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빼기가 가장 쉬웠어요~

2010.10.09
조회2,285

음...시작을 어떻게 해야할지....... 제목이 좀 재수없죠?ㅋㅋ 

어떻게 들리지 모르지만.. 지금 몸에 아주 만족을 하고 있는 20대 후반 여자입니다.

 

저의 식탐은... 애미애비도 몰라볼정도에요~

배가 불러도 눈앞에 음식이 있으면 꾸역꾸역 먹는 여자~

먹고싶은거 안먹음.... 스트레스 받아 죽을거 같은 여자~

술이라면 사족을 못쓰는 여자~ 정신줄 놓고도 계속 들이키는 여자~

걷는거 움직이는거 죽도록 싫어하는 여자~

거기다 나이까지 있으니...나잇살도 무시못하는 그런 여자~

직업도 하루종일 사무실에 쳐박혀 움직임이라곤 팔과 손만 움직이는 여자~

 

다이어트는 정말 힘들거 같은 스팩을 가지고 있죠~

 

다욧 시작전 스팩 키 165 몸무게 64kg 80C

지금 몸무게 키 165 53kg-54kg 왔다갔다..ㅋ 70C

사진으로 인증해줘야 옳은것인데~~ 아직 그정도 자신감은 부족한지라...

 

제 몸땡이가 가슴있고..허리가늘고..궁댕이크고..허벅지 굵고~

이런체형... 지금 제 몸땡이에 아주 만족을 하고 있어요~

뭐..여자에겐 다욧은 평생 짊어지고 갈 짐이라고 하더군요.

지금도 계속 진행중이고요~~~~

 

몸땡이가 64kg가 되니..항상 빡시한 티나... 원피스를 즐겨입었었죠..

지금은 몸에 피트되는~~~ 그런옷을 입게 되네요.. 제가 봐도 이뻐보이고~

남들도 살빠졌다고 몸매좋다는 소리 들을때마다 자신감이 팍팍!!!

 

아... 여자, 남자들이 젤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슴!!!!

여자들 다이어트 하면 가슴살 빠지는가??

당연히 빠집니다!!!! 근데 왜 같은 C컵이냐고요??

우리나라 브라가~ 밑둘레에 맞춰서 컵크기도 조절이 되더군요!!!

비너*에서 속옷을 구입하면서 밑둘레 줄여달라고 하면 줄여주거덩요..

보통 시판되는 속옷은 75인데... 크더라구요.. 밑둘레가 크니... 당연히 컵도 남고..

그래서 줄여서 입음 컵도 딱맞고~

지금 70C컵은 컵 크기는 아마 85B의 컵크기랑 비슷할껍니다.

 

자자~~

이제 어떻게 살을 뺐냐구요??

저는... 현대과학의(?) 힘을 빌렸어요~~~ 약먹었답니다.

그냥 양약이 아니라 한약~

한약먹음 다시 살이 찐다는 소리를 들었으나~

우선 빠지는 신기함에 완젼 푹 빠져있어요~~~~~~~

먹고싶은거 다 먹고 운동안하면서 살빼는것은 어불성설이잖아요!!

전.... 해냈씁니다~~~~~한약의 힘을 빌리긴 했지만~~~~

물론 빠진살이... 지방이 아니라 근육도 있겠지만.. 이몸에 만족을 하니

괜찮습니다~ 근육은 지금부터 늘려도 되니까요~

 

한약 얼마나 먹었냐구요??

지금 한달 반정도 먹고있어요~~~~자꾸 살이 빠지는 느낌..

지금이정도에서 멈춰도 될꺼같은데...ㅋ 요요가 걱정되어서.. 한달반 더 먹을껍니다~

 

이쯤해서 운동을 시작합니다.. 스쿼시~

옛날에 살뺄려고 수영을 거의 7-8개월 다녔으나~~~~~빠지긴 커녕~

물에 퉁퉁 불더군요!!! 물론 이때는 식이조절도 하고.. 술도 안먹고 했는데도..

스트레스 받음 한번씩 하는 폭식의 영향이 컷을지도~

지금부터 요요방지로 약먹으면서 스쿼시 하면 근육양도 늘지 않을까요?ㅋㅋ

 

물론 지금도 폭식... 잦은 음주.. 외식... 엄청 즐기고 있어요..

저는 일주일에 세번은 고기를 먹어야 사는 여자입니다..

 

지금 생각하니... 정말 한약아니었음... 제가 어떻게 다이어트 했을지 의문이 드네요..

물론 운동으로 뺀 살이 가장좋다고들 하죠~

그러나 난 의지가 약한 그런여자~ 작심 삼일이 될바에야...

돼지로... 입고싶은 옷 못입고 먹고싶은거 먹을때도 눈치봐가면서 살바에야...

약의 힘을 빌리더라도... 하고싶은대로 하고 사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제 선택에 절대 후회하지 않아요~

 

한약 비싸냐구요??? 전 한달분에 20만원짜리 먹어요~~~

한달에 20만원 저에게 투자하는거 절대 아깝지 않더군요~

 

제가 이렇게 빠지니까... 주위에서 3분이 같이 다욧하고 있는데

이분들도 넘넘 신기해 하면서 하네요~

 

우선.... 약성분이 어떨진 모르겠는데

아무래도 생약!! 즉 한약이다 보니.. 조금은 신빙성을 가지고 있어요..

 

약을 먹음... 식욕을 줄여줘서 너무너무 좋고~ 또 지방분해를 해준다니까 좋고~

단....약이 맛이없다는 단점이!!!!

 

아아... 한약 광고로 흘러가 버렸네요..ㅡㅡ;; 광고글 아닌데....

 

암튼.... 요요가 잘온다고들 하나~~~ 요요가 올지언정~~ 이 몸매 한번 가져봤다는거에

너무너무너무너무 만족을 느끼고 있는 여자에요~

 

한달반만에 거의 십킬로를 뺐는데 살쳐짐이나.... 부작용 없냐구요??

없어요..

살이 쳐진다는데.... 저는 그런게 전혀 없네요..

빠지기도 뱃살부터 빠지고... 젤 안빠진다는 허벅지 살도 빠지고~~

 

항상 옷도 66-77만 입다가..

이젠 55도 입게되고... 허벅지땜에.. 바지살때 항상...

"저희 매장엔 언니에게 맞는 바지가 없네요~" 라는 말을 들었는데

이제 입고싶은 옷 다 입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살찐 여자는 죄악입니다.

자기관리가 없어보이고 둔해보이고 살쪘다고 하면 스트레스 받아 신경날카로워져..

성격까지 안좋다는 말까지 듣게되곤 하죠....

 

여러분... 살빼기 어려우시죠?

세상에 맛난거 이렇게 많은데 참기 어려우시죠??

왜 참죠??? (재섭다... 옛날에 저였음 욕을 바가지로 했을텐데~~~~~)

 

음.............................

쓰다보니.... 어디서 끝내야 할지....참..그렇네요..

뭐... 자랑할려는 것도 아니고 정보공유할려는 것도 아니고..

그냥 이렇게 살뺀 사람도 있다는거 한번쯤 봐주십사 글 올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