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의 세계적인 축구 스타였던 세르지오 콘세이상이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서 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팀에 히카르두 콰레스마가 있었다면 더 나은 경기력을 보였을 것이라며 아쉬워했다.
콘세이상은 유럽의 유명한 스포츠 전문 언론인「포포투」와의 인터뷰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아름다운 미녀들과의 애정행각에서 빛나는 성적을 올렸을뿐 조국 포르투갈의 명예를 드높일 수 있는 FIFA 월드컵에서는 아무런 활약도 없었다. 지난해 월드컵 지역예선에서도 호날두가 포르투갈을 위해 무엇을 했는가?”라며 호날두가 프로 축구선수로서의 정신 자세와 기본 소양이 매우 부족하다고 비난했다.
콘세이상은 카를로스 케이로스 전 포르투갈 대표팀 감독이 남아공 월드컵 당시 지나치게 선수의 이름값만 보고 대표팀을 구성했다며 “선수의 명성이 아닌 잠재된 실력을 보고 대표팀을 선발했다면 포르투갈은 더 나은 성적을 올릴 수도 있었다. 케이로스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수석코치 시절 키워낸 호날두가 정작 중요한 월드컵에서 부진했던 것을 생각해보라. 나는 콰레스마가 호날두보다 더 나은 선수라고 생각한다”라고 주장했다.
콘세이상의 지적대로 포르투갈 대표팀은 2010년 남아공 월드컵 때에 G조 예선에서 1승 2무 7득점 0실점으로 2위에 올라 16강에 진출했으나, 이 7득점은 모두 6월 21일 북한전에서 기록한 것이었다. 결국 29일 케이프타운에서 벌어진 스페인과의 16강전에서 0-1로 패배함으로써 포르투갈은 매우 심각한 골 결정력 부재라는 문제점을 보여주었다.
콘세이상은 루이스 피고, 마누엘 루이코스타 등과 더불어 1991년 포르투갈 U-20 월드컵에서 개최국을 우승으로 이끈 주역으로 2000년대 초반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에 진출하여 AC파르마·인터밀란·라치오 등을 전전하며 세리에A 통산 193경기에 출장, 13골 27어시스트를 기록했고 2003년에 포르투갈 국가대표선수에서 은퇴할 때까지 A매치에 56경기에 나서 12골 9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콰레스마는 드리블 기술이 뛰어나고 킥의 정교함이 빼어나다는 평가를 받으며 포르투갈 축구의 미래를 책임질 유망주로 떠올랐으나 2008년에 세리에A 인터밀란에 입단하면서부터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실망스런 플레이를 펼쳐 2009년에는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의 명문 첼시FC에 임대되었고 현재 방출되어 터키의 베식타스FC에서 활동하고 있다. 현재 A매치 28경기에 출장해 4골 1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다.
콘세이상 “콰레스마를 대표팀에 발탁했다면…”
[사커프리즘 2010-09-29]
포르투갈의 세계적인 축구 스타였던 세르지오 콘세이상이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서 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팀에 히카르두 콰레스마가 있었다면 더 나은 경기력을 보였을 것이라며 아쉬워했다.
콘세이상은 유럽의 유명한 스포츠 전문 언론인「포포투」와의 인터뷰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아름다운 미녀들과의 애정행각에서 빛나는 성적을 올렸을뿐 조국 포르투갈의 명예를 드높일 수 있는 FIFA 월드컵에서는 아무런 활약도 없었다. 지난해 월드컵 지역예선에서도 호날두가 포르투갈을 위해 무엇을 했는가?”라며 호날두가 프로 축구선수로서의 정신 자세와 기본 소양이 매우 부족하다고 비난했다.
콘세이상은 카를로스 케이로스 전 포르투갈 대표팀 감독이 남아공 월드컵 당시 지나치게 선수의 이름값만 보고 대표팀을 구성했다며 “선수의 명성이 아닌 잠재된 실력을 보고 대표팀을 선발했다면 포르투갈은 더 나은 성적을 올릴 수도 있었다. 케이로스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수석코치 시절 키워낸 호날두가 정작 중요한 월드컵에서 부진했던 것을 생각해보라. 나는 콰레스마가 호날두보다 더 나은 선수라고 생각한다”라고 주장했다.
콘세이상의 지적대로 포르투갈 대표팀은 2010년 남아공 월드컵 때에 G조 예선에서 1승 2무 7득점 0실점으로 2위에 올라 16강에 진출했으나, 이 7득점은 모두 6월 21일 북한전에서 기록한 것이었다. 결국 29일 케이프타운에서 벌어진 스페인과의 16강전에서 0-1로 패배함으로써 포르투갈은 매우 심각한 골 결정력 부재라는 문제점을 보여주었다.
콘세이상은 루이스 피고, 마누엘 루이코스타 등과 더불어 1991년 포르투갈 U-20 월드컵에서 개최국을 우승으로 이끈 주역으로 2000년대 초반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에 진출하여 AC파르마·인터밀란·라치오 등을 전전하며 세리에A 통산 193경기에 출장, 13골 27어시스트를 기록했고 2003년에 포르투갈 국가대표선수에서 은퇴할 때까지 A매치에 56경기에 나서 12골 9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콰레스마는 드리블 기술이 뛰어나고 킥의 정교함이 빼어나다는 평가를 받으며 포르투갈 축구의 미래를 책임질 유망주로 떠올랐으나 2008년에 세리에A 인터밀란에 입단하면서부터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실망스런 플레이를 펼쳐 2009년에는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의 명문 첼시FC에 임대되었고 현재 방출되어 터키의 베식타스FC에서 활동하고 있다. 현재 A매치 28경기에 출장해 4골 1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다.
〈사커프리즘 유준환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