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지않게 이별하는법을 알려주세요..

이별통보2010.10.08
조회370

 

저는 21살 여대생입니다

 

다름이 아니고 저는 4년을 만난 27살 남자친구가있어요

 

고등학교때 부모님이 이혼을 하셔서 가장힘들때 만나서

 

항상 의지가 되어주고 사랑받고 사랑하게하여주고

 

추억을 만들어준 너무 고마운 사람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

 

2008년 남자친구가 외국에 있는회사에 취직을 했습니다.

 

영주권을 얻기위한것이었고 사실 그것도 저때문이기도 합니다.

 

저 또한 외국에 사는 영주권자거든요..

 

어쨌든.. 회사는 잘 적응하고 연봉도 괸찮은것같습니다.

 

그런데 지난 2년간의 장거리 연애동안 사실 너무힘들었습니다.

 

그게 점점 쌓이더니 지금은 ,, 남자친구가 조금 버겁기까지합니다.

 

술만마시면 전화해서 서운한이야기 하며

 

이러하여 힘들고 저러하여 힘들고,,

 

심지어 수업중에나 친구들과함께 있을때 전화받아서

 

"미안 밖이라서 집에가서 전화해줄께" 라는 것에도 화를냅니다

 

남이중요한지 자기가 먼저 인지..

 

다른사람과 이야기하는게 그렇게 중요하냐며,.

 

하지만 제 입장에서는 그게 아니지않습니까..

 

퍽하면 하는이야기가 왜 자신을 잡고있냐며 비참하게 만든다고

 

그럴거면 놓을라고,.

 

그래서 알았다 헤어지자 그러면 퍽 끊어버린후 잠시후에 전화해서

 

자신이 잘못했다며 흐지부지 합니다.

 

.. 저는사실 이상태도 나쁘지않거든요

 

학교때문에 너무 바빠서.. 연애한다고 남자에게 24시간 할애할 시간도없구요

 

그런데 자꾸 집에서 놀때와 같은 집착과 같은 사랑을 바라니까..

 

너무힘듭니다. 앞으로 몇년이나 더 떨어져있어야할지도 모르는데,

 

사실 이젠 제 감정도 잘모르겠어요..

 

남자친구에게 전화가 오면 겁부터납니다 ,,

 

 아,, 오늘도 평안하게 잠들기는 글렀구나..

 

그런데 막상 헤어지자고 하면 자꾸 넘어가려고만하고

 

강력하게 막 밀어붙이기는 못해서,,

 

어떻게 이별을 통보하면 가장 이해하는 상황에서 헤어질수있을까요

 

아쉽지만 서로 미워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좀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