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이 다른 남자랑 잔걸 알아버렸어ㅎ

돌겠네ㅋㅋ2010.10.09
조회10,859

 

아 나 진짜 ㅋㅋㅋㅋㅋ왜케 끔찍하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연히 알게 된 위화감 있는 존재.

 

의아함에 말을 걸었고,

 

남자친구라네? 3년 사귄 난 뭐지?

 

나란 남자 작은 남자라서.

 

다짜고짜 어느 정도 관계냐고 물어봤어.

 

왜 여자들 쉽게 몸 주지 않자나 제정신이면.

 

마음을 줘야 몸을 주는 거 맞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하게 얘기해 주더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 기분 진짜 개 x 같다.

숨 쉴때 마다 심장이 한 조각씩 갈기 갈기 찢어지는 거 같아.

 

내 사랑이 그렇게 하찮았나?

난 미래까지 보고 있었는데..

난 ..ㅅㅂ..'우리'를 짊어지고 있었다고.

 

 

.........

근래 들어..사이가 좀 안좋긴 했어.

 

내가 위화감 같은 거 잘 캐취하거든..

 

그래서 오늘 이 엿같은 일이 일어나기 2일전..

 

헤어지자고 했었지.

 

'날 사랑하지 않는 거 같다고'

 

난 온전한 사랑을 원하거등. 안정된 사랑.

 

 

"나랑 결혼 할거야?"

 

"응 할래"

 

"날 사랑하긴 하냐?"

 

"헐 내 사랑이 안보여?"

 

그러구선 일주일만 시간을 달라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구선 오늘일이 벌어졌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필귀정 뭐 그런거냐 이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헤어져야 하는 거 모르는게 아니고...

 

ㅅㅂ 내 사랑이 그 아이한테 다 가 있는데 이걸 어떻게 해야돼?

 

 

지금껏 살아오면서.

 

단 한번도 지조를 잃은 적 없고. 늘 최선을 다해 사랑해왔는데..

 

왜 ㅅㅂ  난 이렇게 상처받고 살아야 하냐?

 

내가 뭘 잘못했는데?

 

사랑따위 ㅅㅂ 다 죽여버린다 진짜..

 

 

아 ㅅㅂ 나 좀 살려줘 제발.

 

헤어져야 하는걸 모르는게 아니야..

 

토닥여주고..

 

마음 가다듬을 수 있는 ..조언 좀 해줘....... 가슴이 너무 아파...

 

부탁해...

 

내게 지푸라기라도 던져줘...

 

악이 자꾸자꾸 차올라서..

악마가 될 거 같아..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