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하시는분들 읽으세요! 당하지 마십시오!

대구녀 2010.09.30
조회1,307

안녕하세요? 그냥 이렇게 시작하면 될까요?

항상 소심하게 댓글만 한번씩 주절거렷던 23살 여자랍니다 흐흐

제가 2년전에 있었던 이야기를 한번 해드릴려구해요!

잊고지냇다가 요즘 판을 보면서 갑자기 생각나 이렇게 끄적여 봅니다잉

요즘은 더더더더더욱더 무서운 세상이잖아요?

제가 엄청이나 글같은건 요리를 못합니다... 그냥 읽어주세용^^*

 

 많은 붅들이 저와같은 일을 반복하지 않으시도록 추천 한방만 눌러주시고

내려가주세용 부끄윙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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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원래 조그만한 도시의 촌뇨쟈에용 ^^*

대학으로 인해 대구로 혼자 객지생활을 하게 되었용

 

자취방을 얻게되구 혼자만의 공간이 생겻다는생각

내집?이생겻다는 기쁨

여튼 막막 혼자서 지낸다는 생각에

하루하루를 즐겁게 지내고 있었어요 ☞☜흐흐

대구에 적응을 위해서라며 얼토당토 되도 않는 소리를 부모님께 해가며

개강하기전에 1달전부터 전 자취생활을 시작했었어용 윙크

 

개강하기1주일전이었던가? 

그날 전 집에서 밥을먹구 빈둥빈둥 하고 있엇어영!

그런데 갑자기 초인종소리가 들리는거에요! 그래서 전

"누구세요?"

이렇게물어봣죠?!그러니 정체 모를 여자분께서

"안녕하세요 절에서 나왔는데요 물한잔만 주세요~ 복드리러 왔습니다."

이렇게 말씀하시더라구역 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 햇게요?

 

 

 

 

네 그때 전 아 정말 목이 마르시구나... 하면서 냉큼 문을 열고

물을 한잔 가득 드렸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생각하면 나 정말 순진...?

여튼! 그렇게 한잔드리니....

이 여자분께서.........휴... 조상님이 어떻고 저떻고 꿈자리 요즘 안좋지 않으냐

복이 많게 생겻다면서 이름과 태어난 날짜를 말해주면 자기가

빌어주겟다 이러면서 장작 1시간 30분동안 이야기를햇습니다..

 

정말 전...ㅂ ㅏ보였나봐요 ☞☜ ㅋㅋㅋ

 

 

 

저도 사람인지라 너무너무 고통스러운거에용용용 ㅜㅜ 으허허허어허헝

막 그래서 아 지금 친구를 만나기로 해서 나가봐야된다는둥

전화오지도 않는데 방에가서 받는척을 해봣는데도.....

이여자분 절대 안가시는겁니다 ^_________^*

 

이름과 생일 그리고 복조값 1000원이렇게만 달라고 하시는겁니다

돈은 드릴수기 있지만 왠지 낯선 이여자에게 ....

예..솔직히 ㅜㅜㅜㅜㅜㅜ 첨엔 낯설고 이런건 몰랏지만 ㅜㅜ

이야기를 해보니 왠지모를 무섭고 낯선 이여자분에게

나의 이름과 생년월일을 말씀해주기가 그렇더라구요 ㅜㅜㅜㅜ

 

진짜 막 참다못해 눈물이 이제 날려고 하는거에요

막 아시죠? 너무 긴장하면

아랫배가 진짜 ㅅㅅㅏ 할때처럼 진짜 

막아픈거! 막 그렇게 되는거에요!!! ㅠㅠㅠㅠㅠㅠㅠ

이히히이히힝 ㅠㅠ전계속  

"아진짜 죄송한데 저 이제나가봐야되요 진짜요 ㅜㅜ"

이런식으로 부탁을 해가며 빌고 있엇어요..

 

여자분의 입에선 계속

"조상님들이 많이 노하셨어요~ 제가 좋게 빌어드릴테니 이름과 생년..."

 

요런 말만 계속 되풀이하시고  ................

 

 

 

1시간 30분을 현관문을 열고 이야기를 하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지나가던 분들 한번씩 쳐다보기만 하지 도와 주시질 않더라구요 ㅜㅜㅜㅜ

 

 

나중엔 이여자분이글쎄..

"사람들이 너무 쳐다보는거 같으니 제가 현관까지들어가고

문을좀 닫고 이야기할까요?"

 

이러시는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간 전 "와 난 이제 ㅈ됫다 "이생각만 계속 되풀이하면서  

이 여잔 계속 말을 하고 있고

전 이여자를 밀고 문을 확닫아 버릴까?

아님 소릴지를까?! 오만가지 생각을 하고 있었어요...그때......................

 

 

 

 

 " 미녀야 니 문열고 서가 뭐하노 니친구가 ? "

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폭죽

 

 

 

 

 

 

"이모야!!!!!!!!!!!!!!!!!!!! 으어앙어어엉엉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구에사는 이모가 마침 그날!

제가사는곳을 지나가다가 

저흐 ㅣ집에 오셨던거였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모야 포스 짱입니다

그 절여자분 아주 혼났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전 그날 그 절 여성분에게 풀려놨구..........................

아무에게나 문을 열어주지말자는 각오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정확히 2년뒤..........................................

(여기서부터가중요합니다...)

전 취업을 위해 다른동으로 이사를 가게 되었어용

당연히! 그뒤론 전 절대 아무에게나 문을 열어주지 않았습니다! 결코! 버럭

 

그리고 그전엔 약간 좀 외곽 쪽이엇는데...

취업으로 인해 이사한곳은... 대구 시내엿습니다 !!  

또 한 이사갔을땐 룸메와 함께 지내고 있엇어용!

저와 룸메는 같은 직종이라 쉬는날도 같았어요 ㅋㅋㅋㅋ그래서 쉬는날

저흰 전날 과음으로 인한 겔겔병에 걸려

거실에 티비를보며 뒹굴뒹굴 거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순간

 

"똑똑똑 "

 

하는 이 소리가 들리는거 아니겟어요?ㅋㅋㅋ

...... 저 2년전뒤로 초인종 소리만 들어도 무서워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이상한건 초인종을 절대 안누르더라구요! 무조건

 

"똑똑똑 똑똑똑 똑똑똑 똑똑똑 계십니까 "

 

정말 패턴 저렇게 계속 두드리더라구요 !

근데 남자목소리가들리는거에요...

순간 아무것도 아닐수도 있지만

저희도 여자인지라... 무섭더라구요..여자가 그렇게 두드리면

"눈데 그만해라!!!!!!!!!! "

하고 소리라도 빡 질렀을껀데...

 

전 또 왠지모를 2년전 일이 생각나더라구요!

그래서 눈치를 채구 친구에게

문열어주지말라구 막 이야기를 하고 있었어요 ㅋㅋ

그것도 아주 조용히! 소곤소곤 우리둘만 들을정도로요 ㅋㅋㅋ

그사람들이 우리 목소리 듣구 

안가고 계속 밖에 서있을까봐요 .........ㅜㅜㅜㅜㅜㅜ

티비소리도 당연 음소거!

 

그래도 계속 5분넘게 두드리더라구요

이상하게 저랑 제친군 뭐가모를 그 긴장감과 배가아파오는

그런현상이 나타나기 시작햇어요 ㅋㅋ

 

궁금증이 많은 제친구는 현관쪽으로 다가가 그사람들이 있는가싶어서

구멍하시죠? 그쪽을 막 봐라보는거에요!!!!!!!!!!!!

와 나 문여는줄 알고 그순간 완전 식겁 ............ 친구 궁디 발로 찰뻔햇어요^^*

 

 

 

근데 이 친구야가 아무것도 안보이고 컴컴하다는거에요...;

(여기서 아셔야될건..저희 그때 계속 체스처와 소곤소곤 솔직하게 입모양과

제스처로만 대화했습니다 .......ㅜㅜㅜㅜ)

그래서 갔나 싶어서 제가 다시 가서 보니 .................

2분이 서잇는거에요 !!!!!!!!!!!!!!!!!!!!!!!!!!!!!!!!

 

갑자기 친구 혼자서 생각하더니 막 옷방으로 오라고 손짓을 하는거에요! 

그래서 따라들어가니 지가 봣을땐 그분도

 

그 구멍으로 안을 들여다본거같다고 이야기하는거에요!

 

와........완전진짜 와...그때생각하면 아직도 소름이 돋아여 ㅜㅜㅜ

완전 크게 소리도 못지르겟구 저랑 제친구랑 숨죽여가면서

행동과 입모양으로 대화하다가

너무 답답해 둘다 폰문자로 막 이야기를 했어요

얼굴 표정은 진짜 흥분해가면서요!

 

막 우야꼬 우리 신고해야되는거 아이가 캄서

절대로 나가지말고 여잇자 캄서.......

그렇게 저흰 문이란 문을 다 잠그고 가만히 있었어요..

그렇게 15? 20분지나니까 똑똑똑도 안들리구 구멍을보니

이제 간것ㅊㅓ럼 보이더라구요...

그냥 가만히 있음되는데... 친구와 전 또 무슨생각인지 몰라도...

너무 궁금한거에요 확실히 갔나 싶어서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예....그렇습니다 현관문을 열어보았습니다.

 

하지만 맨위에꺼! 아시죠?보조키인가?

길게 해서 문안열어지고 보이는거아시죠?

그렇게 한상태로 열어봣습니다...

 

저희가 살던 빌라는 사람들이 안움직이면 컴컴하거든여?

그리고 저희 방은 더군다나 계단 바로 옆이였습니다!

 

정말... 그때 생각하니 또 소름이 돋네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

 

저희가 문을 그렇게 바로 열자마자 ...

 

옆계단 윗쪽에 불이갑자기 켜지면서

 

 " 야 씨ㅂ 문열었다 " '다다다'

 

 

저희 소리지르고

바로 문닫고 경찰에 신고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다다 이건 위에서 저희 문연거 확인하고 뛰어서 내려오는소리요...

결찰에 신고햇지만 벌써 가고 없어라구요..........................

경찰분들이 말씀하셧어요

이동네 자체가 약간위험한 동네라고

그러니까 절대 신분확인 안된 사람들 문도 열어주지말고

베란다에 남자팬티나 옷을 널어 놓으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절대 속옷은 방안에서말리고...........

저희 그냥 무서워서 아주 안전한곳으로

 이사했습니다^___________________________^*

..............


여러분들..이이야기를 해드릴려는거였어여 ㅜㅜㅜㅜㅜㅜㅜ ㅎ어헝헝허어헝

진짜 조심하세요여러분!!!! 저와 친구 진짜 저날 식겁했습니다 ㅜㅜㅜㅜㅜ

 

ㅇ ㅕ자분들 조심하세요!

아니 모두모두 조심ㅎㅏ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