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울합니다. 이런친구조심하세요

화난사자2010.09.29
조회1,123

 

살다살다 별일이 다있습니다  

악역은 드라마에나 있는줄알았더니 가까운 제주변에 있었습니다.

 

저(D) , 나쁜A / B /  나쁜C 는 여자입니다 .

 

 

어느날 A와 저 둘이 술을먹게 되었는데 저에게 고민을 털어놓더군요.

 B에게 3년 사귄 남자친구가 있었는데  B남자친구가 자꾸 A자신에게 찝적대면서연락을 해온다는 것입니다. 처음엔 그냥 B때문에 연락한다고 생각했는데 아니더랍니다.

 

 저는 물었습니다.

" B의 남자친구가  너한테 확실히 좋아한다고 말했어?"   A는 끄덕였습니다.

그 끄덕이면서 짓던 표정 아직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저는  B가 자존심 상하고 상처가 될 것 같아 

B 에겐 절대 이사실 말하지 말고 그 남자친구에게 B랑 헤어지라고 말하라고 하였습니다.

  그런얘기가 끝나고 C가 와서 술자리에 합류하고 술을 더마시고 헤어졌습니다.  

 

그런데 며칠이 지나도 B는 남자친구랑 헤어지질 않는 것 입니다.  저는 A가 어떻게 말해야할지 고민하고 있는거구나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며칠뒤 B와  둘이 만났는데 아무렇지 않게 남자친구와 연락하는 B를 보면서 친구가 바보가 되가는 꼴을 두고볼 수 없어 울컥해서 그만 A한테 직접들어야 하는 사실인 것을 알지만

 "니 남자친구가 A한테 찝쩍댄다고!! 좋아한다고 했다고!!헤어져!" 라고 말해버렸습니다.

B는 듣자마자 울음을 터뜨리더군요.. B는 당장 남자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헤어지자고 너가 어떻게 그럴수있냐며 따졌습니다.

 

그런데 남자친구는 다른얘길 하면서 A욕을 하더군요

남자친구가 이렇게 말하덥니다

"너가 나몰래 놀러다니고 이러는거 같아 A에게 물어보고 확인한게다야!!

너 A가 무슨짓을 하는지알아??  A는 너가 나몰래 친구들이랑 놀러 나간거 다  너 옆에 두고 나랑 통화하면서 너  생중계 했었고  너 고등학교때 뚱뚱했던거 다 말하고 다닌거 알아???  너네 둘이 친구 맞냐? 왜 자길못믿고 그런년을 믿는지 모르겠다  그년 내손에 잡히면 죽여버린다 진짜."

 

얘기를 들어보니 오히려 A가  B 남자친구에게 B 가 뭘하고 있는지 B의 과거까지 다 떠벌리며 오히려 자기가 꼬리친걸로 보이더군요.

 

더어이가 없는건 알고봤더니  저에게 고민상담하고나서 며칠뒤 B와 둘이 만났을땐 B에겐

  "B야 니남자친구가 너 엄청 사랑하나봐 완전부럽다" 고 말했다는 군요...

 

 

 더 어이가없는건 다음날 B가 A에게 따졌더니 A가 그러더랍니다. 

"나 D한테 니남자친구가 나한테 좋아한다고 했다고 말한적 없거든?? 그술자리에 C도왔었는데 C도 니남자친구가 나 좋아한다고 말한거 못들었다 하거든?? D 알지도 못하면서 친구들 사이 이간질하는 년" 이라고 했답니다..

당연히 C는 술자리 끝나갈때 합류해서 A가 그말할때 없었으니 못들은거구요..그리고 저한텐 이미 C에게도 고민상담을 했다고 한상태였습니다. 어이가 없죠.  

저는 진실을 다아니 쌩을까고 

B를 어떻게든 자기편을 만들려 온갖 거짓말을 늘어놓더군요.

 

  B가 A 에게 빼도박도 못할 증거를 내놓으면서 따지니   A는 말이 다시 바뀝디다.

' 내가 니남친한테 너 뭐하고 있는지 생중계하고  너 고등학교때 뚱뚱했던거 말했다고??? 아 미안미안 그건 내가 취했나봐. 그대신 나 너 뚱뚱했다고 말하면서 나 눈, 코, 가슴 성형한거도 니남자친구한테 다 말했어!! 너 엿먹일라그랬으면 내가 왜 나 수술한거까지 말해. 그리고 나 나 니 남자친구 일 말곤  부끄러운 거 하나도 없거든???

  

근데 물어보니 B남자친구는 A가 성형한지 모르더군요.. 핑계도 어쩜..

 

금방 들통날 거짓말을 쳐진턱 주머니에 달고다니나 봅니다. 

   

 그리고 A는 온갖 거짓말로 B를 자기편으로 만들려고 거짓말을 해대기 시작했습니다.

 

저와  A가 쌩을 깐 날 밤 새벽 1시.  저에게 A한테서 문자가 와있더군요

'난 너희때문에 울고있는데  너넨 내 생각하고있긴하니? 나쁜년난이렇게우는데'

더웃긴건 그문자를 나한테 보낸날  B와 저 사이를 이간질 하고 있었습니다.

 

저에게 운다는 그 문자를 보낸날

A가 B에게 이렇게 말했답니다.

"야 난 너 욕한적 한번도없거든?  D가 나쁜X이야. D는 너 화장실가고 있는데 너 쳐다보면서 병신같은X 이렇게 욕했거든??? "

B가 그말듣고  한명빠지면 그한명 뒷담화를 즐기는 A였기에 어이없다며 저에게 말해주더군요

저도 웃겼습니다. 자기편만들라고 저렇게 발버둥 치는것을 보니.. 불쌍하기까지 했습니다.

 

 

더어이가 없는건 C입니다.

원래부터는  A와 C가 먼저 친구였고 B와 저는 나중에 친해진 케이스였습니다.

근데 C는 이런 우리 이야기 들으려고 하지도 않고 A의 말에 넘어가서

B와 저의 욕을 하고 다니더군요.  주변사람들이 그럽니다. C는 A의 꼬봉같다고

쌩까고 생각하니 A는 친구를 친구로 보는게 아니라 시녀로생각하는거 같습니다

 

그냥 둘이 평생  친구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뒤로 B와 저가 말을 맞춰보니  A의 온갖 거짓말 이간질 들통난게 한두개가 아니더군요.

우리가 모르는 거짓말과 이간질이 얼마나 더있을지 궁굼합니다.

 

거울보면서 B한테 그랬다는 군요. 

나 진짜 가끔 거울보면서 느끼는건데 너무이쁜거 같아

 

너무.. 이쁜거같아..

 

아.....

얼굴은 보톡스 맞은것 처럼 띵띵 부어서 턱도 두개로 겹쳐지는데  무슨 자신감으로 그렇게

공주병에 도끼병이 생겼는지  궁금합니다.

옛날 수술 전 사진 만천하에 뿌리고 싶다진짜.

 

얘가 한짓의 1/5 도 안썻는데 글이 길어졌네요

다쓰고싶지만 여기 까지도 글이 너무길어 나중에 기회되면 올리겠습니다.

 

여러분도 조심하세요. 저런 성격가진애면 한번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