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하도 성희롱, 성추행 뉴스나 글이 많이 올라오길래.. 저도 예전 기억이 나서 몇자 적어봅니다 빠른진행위해 요즘 배우고 있는 음슴체를 쓰겠습니다 대략 5~6년전의 일임 슴살 꽃다...운...;;; 아가씨였음ㅋ 친구들과 한잔 하고 집에가고있는데 우리집은 주택가고, 집으로 가는길이 좀 후미진 길임 나름 도로이긴한데 가로등도 많이는 없고 사람도 차도 잘 안다님 (새벽에 폭주족 오토바이는 다님;;;) 시간은 대략 11~12시쯤이었고, 한 겨울이라 패딩에 목도리에 레깅스+내복입고 바지까지입었었음 큰길에서 내려서 우리집으로 가기위해 나름도로로 향하고있는데 맞은편에서 어떤 남자가 걸어오고있었음 한 겨울인데도 검정 반팔티에 검정스키니진을 입고 주머니에 손을 넣은채로 담배를 피우며 내쪽으로 걸어오고있었음 걸음걸이가 뭐랄까.. 좀 전투적이었음 약간 꾸부정하게 얼굴을 앞으로 꽤 많이 내민상태에서 전투적으로 걷고있었음;;; 좀.. 이상했지만 패션이 앞서가는 사람이구나~ 안 추울까? 하고 말았음 그렇게 스쳐지나가고 나는 가던데로 "나름도로"(집으로가는 후미진 나름 도로가 명칭이 애매해서 그냥 나름도로라하겠음)에 들어섰는데 조금 가다보니 뒤에서 발자국소리가 나는거임 평소에는 사람 거~의 마주칠일이 없는데.. 표 안나게 뒤를 돌아보니 아까 그 남자가 나를 약간 노려보며 걸어오고있었음 순간 무서워서 좀 빠른걸음으로 걸었더니 뒤에서 들리는소리도 점점 빨라지고, 더 빨리 걸었더니 그 남자 뛰어왔음 진짜 무서워지면서 아무생각안들고 얼른 뛰어야겠단생각밖에 안들었음 나름도로 들어서서 우리집까지는 약 5분남짓밖에 안걸리는데 우리집.. 정말 멀게 느껴졌음 미친듯이 뛰면서 얼른 가방에서 열쇠를 찾아 겨우 집앞에 도착해 문에 열쇠를 꽂는순간!! 뒤에서 그 남자가 내 어깨를 강하게 뒤로 제꼈음 진짜.. 너무 놀라면 아무소리도 안나는게 맞음!! 문앞에서 그냥 조용히 엄마~ 해도 안방에 들려서 엄마가 나왔을텐데 정말 그 순간에는 '흐익~~!!' <----- 이거 속으로 하는 소리임!! 절대 입밖에 안나옴!!!! 진짜 난 이대로 죽는구나~ 하고있는데 정말!! 하나님,부처님,신령님,단군할아버지께서 보내주신 경찰차가 순찰돌다 본 것임 "어이~ 아저씨 뭐합니까~" 라고하며 집앞에 경찰차를 세웠는데 그 소리 듣자마자 검은반팔의 그 남자는 미친듯이 도망갔음 여기서부터 의문임 근데..................... 그럼... 그 상황에서.. 경찰님은 도망치는 그 남자를 잡으러 가야하는거 아님?? 왜 그 경찰님들(두명이었음)은 그 남자 도망가는거 가만~ 보더니 고개돌려 나를 보고 씨익웃으며 커피한잔하자는거임????? 말이 됨?????????? 완전 어이없어서 그제서야 한숨반 헛웃음반 허허 하고 부들부들 떨리는 손으로 열쇠 열고 집에들어갔음 내방에 가서 가만히 앉았는데 그때부터 막 부들부들 떨리면서 한편으로는 그 경찰님들 씨익 웃던 모습이 생각나면서 온몸에 막 닭살돋고 그리고, 그 경찰님들 한두번이 아님 저 후미진 나름도로 끝쪽에는 트레일러같이 큰 차들이 주차해놔서 낮에도 중학생,고등학생들이 숨어서 담배피고 암튼 좀 더 후미졌는데.. 경찰님들 거의 매일 트레일러들 사이에 차 대놓고 앞에 창있는데 다리얹어놓고 의자 뒤로 제끼고 수다떨고 노심 그전에도 친구랑 볼일있어서 어쩔수없이 그쪽으로 지나는데 창문 찌~잉~ 내리더니 아가씨들 위험한데 어디가냐고 막 둘이 키득거리면서 자기들 경찰이니까 태워줄까? 드라이브할래? 막 이러고 우리동네 지켜주셔야할! 경찰님!! 요즘 주차되있는 차들 유리 깨고 도난사고도 많은데 순찰 좀 열심히 돌아주시구요~ 좀 이상하다싶으면 쫌!쫌!! 도와주세요ㅠㅠ 근데 이거 진짜... 마무리 어떻게 해야함??ㅠㅠ 암튼.. 요즘 세상이 너무 흉흉해서.. 여자분이던, 남자분이던 모두들 조심조심하시구요~ 주말입니다~ 간만에 놀토 행복한 주말되세요
어이없는 우리동네 경찰님
요즘 하도 성희롱, 성추행 뉴스나 글이 많이 올라오길래..
저도 예전 기억이 나서 몇자 적어봅니다
빠른진행위해 요즘 배우고 있는 음슴체를 쓰겠습니다
대략 5~6년전의 일임
슴살 꽃다...운...;;; 아가씨였음ㅋ
친구들과 한잔 하고 집에가고있는데 우리집은 주택가고, 집으로 가는길이 좀 후미진 길임
나름 도로이긴한데 가로등도 많이는 없고 사람도 차도 잘 안다님
(새벽에 폭주족 오토바이는 다님;;;)
시간은 대략 11~12시쯤이었고, 한 겨울이라 패딩에 목도리에 레깅스+내복입고 바지까지입었었음
큰길에서 내려서 우리집으로 가기위해 나름도로로 향하고있는데 맞은편에서 어떤 남자가 걸어오고있었음
한 겨울인데도 검정 반팔티에 검정스키니진을 입고 주머니에 손을 넣은채로 담배를 피우며 내쪽으로 걸어오고있었음
걸음걸이가 뭐랄까.. 좀 전투적이었음
약간 꾸부정하게 얼굴을 앞으로 꽤 많이 내민상태에서 전투적으로 걷고있었음;;;
좀.. 이상했지만 패션이 앞서가는 사람이구나~ 안 추울까? 하고 말았음
그렇게 스쳐지나가고 나는 가던데로 "나름도로"(집으로가는 후미진 나름 도로가 명칭이 애매해서 그냥 나름도로라하겠음)에 들어섰는데
조금 가다보니 뒤에서 발자국소리가 나는거임
평소에는 사람 거~의 마주칠일이 없는데..
표 안나게 뒤를 돌아보니 아까 그 남자가 나를 약간 노려보며 걸어오고있었음
순간 무서워서 좀 빠른걸음으로 걸었더니 뒤에서 들리는소리도 점점 빨라지고, 더 빨리 걸었더니 그 남자 뛰어왔음
진짜 무서워지면서 아무생각안들고 얼른 뛰어야겠단생각밖에 안들었음
나름도로 들어서서 우리집까지는 약 5분남짓밖에 안걸리는데 우리집.. 정말 멀게 느껴졌음
미친듯이 뛰면서 얼른 가방에서 열쇠를 찾아 겨우 집앞에 도착해 문에 열쇠를 꽂는순간!!
뒤에서 그 남자가 내 어깨를 강하게 뒤로 제꼈음
진짜.. 너무 놀라면 아무소리도 안나는게 맞음!!
문앞에서 그냥 조용히 엄마~ 해도 안방에 들려서 엄마가 나왔을텐데
정말 그 순간에는 '흐익~~!!' <----- 이거 속으로 하는 소리임!! 절대 입밖에 안나옴!!!!
진짜 난 이대로 죽는구나~ 하고있는데 정말!! 하나님,부처님,신령님,단군할아버지께서 보내주신 경찰차가 순찰돌다 본 것임
"어이~ 아저씨 뭐합니까~" 라고하며 집앞에 경찰차를 세웠는데 그 소리 듣자마자 검은반팔의 그 남자는 미친듯이 도망갔음
여기서부터 의문임
근데.....................
그럼... 그 상황에서.. 경찰님은 도망치는 그 남자를 잡으러 가야하는거 아님??
왜 그 경찰님들(두명이었음)은 그 남자 도망가는거 가만~ 보더니 고개돌려 나를 보고 씨익웃으며 커피한잔하자는거임?????
말이 됨?????????? 완전 어이없어서 그제서야 한숨반 헛웃음반 허허 하고 부들부들 떨리는 손으로 열쇠 열고 집에들어갔음
내방에 가서 가만히 앉았는데 그때부터 막 부들부들 떨리면서 한편으로는 그 경찰님들 씨익 웃던 모습이 생각나면서 온몸에 막 닭살돋고
그리고, 그 경찰님들 한두번이 아님
저 후미진 나름도로 끝쪽에는 트레일러같이 큰 차들이 주차해놔서 낮에도 중학생,고등학생들이 숨어서 담배피고 암튼 좀 더 후미졌는데..
경찰님들 거의 매일 트레일러들 사이에 차 대놓고 앞에 창있는데 다리얹어놓고 의자 뒤로 제끼고 수다떨고 노심
그전에도 친구랑 볼일있어서 어쩔수없이 그쪽으로 지나는데 창문 찌~잉~ 내리더니 아가씨들 위험한데 어디가냐고 막 둘이 키득거리면서 자기들 경찰이니까 태워줄까? 드라이브할래? 막 이러고
우리동네 지켜주셔야할! 경찰님!!
요즘 주차되있는 차들 유리 깨고 도난사고도 많은데 순찰 좀 열심히 돌아주시구요~
좀 이상하다싶으면 쫌!쫌!! 도와주세요ㅠㅠ
근데 이거 진짜... 마무리 어떻게 해야함??ㅠㅠ
암튼.. 요즘 세상이 너무 흉흉해서.. 여자분이던, 남자분이던 모두들 조심조심하시구요~
주말입니다~ 간만에 놀토
행복한 주말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