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촌언니는 귀신을 봅니다(2.계곡은...)

여니2010.10.10
조회14,715

안녕하세요.1탄 사촌언니는 귀신을봅니다(1.폐가에 살았던 나)를쓴 여니입니다.파안

 

저 솔직히 관심 별로 안가져주실줄알았는데 이렇게 관심가져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ㅠㅠ

 

일탄은 별로 안무서우셨죠?흐흐

 

이탄부터는 있었던 일들중에 무서웠던것만 쏙쏙 뽑아서 애기할께요 ㅎㅎ

 

http://pann.nate.com/b202824276 <-1탄!! 꼭 보시고 이거봐주세요 ^^

 

설마 사촌언니나 이애기 들은 친구가 볼까봐 겁남..ㅠㅠ

 

아무튼 2탄 갈께요 ㅎㅎ


아!그리고 그집 신혼부부분들은 8개월인가?만에 집 비우셨다네요ㅜㅜ

 

사촌언니가 되도록이면 부적이런거 떼지말고 두라고했는데 신혼부부가 기분나쁘다고 떼셨다고 하더라구요..

 

그거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집이 너무 안팔려서 집비우고 딴곳으로 이사가셨더라구요!

 

그래서 지금 폐가에요 ㅠㅠ

 

그리고 어딘지 모르겠다시는분! 좀 정확히 말하자면 도계초에서 산쪽으로 들어가는 길있죠?

 

그쪽으로 쭉들어가면 (콩콩지나서)산보이는 주택가가 있는데(맨끝) 거기서 좀 큰 나무집이에요 ^^;

 

그럼 2탄 시작할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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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 안보신분들 보고오시면 좋을거같음.

 

예전부터 언니는 하도 장난이 많아서 귀신이 구석에서 거꾸로서서 너만 보고있넼ㅋㅋ어쩔랰ㅋㅋ

 

이러면 전 어릴때 잉잉 울고 언니는 그걸 즐겼음..하..

 

사촌언니는 귀신을 톡에 올라오시는분들보단 그렇게 뛰어난건 아니지만 볼수는 있음.(느낌이 있다고함)

 

난 언니가 그런끼가 있는걸 중딩때부터 알게됨.

 

정확히 말하면 초딩 졸업하고 방학때부터..

 

내가 초2부터 중2까지 그집에 살았음.

 

약 6년.끈질나게 살았죠..

 

아무튼 거기서 중1때 언니가 이사온 우리집 처음왔다고 했잖슴?

 

그뒤이야기임.1편에선 흐지부지 끝났죠? 이거까지쓰면 너무 길어질까봐..ㅎㅎ

 

암튼 언니가 온 다음날 산에 한번 가보자고함(아침에 산쪽 계속 바라보고있었잖슴)

 

나는 옆집에 동갑내기 친구가 있었는데 개랑 우리집 강쥐랑 개동생이랑 맨날

 

산쪽으로 들어가서 놀았음.

 

그게 지금은 생각이 흐릿하지만 그 완전 산쪽으로 처음부터 들어가는길이 있고

 

아스팔트가 깔려있어서 좀 들어가면 산으로 들어가는 두길이 있었음.

 

나는 아스팔트가 깔려져있는쪽으로 매일 들어가 놀았음.

 

그쪽으로 들어가다보면 옆에 항상 계곡비슷한게 있었음.

 

   산으로들어가는길

 ㅣ      ㅣ  ~ 
 ㅣ      ㅣ  ~
 ㅣ 아  ㅣ  ~
 ㅣ      ㅣ  ~
 ㅣ 스  ㅣ  계
 ㅣ      ㅣ
 ㅣ 팔  ㅣ  곡
 ㅣ      ㅣ  ~
 ㅣ 트  ㅣ  ~
 ㅣ      ㅣ  ~


이랬음. 이해가심?

 

암튼 그 계곡이 삼단곈가 꺽어져있음.

 

근데 거기서 우린 중간부분에 미끄럼틀처럼 있는곳에서 매일 놀았음.

 

나 초딩때는 깨끗했던거 같음(초딩때여서 뭣모르고 놀았을것임ㅋㅋ)

 

근데 그주위에 진!!!!짜 이끼가 많았음.

 

여기도 이끼 저기도 이끼 거기도 이끼 이끼이끼이끼이끼

 

그래서 미끄럼틀 완전 빠르게 내려올수있었음.

 

근데 그밑엔 좀 깊은 강같은거여서 좀 주의해야했음.

 

그리고 왠지모르게 꺼려져서 신발같은거 흘러내려가면 그안에 풍덩 안들어가고 나뭇가지로 막 건져냈음.

 

아무튼 아스팔트쪽으로 쭉 가는데 나는 초딩때의 동심이 생각남.

 

언니랑 계속 떠들면서 가다가 계곡바라보면서 또 놀고싶다고 했음.

 

(그 동갑여자애 중딩 올라가자마자 이사를감..날버리고..)

 

근데도 그언니가 평소엔 장난끼가 많아서 내말 절대 무시 안하는데 계곡쪽은 쳐다도 안보는것임.

 

난 좀 기분이 나빴음.그래서 언니!나 저계곡에서 놀고싶다고!같이 놀자

 

이런식으로 계속 조르면서 말햇음.

 

근데 언니가 슬쩍 계곡을 보더니

 

 

 

 

 

 

 손을 입으로 가리면서 헛구역질을 하는것임.

 

난 어린마음에 너무 놀랫심.우웩하면서 언니가 쪼그려앉아서 침만 뱉음.

 

난 아무말도못하고 놀라고만 있었음.

 

그러자 언니가 좀있다가 파리해져선 괜찮다고 일어서면서 그 계곡을 노려봄.

 

언니가 내손을 꾹 잡으면서 나한테 말했음.

 

 

 

 

"저 강 이제부터 쳐다보지도마."

 

나 대박 그때 머리까지 소름돋는게 뭔지 느꼈음.

 

나그때 극심한 공포에 아무말도 못하고 가만히 있었음.

 

그리곤 언니가 내손을 이끌면서 다시 집으로 가자고했음.

 

나 알겠다면서 언니손 잡고 다시 집으로 향함

 

.난 거의 뛰는식으로 그곳을 빠져나왔음.

 

나 지금 절대 그집주위에 못감.특히 그 계곡에는 ㅠㅠ

 

언니는 집에와서도 날 못믿었는지(중1때라 생각이 없어보였는짘ㅋㅋㅋ)

 

엄마한테 "이모 여니 절대 저쪽계곡에서 못놀게하세요" 라고함.

 

엄마가 알겠다고하고 강쥐산책갈때도 딴곳으로 가게됌

 

(아 맞다.1탄에서 강쥐 산책시키다가 큰개한테 물려서 도망갔다고했죠?그거 그 아스팔트에서 산책시키다가 미친개한테 물린거임ㅠㅠ 딴곳으로 산책시키면 너무 귀찬아서 거기로 감..나 반성함 ㅠㅠ)

 

그리고 그말하고 나즈막히 언니가 말을 중얼거림..

 

"저 강 사람많이 죽일강이네."

 

하...

 

자세한건 모르지만 그 계곡 관리안해서인지 모르겠지만 옆쪽에 이름모를 풀들이 진짜 많이 자라고있었음.

 

나거기 긁혀서 이름모를 피부병 걸린적있음 ㅠㅠ 풀에 비여봤죠?저 그때 레알 소름 ㅠㅠ

 

암튼 언니가 그 강 다녀온뒤부터 좀 기력이 없어보였음.

 

갑자기 딴생각하는듯이 멍해지기도 하고.

 

그리고..나 그때 지금도 생각하면 충격적인게 하나있음.

 

강에 같다옴 다음다음날이였나..언니가 올때쯤이 겨울이여서 강이 살얼음이꼈었음.

 

그때 언니가 침대에 앉아서 창문밖으로 산을 또 쳐다보고있었음.

 

나는 언니 놀래켜줄려고 살금살금 다가갔음.

 

그때 언니 옆모습이 보였는데 좀 이상했음.

 

언니 오른쪽 옆모습에서 무슨 흰색이랑 붉은색이 보임.

 

그래서 딱 봤는데...언니가 산을 바라보면서

 

 

 

 

 

 

 

 

 

 

 

 

사람이 웃을수있는한 최대로 입을 찢고 웃고 있었음.

 

 

 

1탄보시는분들 알것임..나 입찢으면서 웃고있는여자꿈 많이 꾼거..

 

나 진짜 그거 그리라면 그릴수있음.내 인생 최대의 충격적인 장면임.

 

근데 이게 내 기분탓이라서 잘못본거일수도있음..그렇게 믿고싶음...

 

님들 사람이 극도의 공포를 느끼면 어떻게 되는지 아시죠?

 

소리지르는거?ㅋㅋㅋ 소리지르시는분들은 다!거짓말임 진짜 ㅡㅡ

 

아니면 겁을 조금만 드셨거나.영화관에서 남친한데 연약해보이고싶거나 할때 ㅡㅡ

 

저 그때 살면서 극도의 공포를 느낌.그대로 발 멈추고 헉하고 숨을 들이마쉼.

 

저는 그 장면본게 몇초되진않지만 한 몇시간은 흐른거 같았음.

 

헉 숨들어마쉬는소리에 언니가 휙 돌아봄.평소랑 똑같은 얼굴로.

 

"뭐야ㅋㅋ 너또 장난칠려고"

 

언니가 평소와같이 말을함.나 너무 무서워서 울었음.

 

언니가 완전 당황하면서 왜울어!하고 바로 나를 안으려고 했음.

 

내가 언니 울면서 막 뿌리치면서 언니한테 언니!왜 그렇게 웃었어흐흥아흐하ㅏ아아하고 움ㅋㅋㅋ아 쪽팔려

 

언니는 진짜 당황한듯 나를 멀거머니 쳐다보고 있었음.

 

내가 흐어허어어흐언니느으흥미어ㅜㅎ흐흐ㅡㅇ하고 움 ㅋㅋㅋ

 

언니가 잠시 가만히 조용히 있었음(나 우느라고 언니가 뭘했는지 못봄)

 

그러다가 언니가 막 웃으면서 "또 속았네.으이그 이렇게 잘놀래서 어떻게 살래?"이럼.

 

나 진짜 이거 언니가 장난친거라고 믿고싶음..

 

그리고 다다음날 언니가 서울로 감.(집이 서울임)

 

(그리고 내가 언니 잘갔나 전화했는데 서울이모가 받았음.그래서 언니 어디갔어요?

 

이랬는데 절에갔다고했음.언니 예전부터 귀신을 느꼈는데 심각하게 느꼈거나

 

언니 무서울때 아는 스님께 자주간다고함.나 조금 죄책감 들었음...그때 언니는 얼마나 무

 

서웠을까 ㅠㅠ언니 미안해ㅠㅠ)

 

언니는 가면서 절대 당부를함.

 

1.부적 오면 현관쪽,엄마방쪽 붙이고 무슨 사람그림오면 그거 내방에 붙여야함

 

2.계곡쪽에는 발도들이지말것.구경도 하지말것.

 

3.산쪽에도 발들이지말것.

 

4.다락실쪽엔 되도록가지말것.

 

5.되도록 빨리 이사할것

 

이런거였음.


지금 생각해보면 언니는 처음들어올때빼곤 시선도 안준 그 오른쪽통로 다락방은 절대로 안씀.

 

주인이 아줌마였는데 다락방은 불도안켜지고 집안에 다락실같은거 있으니까 쓰지말라고했심.

 

밑집아줌마 말들어보니까 주인아줌마가 처음 전세내준 아들이 거기서 목매달아 자살했다고 했음.

 

근데 엄마가 다락실 못들어가게하려고 뻥친거일수도있음.

 

암튼 그래서 우리가족 안쓰고있었음.그다음에도 우린 거기 안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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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편보단 짧죠 ㅠㅠ 이다음편에서는 아마도 중3때부터 애기를 할듯 싶음..

 

특히 나 서울갔을때..그일은..하..아임낫크라잉...

 

솔직히 폐가에서 살때일은 좀 생각하기 싫은일이 많아서 대표적인일들빼곤 별로 글에 안담고싶음..

 

나중에 애기 떨어지면 또 쓸수도..

 

 

저 톡한번 되고싶음..추천 많이 해주세요 ☞☜..

 

더 임팩트있게 다시 돌아올께여!!!