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저 남자 아니에요.........키도 작고 나름 왜..왜소해요..S라인은 아니지만 나름 성별은 구분가초ㅑ!!!!!!!!님들 자꾸 남자라고 하면 챔기름 두뱅울 톡톡 넣은 깨페라떼 대접하겠음요.자켓이 구제라 어깨뽕이 폭팔할꺼 같아서 그렇게 보이는거임요^*^......ㅋㅎ......근데 왜 난 자꾸 움츠라드는지....
아무튼 톡되게 해준 영광을 제 어그느님한테 바치겠음요.
편의상 음.~다. 체로 쓸께요. 여러분들이라면 이해해주실꺼라고 믿어예..전 오늘 전국에서 제일 창피했던 사람이었으니까여...톡되고 싶다...전국에서 제일 챙피했으니까..하지만 안되겠지 톡세계는 냉정하니까..
9월에 어그신고 학교간 여자(인증 有희왕)
헐 나 톡 된거임!?!??!된거에여!?!?!? 학교에 있는데 친구한테 전화와서 듣고 빨리와서 보고 싶은 마음 뿐이었는데 외출했다가 이제 들어오는 바람에 이제 봤네예....아우씐나!!!!!!
www.cyworld.com/32090571
싸이 이렇게 공개하는거 맞나..요..?
*그리고 저 남자 아니에요.........키도 작고 나름 왜..왜소해요..S라인은 아니지만 나름 성별은 구분가초ㅑ!!!!!!!!님들 자꾸 남자라고 하면 챔기름 두뱅울 톡톡 넣은 깨페라떼 대접하겠음요.자켓이 구제라 어깨뽕이 폭팔할꺼 같아서 그렇게 보이는거임요^*^......ㅋㅎ......근데 왜 난 자꾸 움츠라드는지....
아무튼 톡되게 해준 영광을 제 어그느님한테 바치겠음요.
편의상 음.~다. 체로 쓸께요. 여러분들이라면 이해해주실꺼라고 믿어예..전 오늘 전국에서 제일 창피했던 사람이었으니까여...톡되고 싶다...전국에서 제일 챙피했으니까..하지만 안되겠지 톡세계는 냉정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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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가을중에 제일 쌀쌀한 날이라길래 털신의 일인자인 어1그를 개시했음.
아침에 집밖에 나오니 꽤나 쌀쌀했음.역시 신고 나오길 잘했다고 흡족해하며 버스를 탔음.
10시 반쯤 나와서 버스타고 학교 가는데 해가 뜨면서 점점 따뜻해지기 시작했음.
불길했음. 왠지 모를 불길함이 나를 엄습해왔음. 버스에서 내려서 학교로 올라가는데
내가 무언갈 잘못했구나...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음. 학교 언덕을 올라갈수록 점점 더워
지기 시작했음. 몸의 모든 온기가 발에 쏠린것 같았음. 점점 따뜻해지기 시작했고 발이 따
뜻하면 온 몸이 따뜻해 진다는 엄마 말이 생각났음. 엄마 말은 뭐든 옳음. 엄마신 말씀처럼
몸이 후끈후끈해지기 시작했음. 등에서 식은땀까지 나기 시작했음. 발위에 돌맹이를 이고
가는 느낌이었음. 학교 올라가는 사람들 발을 쳐다봤는데 다들 운동화 아니면 구두였음.
쪼리 신은 사람도 봤음..그때부터 갑자기 급속도로 전국에서 제일 챙피해지기 시작했음.
그때부터 깨닫기 시작했음. "아 내가 어1그가 아니라 솜방맹이를 신고 학교엘 왔구나..."
하루종일 까만 솜방맹이 신고 학교를 누비고 다녔음....학교를 통틀어 어1그 신고 온 사람
은 나밖에 없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생각해도 어이가 없어서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친구들이 애써 위로하듯 넌 패션의 선두주자라고 했음.
왜 내 슬픈예감은 틀린 적이 없지...어1그가 나에게 넌 뭘해도 안될 그릇이라고 외치는것
같았음. 하지만 시간이 지나니 왠지 모를 자신감이 생겼음. 강의가 다 끝나고나니 그 자신
감은 풀로 차있었음. 신명나게 솜방맹이로 튕겨 걸어 내려가며 친구 만나러 가는데 지나가
던 여자 두 명이 "엌 어1그 신었다 어1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라고
했음. 애써 부정하고 싶었지만 오늘 전국에서 어그 신은 사람은 나밖에 없는 느낌이 딱 왔
음. 전국 어1그 자랑 나가도 참가자는 나밖에 없을 듯ㅎㅎㅎ집에 와서 찬물로 발을 씻었는
데 여전히 발이 뜨끈뜨끈함. 어1그의 온기는 아직도 나에게 남아 있음.. 나 손발 뱀파이어
보다 더 차가운 사람인데 발이 식질 않음.
집에 와서 엄마한테 오늘 어1그 신고 학교 갔다 왔다했음. 엄마는 '내가 등1신을 낳았구나!'
라는 동정어린 표정으로 날 바라봤음.
오늘의 교훈:춥다고 나대지 말자.
솜방맹이와 함께라면 두려울것이 없음. 간지터지는 포즈
차가운 내 발..내 솜방맹이한테 만큼은 따숩겠지..
나같은건 팔1봉빵이나 먹어야지
은혜로운 님들 읽어줘서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