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판이란건 이렇게 쓰는것이였군요. 판이 음슴체로 돌아가는 것이라지만 전 그냥 막 주절대도록 하겠습니다 (너무뭐라하진 말아주세요ㅠ,ㅠ) ㅋㅋㅋㅋㅋ송모선배보고있습니까ㅋㅋㅋㅋㅋㅋㅋ 우리의 뻘짓을 이렇게 컴으로 보니까 감회가 새로울 것이란걸 이 미천한 저는 알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흠흠. 저로 말할것 같으면 비가오나 눈이오나 바람이부나 학교에서 썩어가는 고3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물학적으로는 여성체(?)이지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잠깐잠깐 독서실에서 네이트하다 나는 생각에 무궁무진한 판의 세계에 엄지발꼬락을 내딛엇습니다. ㅋㅋㅋㅋㅋ 벌써 뉵년전의 이야기임 ㅋ 갓 코찔찔이를 벗어난 나는 멋도 모르고 중학교에 들어갔음. (어..음체쓰고있네 ㅋㅋㅋ무의식중에) 나도이제 초딩소리를 듣지않는다는 생각에 콧구멍이 벌렁벌렁거렸음 나는 시설이 후져도 이름있는 중학겨에 가고싶엇건만 우리 아부지는 대대로 이름잇는 건설업자셨던지라 철물구조(?)가 부실하다며 굳건하게 젤 조아 보이는 곳으로 가라하셧음. (그후로 내가 그학교 애들보다 성적이 낚시터 미끼던지듯 가라앉자 천인공노하셧음) 어쨋든 나름 그당시의 나는 굉장히 계산적인 아이였던걸로 기억함 ㅋㅋㅋㅋ 부모님 양쪽다 맞.벌.이 ㅋ(부동산업.건설업) 하시기에 막내(1남1녀 ㅋ)인 나는 자라나면서 돈의 중요함을 엄청나게 깨달았음 ㅋㅋㅋ 돌잔치때는 만원짜리가 아닌 아버지 통장을 집었고 , 유치원때 장래희망에는 씨이오(ㅋ한글로적엇다) 라고 적어서 우리 집안을 놀라게 했음 ㅋㅋㅋ 어쨋든 ㅋㅋ 좀 심하게 조숙(?' 조숙은 ㅋㅋ 약은거겟지' 라고 내 측근은 말했다) 했던 나의 유년기는 중딩이라는 쒯떠쒜끼루뿌ㅃㅁ! 의 세계로 발돋움 했음. 입학식 날이었음 ㅋㅋ 나는 칼교복을 입고 ㅋㅋ 내가 지을수 있는 최대한의 거만한 표정을 지으며 교문을 통과했음 ㅋㅋ 근데 입학식인데도 선도부가 서있던거였음 !!!!! (다른데는 어떤지 모르겟지만 난 난생첨보는 선도부엿음) 아마 그들은 신입생들을 대강당으로 인도하기 위한 어셔(문지기)엿던거 같음 ㅋㅋㅋ 나는 그들의 손에 이끌려서 강당에 처박혀 졋는데 바밤바 같은 ㅡㅡ 선도부들이 (전국의 선도부님들 죄송합니다) 3학년 줄에 나를 세운거엿씀!!!! 와나 !!!!! (주위를 둘러보던 나는 내가 서있는곳이 남자줄이라는걸 알고 불타올랏음) 사실 나는 추위를 엄청나게 탐..여름? 여름으로 안봄 ㅋ 그냥 조용히 앉아있는 스타일 그래서 피부도 허여멀검(소설속 그런애를 상상하지 마셈 ㅋ 눈이 좀 매섭게 생긴 키큰녀자임) 어쨋든 부모님을 쫄라 나는 여자용 교복바지를 입고 학교에 갔던것임. 원래 나는 항상 실실웃고 다니는데(날카로운 눈매가 내 생에 최대의 콤플렉스임) 첫등교날이니 얍잡아보이기 싫어서 눈에 힘주고 있엇음(우리 오빠가 가르쳐준 스킬임) 내 키는 그당시 167정도였음 ㅋ 중1치곤 좀 큰축이였은데 3학년 맨 끝줄에 서있으니까 덩치큰 오빠들에게 둘러쌓여있던 난........무서움에...몸...을 떨기는 개뿔이 더 당당하게 서있었음 (나란 녀자 쥐뿔도 없는게 깡만있는 뇨자) 처음보는 비리비리한 놈팽이가 갑작스럽게 자기 무리에 끼어들자 오빠들중 한분은 분노하신듯 하셨음. "야ㅡㅡ 니 누군데 여기 서있냐" "아 저도 모르거든요 ㅡㅡ ?" "ㅋㅋㅋ와 ㅅㅄㅄㅄㅄㅄㅄㅄㅂ... .. .. " 진짜 그분들은 약깐 쫀 내모습을 졸라 쎈척하는 놈팽이로 보셧던거임. 와 나 진짜 알뇌아린맂동;ㄹ히우ㅗㅜㅐㅑ러히자ㅔㄷㅈ르;!!!!!!!!!!!!!!!!!!!!!!!!!!!! 지금생각해도 나 진짜 쫄앗었음 앞에서 교장선생님이 뭐라뭐라 하긴하는데 뒤쪽에는 선생들이 없었던 지라 우리는 조낸 살벌한 분위기를 풍기며 조용조용히 앞을보고 얘기하고 있었음 (조카 ㅋㅋㅋㅋㅋ 앞으로 정렬해서 시선은 앞으로 한체 우리들끼리 중얼거렸음 ㅋㅋㅋㅋ 옆반 오빠분들은 살풋 비웃음을 머금으셧음 ㅋㅋㅋㅋㅋㅋㅋㅋ아개쪽ㅋㅋㅋㅋ) 우리들끼리 토킹어바웃을 하고 있는데 갑자기 막 사람들이 나가는 거임 ㅋㅋㅋㅋ 진짜 구라안치고 그 똑바른 줄이 붕괴되고 우루루 사람들이 쏟아져 나갔심 ㅋㅋㅋㅋㅋ 나는 신입생쪽으로(나는 이때다 하고 내생에 처음으로 그렇게 달려본거 같음ㅋ) 쥰나 축지법을 쏘ㅏ댔음 ㅋ.ㅋ 아진짜 완전 빨랐음 숏컷치고 (반삭은 아니엿음) 좀 긴편이엿던 머리와 남자 앞머리처럼 차분하게 비대칭으로 고대기돌린 앞머리가 까지든 말든 난 이미 제정신이 아니엇음 ㅋㅋㅋㅋㅋ. 쥰내 달려 신입생 줄에 거의 다가서지 쥰나 누가 내 모가지를 잡는거임 !!와 완전 쫄앗음 뒤돌아 보니 아까 불타오르던 그 선배 ㅋㅋㅋ 난 진짜 그때 천국의 문이열리는줄 알았음. 그렇게 조용히 내 교실에 들어가 보지도 못한채 체육관 뒤쪽으로 끌려갔음. 콩만한 내 심장을 배신한 내 안면근육은 쥰내 비열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고함(그들의 말론) 사실 난 먼치킨을 꿈꾸는 녀자로써 어릴때 부터 오만가지 특기를 갈고 닦앗음 미술.피아노.플룻.바이올린.합기도.검도.태권도.펜싱.등등 전혀 연관성 없는걸 오기로 배웠음 ㅋㅋ (최근엔 피오피 예쁜글씨에 꽂혀서 ㅇ그리는 연습하고 있었음ㅋㅋㅋㅋㅋ) 쥰나 파워풀한 오빠들의 손드립으로 벽에 쳐박히고는 날라올 주먹에 대비해 가드치고 있었는데 그다음으로 올라온것은 쥰나 기가막히는 것이었음. 삼썬 쓰래ㅂㅂㅏ!!!!!! ㅅ....ㅅ....ba 조카 그당시 그 오빠들의 간지였는지 암흑속에서 빛을 발하던 2개의 흰줄을 마카로 칠해버린 오빠들의 쓰래빠가 날 후려 갈겼음... 진짜 애써 올린 가드가 무안해지는 순간이었음 .. (사실 오빠들은 후에 내 눈빛이 너무 살기등등해서 주먹쓰면 주먹을 물어뜯을기세였다고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래빠로 정신없이 다져지던 찰나에 굉장히 일찍끝난 입학식 참석자들중 반가운 얼굴이 보이길래 허스키한 목소리로 우리 오빠를 불렀음 !!!!! 정신없이 나를 때리던 오빠님들의 손길이 잠깐 당황으로 멈춰지고 우리 빠느님은 내가 맞고있다는게 파악되자 마자 책가방을 휘두르며 달려왔음 (사실 좀 추해서 쪽팔렸음 ㅋㅋㅋ 그당시 우리오빠 키 만만했음 . 지금은 쥰내큼 ㅋㅋㅋ) 우리오빠의 가방에 후려맞은 오빠들은 (깜빡했는데 3명이었다.) 뺨따구에 멍이들어서 비맞은 멍멍이처럼 낑낑대며 팔짝팔짝 뛰엇다. (오빠는 가방에 항상 쓸때없는걸 넣어다녔는데 그날은 재수없게도 요리실습이 있었던지라 오빠는 도마를 가망에 넣어놨었다......완전 흉기를 휘둘럿고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명의 오빠들은 일섭이 이섭이 삼섭이로 칭하겠다.* 쥰내 아프게 날 까대던 대장격(?)의 일섭이 오빠는 뺨때기를 부여잡았고 비열하게 친구를 가드로 사용하던 이섭이오빠와 삼섭이 오빠는 창백하게 질린채 책가방 드립을 선보이던 우리 오빠를 바라봤다. (우리오빠 조용한 성격이다.아마 더 충격이었을듯) 그 산파극은 우리는 오빠를 말리던 나로 인해 종결되었고 우리는 그당시를 제1차 도마대전으로 (안맞아보면 모른다 쥰내 아픔) 칭했으며 통뼈인 나와 그들은 자잘한 타박상만 입은채로 학교근처 약국에서 찌질하게 치료를 해댔다. 사실 그날 오빠들은 내가 여자인줄 몰랐다고. 멍한 내눈꼬리를 4가지 없는 녀석이라고 생각했다고 나에게 고했다. 그 이후로 난 한동안 더욱 미친듯이 웃어댔고 그 얍삽한 내가 내 적금을 깨서 교복치마를 장만했다. (그 당시의 난 반쯤 쇼크먹엇던것 같다.) 오빠들은 그 이후로 우리 오빠와도 친해졋고 (난 우리오빠가 그 무리에 섞이는걸 바짓가랑이를 붙잡고 말렷다.) 우리는 사나이의 우정(?)을 쌓아가며 그렇게 살았다. 그게 우리의 첫 대면식이엇으며 내 성적 하락의 지름길이었다.ㅡㅡ!!!!!!!!!!!! 에피소드가 여러개라서 하나 허락맞고 올리고 그런식이에요 ㅠ,ㅠ 물론 일섭(가명인건 아시죠?ㅋ)이 오빤 지금 어엿한 대학생이십니다 ㅋㅋ 막판에 맘 잡앗대요 ㅋㅋㅋㅋㅋ 1
[경험] 책가방드립이판치는세상
우와 판이란건 이렇게 쓰는것이였군요.
판이 음슴체로 돌아가는 것이라지만 전 그냥 막 주절대도록 하겠습니다
(너무뭐라하진 말아주세요ㅠ,ㅠ)
ㅋㅋㅋㅋㅋ송모선배보고있습니까ㅋㅋㅋㅋㅋㅋㅋ
우리의 뻘짓을 이렇게 컴으로 보니까 감회가
새로울 것이란걸 이 미천한 저는 알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흠흠. 저로 말할것 같으면 비가오나 눈이오나 바람이부나
학교에서 썩어가는 고3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물학적으로는 여성체(?)이지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잠깐잠깐 독서실에서 네이트하다 나는 생각에
무궁무진한 판의 세계에 엄지발꼬락을 내딛엇습니다. ㅋㅋㅋㅋㅋ
벌써 뉵년전의 이야기임 ㅋ 갓 코찔찔이를 벗어난 나는 멋도 모르고
중학교에 들어갔음. (어..음체쓰고있네 ㅋㅋㅋ무의식중에)
나도이제 초딩소리를 듣지않는다는 생각에 콧구멍이 벌렁벌렁거렸음
나는 시설이 후져도 이름있는 중학겨에 가고싶엇건만
우리 아부지는 대대로 이름잇는 건설업자셨던지라 철물구조(?)가 부실하다며
굳건하게 젤 조아 보이는 곳으로 가라하셧음.
(그후로 내가 그학교 애들보다 성적이 낚시터 미끼던지듯 가라앉자 천인공노하셧음)
어쨋든 나름 그당시의 나는 굉장히 계산적인 아이였던걸로 기억함 ㅋㅋㅋㅋ
부모님 양쪽다 맞.벌.이 ㅋ(부동산업.건설업) 하시기에 막내(1남1녀 ㅋ)인 나는
자라나면서 돈의 중요함을 엄청나게 깨달았음 ㅋㅋㅋ
돌잔치때는 만원짜리가 아닌 아버지 통장을 집었고 ,
유치원때 장래희망에는 씨이오(ㅋ한글로적엇다) 라고 적어서 우리 집안을 놀라게 했음 ㅋㅋㅋ
어쨋든 ㅋㅋ 좀 심하게 조숙(?' 조숙은 ㅋㅋ 약은거겟지' 라고 내 측근은 말했다)
했던 나의 유년기는 중딩이라는 쒯떠쒜끼루뿌ㅃㅁ! 의 세계로 발돋움 했음.
입학식 날이었음 ㅋㅋ 나는 칼교복을 입고 ㅋㅋ 내가 지을수 있는 최대한의
거만한 표정을 지으며 교문을 통과했음 ㅋㅋ 근데 입학식인데도 선도부가 서있던거였음 !!!!!
(다른데는 어떤지 모르겟지만 난 난생첨보는 선도부엿음)
아마 그들은 신입생들을 대강당으로 인도하기 위한 어셔(문지기)엿던거 같음 ㅋㅋㅋ
나는 그들의 손에 이끌려서 강당에 처박혀 졋는데 바밤바 같은 ㅡㅡ
선도부들이 (전국의 선도부님들 죄송합니다) 3학년 줄에 나를 세운거엿씀!!!! 와나 !!!!!
(주위를 둘러보던 나는 내가 서있는곳이 남자줄이라는걸 알고 불타올랏음)
사실 나는 추위를 엄청나게 탐..여름? 여름으로 안봄 ㅋ 그냥 조용히 앉아있는 스타일
그래서 피부도 허여멀검(소설속 그런애를 상상하지 마셈 ㅋ 눈이 좀 매섭게 생긴 키큰녀자임)
어쨋든 부모님을 쫄라 나는 여자용 교복바지를 입고 학교에 갔던것임.
원래 나는 항상 실실웃고 다니는데(날카로운 눈매가 내 생에 최대의 콤플렉스임)
첫등교날이니 얍잡아보이기 싫어서 눈에 힘주고 있엇음(우리 오빠가 가르쳐준 스킬임)
내 키는 그당시 167정도였음 ㅋ 중1치곤 좀 큰축이였은데 3학년 맨 끝줄에 서있으니까
덩치큰 오빠들에게 둘러쌓여있던 난........무서움에...몸...을
떨기는 개뿔이
더 당당하게 서있었음
(나란 녀자 쥐뿔도 없는게 깡만있는 뇨자)
처음보는 비리비리한 놈팽이가 갑작스럽게 자기 무리에 끼어들자 오빠들중 한분은
분노하신듯 하셨음.
"야ㅡㅡ 니 누군데 여기 서있냐"
"아 저도 모르거든요 ㅡㅡ ?"
"ㅋㅋㅋ와 ㅅㅄㅄㅄㅄㅄㅄㅄㅂ... .. .. "
진짜 그분들은 약깐 쫀 내모습을 졸라 쎈척하는 놈팽이로 보셧던거임.
와 나 진짜 알뇌아린맂동;ㄹ히우ㅗㅜㅐㅑ러히자ㅔㄷㅈ르;!!!!!!!!!!!!!!!!!!!!!!!!!!!!
지금생각해도 나
진짜 쫄앗었음
앞에서 교장선생님이 뭐라뭐라 하긴하는데 뒤쪽에는 선생들이 없었던 지라 우리는
조낸 살벌한 분위기를 풍기며 조용조용히 앞을보고 얘기하고 있었음
(조카 ㅋㅋㅋㅋㅋ 앞으로 정렬해서 시선은 앞으로 한체 우리들끼리 중얼거렸음 ㅋㅋㅋㅋ
옆반 오빠분들은 살풋 비웃음을 머금으셧음 ㅋㅋㅋㅋㅋㅋㅋㅋ아개쪽ㅋㅋㅋㅋ)
우리들끼리 토킹어바웃을 하고 있는데 갑자기 막 사람들이 나가는 거임 ㅋㅋㅋㅋ
진짜 구라안치고 그 똑바른 줄이 붕괴되고 우루루 사람들이 쏟아져 나갔심 ㅋㅋㅋㅋㅋ
나는 신입생쪽으로(나는 이때다 하고 내생에 처음으로 그렇게 달려본거 같음ㅋ)
쥰나 축지법을 쏘ㅏ댔음 ㅋ.ㅋ
아진짜 완전 빨랐음
숏컷치고 (반삭은 아니엿음) 좀 긴편이엿던 머리와 남자 앞머리처럼 차분하게
비대칭으로 고대기돌린 앞머리가 까지든 말든 난 이미 제정신이 아니엇음 ㅋㅋㅋㅋㅋ.
쥰내 달려 신입생 줄에 거의 다가서지 쥰나 누가 내 모가지를 잡는거임 !!와 완전 쫄앗음
뒤돌아 보니 아까 불타오르던 그 선배 ㅋㅋㅋ
난 진짜 그때 천국의 문이열리는줄 알았음.
그렇게 조용히 내 교실에 들어가 보지도 못한채 체육관 뒤쪽으로 끌려갔음.
콩만한 내 심장을 배신한 내 안면근육은 쥰내 비열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고함(그들의 말론)
사실 난 먼치킨을 꿈꾸는 녀자로써 어릴때 부터 오만가지 특기를 갈고 닦앗음
미술.피아노.플룻.바이올린.합기도.검도.태권도.펜싱.등등 전혀 연관성 없는걸 오기로 배웠음 ㅋㅋ
(최근엔 피오피 예쁜글씨에 꽂혀서 ㅇ그리는 연습하고 있었음ㅋㅋㅋㅋㅋ)
쥰나 파워풀한 오빠들의 손드립으로 벽에 쳐박히고는 날라올 주먹에 대비해
가드치고 있었는데 그다음으로 올라온것은 쥰나 기가막히는 것이었음.
삼썬
쓰래ㅂㅂㅏ!!!!!!
조카 그당시 그 오빠들의 간지였는지 암흑속에서 빛을 발하던 2개의 흰줄을
마카로 칠해버린 오빠들의 쓰래빠가 날 후려 갈겼음...
진짜 애써 올린 가드가 무안해지는 순간이었음 ..
(사실 오빠들은 후에 내 눈빛이 너무 살기등등해서 주먹쓰면 주먹을 물어뜯을기세였다고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래빠로 정신없이 다져지던 찰나에 굉장히 일찍끝난 입학식 참석자들중
반가운 얼굴이 보이길래 허스키한 목소리로 우리 오빠를 불렀음 !!!!!
정신없이 나를 때리던 오빠님들의 손길이 잠깐 당황으로 멈춰지고
우리 빠느님은 내가 맞고있다는게 파악되자 마자 책가방을 휘두르며 달려왔음
(사실 좀 추해서 쪽팔렸음 ㅋㅋㅋ 그당시 우리오빠 키 만만했음 . 지금은 쥰내큼 ㅋㅋㅋ)
우리오빠의 가방에 후려맞은 오빠들은 (깜빡했는데 3명이었다.)
뺨따구에 멍이들어서 비맞은 멍멍이처럼 낑낑대며 팔짝팔짝 뛰엇다.
(오빠는 가방에 항상 쓸때없는걸 넣어다녔는데 그날은 재수없게도 요리실습이 있었던지라
오빠는 도마를 가망에 넣어놨었다......완전 흉기를 휘둘럿고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명의 오빠들은 일섭이 이섭이 삼섭이로 칭하겠다.*
쥰내 아프게 날 까대던 대장격(?)의 일섭이 오빠는 뺨때기를 부여잡았고
비열하게 친구를 가드로 사용하던 이섭이오빠와 삼섭이 오빠는 창백하게 질린채
책가방 드립을 선보이던 우리 오빠를 바라봤다.
(우리오빠 조용한 성격이다.아마 더 충격이었을듯)
그 산파극은 우리는 오빠를 말리던 나로 인해 종결되었고
우리는 그당시를 제1차 도마대전으로 (안맞아보면 모른다 쥰내 아픔) 칭했으며
통뼈인 나와 그들은 자잘한 타박상만 입은채로 학교근처 약국에서
찌질하게 치료를 해댔다.
사실 그날 오빠들은 내가 여자인줄 몰랐다고.
멍한 내눈꼬리를 4가지 없는 녀석이라고 생각했다고 나에게 고했다.
그 이후로 난 한동안 더욱 미친듯이 웃어댔고 그 얍삽한 내가 내 적금을 깨서 교복치마를
장만했다.
(그 당시의 난 반쯤 쇼크먹엇던것 같다.)
오빠들은 그 이후로 우리 오빠와도 친해졋고
(난 우리오빠가 그 무리에 섞이는걸 바짓가랑이를 붙잡고 말렷다.)
우리는 사나이의 우정(?)을 쌓아가며 그렇게 살았다.
그게 우리의 첫 대면식이엇으며 내 성적 하락의 지름길이었다.ㅡㅡ!!!!!!!!!!!!
에피소드가 여러개라서 하나 허락맞고 올리고 그런식이에요 ㅠ,ㅠ
물론 일섭(가명인건 아시죠?ㅋ)이 오빤 지금 어엿한 대학생이십니다 ㅋㅋ
막판에 맘 잡앗대요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