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이 말을 듣는데 화가 완전 뻗히는거임ㅡㅡ무슨 이런 개념 밥말아먹은 시키들이 있나하고ㅡㅡ..근데 문제는 무서워뜸...
나 - 우리집 주위니깐 내꺼지 근데 어디서 반말이야.....요..?
남1 - 뭐야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망할 존댓말이 나와 버렷음..순식간에 난 웃음거리 난 광대가 되었음
근데 갑자기 소개받은 오빠야한테 저나가 와뜸...
저나를 받아뜸...
...................................으잉?
저나를 받앗는데 상대 목소리가 너무 가깝게 들리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 날 비웃던 인간들 뒤에서 아이스크림을 머그며 남일인냥 딴짓하고 잇던 쉐키엿음 ㅡㅡ....
그게 우리 첫만남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소개녀라는 이유로 난 가까스로 구출되고 미안하다는 말을 들엇음..ㅎㅎㅎ
망할 메로나들 ㅋㅋㅋㅋ-_-
그 이후로 우린 계속 연락햇음..
어쨋든 나의 구원자이시니깐
두번째 만남
나님은 사실 영화를 보러가는 그런 평범한 데이트를 하고싶었음
나 - 오빠 영화보러가자
오빠 - 무슨 영화야 식상해 딴거딴거
나 - 그럼 뭐해...ㅡㅡ
오빠 - 아 그냥 날 따라와
그리고 난 그 오빠 오도방구에 타서 북한산에 갓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첫데이튼데 오도방구만 쥰내 탓음 ㅡㅡ
집에오니 머리가 쑥대머리가 되어잇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들 그거앎?
자꾸 바람맞으면 분명 머리를 감고 나왓는데도 머리가 떡진다는거 ㅡㅡ
그리고 바람맞으면 눈물이 앞을 가림
난 그냥 추녀가 되어서 집으로 돌아왓음
먄...발꿈치로 그렷음..^^
이 얼굴로 패닉상태로 대화했음
나 - 잘가
오빠 - 사귈래
난 그당시엔 순수햇던 뇨자 ㅋㅋㅋㅋㅋㅋㅋㅋ그말듣고 놀래서 엎어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뒤로 넘어짐ㅡㅡ;;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고 우린 사귀게 되엇음
하루하루 똘끼의 연속이었음
그 당시 사건들을 설명하자면
1. 내가 술을 엄청 마셨음..
(어려도 할껀 다하고 다니지않음? 님들 아닌척 하지 마셈 우린 동지)
술을 먹다가 남친이 생각나서 저나를 해뜸..
나 - 어디야?
남친 - 니 맘속
나 - 어디야 시키야
남친 - 뿌랑해지ㅏㅇ호행리ㅏ므,ㅊㅌㄴ;제호
(이때 도깨비 언어 유행햇음.. 난 읽을줄도 들을줄도 모름)
나 - 닥쳐 보고싶어
남친 - 아 사랑스러 우리 여보
안올껄 예감하고 그냥 저나를 끊어버린 나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앞이 세개로 보일정도로 술을 마신 나님은 차비가 없어서 쩔쩔매고 있었음
그때 백마탄 왕자님이 나타난거임
내 남친 님이었음
그 시키도 술을 만땅 먹고왓음
차라리 내가 더 맨정신이었음 ㅡㅡ
이시키 돈두 없엇음 ㅡㅡ 이게 뭔 남친임 아 다시 생각하니깐 또 짜증나네
괜히 짐만 된거임 -_-화나
취객 둘이서 집으로 가고 있었음
나 - 왜온거야
남친 - 깜짝놀래줄려고
나 - 너 나 위치추적해놨지 00오빠가 그러던데 ㅡㅡ
남친 - 아 그게 걱정되자나
나 - 어이없네 됫어 나 집갈래 너 더놀다와 나 혼자갈꺼야
남친 - 아 진짜 개년아!!!!!!
나님 소심한 나님..은 개년이란 말을 듣고...........완전 삐쳣음
그래서 그냥 사거리로 뛰어들엇음
먼저 길건너서 버리고 가려고
남친 - 야 디질래 너 죽어 미친X아
나 - 내가 알아서해 니가 더 취해보여 병진아 ㅡㅡ
그 때 먼가가 날라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돌덩이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머리에서 피낫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근데 그 상황엔 진짜 화가 낫음 ㅡㅡ
그리고 아픈것도 잊은채 돌덩이를 집어서 그 놈한테 던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 시키 난테 갑자기 흙뿌리는거임 ㅡㅡ
나님 눈에 고이 다 들어가고
눈물공격들어갓음
울엇음
나 - 아흑 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제 이게 난테 돌던지고 흙던지고 아 나 서러워서 진짜 아 헤어져 헤어져 헤어지자고 귤까먹을 놈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그래도 날 살려놓고 지가 뛴 남친 멋잇엇음 그땐 어렷으니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사랑스러워 보여서 내 베개 주고 난 베게 없이 잣음
화난다고 흙뿌린전남친 이야기
안녕하세여 전 수도권 지역에 사는 슴살 여자입니다
음씀체 쓸께염 ㄱㄱ
--------------------------------------------------------------------------------
남친을 만난건 풋풋한 17살 때 였음
물론 지금은 헤어졌음ㅡ.ㅡ
그 님은 나보다 1살이 많았음
우린 소개팅...아니 소개팅도 아닌 소개받은 사이였음
그냥 메신저나 문자로
소개받을래?
라는 쪽지나 문자가 오면 콜! 이러고 아주 가볍게 만나게 되었음
난 그때까지 내가 소개받은 작자가 그런 또라이일줄은 몰랐음
첫만남
난 그때 뭐 이러쿵 저러쿵 하는 집안 사정때문에
잠시 밖에서 친구들과 원룸에서 생활하고 있었음
(문란하다고 생각할 지도 모르지만 절대 그런거 아님 오해ㄴㄴ)
내가 살던 곳이 서울과 이어지는 통로였기 때문에
밤마다 서울 상경나가는 오도방구 오빠야들이 엄청 많았음
빠라빠라빠라밤
아주 경적을 울리며 친구들과 날 괴롭히길래
(나까지 세명이서 살고있었음)
친구들과 난 오늘은 기필코 말해버리자
진짜 저시키들한테 본때를 보여주자
이러고 우린 가위바위보를했음..(우리좀 순수함?;;ㅎㅎ)
결과는 내가 진거임...................
내가 총대를 매고 파자마에 쓰레빠를 신고 밖으로 걍 뛰쳐나갔음
차라리 그냥 오도방구 타고 씽씽 달리셨으면 그냥 소리 질르고 들어갔을텐데
우리집 앞 정자에 오도방구를 세우고 담배를 피고 계셨음
무서워뜸..
하지만 나 존심있는 뇨자 난 한입으로 두말안하는 화끈한뇨자..
가서 화끈하게 외쳐줬음
대략 이표정으로..
나 - 저기요...........
남12345 - 누구세요?
나 - 여기 주민인데요
남1 - 아 그런데요
나 - 너무시끄럽네요 하루이틀도 아니고 자제좀 해주셨으면 좋겠는데
남1 - 저희가 뭐어쨋길래 이 길바닥 니꺼야?
대략 이 말을 듣는데 화가 완전 뻗히는거임ㅡㅡ무슨 이런 개념 밥말아먹은 시키들이 있나하고ㅡㅡ..근데 문제는 무서워뜸...
나 - 우리집 주위니깐 내꺼지 근데 어디서 반말이야.....요..?
남1 - 뭐야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망할 존댓말이 나와 버렷음..순식간에 난 웃음거리 난 광대가 되었음
근데 갑자기 소개받은 오빠야한테 저나가 와뜸...
저나를 받아뜸...
...................................
으잉?
저나를 받앗는데 상대 목소리가 너무 가깝게 들리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 날 비웃던 인간들 뒤에서 아이스크림을 머그며 남일인냥 딴짓하고 잇던 쉐키엿음 ㅡㅡ....
그게 우리 첫만남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소개녀라는 이유로 난 가까스로 구출되고 미안하다는 말을 들엇음..ㅎㅎㅎ
망할 메로나들 ㅋㅋㅋㅋ-_-
그 이후로 우린 계속 연락햇음..
어쨋든 나의 구원자이시니깐
두번째 만남
나님은 사실 영화를 보러가는 그런 평범한 데이트를 하고싶었음
나 - 오빠 영화보러가자
오빠 - 무슨 영화야 식상해 딴거딴거
나 - 그럼 뭐해...ㅡㅡ
오빠 - 아 그냥 날 따라와
그리고 난 그 오빠 오도방구에 타서 북한산에 갓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첫데이튼데 오도방구만 쥰내 탓음 ㅡㅡ
집에오니 머리가 쑥대머리가 되어잇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들 그거앎?
자꾸 바람맞으면 분명 머리를 감고 나왓는데도 머리가 떡진다는거 ㅡㅡ
그리고 바람맞으면 눈물이 앞을 가림
난 그냥 추녀가 되어서 집으로 돌아왓음
먄...발꿈치로 그렷음..^^
이 얼굴로 패닉상태로 대화했음
나 - 잘가
오빠 - 사귈래
난 그당시엔 순수햇던 뇨자 ㅋㅋㅋㅋㅋㅋㅋㅋ그말듣고 놀래서 엎어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뒤로 넘어짐ㅡㅡ;;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고 우린 사귀게 되엇음
하루하루 똘끼의 연속이었음
그 당시 사건들을 설명하자면
1. 내가 술을 엄청 마셨음..
(어려도 할껀 다하고 다니지않음? 님들 아닌척 하지 마셈 우린 동지)
술을 먹다가 남친이 생각나서 저나를 해뜸..
나 - 어디야?
남친 - 니 맘속
나 - 어디야 시키야
남친 - 뿌랑해지ㅏㅇ호행리ㅏ므,ㅊㅌㄴ;제호
(이때 도깨비 언어 유행햇음.. 난 읽을줄도 들을줄도 모름)
나 - 닥쳐 보고싶어
남친 - 아 사랑스러 우리 여보
안올껄 예감하고 그냥 저나를 끊어버린 나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앞이 세개로 보일정도로 술을 마신 나님은 차비가 없어서 쩔쩔매고 있었음
그때 백마탄 왕자님이 나타난거임
내 남친 님이었음
그 시키도 술을 만땅 먹고왓음
차라리 내가 더 맨정신이었음 ㅡㅡ
이시키 돈두 없엇음 ㅡㅡ 이게 뭔 남친임 아 다시 생각하니깐 또 짜증나네
괜히 짐만 된거임 -_-화나
취객 둘이서 집으로 가고 있었음
나 - 왜온거야
남친 - 깜짝놀래줄려고
나 - 너 나 위치추적해놨지 00오빠가 그러던데 ㅡㅡ
남친 - 아 그게 걱정되자나
나 - 어이없네 됫어 나 집갈래 너 더놀다와 나 혼자갈꺼야
남친 - 아 진짜 개년아!!!!!!
나님 소심한 나님..은 개년이란 말을 듣고...........완전 삐쳣음
그래서 그냥 사거리로 뛰어들엇음
먼저 길건너서 버리고 가려고
남친 - 야 디질래 너 죽어 미친X아
나 - 내가 알아서해 니가 더 취해보여 병진아 ㅡㅡ
그 때 먼가가 날라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돌덩이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머리에서 피낫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근데 그 상황엔 진짜 화가 낫음 ㅡㅡ
그리고 아픈것도 잊은채 돌덩이를 집어서 그 놈한테 던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 시키 난테 갑자기 흙뿌리는거임 ㅡㅡ
나님 눈에 고이 다 들어가고
눈물공격들어갓음
울엇음
나 - 아흑 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제 이게 난테 돌던지고 흙던지고 아 나 서러워서 진짜 아 헤어져 헤어져 헤어지자고 귤까먹을 놈아
그순간 이 시키 정신 들엇나 봄
남친 - 미안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술먹어서 돌앗나봐 잘못했어ㅠㅠㅠㅠ미안해 위치추적 지울게 미안해 미안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결국 내가 이긴거임
그리고 어케 집간줄 앎?
우린 또 가위바위보를 햇음
이건 그냥 복불복이 었던거 같음
진사람이 이제부터 생길 어떠한 상황에 책임지기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이김
나 - 너 집에 돈 잇지?
남친 - 아니..나 거지야 살려줘 00아
나 - 아 진짜 나 구두신엇단말이야 그럼 나 업고가
남친 - 알앗어...
우리집까지의 거리는 걸어서 한시간 반거리임...ㅎ
삼십분 지낫을까............
남친이 걍 택시를 잡는거ㅋㅋㅋㅋ급햇나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날 집에 내려줌
잘가라고 쿨하게 말하고 집에 들어갓음
몇분뒤
딩동~♪
나 - 누구세요
남친 - 나야..
나 - 집안갓어?
남친 - 재워죠
나 - 여자끼리 사는덴데 니가 여기서 왜자 ㅡㅡ돌아가
남친 - 제발...
이러고 남친은 바닥에서 눕자마자 잠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갑자기 인터폰이 울리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비아저씨 - 방금 여기 올라간 남자 못밨어요?
나 - 남자요? 모르겟는데요~ 무슨일이신데요
경비아저씨 - 아니 학생으로 보이는데 택시타고 돈도 안내고 우리 오피스텔로 뛰어들어갔데서 자는데 깨워서 미안해 아가씨들~
나 - 아 ;;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님들 상황파악됫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그래도 날 살려놓고 지가 뛴 남친 멋잇엇음 그땐 어렷으니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사랑스러워 보여서 내 베개 주고 난 베게 없이 잣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더 잇는데 이거 톡되면 쓸께욤
잼없으면 말구
재밋으면 추천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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