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가 쌍욕하고 협박합니다. 살려주세요.

얼라이언스2010.09.30
조회1,787

안녕하세요.

 

우선 긴글이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경기도쪽에서 살고있는 직장인이고 28살 남성입니다.

 

이글을 쓰게된 목적은 정말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

 

전 지금 여자친구와 2008년 2월에 만났습니다.

 

지금 여자친구는 직장인이고 대학 졸업하진 얼마 안된 사회 초년생입니다. 나이는 23살이구요.

 

처음 여자친구는 참 도도하고 말이없는 그런 순진한 아이였습니다.

 

제가 말이 많아서 항상 웃겨주고 그랬는데...

 

그일이 있는 다음부터는 정말 힘들더군요.

 

2008년 3월 우리는 정식으로 사귀게 되었고, 여자친구와 6월달쯤에

 

잠자리를 하게되었습니다.

 

물론 여자친구는 처음이였구.. 저는 아니였습니다.

 

2008년 7월즈음 됬습니다. 사귄지 약 4~5개월 남짓햇습니다.

 

둘다 싸이월드를 하기에 비번을 알려달라고해서

 

무심코 알려줬습니다.

 

그게 화근 이였습니다.

 

내싸이에는 전에 사귀던 여자친구의 내역이 쭈욱 있던것 이였습니다.

 

여기까지 좋았는데 전여자친구와 잔 내역까지 다 본것이였습니다.

 

그래서 저한테 전화해서 왜 그때 자기랑 잘때 처음이라고 거짓말 했냐고 하더군요..

 

전 정말 미안하다고 당신 마음 아프지 않게 거짓말 했다 내가 죽을 죄를 지었다고

 

사과를 했습니다.

 

그 이후로 2009년 8월까지 평균 주 4일은 저에게 전 여자친구에 대해 얘기하면서 저한테

 

차마 입에 담을수없는 쌍욕(개xx, 씹xx, 끼xx 등등)을 하더라구요.

 

저는 정말 미안하고 그녀가 사랑스럽기에 다 받아주면서 정말 잘못했다고 사과했습니다.

 

그렇게 저는 매일같이 여자친구의 폭언에 시달렸지만 사랑한다는 이유로 끈을 놓지 못햇습니다.

 

2009년 8월 마지막주쯤에 여자친구가 뜬금없이 이렇게 얘기를 하더군요.

 

자기 다른사람을 사랑하게 됬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일단 얘기를 들어보려고했습니다.

 

들어봤더니 자기랑 같이 교회를 다니는 남자를 사랑하고있다고 하더군요.

 

그남자는 그해 29이였고, 저는 27이엿습니다. (2009년도)

 

직장도 안다니고 교회에 다니면서 여가를 즐기는 그런사람이였습니다.

 

그러면서 자기 둘다 사랑하면 안되겠냐고 물어보더군요.

 

사실을 알아보니 2009년 6월달부터 둘이 만남을 갖고있었습니다.

 

저는 분을 참을수없어서 여자친구에게 넌 전여자친구만도 못하다고 윽박을 질렀습니다.

 

여자친구는 잘못했다고 싹싹빌더군요.

 

하지만 여자친구는 그남자와 6개월동안 만남을 저몰래갖다가 5번 정도 걸렸습니다.

 

결국 그남자와 삼자 대면을 하게되었고 둘사이를 갈라 놓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저는 힘든 시간을 보내면서 아무말도 안해줬습니다.

 

하지만 여자친구는 그일이 있고나서도 저에게 예전여자친구얘기를 들먹거리면서

 

서로 싸우게됬고 난생처음으로 여자에게 "야이 신발년아"라고 욕을 하게되었습니다.

 

저도 성격이있어서 그동안 참아왔지만 도저히 못참아서 그남자얘기를 들먹거리며

 

다투기 시작했습니다.

 

2010년 6월경이였습니다.

 

제가 너무 힘들어서 우리 시간좀 갖자고 했습니다.

 

여자친구는 매달리면서 안된다고 했는데 저는 이미 지칠대로 지쳐있었습니다.

 

그래서 연락도 안받고 그러길 1주정되 됬습니다.

 

우리 집앞에 찾아왔더라구요.

 

저는 집에있었고 여자친구는 기다리면서 저희형에게 저를 불러달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나갔습니다.

 

자기 애기지우고(낙태)왔다고 하더군요.

 

정말 충격적이였습니다.

 

그래서 정말 미안하다 같이 있었어야되는데 너에게 큰 짐을 줘서 미안하다고 한후

 

꼭 껴안아주었습니다.

 

그러고 여자친구와 좀있다가 집에 보낸후 집에와서 곰곰히 생각해보니

 

여자친구가 분명 2주전에 생리한걸 보고 그후에 성관계를 갖은적이없는데

 

어떻게 임신이 됬지? 라고 문득생각났습니다.

 

그후 여자친구에게 의심이되어 낙태후 몸관리때문에 낙태한 병원가서 치료를 받자고

 

권했습니다.

 

여자친구는 싫다고 하고 자기 의심하냐고 버럭 소리를 지르더군요.

 

물론 쌍욕과 함께말이죠.

 

그러고 나서 7월달쯤 여자친구는 어김없이 전여자친구 얘기를 꺼내면서 싸우기 시작합니다.

 

전 너무 화가나 바람핀얘기를 꺼내면 자기 낙태할때 같이 있어주지도 않았다고

 

욕하면서 뭐라고 하더군요.

 

그렇게 우리는 매일같이 싸우면서 지냅니다.

 

사실은 저는 여자친구가 바람핀이후로는 잠자리도 하기싫고 헤어지고싶은

 

마음이 더욱더 커져갑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여자친구에게 이게 불만이며 이제 정말 지쳐서 헤어지고싶습니다.

자살한다는 생각도 몇번이고 했습니다.

 

1. 예전여자친구를 들먹거리며 그여자랑 자니까 기분좋았냐고 비꼬면서 욕하는것

2. 자기 낙태할때 넌 뭐햇다고 하면서 욕하는것

3. 데이트할때 차비만 들고나오는것 (95%이상)

4. 일주일에 4번이상은 만나야 되고 자기 보고싶을때 제가 일때문에 못만난다고하면

   욕하고 전화를 수십통하는것

5. 이제 여자친구에게 마음이 없다는것

6. 헤어지자고 해도 못헤어지겠다고 하는것

7. 잠자리를 억지로 갖는것 (자기가 원할때 안갖으면 욕합니다)

8. 다른여자랑 얘기하는(직장동료 정도?) 것을 싫어하고 얘기하면 그년이랑 잤냐고

   비꼬면서 욕하는것

9. 죽겠다고 손목 그은다고 협박하는것

   (사실 30번이상 저에게 죽겠다고 하고 손목 또는 칼을 배에 찔렀다고 하면서 일하는

   도중에 무단조퇴하고 집까지 찾아가고 그랫습니다)

10. 내가 정말 죽고싶다는것. (정말 힘들고 지칩니다.)

11. 헤어지자고 하면 집에 찾아오는것.

12. 여자친구랑 통화하면서 우리부모님께 여자친구가 쌍욕하는걸 들었던것.

13. 그쪽 어머님이 저를 너무 잘해주셔서 헤어지고싶어도 못하고있는것.

14. 여자친구와 그 바람폈던 남자랑 아직도 같은 교회다니는것

 

이상 간략한 내용이였지만....

 

어떻게 해야될까요? 전 정말 너무 힘듭니다.

 

이렇게 사느니 차라리 죽고싶은 마음이에요.

 

28살먹고 이런일 제대로 못처리한다고 질타하셔도 좋습니다.

 

제상황이 너무 힘들어서 여기에 올립니다.

 

살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