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직딩 남친은대딩..

직딩녀자2010.10.05
조회427

하소연좀 해볼랍니다...

 

 

저희 커플은 사귄지 70일째

 

동갑내기에 전 직딩, 남친은 최근에 대학교를 입학했는데 거기서부터 시초가 된것 같네요

친구들끼리 모여서 술먹거나.. 여자 후배들과 노닥거리는거 눈으로 직접 보지는

않았지만 대학교 다녀본지라 대충은 학교생활이 상상이 되더라구요,

남친은 자기가 다른여자한테 눈을 왜두냐 너무 심려끼치지 말아라

라고 얘기는 하지만 걱정은 많이 되더라구요..

 

학교생활에 익숙해질때쯤, 점점 연락이 뜸해지는건 일수고..

자기 친구들과 약속이 있다며 놀러가기를 반복하고..

하도 늦게까지 놀면 일찍 들어와라 추운날에 오래다니면 병난다 문자 한통 날려줘도

그것마저 무시하더라구요..

 

학교 입학 전에는 정말 저밖에 모르는 남친이였는데..

직딩이라 일하고있으면 항상 문자 장문으로 여러개씩 날려주고

하루에 한번씩은 얼굴 꼭 봐야한다면서 항상 집앞까지 오구..

힘든일 있으면 애교로 풀어주고 회사까지 찾아온다고 하던 남친인데..

 

 

요즘은 그런말은 커녕 남자친구가 무신경 해져버렸네요.

오히려 잘 안부리던 애교를 제가 먼저 하게되구요..

 

 

점점 힘들어져 가네요.

벌써부터 이런마음 먹는건 아니라고 보는데

요즘은 거의 연락이 뜸하구 하루에 전화한통 꼬박꼬박

하던 저희들이였는데.. 이젠 그것마저 안하는것 같아

마음이 아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