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헤드라인?;;; 아침부터 깜짝 놀랐습니다; 이게 왜? 라고 생각했는데 오늘이 한글날이네요ㅎㅎ 띄어쓰기 지적해준 분 감사합니다. 앞으로 저도 더 신경써야겠네요^^ 그치만...띄어쓰기는 참 어려운 것 같아요ㅠㅠㅎ 저 국문학도 아닙니다, 사회복지사입니다^^;ㅎㅎ 그리고, 사투리도 신경쓰이냐는 분, 사투리는 그 지방의 표준어 같은거라고 생각해요, 그러니까 그게 신경쓰일 필요는 없는 것 같은데요ㅎㅎ 암튼...별볼일 없는 글인데 읽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ㅎ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ㅎ 안녕하세요, 판을 읽기 시작한지 1년이 넘어가는 처자입니다. 처음 판을 접하고 신나게 읽기 시작한 기억이 나네요ㅎㅎ 그렇게 하루 이틀 보다가 이상하다고 느꼈습니다. 제가 너무 예민한건가요? 하나 둘 씩, 틀린 단어가 눈에 마구마구 들어왔습니다. 처음엔 대수롭지 않게 넘겼습니다. 저도 틀리게 쓸 때가 종종 있었으니까요.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이게 아닌데 하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요즘은 학교에서 국어책 안보나요? 교과서 안보고 귀로만 수업하나요? 그게 아니면 교과서에도 '어이'가 '어의'로 나오나요? (가장 대표적인 예를 든 것입니다.) 제 말이 너무 시건방지게 들리실지도 모르지만 한번 물어보고 싶습니다. '어의'라고 쓰시면서 정말, 단 한번도, 이게 맞나?라는 생각 해보신 적 없나요? 정말 이게 당연히 맞다고 생각하시고 쓰시는건가요? 맞다고 생각하셨다면 대체 어느 작가가, 어느 기자가, 어느 교과서 편집위원이 '어이'를 '어의'라고 쓰던가요? 요즘은 기사를 보면서도 의문이 듭니다. 댓글을 보다보면 꼭 하나씩 보입니다. 기자님, 어디어디 틀리셨어요, 오타나셨어요, 정정해주세요 심지어 사람 이름까지 틀리게 쓰고 발을 '밟다'인 것을 '밝다'로 쓰시는 기자분도 계시더군요. (오늘 본 기사에 있던 오타였습니다.) 기자라면 누구보다 맞춤법을 올바르게 사용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수많은 사람들이 읽는 기사인데, 다 쓰시고 한번 더 읽어보지도 않으시나요? 어째서 틀린 기사가 그대로 올라오는건지, 사이트를 관리하시는 분들도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하도 틀린 단어를 많이 접하다 보니 이젠 나도 모르게 어? 이게 맞는거였나? 하는 생각까지 듭니다. 헤드라인에 올라온 맞춤법에 관한 글, 자주 보셨을 거라 생각됩니다. 그것들을 읽고 아, 나도 이렇게 썼었는데. 고쳐야지. 라고 생각하셨나요, 아니면 응, 그래 그렇네. 라고 대충 훑어보고 넘기셨나요. 한글을 무척이나 사랑하는 저로서는 그냥, 조금 마음이 아픕니다. 전세계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없는 한글을 정작 자국민들이 함부로 쓰고 함부로 다루는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에이, 뭐어때, 귀찮아, 하고 가볍게 넘기지 말아주세요. 내가 한평생을 쓸 글이고 내 아이에게도 올바르게 가르쳐줘야 할 소중한 모국어입니다. 조금만 관심을 가지시고 올바른 맞춤법을 사용한다면 좋지 않을까 하고 생각해봅니다. 51
맞춤법, 제가 너무 예민한건가요?
헤..헤드라인?;;;
아침부터 깜짝 놀랐습니다; 이게 왜? 라고 생각했는데 오늘이 한글날이네요ㅎㅎ
띄어쓰기 지적해준 분 감사합니다. 앞으로 저도 더 신경써야겠네요^^
그치만...띄어쓰기는 참 어려운 것 같아요ㅠㅠㅎ
저 국문학도 아닙니다, 사회복지사입니다^^;ㅎㅎ
그리고, 사투리도 신경쓰이냐는 분, 사투리는 그 지방의 표준어 같은거라고 생각해요, 그러니까 그게 신경쓰일 필요는 없는 것 같은데요ㅎㅎ
암튼...별볼일 없는 글인데 읽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ㅎ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ㅎ
안녕하세요, 판을 읽기 시작한지 1년이 넘어가는 처자입니다.
처음 판을 접하고 신나게 읽기 시작한 기억이 나네요ㅎㅎ
그렇게 하루 이틀 보다가 이상하다고 느꼈습니다.
제가 너무 예민한건가요?
하나 둘 씩, 틀린 단어가 눈에 마구마구 들어왔습니다.
처음엔 대수롭지 않게 넘겼습니다.
저도 틀리게 쓸 때가 종종 있었으니까요.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이게 아닌데 하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요즘은 학교에서 국어책 안보나요?
교과서 안보고 귀로만 수업하나요?
그게 아니면 교과서에도
'어이'가 '어의'로 나오나요?
(가장 대표적인 예를 든 것입니다.)
제 말이 너무 시건방지게 들리실지도 모르지만 한번 물어보고 싶습니다.
'어의'라고 쓰시면서 정말, 단 한번도, 이게 맞나?라는 생각 해보신 적 없나요?
정말 이게 당연히 맞다고 생각하시고 쓰시는건가요?
맞다고 생각하셨다면 대체 어느 작가가, 어느 기자가, 어느 교과서 편집위원이 '어이'를 '어의'라고 쓰던가요?
요즘은 기사를 보면서도 의문이 듭니다.
댓글을 보다보면 꼭 하나씩 보입니다.
기자님, 어디어디 틀리셨어요, 오타나셨어요, 정정해주세요
심지어 사람 이름까지 틀리게 쓰고 발을 '밟다'인 것을 '밝다'로 쓰시는 기자분도 계시더군요. (오늘 본 기사에 있던 오타였습니다.)
기자라면 누구보다 맞춤법을 올바르게 사용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수많은 사람들이 읽는 기사인데, 다 쓰시고 한번 더 읽어보지도 않으시나요?
어째서 틀린 기사가 그대로 올라오는건지, 사이트를 관리하시는 분들도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하도 틀린 단어를 많이 접하다 보니 이젠 나도 모르게 어? 이게 맞는거였나? 하는 생각까지 듭니다.
헤드라인에 올라온 맞춤법에 관한 글, 자주 보셨을 거라 생각됩니다.
그것들을 읽고
아, 나도 이렇게 썼었는데. 고쳐야지.
라고 생각하셨나요, 아니면
응, 그래 그렇네.
라고 대충 훑어보고 넘기셨나요.
한글을 무척이나 사랑하는 저로서는 그냥, 조금 마음이 아픕니다.
전세계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없는 한글을 정작 자국민들이 함부로 쓰고 함부로 다루는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에이, 뭐어때, 귀찮아, 하고 가볍게 넘기지 말아주세요.
내가 한평생을 쓸 글이고 내 아이에게도 올바르게 가르쳐줘야 할 소중한 모국어입니다.
조금만 관심을 가지시고 올바른 맞춤법을 사용한다면 좋지 않을까 하고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