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z2010.09.30
조회753

안녕하세요

 

전번에 여중여고여대의 비극 스토리로 톡이 됐었떤 22세 뿡뿡녀입니다

 

 

미네랄워터ㅋ뿡뿡녀ㅋ 

-> www.cyworld.nate.com/BEE_D

 

공실

->http://www.cyworld.nate.com/3hr

 

 

 

 

 

 

여중여고여대의비극(도서관에피소드편) : http://pann.nate.com/b202643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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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필자는

 

고3 때 있었던 일을 적어 내려가려고 합니당.

 

 

 

좀길어요 힝

읽어주실꺼죠? 

 

 

 

필자는

놀래키고 장난하는것을 정말정말 좋아함요

필자가 여중 여고 여대 나온건 전에썼던 톡을 읽으신 분들이라면 다 알거임요.

 

 

 

 

시작하겠음 !

 

 

고등학교 찔찔이 시절때 나랑 완전 친한애가 있었음.

지금도 완전 친함.

근데 왜친해져는지 모르겠음 우린 완전 다른데 (?)

엄청나게 시크함요. 얼마나 시크하냐면

고등학교 2학년때 초

반 배정받고 자리에 앉은 후 몇분안되서

필자는 필자의 주변 반경 2m이내 아이들은 이미 모두 친해져서

크크크크낄낄 대며 공책에 오목 게임 하면서

재밌게 놀고 있었음.

 

 

 

근데 쬬기 쬬오기 창가에서 혼.자.    책을 읽고 있는 애가 있는데

둘리여자친구랑 똑같이 생긴거임. 약간 까맣긴해도

 

 

 

 

 

 클릭부탁요

 

 

 

 

호기심 캐캐캐캐 발동

 

 

 

다가가서 "안녕? " 이라는 형식적이지만 

친구가 되기 위해선 꼭 거쳐야하는 언어를

구사하며  선홍빛미소를 보내며 웃었음.

 

 

 

공실님은 한번 시크하게 쳐다보더니 외면. 

 

 

진짜 쉬는시간마다가서

한시간마다 가서 인사함.

 

 

아예아무대꾸도 안함 ㅠㅠㅠㅠㅠㅠ

 

 

 귀찮은건지 내가 싫은건지

고개를 끄덕이기만 하는거임.

 

 

생긴건 공실인데 성격이 공실이가아니라 고길동임. 쳇 ㅋ 

 

 

 

 

필자는 항상 이럴때 오기가 생김.

그이후로

공실이가 대꾸안해도 앞에서 혼잣말 드립을 했음

날씨가 좋구나!!! 배가고프네!!! 몸매가 좋네 !!!!!딸기 우유많이먹어?

나나콘은 왜 맛있을까 엿당이많이들어갔을까?

초코퍼지에 들은 초코만 따로 팔았으면 좋겠따

 

이런 혼잣말들 

 

 

 

음악실을 갈때도 매일매일 쫓아다니고 

말걸고 대답없어도 앞에앉아서 쫑알쫑알 하고 보니까

결국 말이 트이고 결국 우린 우정이 싹텄음.

 

 

 

그래도

지금도 공실은 완전완전많이 시크함. 

그나마 나아진게 대답할때 'ㅇㅇ' 드립

살려죠

 

이제 제대로 본론을 얘기해볼까요 !

 

 

그렇게 2학년이 지나고

필자는 3학년때 7반이고 그 아이는 5반이었음.

사회 선택과목이 달라서 반이 갈렸음요.  

그래도 우린 쩔친이니까 3학년때도 같이 다녔음.

 

ㅋ넌 고목나무ㅋ 난 매ㅋ미ㅋ

 

 

 

오늘도 어김없이 시작하는

아침  EBS 영어듣기의 20번째 문제를 끝내고

대한민국 고3은 물만떠먹어도 재밌다는 그런 생활이 

시작하려 하는데

  

 난 오늘 누군가에게 장난이 치고 싶은 날이었음요

 손바닥 발바닥에서 모내기 하는 느낌 간질간질

 

 

뭘 하면 재밌을까? 미숫가루를 마시며 생각하고있었음

마침 우리반에 문자무제한 요금제인 친구가 있었음요.hi

일단은 그 친구한테 폰 빌렸음. !

 

 

 

나의 타겟이 된

공실에게 생각없이 문자를 날렸음

 

 

 

ㅇ→필자: [안녕?난 경륜이라고해]

 

 

 

-참고- 

*1.경륜이는 그 전날 공실이가 읽은 사극연애소설 책 주인공이였음.

 게다가 경륜은 조선시대 세자였음(허구).

 

 2.필자도 공실이 읽고 난뒤에 바로 빌려 읽었음.

 

*띠용 ~~미네랄워터는 필자 닉네임!!!!! 이름은 지금 밝힐수 없으니까 !.

 

 

 

 

 그래서 필자는

경륜이라고 보내면  

당연히 필자라고 눈치 챌 줄 알았음요.

 

 근데

 

ㅇ→공실:[누구세요?] 

이러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필자: [나 미네랄워터 친군데 ,우리 서로 소개해준다고 미네랄워터 한테 못들었어?]

 

 

 

커질 앞날은 생각지도 못한채

이렇게 필자의 장난으로 인한

우리의 문자가 시작되었음.

 

 

 

 

띵동댕동 

 쉬는시간종이 떙땡 울렸음. 

마음속으로 카운트다운을 세고있었음.

내심장은 공실이가 쿵쾅대면서 우리반으로 뛰어오길 기다리면서

10 9 8 7 6 5 4 3 2

 

 

1

 

 

 

군데 진짜로 왔음

"야 너 왜 나한테 말도안하고 소개시켜주냐 !!!!!!!"

라는 괴성을 지르며 정말 공실이가 나에게로 달려오고 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얼굴엔 화사한 분홍색 아우라

 

 

왜 도대체 화를 내면서

표정은 웃고 있는거야?

 

  

그렇게 난 내 안에 조선시대 세자 경륜을 빙의해서  문자를 또 시작했음.

재미난 사랑문자를 주거니받거니 하다가

 

 

 

 

이제

점심시간이됐음. 같이 어울려다니는 친구들과 함께 밥먹고 있는데

공실은 모두 같이 어울려다니는 친구들에게

경륜이를 소개받은 이야기를 들떠서 시작했음

 

 

 

소개받은애 이름이 경륜이라고, 소설책주인공 이름이랑 똑같다고도 자랑하는거임.

 

 

시래기국먹다가 사레들릴뻔함요.

 

 

일이 엄청엄청너무 커지는거임.여기서 멈췄어야했는데

필자 악마습성이 있는거같음.더 건들여보기로 함. 

 

 

5교시쯤이 됐음

필자는 공실에게 본격적으로 적극적으로 대시해볼까 ????? 하는 생각으로

 

 

 

 

ㅇ→필자(경륜빙의中) : [ 보고싶어, 만나장 히히]

 

라고 보냈음.

 

갑자기 공실에게 답장이 없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0분 쯤 후 쉬는시간종은 울리고

어김없이 공실과 필자는 복도에서 이 소개에 대한 이야기를 했음.

 

근데 공실이가 자기 렌즈 안가져왔다고  

못만나겠다고 하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면안되는데 내 계획이 무산되는데

지금 끝나면 재미없자나 힘내자 힘

 

필자는 더 밀어붙였음.

 

 

"너 써렌 안껴도될거같음. 오늘따라 동공 커보임.

 그리고 너 오늘 예뻐보임 짱. 아까 근현대사 샘이 너 쳐다봤음"

 

 

 " 진짜???????만날까 ㅎㅎㅎㅎㅎㅎㅎㅎ ?"

 

 

그 순간

난 공실이의 팔락팔락 귀풍기 소리들림 ( 귀 + 선풍기)

 

 

 

마침내 마지막 석식먹기 전 8교시가 되고 머리를 막굴림요

 

 

ㅇ→필자(빙의中):[나 지금 너희 학교 앞이야 , 우리 수업 일찍끝나서ㅋㅋㅋ 얼굴만보자 ㅋㅋ]

 

라고 보냈음요.

 

 

 

 

 

 

 

수업중에 필자 폰으로 공실이의 전화가 막왔음. 하지만 받지않았음.히히

 

 

공실은 8교시가끝나고 바로 석식을 먹고 학원을 가기 때문에(야자 안하고 

공실이가 학교를 떠나기전에 빨리 이 일을 마무리 시켜야 했음.

 

 

전화 그래서 안받음. 아니 못받음.

 

 

8교시 끝나는 종이 땡 치자 마자  

필자는 삼선슬리퍼가 반쪽이 되가면서까지

부스터쓰면서 계단을 미친듯이 뛰어내려감(4층)

 

 

교정으로 나가서

필자는 교장샘이 아끼는 소나무 나무 뒤에 숨어서

주변을 휙휙 둘러봤음.

 

 

클릭부탁

 

 

 

 

애들은 다들 밥을 먹으러 갔나 봄.

잔디밭에서 하키하는 우리학교하키부들을 제외한 아무도 안보임.

 

 

 

 

경륜을 나 대신 빙의해줄 누군가 없나요  ?

우리학교가 남녀공학이였으면 얼마나 좋을까 (휙휙)

 대신해줄 아이들이 많을텐데

(휙휙)

 

 

 

 

 

그런데

 

 

 

그런데

 

 

 

 

 

학교 운동장 앞에 남자가 떵그러니 한명 

있는 것임. 오잉 여고에 왠 남자가 그것도 YOUNG BOY

 

 

 

ㅈㅅ...

 

 

 

 

 

공실이가 교문쪽으로 나오기전에  대책을 세워야 했음.

 

 

 

 머리를굴리다가

 

 

 

 YOUNG BOY 한테

 

 '교문쪽으로 오는 키큰 친구가 멀리서 손 흔들면

  같이 손만 흔들어주세요'라고 

 

부탁하려고 영보이에게로 뛰어갔음.

 

 

 

 

 영보이 뒤에가서 말을걸었음.

 

 

 

 

"헤엑헤엑헤엑 저기요저기요"

 

"네?↑" 

 

 근데

 

 

 

 

남성의 네 ? 가 아니였음

 

여성의 네 ? 였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자였음. 우리학교 하키부 여자였음.

 

걍 사복입고 있던거임.

 

 

 

 

망했음.

 

 

 

 

 

망.

 

망함. 망캐

 

 

 

게임 스탯 잘못찍어서 망캐 된 느낌.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사오다가

콘은남고 아이스크림만 떨어진느낌. ㅠㅠㅠㅠ

 슬라임 잡는데 슬라임 방울안나오고 나뭇가지만나오는느낌

 

 

 

 

 

 

 

필자는 진짜 놀래서

 

"헐"

 

 

이러고

 

 

부탁하려던 말도하지못하고 뒷걸음쳐 냅다 도망치려하다가

결국 부탁했음요. 손 흔든뒤에 교문밖으로 잠시만 나가달라거

플러스 알파 추가 요청 ( 절대 입은 뻥긋하지말아달라는 공실이가 그쪽이 남자인걸로

착각하고 있으니 제발 입은 뻥긋하지말아주셈)

 

 

 

처음엔 당황하며 어색해하더니

알았다고 수긍은 했슴. 역시 빨간나시얌

 

 

 

그리고 다시 나무에 숨었음.

 

 

 

(교장선생님 2층에서 쳐다보고있더라)

 

 

 

 

 

 

 

 

공실이가 밥을 먹었는지 쬬기서 아주아주아주 천천히 걸어 나오는거임.

(같은반친구들 5명 옆에 끼고) 

 

 

아 들키면어쩌지 그냥 나라고 밝힐까 >????

아니야 해보는거임. 

 

 

다시 경륜이가 되어서 문자를 보냈음.

 

 

 

ㅇ→필자(빙의中): [나 빨간나시티에 나이키가방 리바이스카고반바지 운동화신었음. 손흔들어봐 !!내가 알아볼 수 있게 !!나 얼굴만 보구 갈게]

 

<-빨간나시티의 착의 형태

 

 

 

 

다행스럽게도 그빨간나시는 교문쪽이아니라 운동장을 보고 있었음.

 이왕이면 교복이면 좋앗을텐데  ㅡ,.ㅡ

 

 

 

 

 

 

 

 

 

저멀리서 공실이와 그 반 친구들은 그 빨간나시티를 쳐다보면서

'아 경륜이가 쟤구나 .'

얘기를 하는거 같았음.

 

 

표정이왜케들안좋은데

나도 잘 섭외하고 싶었다거 미안

 

 

 

필자가 말했듯이 공실이는 도도함요.

2학년떄 친해지려고 1주일동안 쫓아다닌 나임.

 

 

 

먼저 말 거는 거 따위 없음. 기대도안해요

 

 

 그런 공실이가 진짜 손을 흔드는거임 초식공룡 미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빨간나시도 예정대로 손을 흔들어주었음

 

그렇게 인사만하고 공실은 집에 갈 줄 알았음

 근데 갑자기

공실이 빨간나시에게 걸어가는거임

 

 

 

왜왜왜 가는거야 

너 도도녀잖아

방금 니가 아끼던 안나수이 나비문양 공주 거울 봐서그래? 

빌려달라고해도 안빌려주던 그 거울.

니가사랑하던 그거울

내가 빌려달라고 해도 감기 옮는다고 안빌려주던 챕스틱

꺼내서 발라서 자신감상승한거임?

 

 

 

렌즈없다며 

집에왜안가고

 

빨간나시에게로 가는거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완전 급당황한 필자는소나무 뒤에서 쳐다보다가 

 

 

 

빨간나시티는 완전 얼어있었음.

공실이 빨간나시티에게 가더니

뭐라뭐라 말하는것같았음 (멀리있어서 보이지 않았음)

 

 

 

이때 쯤이면 빨간나시티도

저사람이 시킨거라고 토해냈을 수도 있을텐데

 

약속을 어기지 않고

 

 

빨간나시티는 아무말도 안하고 어어어어 거리면서

바디랭귀지를 하고있었음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도 생각하면 너무 감사함.

 

 

 

 

일이 더 커지기전에 당장 뛰어갔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뛰어가서 공실의 등을 침

그랫더니 나를 향해 바라보는 공실의 표정이 너무 좋지않았음 .

그러면서 얘 말안한다고 뭐냐고 그러는거임.

 

 

그때

 

사실대로 밝혔어야 했는데

 

 

 

본능적으로

" 얘가 낯가림이 있어서그래.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고말해버림.  

 

 

그리고나서

빨간나시티에게 말검

 

" 경륜아 잘지냈음 ? "

 

이랬더니

 

 

 

빨간나시티는 대답대신 또 고개를 끄덕였음

 

 

 

짝짝꿍이 너무 잘맞아서 너무 즐거웠지만

이 장난을 더 크게 벌이고 싶지않았음.

 

빨간나시티를 냅둔채

필자는 공실을 데리고 교문밖으로 나감

 (뒤로는 감사하다는 인사만 연신 했음)

 

 

 

 

다음 날

 

장난이란걸 밝히게되면

분노할거 알지만

 

 

계속 한시간마다 경륜이의 소식을 묻기에 

 

 

 

 

 

저녁에 집에가서

사실대로 말함요.

 

 

 

 

 

필자(real필자) :[사실 장난이였음>_</얍 !!!!!]

 

 

 

 처음엔 믿지 않았음

 

다 자초지종 다 설명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실 완전 화남

 

 

분노

 

 

완전 분노

 

 

 

 

 

 

다음날 필자의 시선을 피함.

 

 

이번엔 2주를 쫓아다녀야하는거임? 하며

 

 

화풀라고ㅠㅠㅠㅠㅠㅠㅠ완전 쫓아다녔음.

쉬는시간마다 5반 찾아가서 나나콘사다가 바치고 캐 빌었음.

 

 

 

결국 2틀만에 푸셨음.

1년사이에 많이 관대해지셨음

 

공실님 

 

 

그땐 풀었찌만

사건후로  7개월정도는 재미삼아 그 얘기꺼내기만하면 

 

 

 

분노

 

 

광분

 

 

 

그때마다 필자 둘리 엄마 대신 저기 갇힐 뻔 함요

 

 

 

 

 

 

시간이 흘러

지금은 1주년이벤트로 ㅠㅠㅜㅜㅜ 카페빌려다가 노래도불러주는

둘리닮은남자친구도 생기고

번듯한 회사도 다니고 있는 구릿빛깔 공실이

 

 

 

난 공실 짱팬 

서로 일바빠서 요즘 네이트온으로만 쩔친임.

부평안간지더 오래됐따 구치

답장없다고 광분안누를게

친구차단하지마

친구해줘

이번주에 만날때 이얘기 다시 꺼내도 될랑가?

 

이젠 웃으면서 말할게 hi

 

 

그리고 빨간나시티 아직두 감사염 케케

 

 

 

 

 

 

 ↑필자가 좋아하는 플래쉬콘

상대방 게임할때나 다른용무중일때 눌러보셈 큐플레이 복권 당첨되는것보다 재밌음.


여중여고여대의비극 (소개 에피소드) 첨부有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