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욕 경험담

6월의샴푸2010.10.07
조회122

.....이거 시작 어떻게 하는거임?

 

이렇게하는건가....?

 

20살 남자입니다..

 

오늘은 제 중학생때의 일을 하려구요~

 

중학교때 저는 교회를 정말 열심히 다녔어요. 학교이상으로ㅋㅋ

 

토요예배까지 나가면서 그랬거든요?

 

아무튼 이야기하자면~

 

교복을 입을때는 언제나 저는 핸드폰을 마이 안주머니에 넣어 두었거든요?

 

교복바지가 얇으니까 툭 튀어나오는게 싫었나봐요

 

그리고 토요일날 학교를 갔죠ㅋㅋ

 

제 짝꿍이 심리테스트? 아니 그걸뭐라그러지?

 

아무튼  "너가 언제 죽을지 있어" 라는겁니다.

 

그래서 걔가 준비해온 질문같은거 답변했는데

 

토요일 오늘 3시안에 죽는다는겁니다.....

 

솔직히 이런거 중학생때고 순진한 마음에 아닌척 했지만 되게 걱정했어요

 

아 진짜이면어쩌지? 하루종일 걱정하다가;

 

학교끝나고 역시 바로 교회를 가서 예배를 드리는데;

 

3시가 다가올수록 계속 아 답답하고 빨리 3시가 지났으면 좋겠는거에요;

 

예배가 다 끝나갈 무렵 뭐 주기도문으로 마무리하거든요?

 

근데 3시가 딱 되었는데 역시 안죽는거에요

 

역시 이런 미신은 믿는게 아니야 하구

 

주기도문으로 예배를 끝내려고 하고있는데

 

갑자기 심장이 막 요동치는거에요

 

미친듯이 막 으앙응앙응앙ㅇ 이러면서;

 

진짜 죽는주알고

 

" 아!!!!!!! 저 살려주세요.....아 !!!!!!! 심장이 심장이......!!!!!!!

 

모두 저 보고 어이없는 표정으로 있는데

 

제가 계속 "앰뷸란스 불러줘요!!!!!!!!1 아!!!!!!!!!!!!!!!!!"

 

잉? 뭔가이상한겁니다.....

 

 

 

 

교복 안주머니의 핸드폰 진동이였습니다;

 

 

 

 

이거 어떻게 끝내는거야?

그냥 그렇다고 ㅡ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안합니다 글을 재밌게 쓸주몰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