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포스가 이정도는 되야 ....

Narcissos2010.10.01
조회806

 

 

 

 

안녕하세요 ~

 

처음으로 판에 글을 올려보네요 ;; ㅋ

어색하지만 ...

다들 보고 한번쯤이라도 웃었으면 하는 마음에 올립니다..

 

 

 

저는 고양이를 한마리 기르고 있는 여인네입니다..

저희집 고양이는 턱시도를 입고 흰 장갑과 양말을 신고 있는 미묘랍니다.

종류는 코숏이구요..

올해로 7살입니다.

원래는 참 귀엽고 날씬하고 예뻤었는데 .....

중성화 수술이후로 살이 쭉쭉 찌더니만 ...

지금은 나이만큼의 몸무게를 가진 ...

뱃살에서 연륜을 보여주는 슈퍼캣이 되어버렸지만 말입니다.

 

 

여하튼, 우리집 고양이가 이러이러 하다는 설명은 그만하고 ...

 

 

 

얼마전 같이사는 동생의 친구가 놀러와서는 ..

우리집 고양이 (이름이 베르입니다.)   베르를 보고는 깜짝놀라면서..

(베르를 보는 사람들이 흔히 하는 말들이 ...   "표범아냐?")

베르의 손을 잡고 쓰다듬고 그러고 있었습니다.

 

저는 그냥 누워서 딩굴거리고 있었죠.

그러던 중 같이 사는 동생이 베르 좀 보라며 미친듯이 웃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저는 귀찮음에 짜증을 팍 내며 베르를 보았죠...

그 순간... 완전 폭소를 하면서 ...

사진을 찍어댔죠 ㅋㅋㅋㅋ

 

 

 

 

우리 베르가 또 도도한 고양이라 사진을 잘 안 찍으려 들어서 ;;

건진건 한 장 밖에 없지만 ...

여하튼,  진심 대박이라고 생각하여 올립니다.

 

다들 그냥 지나가다보고 피식 웃을 수 있으셨으면 하네요 ....

아..  그리고 절대 설정 아닙니다 ;;

자연산 !!!!!!!

 

 

 

 

 

참고로...    이렇게 멋진 형님 포즈를 하고 강렬한 눈빛을 보내고 있는 베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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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