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리석은 질문일지 모르겠지만...여러분의 판단 의견을 듣고싶네요^^;;

미녀와 결혼한 야수2010.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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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학자 한명이 있었습니다.

 

이 사람은 고대 사라진 도시에 대하여 연구를 많이 했고, 그 도시는 실제 존재했었다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지만, 그 도시를 찾아 나서기 위한 돈은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큰 선박회사를 도움을 받아 그 도시를 찾아 탐험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 그 도시에는 어마어마한 값비싼 보물이 있었겠죠)

선박회사 회장과 고고학자는 큰 배를 타고 그 도시가 존재한다는 곳까지 도착했고,

고고학자는 몇 명의 사람들과 함께 작은 배를 타고 그 도시를 찾아 본격적인 탐험을 했습니다.

 

그 도시를 찾는다는 것은 쉬운 것이 아니었습니다.

식량도 바닥이 나고 생각지 못 했던 위험한 순간들...도 있었죠.

하지만 1년 가까이 노력한 끝에 결국엔 그 도시를 찾아냈고 엄청난 보물들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그 보물을 작은 배에 싣고 선박회사 회장이 있는 큰 배로 왔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습니다.

작은 배에는 구멍 난 곳이 있었는데, 보물의 무게 때문에 점점 바닷물이 배안으로 들어와 곧 바다 속으로 잠기게 될 상황이 되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선박 회사 회장과 고고학자 간에서 보물에 대한 다툼이 생겼습니다.

처음엔 5:5로 나누어 갖자고 했던 처음과는 다르게 서로의 생각이 달라졌습니다.

 

선박회장 왈, 내 돈 없이는 그 도시를 찾지도 못 했을 테니 내가 더 많이 가져야겠다!

고고학자 왈, 내가 연구를 해 왔던 것이고, 1년간의 노력을 해 왔던 것이기 때문에       

            내가 더 많이 가져야겠다!

선박회장 왈, 곧 그 배가 가라앉을 텐데 계약했던 것보다는 적겠지만 당신에게는 충분한

            양의 보물일 테니 보물을 큰 배로 옮겨 실읍시다.

고고학자 왈, 차라리 이 보물을 바다 속으로 가라앉게 하고 난 헤엄쳐 이 곳 에서

           살아가겠소.(여기서 바다 속이란 영원히 보물은 찾을 수 없는 상황을 말합니다.)

 

이제부터 어리석은 질문을  이 글을 읽는 분들께 하고 싶습니다.

물론 처음 계약한대로 5:5로 나누면 아무 문제없겠죠.

하지만, 우리가 살아가는 현실에서는 모든 일들이 이상적으로 되지는 않잖아요?

 

유치하겠지만 5:5로 나누는 것은 안 되고,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만 한다면 여러분은 어떤 사람을 선택하시겠습니까?

여러분이 선박회사 입장도 되어보시고, 고고학자 입장도 되어보신 후에 답변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여러분이 선박회사 회장의 입장에서도 한 번 더 진지하게 생각해 주시길 바랍니다. 이 말을 한 이유는 저도 그렇지만 우리 대부분은 대부분 서민이잖아요^^;; (개콘의 한 개그맨이 생각나네요) 저는 냉정한 판단을 듣고 싶어서 쓴말이니 오해는 없길 바랍니다.

 

 전 학원 강사인데 12월에 있을 예비반 개편 때 여러분의 의견을 참고하려고 합니다.^^;; 선생님들의 노력(?)으로 학원 수강생은 점점 많아지고 있기 때문에 쉽게 판단이 안서네요.


어리석은 질문일지 모르겠지만...여러분의 판단 의견을 듣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