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폰으로친구인척하다가무덤판女의신청곡 리미의 얼굴이 못생겨서 싫었던거니

주책녀201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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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믕흐믕 ㅠㅠ

일단제소개를하자면

저는 서울 사는 고딩여학생입니당...

며칠전 제친구는 이번주는 셤기간이니

자신이 문자를 절제 할 수없다며 폰을 맡기고 유유히사라졌어요..

 

그래서

이번주

 

친구폰을 갖고 있게되었어용..

 

딴친구폰을 갖구잇어도 막상

할게없으니 심심하엿죠..

 

그런데 마침

 

한친구에게서 문자가왓어용

 

그친구는 같은반 남자친구였는뎅.

 

저와도 친하고 폰주인과도 친한 그런 친구엿죠..(전참고로女 폰주인은男 문자온친구도男)

 

갑자기 전 장난을 치고싶은마음이..

 

그래서 답장을 보낸뒤

 

새롭게또 문자를 햇는데

"야 XX한테 자꾸 문자와." (XX은 제 이름입니닫,)

 

그친구왈 "XX도 너 좋아하나보넼ㅋㅋ너좋아하는애 ㅈㄴ 많네"ㅋㅋㅋ

 

그래서 전 그 순간을 모면하려고"아냐, XX너좋대 레알"

 

첨엔 확대해석하지말라며 안믿더라구요ㅋㅋ

 

근데 여기서 제가 정말실수한게 괜히 이렇게 떠보고

 

"야 XX 별로냐? ㅋ"

이렇게 보내봣어용 ..

전 뭐 얘한테 호감이있거나 그런거 절대 아니고 담에 이어갈말없고

그냥 내이미지가 어떤가 살짝궁금하기도 하고 그래서

물었는데 ㅅㅂ ,, 제가 제무덤을팠죠

 

"진짜솔찍히말하면못생겼어 많이 근데 성격좋자나"

라고하더군요

전 그문자를 받는 순간 손이떨려 답장을할수 없엇어효 ..ㅋㅋㅋ헐

 

그래서 제가

"근데 OO아 이폰이 지금 XX손에 있다는거아니 낼보자^^♥"

(OO은 좀전에 내게 솔직히말하면 못생겼어많이라고한 그친구)

라며 답장을햇죠

장난치지말라며

답장을하더군요

 

전" 장난아니야 OO아 그리구 난 내가 절대 예쁘다고는 생각하진않았지만 그런말을 직접들으니 충격이 좀크다 나인걸믿지못하겠으면 영통을 걸어봐도조아  "

라고 답을햇어욤...

제가 괜히정색을햇나바염

 

그친구 다시 "XX아 내가 아까 말실수한건 정말미안해 그런데 폰주인인척하고 나떠보면 난 뭐가 되니" 라고 답장이왓어염,,

 

그래서 전"아그점은 내가사과할게내가내무덤을팠구나 내가괜히이상하게만들었네 미안" 이라며 사과햇죠

 

그친구는 "너랑어색해지기싫어 화풀어 미안해 ~"

라고 답장이 왓어염

 

그래서 성격은 좋은 전"알아써ㅋㅋ 못생겨서 미안하다 ㅋㅋ 와내가진짜 삼년뒤에 아이라인문신하고 눈썹심고 살빼고 교정하고 코평수 줄여서너 찾아갈거얌ㅋㅋㅋㅋ"

이라며 어색을 풀엇어요

 

 

 

와 자기전 생각해보니 제가 제무덤을 팠단 생각밖에

제가 친구 농락한 잘못도있기때문에 뭐라할 말은 없는데...

문자가 화가나진않았지만 굉장한 충격이었어요

더러운 외모지상주의ㅅㅂ 

와 내가 그정도로못생겼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말 정말 ㅠㅠㅠㅠㅠ

패닉 ㅠㅠㅠ

전 진짜 평소

"난 내가 예쁘지 않은 점이 좋아. 왜냐면 누가 날 좋아하게 된다면 내 외모를 좋아하는게 아니라 내 내면을 좋아하는 거잖아^^" 라고 생각했던 아이였는데/.//

그떄처럼 얼굴이못생겨서 서러웠던 적은 없엇을거에요.

 "솔직히말하면 못생겼어 많이" 이부분은 잊혀지지가않아요

그래서  떠오른노래 리미의 얼굴이 못생겨서 싫었던거니

밤새 생각이나더군요

속으로울며 잠들엇어요

 

 

와이거 저 어떻게 해야하나요 ... 제무덤제가 판거 알겠는데 ㅋㅋㅋ

담날 학교에서 만났더니 그친구 엄청미안해했는데

제가 오히려 미안하다고 사과하니까

더욱 더 미안해했다능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장난 치면안되는건가봐요

이번에 배웟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그래도 잊을 수가없어요 솔직히말하면 못생겼어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