨만보면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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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항상 읽기만하다가 처음 글을 써봅니다 저도 남들과 같이 음슴체로 쓰겠습니다
강서구에 위치하는 우리집에는 [아리]라는 냥이님이 계심 아빠와 엄마는 주인이지만 나는 하녀임 ㅠㅠ
이제부터 엄마와 길냥이의 인연을 이야기하겠음
6월 어느날 저녁 엄마가 친구들과 호프집에서 놀다가 오는 길에 일이었슴
이미 10시가 넘은 시간이라 골목길에 사람이 별로없었다고 함
고요한 밤에 야옹~야옹~ 하는소리가 들렸다고 하심
워낙 아리님덕에 고양이를 매우 사랑하시는 울엄마 소리를 나는쪽을 보니 화단부분에
하얀 고양이 한마리가 엄마를 보며 애처롭게 울고있었다고 함
호프집에서 포장한 통닭을 가슴살만 발라서 조금주니 정신없이 먹고
기분이 좋아졌는지 엄마앞에서 배보이며 딩굴었다고 하심 너무 예쁘고 안쓰러워서 안고 데려오는 중 길냥이 몸부림이 너무 심해 놓쳤다고 함
요기까지 엄마에게 들은 내용이고 당시 저는 자고있었음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엄마가 회사가기전까지 계속 어제 길냥이이야기를 하는것임
너무너무너무너무 예뻤다면서 칭찬을 엄청 이야기한 탓에 회사에서 돌아오고나서 바로 찾아보기로 약속을 했음
저녁 7시쯤 집에오자마자 엄마는 밥도안주고 길냥이 찾으러가자면서 날끌고나가심(너무 배고팠음ㅠㅠ)
이동가방과 간식&사료를 가지고 길냥이를 찾기 시작함
엄마가 이야기한 장소로 도착하고 바로 그 길냥이를 발견했지만(사실 내가 본건아니고 엄마가 봤다고함)
조그만 다른길냥이한테 맞고 도망가버렸음
일단 이 근처에서 사는것으로 확신하고 길냥이를 찾아다녔음
모기에 엄청 물리고 다시아파서 좀앉아있다가 또 찾고 2시간을 계속 반복했음
이미 10시가 다되가는 시간이라 엄마가 내일 다시오자며 슬슬 돌아가자고 함
나도 동의하며 한바퀴만 돌고 집에 가자고 하고 처음 발견했던곳부터 차근차근 돌아보기 시작했음
그때 그 길냥이가 있는것이었음!! 어두웠음에도 흰털이라 잘보였던거임!!
보자마자 참치캔을 따서 길냥이에게 내밀었고 길냥이는 배가 많이 고팠는지 허겁지겁 먹기 시작했음
먹고있는대 잡기가 좀 그래서 좀 먹인후 목덜미를 낚아 이동가방에 넣기 성공했음!
집에 오는 길에 시간이 이미 10시가 되어가고 있었기때문에 급히 평소에 이용하던 하X병원에 전화를 했슴
다행이 선생님이 기다려준다고 오라고하심 ㅠ (너무너무 감사했슴)
아빠한테 전화해서 차 대기시키고 바로 병원으로 달려감 (병원에서 집까지 30분정도 걸림)
병원 문닫을시간이 이미 지났지만 선생님은 기다려 주셨고 길냥이는 치료받기 시작함
간단히 말하면 길냥이는 탈수증상에 면역력이 너무 낮았고 피부병(세균성)까지 심하게 있었음 선생님 말로는 이대로가면 일주일 못 넘기고 죽었을거라고 하심
뿐만아니라 사람한테 맞아서 4개의 송곳니중 2개가 부러져있고 온 얼굴엔 자잘한 상처가 있었음 (선생님 말로는 고양이한테 생긴 날카로운 상처가 아니라 사람한테 맞은 상처라고하심)
시간이 너무 늦었기때문에 길냥이는 입원을 하고 그다음날 데려가기로 결정함
(길냥이 데려와 치료해준다고 할인해준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우리집은 오자마자 길냥이의 보금자리를 만들기 시작하고 피부병이있기때문에 아리님과의 접촉을 막기위해 울타리까지 설치함 그리고 [동동]이라는 이름을 지어놓았음(아리동동~다음냥이가오면 [쓰리]<가 되는거임 ㅋㅋ)
이렇게하여 데리고 온 우리 동동이 지금은 너무 잘먹어서 5kg이 넘어가고 빠졌던 털들도 새로 다 자랐음
물론 데리고와서도 계속 토하고 먹고 토하고 먹고 토하고 설사해서 많이 울었지만 지금은 적응 잘해서 너무 장함
P.S 혹시나해서 강서구 마포고등학교 뒤쪽에 동동이 때린놈 보아라 애를 그지경으로 때리고 니가 잘살거같냐!!우리 동동이 아직도 위에서 머리 쓰다듬을려고하면 기겁하면서 피한단 말이다! 평생저주할거다! 그리고 조심해라 죽여버릴거야!!!
튼튼해짐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