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게 물든 가을바다의 노을물결..강화도 장화리

2010.10.06
조회316

 

강화도 장화리로 조금은 늦은 오후에 차를 몰아보았다.

 

일몰을 보기위해서.. 조금은 이른 시기이지만..  겨울 일몰 포스팅겸... 잠시 바람을 쐬러 나가 보았다.

 

강화도에 들어서면서 조금의 해무가 바다가 쪽에 있는것을 보며...기대반..설램반으로..

 

오늘 렌즈사용은 3가지..ㅎㅎ;;

10-20mm 광각렌즈(cpl필터 착용), 17-70mm , 70-300mm 망원렌즈 ..조금 허겁지겁.. 정신 없네요..

 

 일단 주차장이 없는 관계로..제방뚝길에 살포시 주차를 하고 ..

포인트찾아 삼각대 펴고.. 10-70mm으로 일단 한컷.. 해무가 있어서 걱정을 했는데..그래도 조금은 안심^^

 

 생각보다한시간정도 일찍 도착해서 혼자놀기 하다가... ^^ 서서히 붉은 물감을 뿌려놓기 시작하네요.. 70mm

 

 흠..아마도 17mm 인듯하네요..

 

 보정이라고는 싸이에서 하는 기본 보정뿐 할줄을 모르고 또..귀차니즘의 극치인지라..ㅠㅠ 이뿌게 만들고 싶어도..

그냥 간단히 이것은 싸이의 기본 보정만 해보았답니다.

 

 요기부터 300mm 망원인듯하네요.. 그런데..악~~~!! ㅠㅠ 렌즈 필터 때문인가? 찍기전에 확인했을때는

아무런 흔적이 없었다는...ㅠㅠ

 

 태양위의갈매기무리도 좀 확실히 잡혔으면하는 바램이였건만...렌즈의 한계 !!

 

 

 

 

 

 순식간에 사라져 버렸네요.. ^^

잠시이지만 정말로 황홀하다는 표현이.. 심장이 조금 콩닥콩닥..

 

 이것은 도착하여 일몰이 시작되기전까지 혼자 놀기..

 

 

 바다에 비치는 햇살이 너무나 반짝이는것이.. 잠시 멍~~

 

 일몰이 지고.. 10mm 망원으로 찍어 보았답니다. 해무가 있어서 일까.. 조금은 밋밋.

 

 겨울철 일몰 포인트에서 조금 떨어져서 일몰이 이루어 졌지만.. 그래도 멋졌네요..

 

몇달전 일몰을 한번 보겠다고.. 왜목마을 을 몇번이도 다녀보아도..못봤는데... 이제서야 이곳 강화도에서

 

보게 되었네요.. 그렇게 갈망하며 찾은것에 비해 편하게 찾아간 곳에서..

 

인생살이랑  똑같은거 같네요.. 미련이고 집착이고 버려야 할때 버리고 받아 들여야 할때 받아들이는것이..

 

생각보다 저녁 바닷바람이 쌀쌀하더군요.. 혹 기회가 되시어 찾아 가보신다면 따뜻한 음료와 여분의 외투나

 

담요를 꼭~~ 챙겨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